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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값 나의 의미 마 10:29-31

by 【고동엽】 2022. 1. 7.

나의 값 나의 의미

 

 

마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두려워

 

말라 너희는 많은 참사보다 귀하니라.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가운데서 가장 큰 사랑은 세상에 예수님을 보내신 일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 700년 전부터 이사야가 장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탄생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대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은혜가 눈을 뜨게 하신 은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눈을 뜨게 하셔서 세상을 보고 이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보고 깨닫고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천국 보는 신비한 눈도 뜨이게 하셨습니다. 그중에서도 나의 값을 알게 하신 것은 은혜 중 은혜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서 핵심 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값을 집중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참 마음이 든든해지고 넉넉해지고 세상에 겁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주님은 나의 값에 대해서, 나의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참새 한 마리 값이 얼마나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참새구이 집에 가 보셨습니까. 참새를 구워놓은 것을 보면 참 보잘 것이 없고 볼품도 없고 먹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 발의 피라고 말합니다. 아주 보잘 것이 없다는 표현입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참새 두 마리 값이 한 앗사리온이라고 했습니다. 한 앗사리온은 당시 노동자 임금의 16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그러면 참새 한 마리 값은 32분의 1이라는 말입니다. 그 말은 푼돈도 안 되는 아주 적은 금액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보면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참새 한 마리에게도 하나님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뜻이 없으면 팔리지도 않을뿐더러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참새 한 마리의 생존, 삶, 죽음까지도 하나님이 관여하고 계시다고 말씀입니다.

 

본문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너희 머리털 까지도 세신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지지 않는다, 너희는 참새보다 귀하니라.” 이 비유 속에서 아주 소중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값이고 나의 삶이고 나의 의미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너의 값을 알라”

 

 

 

이 말씀대로라면 나 자신은 과소평가 하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적어도 나는 하나님이 계획을 가지고 계신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나의 값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천하보다 귀하다, 창세전에 너희를 택하여 세웠느니라., 땅에서 풀어라 그리하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말씀들은 모두 나의 값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온통 관심은 세상을 사랑하는 일,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눈이 뜨입니다. 그렇게 뜨인 눈으로 보면 나의 값을 알게 되고 나의 존재의 의미나 뜻을 알게 됩니다. 그냥 억지로 읽고 하루 읽을 분량을 빨리 읽어버리니까 성경을 읽어도 이 성경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가르쳐 주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어느 대학생 아들이 머리를 길게 하고 예배를 등한히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아버지 마음이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운전면허증을 땄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차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몇 가지 조건을 주었습니다. 첫째 학교성적을 올려라, 둘째 매일 성경을 읽으라, 셋째 머리를 단정히 깎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들이 많이 변했습니다. 성적도 올랐습니다. 성경도 읽었습니다. 예배도 잘 참석했습니다. 아버지는 마음이 놓였습니다. 얼마 후 아들이 차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동안 아버지 분부를 잘 따라 줘서 고맙다, 그런데 머리는 왜 깎지 않았느냐?” 아들이 대답합니다. “성경을 읽다 보니까 삼손, 예수, 모세는 모두 머리를 기르던데요.” 아버지가 생각해 보니까 이 놈이 상당히 건방집니다. 그래서 이놈을 어떻게 혼내줄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래?, 그런데 성경을 보면 그분들은 모두 걸어 다니셨단다, 너도 걸어 다녀라.”오늘 성경을 모두 이렇게 읽습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에 감동으로 깨우침으로 다가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사람들이 자신의 값을 모릅니다. 의미도 가치도 뜻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함부로 대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자신의 값이 더 비참해지고 더 함부로 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마약에 찌들어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두 폐인이 되어 살아갑니다. 알코올에 중독 되어 대낮에도 비틀거리고 다니는 청년들을 보면 참 마음이 답답해옵니다. 대낮에도 젊은이들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또 한밤중에 대로를 질주하는 폭주족들을 보십시오. 모두 10대,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입니다. 얼마나 폭주를 하는지 무서울 정도로 거리를 달립니다. 그러다 넘어지면 죽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그렇게 달리다 넘어지는 죽을 텐데 위험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대답하기를 “신나게 달리다 죽으면 좋지요”하고 대답합니다. 그들에게서 내일, 미래, 값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자신을 그렇게 업신여기니까 남들도 나를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너무 자만해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너무 비굴해도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넉넉하고 화려하고 성공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부족하고 초라하고 성공하지 못하면 비관합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런 것들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때로 부족하고 초라한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점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늘 부족하다고 한탄하며 살아갑니다.

 

사슴 한 마리가 자기의 잘생긴 뿔에 도취했습니다. 물에 비친 자신의 뿔을 보면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다리를 볼 때마다 다리가 초라해서 언제나 불만이었습니다. 어느 날 사냥개에게 쫓겨 도망을 갑니다. 가다가 가시넝쿨에 뿔이 걸려 그만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때 이 사슴이 이렇게 외칩니다. “뿔만 없었어도. 뿔만 없었어도.” 요즘 탤런트들, 유명가수들이 마약으로 도중하차하는 젊은이들을 보게 됩니다. 그 젊은이들이 평범한 젊은이들이었다면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약에 손대는 일은 상상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1류, 화려함, 유명, 성공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류, 화려함, 성공이 만능도 아니고 다 좋은 것도 아닙니다. 살다보면 때로 초라한 것도 좋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문제가 있다면 초라하면 우선 “저 사람은 불행하겠구나.”하고 생각하는 사회분위기가 문제입니다. 제멋대로 생각합니다. 자기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버립니다. 사람의 행불행을 이 세상의 기준대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일입니까. 겉보기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감취어진 내면의 모습이 불행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행복하겠느니 불행하겠느니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이 자신의 값을 알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주님은 나의 값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도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공중에서 떨어지는 법이 없다, 하물며 너희야 말하면 무엇 하냐“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나의 값입니다. 누가 뭐래도 내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알고 살아야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남들도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본문을 보면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팔리지도, 떨어지지도, 죽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참새 한 마리에게도 하나님이 계획을 가지고 있고 섭리를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말씀하기기를 “너희는 참새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너희 값은 엄청나다”그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나와 교제하고 함께 하시고 같이 일하실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꾸만 나와 의논하자고 말씀하십니다. 미래에 대해서, 장래에 대해서, 할 일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상의하자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라고 강조하십니다. 그 말은 “나와 상의하자” 그 말입니다.

