진정한 행복의 비결은? (잠 15:13-17)
조선시대에 유명한 제상이었던 '황희' 정승에게 어느 날 하인이 찾아왔습니다. 그 하인은 다른 하인과 다투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옳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황희 정승은 그 이야기를 다 듣고서는 '네가 옳다'고 하면서 편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하인은 의기양양하게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 그 하인과 다툰 하인이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황희 정승을 찾아와 자신이 옳다고 주장을 폈습니다.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정승은 이번에도 '네가 옳다'고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 하인도 의기양양하게 돌아갔습니다.
옆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던 부인이 황희 정승에게 따졌습니다. "아니 둘 중에 하나가 잘했으면 다른 하나는 잘못한 것인데 대감은 왜 줏대도 없이 둘 다 옳다고 하십니까?"라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황희 정승은 이번에도 '자네 말도 옳으이.'라고 대답해 주었답니다.
황희 정승은 누구에게든지 소망을 주고 상처를 주지 않기로 자기에게 다짐이 있었다고 합니다. ▶말이란 무기도 될 수 있고, 치료하는 약도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말을 함부로 하면 무기가 되어서 상대편에게 상처를 주고, 원한도 사게 되지만, 말을 겸손하게 사용하면 상처 난 사람을 치료하는 약도 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잠7:24절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고도 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큰복이 되기도 하고, 큰 화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입술로 이웃을 살리고 소망을 주는 설날 아침 우리의 다짐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저도 신년 설날! 덕담 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믿음의 큰 부자 되세요!> /할/ 믿음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부자 되는 비결도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비결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비결도 믿음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할/ ◀제목소개!▶
하나님께서는 인간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창1:28절 "하나님이 그들(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물으면 선뜻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마치 생명 없는 조화처럼 겉모습만 화려하고 행복해 보일 뿐,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소유에서 행복의 조건을 찾습니다. 자신의 외적인 것에서 찾습니다. 소유가 행복과 정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물질을 소유하고 건강을 소유하고 명예를 소유하고 권력을 소유하고 인기를 소유하고 존경을 소유하고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쾌락, 고급 옷과 외제차를 소유하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소유를 통하여 잠깐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이 존재할 때만 행복감을 주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행복을 주는 요소는 아닙니다. 주어진 것들이 살아짐과 동시에 행복도 살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945년 4월 28일 밤 나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는 총통관저에서 밤에 초대형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결혼식이 무려 12시간이나 계속되어 29일 새벽에야 마치게 되었는데 그의 부인은 그 이튿날인 30일에 독약을 마시고 죽어버렸고, 히틀러는 큰 충격을 받아 그 날 오후에 권총으로 자살을 하고 끝났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저가 어렸을 때 미국의 할리우드의 배우 중에 '마릴린 몬로'는 당대의 최고의 배우였습니다. 그는 배우로 대성을 했고, 미모와 인기와 돈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그가 모은 돈이 2억불이나 되었답니다. 그런 세계 제일의 여배우가 <자신은 모든 사람들 중에 제일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라>고 한탄하다가 36세의 나이에 많은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불행했습니다. 행복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 만족과 행복은 누가 주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믿/
1. 먼저 행복의 조건 몇 가지가 있습니다.
①먼저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적성에 맞고 분수에 맞는 일을 택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하므로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은 직업의 문제입니다.
