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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떠남" 입니다 왕상2:1~2, 시23:6

by 【고동엽】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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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떠남" 입니다 왕상2:1~2, 시23:6 2019.07.02. 스크랩

 

 

마지막으로 인생은 "떠남"입니다
1솔기, 2전제, 3입김, 4떠남

다윗이 열왕기상 2:1~2절을 통해 이렇게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다윗은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서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였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간다
너는 굳세고 장부다워야 한다" (새번역)

다윗도 자기 인생이 모래시계처럼
시간이 죽죽죽 떨어져 내리는 것,
전제처럼 다 부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떠날 때가 된 것을 자기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자기 살아 생전에 아들에게 왕위를
양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에게 지금 얘기를 합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다' 왕상2:2

흔히 오해 하듯이 다윗이 말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은
죽음의 길, 공동묘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윗이 시편 23:6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리라

자기가 영원히 살아야 할 곳은
하나님의 집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시23:6절을 새 번역이 더 쉽게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집에서 살겠습니다'

다윗은 세상을 지금 떠나는데 떠나서 어디를 가야 하는가

그 방향, 목적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주님의 집을 향해
매일 하루하루를 떠났습니다

그 하루하루 주님의 집을 향해 떠나간
다윗의 인생의 이야기가
성경 속에 사무엘상 사무엘하로 남았습니다

사무엘상 사무엘하는 성경속에 포함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다윗 한 인간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자기 인생이라는 붓으로 엮어낸
그 인생 이야기 책입니다

어떤 이야기 책인가요? 가야할 하나님의 집을 향하여
매일 하루하루를 뚜벅 뚜벅 떠나갔던 그 기록의 이야기가
사무엘상 사무엘하 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떠나가는 것입니다
*제목

우리가 지금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오늘을 맞았다고 하는 것은

어제를 떠났기 때문이 아닙니까!

만약에 어제를 떠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1) 어제 죽은 사람입니다 어제 죽은 사람은 어제를 떠날 수 없습니다

2) 두 번째는 어제에 집착하는 사람입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집착하는 사람은 그것이 익숙한 거에요
그게 편한 거예요 내가 오늘을 떠나면
내일을 향해 걸어가면 뭔가 불안합니다 두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에) 집착하는 겁니다

▲"집착하면 눈과 귀를 잃는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누군가가
도박에 집착한다고 한번 해 보십시다

그 사람이 도박에 집착하는 한
아내의 말이 안 들립니다
귀가 없어져요

 

그 사람이 도박에 집착하는 한
자기가 가산을 탕진해서
학교도 제대로 못 가는 자식이 눈에 안 보입니다

 

눈과 귀를 잃어버려요 눈과 귀는 오직 도박에만
꽂혀 있는 것입니다

눈과 귀만 잃습니까? 그렇게 눈과 귀를 잃으면서
사람도 잃어버리고
내일도 잃어버리고 자기 인생을 몽땅 잃어버립니다

 

오늘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제에 집착하는 사람

그 사람에게는 내일이 주어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나의 익숙함을 퍼서 던지는 것입니다

나의 편안함을 내가 스스로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지의 내일을 주님 안에서 미지의 내일을 향해서

내 발을 굳건하게 내 딛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에 위해서 광야에 길이 나고
사막에 강이 터지는 것입니다

▲혹시 여기에 청년들이 계십니까?

여러분 젊은 시절은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젊은 시절은 지나(떠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청년시절을
구가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청년 시절이
끝나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안다면 나는 가만히 있는데

청년 시절이 나한테 왔다가 나를 떠나가도록
내가 피동적으로 앉아 있을 것인가
그게 아니면

 

내가 20대를 하루하루 떠나서
30대를 향해서
내가 능동적으로 걸어나가
들어갈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20대를 떠날 수 있는 사람만 30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만 20대 보다 나은 30대를 구가할 수 있고
그 사람은 30대를 또 떠나면서 40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이처럼 매일매일 떠나는 것입니다
*천국을 향해서

매일매일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가야 할 방향이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시23: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곳에서 살겠습니다" (새번역)

다윗이 매일 돌아가야할 주님의 집을 향해서

오늘 하루 하루를 떠났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바울도 똑같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디모데후서 4:6을
통해 이렇게 고백하지 않습니까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자기 인생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지금 다 빠졌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루하루를 떠나왔던 그 사람이

