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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으면
창세기 1:1-5
오늘 저희 교인들의 초청을 받아 저희 교회에 처음으로 출 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 들이 경영하시는 모든 일들위 에 축복해 주시기를 기원합니 다.
지금부터 제가 약 20분 정도 설교를 하려고 하는데 그 내용 은 여러분 예수 믿으시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설교를 준 비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 봐 도 20분 설교를 통하여 여러분 들을 예수 믿으시도록 설득할 자신이 전혀 없었습니다. 보이 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사람의 말로 설명하여 믿게 한다는 것 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 다. 그래서 그냥 하나님께 '저 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 실 수 있으시겠사오니 20분 동 안의 제 설교를 듣고 예수 믿 을 마음 나게해 주시옵소서'라 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제 설교를 들으시고 예수를 믿게 되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설교이지만 모 처럼 큰 마음 먹으시고 오신 걸음이니 한 번 경청해 주시기 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소원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우 리가 잘 사는 것입니다. 하나 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 지이시기 때문에 관심이 당신 에게 없으시고 우리에게 있으 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 하게 잘 사는데만 관심이 있으 십니다.
하나님의 소원도 우리가 잘 사는 것이고 우리의 소원도 잘 사는 것인데 세상에 정말 잘 사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 니다. 지나가는 100사람에게 '요즘 어떻게 사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뭐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았을까요? 아마 1등 은 그럭저럭 삽니다. 2등은 마 지못해 삽니다가 아니겠습니 까? 그렇다면 3등은 무엇일까 요? 예 맞습니다. '죽지 못해 삽니다'입니다. 아니 어쩌면 요 즘은 '죽지 못해 삽니다'가 1등 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분은 요즘 어떻게 사십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잘 사는 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 려고 합니다. 잘 살려고하면 잘 사는 법을 먼저 알아야 합 니다. 법과 식을 모르고 일을 할 수 없듯 잘 사는 법과 식을 모르고 무턱대고 열심히 산다 고만 잘 살아지는 것은 아닙니 다. 잘 살려고하면 누구나 먼 저 그리고 반드시 잘 사는 법 을 알고 배워야만 합니다. 그 런데 성경은 우리들에게 잘 사 는 법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잘 사는 법을 가르쳐 주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 못살게 되는 이유에 대 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잘 사는 법을 알려고하면 먼저 못사는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못사는 이유를 분명하 게 알아야 잘 사는 법을 알 수 있는 것은 아주 당연한 논리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이 못살게 되는 이유가 단 한가지 '죄' 때문이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치 경제 문제 때문에 못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경제 정치 사회의 문제도 그 근원을 캐보면 우리 인간들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죄 때문에 경제도 나빠지 고 정치도 나빠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죄가 없다면 죽음도 실패도 어려움도 고통도 없습 니다.
그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그 러므로 죄 때문에 사람이 못산 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얼마나 중요한 가르침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잘 사는 사람이 되려고하면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잘 나가던 우리 나라가 이렇게 곤 두박질을 하게 된 것은 사회에 만연한 부정과 부패 때문이었 습니다. 전대통령 노대통령의 비자금 문제 그리고 한보비리 사건등등 연이어 끝도 모르케 터져나온 부정과 부패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같은 죄와 불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는 절대로 희망이 없습니다. 그것 은 나라도 마찬가지이고 개인 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도 죄 때문에 망하고 개인도 죄 때문 에 망하는 것입니다. 죄의 문 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나라든 개인이든 절대로 잘 살 수 없 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죄가 무엇인가를 정확히 이해 하여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죄 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 다. 