 

대화는 참 좋은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모든 문제나 오해 그리고 어려움을 푸는 열쇠는 대화가 최고입니다. 상대와 깊은 교제를 나누고 사이좋게 하는 요소도 “대화가 최고”입니다. 사람은 대화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섭리하시고 응답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길을 안내하시고 갈 길을 제시하십니다. 그래서 대화인 기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얼마 전 뉴욕 타임지가 발표한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의료진들이 불임환자를 치료하는데 기도하며 치료하니까 크게 효과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의료진들이 불임환자 199명을 상대로 해서 기도하면 어떤 결과가 주어질까 하고 연구를 했습니다. 한 부류의 환자들에게는 환자들의 사진과 형편 그리고 병명의 내용을 적어 미국, 캐나다, 호주에 있는 신앙인들에게 기도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그룹에게는 기도 없이 그냥 치료했습니다. 그랬더니 나타난 결과가 기도하며 치료한 그룹이 성공률이 배나 더 많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도를 중보기도라고 말합니다. 내가 남의 아픔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에 효과가 왜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나의 진로의 문제, 앞날의 문제, 운명의 문제를 놓고 기도한다면 그 기도가 얼마나 진지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계획을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보이시고 이루시고 성취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참새 한 마리는 하찮고 노동자 임금의 32분의 1 값밖에 안되는 존재인데도 하나님은 그 참새 한 마리에게도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물며 너희야 말하면 무엇 하냐”고 말씀하십니다. 이 힘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자신 있게 살아가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백이 되시고 힘이 되시고 배경이 되십니다.

 

 

 

“미래를 신뢰하는 일”

 

 

 

하나님이 나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믿어야 합니다. 나의 미래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면 겁날 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내 뜻대로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십시오. 내 뜻대로 된 것이 뭐 한가지나 있습니까. 대부분 나의 생각이나 나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길을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고백하여야 합니다. 분명히 믿기는 우리는 앞날도 그렇게 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섭리이고 뜻이고 인도하심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복된 삶은 이 하나님으로부터 인도를 받고 보호를 받고 안내를 받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 삶이 최고의 복된 삶입니다. 성령의 하시는 일은 모든 것을 합동해서 유익하게 인도하시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분에게 나의 미래와 장래와 앞길을 맡기면 다름이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지난날도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날도 그렇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성령의 인도를 철저하게 믿고 살아간 사람이 존 번연일 것입니다. 존 번연은 영국이 낳은 청교도이고 극작가입니다. 이 분이 신앙의 이유로 국왕의 명령을 어겨 미움을 받고 감옥에 갇힙니다. 어느 날 옥사장이 한밤중에 조용히 문을 열어주면서 “잠깐 집에 가서 쉬고 오세요.”하고 은전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존 번연히 감옥을 나와 집으로 가다가 곧 돌아왔습니다. 간수가 왜 빨리 돌아왔느냐 하고 물으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의 호의는 고마운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것은 성령의 인도가 아닌 것 같아서 왔다”면서 다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왕이 감옥시찰을 나왔습니다. 존 번연이 감옥에 잘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옥사장이 그 순간 간이 콩알만 해 졌을 것입니다. 하마터면 목이 달아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옥사장이 존 번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동하셔서 나도 살고 당신도 살았습니다. 앞으로는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당신 마음대로 나갔다 오십시요“. 이 성령이 하시는 일은 모두 이렇게 유익하게 안전하게 덕을 쌓으면서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이 하나님이 합동해서 유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획을 가지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신 증거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신 증거가 무엇입니까. 그 증거는 우리에게 달란트와 재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다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 재능을 활용해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세상에 이바지 하고 하나님께 영광의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신 증거들입니다. 그것을 수고하고 땀을 흘려 연구해서 자신만이 가진 재능으로 개발해서 사용하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개발한 사람은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살아갑니다. 누구보다도 더 개발한 사람은 그 분야에 프로가 됩니다.

 

김미현은 단신인데도 세계적인 프로골프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더 수고했을 것입니다. 그가 퍼팅연습을 하는데 10원짜리 동전을 10개 포개놓고 그것을 하나씩 쳐내는 연습을 밤을 새워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퍼팅하면 그 좁은 홀 컵에 빨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농구선수 이충희는 경기가 끝나면 쉬러가는 것이 아니고 연습장으로 가서 천개의 공을 던져 슛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을 던지면 바구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소질이 있다고 연습도 안했는데 던지면 들어가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일은 없습니다. 등반가 허영호는 이 세상에서 높은 산은 다 정복한 등반가입니다. 그는 매일 아침 32km를 뛰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높다는 산을 다 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수고도 안하고 힘쓰지도 않고 안 된다고 불평을 합니다. 모두 쉽게 살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이루어놓은 것을 뺏고 거짓으로 속이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그렇게 살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나의 값을 알고 발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계획을 가지고 인도하실 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얼마나 소중한 깨달음이고 축복이고 힘입니까. 예수님은 이 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알고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일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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