②분명한 인생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인생이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고, 어디로 가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로 와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다가 하나님께로 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분명한 인생관 그것은 종교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될 때,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갖게 되며 삶의 보람을 느낄 수가 있게 됩니다. /믿/
③다음으로 가정생활입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수가 없습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바르게 살 때, 인간은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행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산물이 아닙니다. 만들어가고 가꾸어가고 창조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은 감추어도 잘 나타나는데 행복은 마치 묻혀있는 보배처럼 캐내어 찾지 않으면 보이질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감사하며 밝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좋은 조건과 남보다 많은 소유를 가지고도 늘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에 있든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터득해야 합니다. 인생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같은 값이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할/
2. 인생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무엇인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은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행복의 참된 원리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행복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그 원리를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16-17절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 말씀은 솔로몬이 인간의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린 후에 그가 얻은 삶의 지혜로 기록한 말씀입니다. 솔로몬은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린 사람입니다. 그는 왕이었습니다. 부자였습니다. 수많은 처첩을 거느리고 궁궐 안에서 날마다 호화로이 향락을 추구하는 별난 인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결론은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낳다"는 것입니다. 가산이 적다는 말은 가난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가난하게 살지라도 하나님을 잘 공경하며 사는 것이 행복하고 또한 부자로 살면서 다투는 것보다 채소를 먹고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솔로몬이 밝힌 행복의 원리 몇 가지를 알아보고 은혜를 같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①근심을 버리고 마음의 즐거움으로 살자(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맞습니다. 근심! 이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근심은 참으로 비생산적이며 비 신앙적일 뿐만 아니라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근심이 떠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우리는 염려하고 근심, 걱정을 하며 살아갑니다. 온 인류는 그 누구나 염려의 사슬에 얽매여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근심의 도가니 속에 살고 있는 인생들을 향하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4: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엘로힘의 하나님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해 내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세상 우주 만물을 운행하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또 주님은 사망권세를 철폐하신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요11:25-2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런데 왜 우리가 근심하고 염려합니까?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의 사고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 의식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이런 신앙고백을 예배 때마다 드리면서도 우리의 의식 속에는 불 신앙이 굳게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세상 염려가 몰려올 때, 불신자들처럼 그 근심에 휘말리거나 포로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을 택하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거성이요 고아의 아버지인 영국의 조지 뮬러 목사님은 <믿음이 시작되는 곳에는 근심이 사라지고, 근심이 시작되는 곳에는 믿음이 끝난다>는 의미 있는 말을 했습니다.
벧전5:7절을 보세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바울은 빌4:6-7절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본문을 봅시다. "마음에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맞습니다. 저도 목사이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서도 순간, 순간 근심, 걱정, 염려가 옵니다.
저는 오늘 이 본문을 저 자신을 위해 택했고, 제 자신에게 주는 설교라고 생각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근심합니까?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다면 근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진실하심을 믿는다면 근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너희에게 말하노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고 하셨습니다.
사41: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함께 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신대로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믿/ ▶여러분, 근심은 심령이 상하는 것입니다. 이제 근심, 걱정, 불평, 우수사려는 주님께 맡기고 마음에 즐거움을 얻읍시다.
"마음에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마음에 근심이 있는데 얼굴이 환할 수는 없습니다. 마음에 분노가 있는데 얼굴이 인자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데 얼굴에 수심이 쌓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은 '마음에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에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고' 썩게 한다고 했습니다.
현대 의학의 80%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마음속에 쌓이는 근심, 걱정, 불안, 염려가 우리 영혼과 정신과 육체의 건강까지 무너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사십시다. 일을 해도 즐겁게 하십시오, 봉사를 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벧전5:2절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본문 15절에 "마음에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잔치 집의 특징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행복을 이루려면 주님을 잘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인간에게 행복을 주러 오신 분이십니다. 요14: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첫마디가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 지어다"입니다. 엄마 품속에 있는 어린아이는 행복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하나님께로 왔기에 하나님 품속에 살아야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근심 걱정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안에서 마음에 즐거움으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②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무슨 말입니까? 재물이 좀 부족해도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것이 크게 부하고 괴로움과 근심 속에서 사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재물만 있으면 최고의 복으로 압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면 행복이 있고 삶이 부유하여지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가정을 보면 가난하게 살 때는 가정에 행복이 있었는데 부자가 되면서부터 가정을 잃고 불행해진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부자가 된다고 해서 인생의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돈이 있으면 침대는 살 수 있으나 단잠을 살수는 없습니다. 음식은 살 수 있으나 식욕을 살수는 없습니다. 돈으로 호화로운 옷은 살 수 있으나 인격을 살수는 없습니다. 집을 돈으로 짓고 가꿀 수는 있으나 가정을 돈으로 살수는 없습니다.
돈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돈으로 마음에 평안을 못삽니다. 돈으로 천국을 사지 못하고, 돈으로 죄지은 양심을 달랠 수 없으며, 죄 사함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돈으로 존경이나 명예를 살수도 없습니다.