성경에 의하면 죄는 여러 분들도 다 잘아시는 바와 같이 선악과 나무 아래에서 처음 생 겨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 과 하와에게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는 따 먹어도 좋지만 선악과 나무 열매 만큼 은 절대로 따먹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까닭은 매우 중요한 삶의 원칙을 결정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 은 너는 앞으로 네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순종 하여 사는 사람이 될 것이냐를 결정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다 시말해서 너와 세상의 주인을 너로 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 으로 할 것이냐를 결정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과 너는 네가 만든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든 것이니 너는 나를 너와 세상의 주인으로 인정하 고 내가 말하는대로 믿고 순종 하고 살아야 살 수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네 맘대로 살고 싶다고 네가 너와 세상의 주인 이 되어 네 맘대로 욕심대로 살면 죽고 망할 것이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의 말씀을 저버리고 사탄의 유 혹에 빠져 하나님으로 자신과 세상의 주인으로 삼지아니하고 자신이 자신과 세상의 주인이 되어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사는 길을 선택하고 말았습니 다. 성경은 그것을 죄라고 말 씀하고 있고 그 결과를 사망이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으로 자신과 세상의 하나님으 로 삼지 아니하고 자신이 자신 과 세상의 하나님이 되어 각기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고 있습 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큰 문 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에게는 자신과 세상을 바로 조 정하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자신의 뜻대로 살아도 문제가 없으려면 우리에게 자신과 세 상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불행히 도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 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기가 마치 자신과 세상의 하나님인 양 살아가고 있으니 그 삶이 잘못되고 어려워지는 것은 아 주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가끔 비행기를 탈때가 있습니 다. 사실은 이제까지 꽤 많은 비행기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 래도 저는 이제껏 한 번도 비 행기를 직접 조정하지 않았습 니다. 저는 비행기를 조정할 줄 아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비행기는 비행기를 조 정할 줄 아는 조정사에게 맡긴 것입니다. 그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비행기를 타는 사 람은 누구나 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조정할 줄
아는 능력이 없는데도 그 비 행기를 자기가 조정하겠다고 조정관을 잡는다면 그것은 자 살행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조 정 능력이 없는 사람이 비행기 를 조정하면 비행기가 떨어지 든 인생과 세상을 조정할 능력 이 없는 사람이 인생과 세상을 조정하면 인생과 세상도 추락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몇 년전에 성수대교가 무너졌 습니다. 날자는 기억할 수 없 으나 그날이 금요일이었는데 아침 7시경에 다리가 무너졌습 니다. 저는 그날 새벽 4시 30 분경에 그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 성수대교가 바로 제가 출 퇴근을 하는 다리이었기 때문 입니다. 아침 7시에 무너질 다 리라면 새벽 4시반 경에도 이 미 위험한 다리었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저는 찬송을 부르 며 그 다리를 건넜습니다.
저녁에 돌아올 때 저는 한남 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왔습 니다. 한남대교를 건널 때 웬 지 손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다리도 무너지 면 어떻게 하나? 나는 수영도 할 줄 모르는데..
세상에 멀쩡한 다리는 덜덜 떨며 지나갔고 무너질 다리는 찬송을 부르면서 지나갔습니 다. 그게 바로 저 입니다. 정말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사 람입니다.
새벽에 집을 나설 때마다 어 머니에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새벽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려니 인사가 잘 되지를 않았습니다. 가는 것은 분명한데 오는 것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 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사 를 '어머니 저 나갑니다'로 바 꾸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다녀오겠습니다'라 는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우 리 중에 누가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자신있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 하 나도 자신있게 할 수 없는 사 람들이 자신과 세상의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는데 어떻게 세상이 편안할 수 있겠습니까? 무사할 수 있 겠습니까?
주유소에 가끔 들려보면 제 눈에 보기에 가출한 청소년들 로 보이는 아이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아이들 이 있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습 니다. 아이들 생각에는 부모 밑에서 부모의 말을 듣고 사는 일이 따분하고 골치 아플 것입 니다. 그래서 부모를 떠나 제 맘대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 떠나 제 맘대로 사는 아이들 이 반듯하게 잘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 맘대로 살 면 아이들은 누구나 잘못됩니 다. 저들은 그것을 자유라고 하지만 그것은 성공과 승리를 위한 자유가 아니라 실패와 패 배를 위한 자유인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제 맘대로 살고자 하는 것이 바로가출한 아이들이 제멋대로 살면서 할짓 못할짓 구분하지 않고 막살다가 잘못되는 것과 똑같이 보입니다. 따분해 보여 도 부모밑에서 부모님 말씀 들 으면서 사는 것이 자신에게 복 이 됩니다. 따분하게 보여도 하나님 밑에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사는 것이 우리와 세 상에게 복이 된다는 사실을 알 아야 합니다.