이제는 영원히 떠나갈 시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매일매일 떠나는 그 방향성이 어디였는가 오늘 본문 디모데후서 4:7~8절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바울이 자기의 인생을 전제로 알고 매일매일 부어지는 걸 보면서

매일매일 떠나는데 어디를 향해 떠나가는가 자기에게

의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
의의 재판장이 계신 그분의 집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 나라를 목적으로 삼고
뒤는 돌아보지 않고 매일 한 발자국씩
뚜벅 뚜벅 걸어간 것입니다

바울이 나이가 들어서만
하나님 나라를 향해서 떠나간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소탕해서 예루살렘으로 연행하기 위해서
일행과 함께 다메섹 원정을 나서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그 다메섹 도상에서 마치 핀셋으로 집어내듯

주님께서 불러내고 집어내셨습니다

그 순간에 바울이 시력을 상실했습니다

 

조금 전까지 보무도 당당하게 다메섹을 향해 걸어가던 바울이

겨우 남의 손에 이끌려서야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직가 곳에 유다의 집에
시력을 상실한 채 머물고 있을 때
주님께서 선지자 아나니야를 보내어서 안수하게 해 주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나니아의 안수로 사도행전 9장 18절

'그가 다시 보게 된지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보게되다' 헬라어로
아나블레포 입니다

블레포 는 보다
아나 는 접두어로 다시
합치면 '다시 보다' 입니다

그런데 '아나' 는 '다시' 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로'라는 전치사도 됩니다

 

바로 다메섹에서 주님께 사로잡혀서
시력을 상실하고
다메섹에 들어가서 주님께서
시력을 회복해주시는 순간부터
바울은 위를 향해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아나블레포

그 나라를 향해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매일매일 오늘을 떠나면서 살았습니다

그 삶의 이야기가 사도행전으로 기록되어 남았습니다

사도행전 역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바울이라는 한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
자기 삶이라는 붓으로
인생이란 이야기 책을 엮은
바울의 인생의 이야기 책이 된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들께서
인생은 오늘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향해 오늘을 과감하게
떠나가는 것임을 알고

매일매일 하나님 나라(천국)를 향해 떠나갈 때
여러분들의 세상의 직책 소유의 과다
아무 상관없이 여러분을 통한 주님의 섭리가
여러분 인생 이야기 책으로
매일매일 엮어져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갑옷 솔기요
인생은 모래시계요
인생은 덧없는 입김이요
인생은 머묾이 없이 매일매일
떠나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흔히 인생을
'광야 길'에 비유하지 않습니까 *집이 아님

광야는 아무도 없는데 입니다
갑옷솔기에 지나지 않는 나,
입김에 지나지 않는 나를
이 세상에는 책임져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광야입니다 그러면 이 광야를 살아가는
갑옷솔기에 지나지 않는 인간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그분을 길잡이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인간이 어떻게 살았습니까

 

▲4백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능력이나 의지나 실력으로
인함이 아니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함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따라서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들이 시내산 아래에 광야에 진을 쳤을 때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러 올라갔는데
40일 동안 내려오질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었던
모세가 눈에 보이지 않자
그들이 이집트에서 매일 보아오던
황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 황금 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경배하지 않았습니까

'바로 이 황금송아지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엘로힘이다, 하나님이다' *출32:4

'그러므로 내일을 여호와의 절일로 선포하자' 출32:5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보다
이 황금 송아지라야 우리 인생이
갑옷처럼 견고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33:2~4절입니다

: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4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하나님께서 수천명이 죽은 뒤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 올라갈 수 있도록
모든 것 다 예비해 두었으니
너희들은 올라가라
내가 너희가 올라가는 거 다 책임져 줄게

그러나 나는 너희들을 따라가지 않는다
왜냐면, 너희들은 황금 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맘몬을 섬기는 사람들인데
그 목이 곧은 백성이 또 가다가 길에서 그런 짓을 하면

 

내가 너희들을
다 진멸해 버릴까 두려우니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너희들끼리 가라!