▶인생이 살아가는 데 소유와 행복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동물적인 행복은 배불리 먹고 입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만이 참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던 한 가정이 아내의 부주의로 화재를 내어 모든 재산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다 타버린 집을 바라보던 남편이 아내의 손을 꽉 잡고 귀여운 딸의 손을 잡고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은 불탔으나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기도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해서 주일 날 교회에 왔습니다. 이런 사람이 믿음으로 부유한 사람입니다.
자식은 좋은 부모를 만나면 10년을 앞선다고 합니다. 나무는 땅을 잘 만나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짐승은 주인을 잘 만나면 좋은 음식을 얻어먹고 삽니다. 가지는 줄기에 잘 붙어 있어야 좋은 열매를 맺듯이 성도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살 때, 참된 행복을 얻고 삽니다.
그래서 욥22: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먼저 하나님과 막힌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막히면 만사가 불통합니다. 마치 뿌리가 병들면 나무 전체가 병드는 것처럼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막히면 평안도 기쁨도 축복도 행복도 기근이 들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화목하고 막힌 것이 없으면 모든 것이 형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늘 유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때 신통, 인통, 물통의 복이 임하게 됩니다. /할/
▶본문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세 가지로 맺어집니다.
첫째, 믿음으로 맺는 관계입니다.
히11: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시37:4절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 리로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성도의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성경의 모든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 믿음의 역사입니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치료받은 것도 믿음의 역사입니다. 가나안 혼인집에 물이 포도주가 된 것도 믿음의 역사입니다.
믿음은 능력이고 축복이고 기적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어 내는 힘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을 가진 성도를 기뻐하십니다.
사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순종도 하고 헌신도 합니다. 충성도 믿음이 있어야 하고 시간이 많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이 많고 재능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는 기도로 맺는 관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입니다. 인간관계도 대화로 해결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이웃이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대화가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대화가 중요합니다. 대화는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로써 나의 뜻을 하나님께 알리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성경에서 사람이 할 수 없는 모든 기적은 기도할 때 일어납니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기도할 때, 20년 간 풀리지 않던 원한 맺힌 에서의 마음이 눈 녹듯 녹아졌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기도해서 생명을 15년이나 연장 받았습니다.
렘33: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지금도 기도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하십시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문제를 풀어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셋째, 성령의 인도가 있어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성령님은 지금 이 자리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모셔 들이고 환영하고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 나와 함께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어집니다.
▶다시 한번 16절을 보자!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부자는 물질을 더 탐하므로 번뇌가 더하고 물질을 잃을까 염려합니다. 사실 돈 많은 사람들, 두 다리 쭉 펴고 못 잡니다. 늘 불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 사는 사람들은 영적인 부자입니다. 그러므로 부자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입니다. /믿/
▶'잠언'서에서 행복의 조건이 되는 성경 구절을 몇 군데 찾아보겠습니다.
⑴지혜가 행복을 줍니다.
그 지혜가 누구로부터 옵니까? 잠9: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⑵건강이 행복입니다.
그 건강이 누구로부터 옵니까? 잠10:27절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
⑶자녀의 출세가 행복입니다.
그 자녀들을 누가 지켜 줍니까? 잠14:26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⑷행복을 가로막는 인간의 최대의 불행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잠14:2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⑸행복을 가로막는 재앙을 피하는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잠19:23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⑹행복의 큰 조건인 '재물, 영광, 생명'은 어떤 자에게 임하는가?
잠22:4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⑺칭찬 받는 것도 행복입니다.
잠31:30절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할/
행복한 가정의 첫 번째 순서에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것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은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초조하지 않습니다.
③이웃을 사랑하며 화목을 이룰 때 행복합니다(17).
사람들은 혼자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사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또 이웃과 이웃이 모여서 사회라는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상으로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시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수직이라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수평입니다. 수직과 수평의 관계가 십자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가 불화 등을 이루면 먼저 깨어지는 것이 기쁨과 평안이고 떠나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17절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러분, 미움이 무섭습니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미워하다가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미워하다가 노예로 팔아 버렸습니다. 미움은 사랑의 반대입니다. 우리 모두 미움을 버리고 사랑하면서 삽시다.