사람이 다스리는 세상은 언제 나 말썽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 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 다. 박사중의 박사들이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다 써서 정치 와 경제를 해 왔는데 결국은 이렇듯 나라를 어렵게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북은 우리 보다 더 골치 아픕니다. 경외 하는 어버이 수령이 다스리는 나라가 지옥보다 조금 나은 나 라가 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은 참으로 훌륭하고 아름 다우며 완벽합니다. 모든 것이 질서있고 모든 것이 다 생명으 로 충만해져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는 것을 본적이 없고 달 이 떨어지는 것을 본적이 없습 니다. 봄과 여름과 겨울이 바 뀌는 것도 본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서로 조화 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해전 주남 저수지의 철새 들이 겨울을 보내고 다시 북쪽 으로 날아가는 것을 텔레비젼 화면으로 본적이 있었습니다. 수천 수만마리의 새들이 떼를 지어 북쪽으로 날아가는 것은 참으로 장관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 광경을 보면서 누가 저 새들에게 날아갈 때와 방향 을 일러 주었을까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저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 다. 하나님이 저들을 창조하셨 고 저들에게 그와같은 생명의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책위에 아주 투명하고 작은 벌레가 다니는 것을 볼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볼펜으로 점을 찍으면 꼭 그 정도밖에 되지 않으리만 큼 작습니다. 그런데도 머리도 있고 더듬이 있고 다리도 있습 니다. 볼펜으로 앞으로 가는 길을 막으면 무섭다고 도망을 갑니다. 저는 그것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습니다. 저 조 그만 것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가? 저 벌레는 무엇 을 먹고 사는가? 등등 신기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그 종류를 다 알 수 없는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 니다. 저는 그 모든 생명체들 이 다 먹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경외감을 느낍니 다. 그것은 참으로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 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 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 하시고 계십니다.
이 엄청난 세상이 질서있게 아름답게 그리고 다 살아서 움 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통 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우연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박사중의 박사들이 모여서 일 을 했는데도 나라가 이모양 이 꼴인데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이 엄청난 세상과 우주가 질서있게 아름답게 그리고 생 명으로 유지하며 움직이고 있 는데 그것이 우연이 되는 일이 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소 리입니다. 단 1분이라도 모르 겠는데 그렇게 수백 수천년을 움직여 오고 있다는 것을 우연 이라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논 리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과학 적인 이야기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때문입 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전능하시 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 나님이 우리와 세상을 사랑하 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이 이토록 아름답게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에는 언제나 그와같은 역사가 일어 납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기 전 세상은 공허하고 혼돈하고 어두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 말씀하시고 통치하시기 시 작하시자 세상은 달라지기 시 작하였습니다. 어두운 세상은 밝아지고 공허한 세상은 아름 다워지고 혼돈하던 세상은 질 서있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 다.
그것은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 지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주인 이 되어 우리 마음대로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두움이 역사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으 로 자신의 구주를 삼고 그 하 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 여 살면 공허와 혼돈과 어둠은 물러가고 아름답고 질서있고 밝은 낙원의 삶이 역사하게 될 줄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이십니 까? 이제까지 여러분이 여러분 의 주인으로서 살아오셨을 때 과연 여러분의 삶은 편안하셨 습니다. 아름다우셨습니다. 밝 으셨습니다. 안전하셨습니다. 희망이 있으셨습니까? 생명으 로 충만하셨습니까?
여러분은 아까 처음에 제가 요즘 어떻게 사시느냐고 물었 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 습니까? 여러분도 그럭저럭 마 지못해 죽지못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계시는 분이 아니십 니까?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 지 여러분 아십니까?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떠나 내 맘대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 니다. 비행기를 조정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비행기 조정간을 잡듯 인생과 세상을 조정할 아 무런 능력도 없는 사람이 자신 과 세상의 하나님이 되어 살아 왔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잘 살기를 원하신다면 주인을 바꾸어 보시기를 바랍 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를 위 해서라고하면 십자가도 마다하 지 않으시는 하나님으로 여러 분의 주인을 삼아 보시기를 바 랍니다.
이 엄청난 우주를 소리하나 없이 움직이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맡 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여러분의 주로 영접하고 예수 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의 인생을 통치하시기 시작하 시면 그동안 힘들고 어렵고 난 감했던 모든 문제들은 다 지나 가고 밝고 아름답고 생명으로 충만한 새로운 삶이 시작될 줄 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여러분의 주로 영접 하고 믿음의 생활을 시작해 보 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 음대로 욕심대로 살지말고 하 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한 번 살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 다. 그리고 여러분 혼자서 살 아오던 삶과 한 번 비교를 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의 삶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삶이 여러분을 기다리 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신 것은 우연이 아닙 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 하셔서 여러분은 이곳까지 불 러주신 줄로 저는 믿습니다.이 번 기회를 놓치면 또 언제 이 런 기회가 여러분에게 주어지 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여러 분중에는 다시는 이런 기회를 만나지 못할 분도 계실는지 모 릅니다.우리는 모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 문입니다. 기회는 지금 오늘밖 에 없습니다.
사람의 말로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의 마 음을 움직여 주신 줄로 믿습니 다. 그러나 결단은 여러분이 직접하셔야만 합니다. 오늘 예 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 로 영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 다. 여러분 인생의 최고의 날 이 될 줄로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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