주님께서 그처럼 선포하시고 나니까
그제서야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라'

 

그제야 비로소 자기 몸을 단장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출애굽한 이후에 이 전날까지 매일 단장 하는
것이 하루 일과 중에 제일 큰 일이었습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 3400년 전에 그 광야에
무슨 화장품이 제대로 된 게 있겠습니까
무슨 패물(장신구)이 제대로 된 게 있겠습니까

 

근데 그들은 그 광야에서 지혜를 다해서 썩어 문드러질 자기 육신 단장하는 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3천 4백 년이 지난 오늘날은
참 화장품들이 좋지요
얼마나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어떨까요?

3천 4백 년 전에 광야에서 화장하고
자기 몸 단장 한다고
여념이 없던 그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나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리 단장해 봐야 몇 십 년 지나면

구더기와 지렁이의 밥이 되는
고깃덩어리에 불과한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지 않고 자기 육체를 우상으로 삼아서
매일매일 단장 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았을 때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가요?

 

고린도전서 10장 5절 공동번역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대부분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죽어서 그 시체가
여기 저기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이 구절을 쓰면서 '매일 매일 자기를 단장 하던 그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들은 죽어서 그 시체가 여기 저기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고깃덩어리를 단장하는 인생의 삶이 얼마나 덧없이 끝나는지를
바울은 이렇게 명시한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이라는 이야기 책을 써 나가면서

하나님 없이 우리 고깃덩어리 만을 위한
인생 이야기 책을 써 나간다고 하면
우리의 인생 종결이
이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몇 해 전에 영국 성공회가
영국 요크셔에서 총회를 열었는데
그 총회에서 가장 시급하게 처리된 안건이 뭔지 아십니까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이든지
교인을 증가시키는 것을 급선무로 한다
(라고 결의했습니다)

지금 영국 성공회예
교인들 나이가 평균 60세가 넘었습니다
물리적으로 가만히 두면
20년 후에는 성공회가 없어집니다

영국에서 교인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20년 후에도 영국 성공회가
존재 하게끔 하기 위해서
무슨 방법을 써서 든지 교인을 확충 시키자
그것이 제일 결의사항이었습니다

여러분 적어도 영국인 이라고 하면 50년 전에 60년 전에
그들은 다 영국 성공회 교인들 아니었겠습니까

그런데 오늘날 영국 성공회 교회가 텅텅 비어있다면

그들이 교회를 떠난 거지요

 

우리 인생이 모래시계 와 같은데 우리 모래시계에 모래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릅니다
근데 우리가 인생을 다 산 뒤에 그렇게 가슴을 치고 후회하고

내 인생에 대해서 회한의 눈물을 지으면서 내 인생을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마치는 말
1) 여러분 인생은 갑옷이 아니라
갑옷 솔기 입니다
지금부터 겸손하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매일매일 살아갑시다

2) 인생은 모래시계 입니다

*또는 전제 오

늘 하루 주어진 이 하루의 절대적인 의미를
감사하면서 이 하루를
내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과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생명의 삶을 살아 갑시다

3) 인생은 자기 최 전성시대 에도
지나치고 보면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리에게 불어 주셨던 그 생기 말씀과 기도로

그 생기를 화북하면서 살아 가십시다

 

4) 인생은 머묾이 없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하루에도 집착하지 마십시다

오직 가야할 그 집 하나님의 나라를 목적 삶고
하루하루 오늘은 뚜벅뚜벅 떠나

그 집을 향해 걸어 가십시다

우리가 세상에서 비록 가진 것 없어도 세상에서 명성을 누리지 못 해도 우리가 보잘 것 없는 인간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 우리 인생을 사용하셔서

우리 인생 이야기 책을 우리가 떠난 뒤에도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영원한 사도행전 29장으로 엮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매일 열심히 살았는데 많은 것을 소유하고 과잉되어
철철 흘러넘치듯이 소유하며 살았는데
정작 인생이 무엇인지 그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이제 오늘도 우리에게 또 하루의 생명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일깨워주는 인생이 무엇인지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인생을 바르게 알고 우리의 삶으로 주님 안에서

우리 인생 이야기 책을 날마다 바르게 엮어가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에서는 비록 우리가
무명하다 할지라도

우리 인생을 주관해 주시는 주님 때문에

우리가 엮어가는 우리 인생의 이야기 책이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빛을 전해주는 사도행전 29장으로 승화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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