사랑이 최고의 덕목입니다. 그런데 사랑은 받는 것도 귀하지만 주는 사랑이 더 귀한 것입니다. 인간의 참 기쁨과 참 만족은 다른 사람을 섬기며 봉사하며 기쁨을 주려고 할 때, 얻어지는 보상입니다.
만약 우리가 섬김을 받고자 한다면 마음에 즐거움을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섬김의 부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하이데거'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섬기는 자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고, 사랑은 용납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롬13:8절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듯이 빚진 사람은 빚자만 나와도 가슴이 덜컹거립니다. 빚진 죄인이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이 말은 당해보지 않고서는 실감할 수가 없습니다. 빚진 죄인이라는 말은 심리적으로 그 만큼 무거운 짐을 지우는 의미입니다. 정말 빚은 무섭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붙습니다.
오늘 행여나 빚진 성도가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다 갚을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빚은 서로 질 수가 있습니다. 사랑은 주든지 받든지 그 사랑 속에는 진정한 행복이 삯 트게 됩니다. 솔로몬은 17절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나 어떤 공동체든 미움이 있고 분쟁이 있는 곳에는 축복이나 성장이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가정에서도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서로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행복한 가정,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간에 불화가 그칠 날이 없고 부부간에 갈등이 심하고 부모와 자식간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가정 치고 되는 것이 없습니다. 더 나가서 국가의 운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가 IMF를 지났지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러나 서로 뭉치고 뜻을 모으고 힘을 모으고 마음도 모아 서로 사랑하며 협력할 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정부를 믿고 노사가 하나가 되어 나갈 때 이 나라는 태평성대가 분명히 올 줄 믿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중원의 사자 '징기스칸'이 임종시에 네 명의 아들을 모아 놓고 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아들들에게 화살을 하나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꺾으라고 할 때에 다 뚝뚝 꺾었습니다. 칭찬한 후에 이번에는 4개의 화살을 한 묶음씩 주면서 한번에 꺾어 보라고 했습니다. 형제들은 모두가 한 개도 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징기스칸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아무리 센 것 같아도 약하다, 그러나 너희 4 형제가 힘을 모은다면 능히 이 민족을 정복하고 통일하고도 남을 수가 있다"고 하면서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원수 마귀는 오늘도 교회의 공동체를 흔들어 놓으려고 시시탐탐 때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예수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연합하고 믿음 중심으로 나가면 하늘의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될 줄 믿습니다. /기쁨 충만! 성형 충만의 한 해가 됩시다!/ 할!
3. 모세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외쳤습니다.
신33:29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의 백성은 왜 행복합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백성이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거쳐 온 광야 길을 돌이켜 볼 때, 모세 자신도 감탄사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신 말씀이 "너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백성이 어디 있느냐?"라고 한 것입니다.
그 당시 애굽 사람은 세계를 지배하는 강대국으로서, 그 백성들은 당대 최고의 물질적인 혜택과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애굽은 세상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나라였습니다. 거기에 비해 노예 생활에 짜들어 있는 이스라엘은 초라하기 짝이 없는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은 배운 것도 없었고, 가진 것도 없었으며, 교양미도 없었고, 세련되지도 못 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을 육신의 눈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야말로 하나님의 특별히 섭리로 인도함 받은 선민이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라고 말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요, 은총의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 누구도 우리 믿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거듭나서 구원받은 순간, 우리 모두는 모든 피조물 중에서 뽑힌 자들이요,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들이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행복한 자일까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힘이 되시고 찬양의 분 깃과 영광의 대상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왜 행복한가요?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모두 다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사도 바울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어떤 구원인가?
⑴선택적 구원입니다.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여호와의 구원은 하나님 자신의 기쁘신 작정 속에서 무조건적으로 선택받은 자의 것입니다. 애굽에서의 열 가지 재앙과 광야 40년의 기적 같은 세월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신 그 사랑을 직접 체험한 모세는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독생자 외아들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얻은 자녀입니다. /할/
⑵은혜로 받은 구원입니다.
구원은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수단, 방법이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지식이나 지식의 산물인 과학이나 개발된 문화가 결코 인간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 적이요 무조건적인 선택으로 말미암습니다. 그 하나님의 주권 적이요 무조건적인 선택을 입은 것은 인간 편에서 볼 때 오직 은혜뿐입니다.
롬11:5절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엡2:5절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롬3:24절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⑶영원한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민33장은 모세가 죽기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모압 평지에 모아놓고 마지막으로 축복한 내용인데 모세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 자."라고 했습니다. 여기 '행복'이라는 단어로 '아쉬레'라는 히브리어를 썼는데, 그 뜻은 '충만하고 완전한 행복'입니다. 보통의 행복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여, 너는 지극히 행복한 자로다."라고 해야 본래의 뜻에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스라엘 백성이 무엇이 그렇게 행복하다는 겁니까? 아직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너는 행복 자로다."라는 선언에 뒤이어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얻었기에, 이전에 그 같은 구원을 얻은 백성이 없기에 너희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보는 행복의 조건은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느냐'는 질문의 해답은 '하나님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믿/
4. 왜 우리가 행복한 사람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열쇠 다섯 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
①천국 열쇠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열쇠는 천국 열쇠입니다. 다른 열쇠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천국열쇠를 가지지 못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눅12장에 한 부자는 창고에 가득 찬 곡식을 바라보며 기분이 째졌습니다. 그는 독백하기를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외칠 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부자는 창고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큰 창고에 없는 것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천국 열쇠입니다.
천국열쇠는 믿음을 고백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는 천국열쇠를 주셨습니다.
마16:19절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할/
②축복 열쇠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말3: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에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
하나님께서는 중대한 말씀을 하실 때에는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직접 하나님이 말씀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십일조는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보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험하여 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치약회사는 '콜게이터'입니다. 콜게이터는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 속에서 미국가면 잘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래 배에 올랐습니다. 배 골방에 숨어 있다가 배가 고파서 할 수 없이 나왔습니다. 선원에게 붙잡혔습니다. 물 속에 쳐 넣으려고 하는 것을 선장이 붙들고 물었습니다. 사정이야기를 듣고 난 선장은 말했습니다. "콜게이터야! 내가 너를 뉴욕으로 데려다가 줄 터이니 하나님을 잘 섬기고 꼭 복을 받아라. 복 받는 비결은 주일을 잘 지키고 십일조를 온전하게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이 말은 들은 콜게이터는 그대로 지켜 행하다가 미국에서 가장 큰 치약 회사가 되었습니다.
▶'참 존'화장품 회장 김광석장로님도 축복의 비결 세 가지는 첫째 온전한 십일조 생활! 두 번째는 새벽기도, 세 번째는 '주가 쓰시겠다 하라' 명령만 떨어지면 즉시 순종하는 청지기의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③건강의 열쇠가 있습니다.
즐겁게 사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출15:26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말4: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④해결의 열쇠가 있습니다.
마7:7-8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기도하는 이에게는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기도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엘리야 시대에 3년 6개월 간 비가오지 않았습니다. 하늘 문이 굳데 닫혀 있었습니다. 이 때 하늘 문을 연 것은 바로 엘리야의 기도였습니다(약5:13-18). 닫힌 하늘 문을 열어 비를 오게 한 열쇠도 기도였습니다.
사업이 막혀 있습니까? 사업의 문이 열리도록 응답의 열쇠를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열쇠를 사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⑤크게 되는 열쇠가 있습니다.
섬김으로 얻는 열쇠입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주의 종을 열심히 섬기고, 이웃을 잘 섬기면 큰 사람이 되는 문이 열립니다.
갈6: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5. 행복을 영원히 간직하며 사는 원리하나만 더 소개합니다.
신10:13절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앙은 지켜 행할 때 얻어지는 축복입니다.
신7:12절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신15:4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신28: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진정한 행복은 ①근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②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살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③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할 때, 얻어지는 비결입니다.
D L 무디 목사는 <당신 자신을 믿어봐라 받드시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 친구를 믿어봐라 어느 날 배신이 기다릴 것이다. 명예와 돈을 믿어봐라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어봐라 진정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이 인생의 참 기쁨인가? (빌 4:4-13) (0) | 2022.02.05 |
---|---|
하늘의 부요로 사는 사람! (고후 6:1-10) (0) | 2022.02.05 |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 13:1-9/18-23) (0) | 2022.02.05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벧전 5:7) (0) | 2022.02.05 |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자! (수 24:14-18) (0) | 2022.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