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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조건! (시 19:14)

by 【고동엽】 2021. 12. 9.

실패의 조건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세월 참 빠릅니다. 벌써 9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또 얼마 지나면 년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겁이 날 정도입니다. 엊그제 어떤 인사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분의 이력을 보니까 충분히 성공스럽게 살아간 분의 대열에 낄만한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인생을 성공스럽게 살아간 분이라고 칭송했습니다. 그때 저 자신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도 인생을 마치면 사람들이 내 장례식에 와서 저렇게 말해줄까” 궁금했습니다. 그때 제 옆에 있던 분도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뭘 했나” 그리고 긴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분은 속으로 “나는 실패한 인생이다” 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사람은 성공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특히 오늘 이 시대는 그 욕구가 더 치열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성공하려고 힘을 다 쓰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성공자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사람이 실패했다 하면 거기에는 그럴만한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노만 빈센트 필 이라는 분이 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공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왜 그런가 하고 연구해보니 몇 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생각하면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원인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습성”

이 누굴 탓하는 의식이 사람에게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는 자신을 강조하지만 실패했을 때는 자신을 탓하지 않고 남을 탓합니다. 이 의식이 발전을 저해하고 실패하게 만듭니다. “그건 너, 너 때문이야” 이 의식이 문제입니다. 우리민족성 가운데 참 좋은 생각도 많은데 아주 좋지 않은 생각이 이 탓하는 의식입니다. 뭣하다가 안되면 환경 탓, 부모 탓, 유산 탓, 조상 탓을 합니다. 아담도 여자 탓을 했습니다. 이 정신이 실패하게 만들고 비겁하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정신이 없는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정신가지고 세상에서 성공하려고 한다면 무리입니다.

 

두 번째 원인 “목표가 없거나 목표를 잘못 세웠기 때문”

계획도 없고 목표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교수의 염려를 들어보니 요즘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전공에 대한 확신도 없이 살아가는 젊은이들 참 많다고 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도 “오늘은 무슨 일부터 해야하나”하고 계획을 하는데, 한 달을 시작하면서도 계획을 짜는데, 년 말이 되면 새해를 위해서 계획을 세우는데 심지어는 여기서 강남을 가려고 해도 어떤 길로 갈 것인가를 계획하는데 그런데 인생에 목표가 없고 계획이 없다면 그의 인생이 어떻게 성공하겠습니까. 또 오늘 젊은 이중에는 너무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너무 인간주의적입니다. 그 계획 어디에도 하나님이 개입하실 여백이 없습니다. 이것도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철두철미 계획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획대로 일하시고 오늘 할 일 오늘 하시고 내일 할 일 오늘 갖다 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할 일 오늘 마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고 만족해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는 계획을 700년 전에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을 위해서 80년 전에 이미 모세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목표도 없고, 계획도 없이 살면서 인생을 성공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기는 하는데 그 목표가 잘못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세워놓은 계획을 보면 그 목적이 돈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패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할 때, 가게를 낼 때, 음식점을 낼 때 돈이 먼저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그러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기 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량재료들 쓰고, 양을 줄이고, 길이를 줄이고, 질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세상에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더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고 의미입니다. 뜻입니다. 사람이 삶에 뜻을 세우고 살아가면 성공도 돈도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신선한 인생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고 긍정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인 산상수훈을 보면 그곳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삶, 목표, 목적, 계획, 할 일들을 다 나열했는데 어디를 보아도 돈 이야기는 한 말씀도 없습니다. 모두 잘 죽는 이야기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잘 죽는 일만 생각하고 살면 뭐든지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죽지 않으려고 하니까 사고가 발생하고 실패가 오고 곤고한 법입니다. 장로직, 목사직, 권사직은 잘 죽기로 작정만 하면 참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죽으려 하지 않고 자기를 강조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강조한다는 것은 죽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취임하는 날, 안수 받는 날 완전히 죽어야 합니다. 그러면 백점짜리 장로, 목사, 권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신앙인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그 목표가 잘못 설정되니까 이 세상에서 성공자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목표가 잘 설정되었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원인은 “지름길을 택하기 때문”

사람은 지름길을 좋아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길에 철조망을 치고 가로막아 놓아도 그 길을 갑니다. 왜냐하면 그 길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편법을 쓰는 것입니다. 편법을 사용하면 쉽게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청와대 하면 돈 싸들고 나타나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 청와대 힘을 빌리면 일이 쉽게 진행됩니다. 그렇게 지름길을 좋아하다 보면 큰 코 다치게 됩니다. 롯을 보십시오. 소돔 좋아했다가 큰코다치지 않았습니까. 소돔은 타락하기는 했어도 돈벌기 아주 좋은 도시였습니다. 그러니까 롯이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소돔을 택했다가 혼쭐나지 않았습니까. 보면 약은 사람이 이 지름길을 걸어갑니다. 그 길은 한두 번은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종국에 가서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패한 사람들을 골라서 조사를 해 보았더니 거의가 정도를 버리고 지름길을 가다가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좀 느리고 어려워도 정도를 걷는 것이 안전한 길입니다.

 

네 번째 원인은 “땀흘리지 않고 성공하려고 하기 때문”

이것이 오늘의 풍조입니다. 오늘은 수고해서 돈벌려는 생각보다 일확천금 사상에 지배당하고 살아갑니다. 날치기, 강도, 도적들이 이 풍조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모두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남이 이루어놓은 것을 땀흘리지 않고 슬쩍 가져갑니다. 복권에 열중하는 심리도, 땅 투기도 일확천금의 가장 빠른 최고 수단입니다. 그래서 투기에 나서는 것입니다. 집값을 크게 올려서 이득을 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셋방살이하는 사람들의 고충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집을 몇 채 가지고 있으면 얼마든지 가진 사람으로서 집 없이 살 때를 생각해서 너그러운 마음을 베풀 수 있는데도 그런 사정을 잊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허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일확천금이 아직도 통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은행 근무자들이 남의 돈을 수십 억씩 빼내 가지고 도망을 갑니다. 내일이면 분명히 잡히는데도 오늘 돈을 빼내서 도망을 갑니다. 왜냐하면 땀흘려 살려고 하지 않고 일확천금에 눈이 어두워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눈이 어두워지면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땀흘리지 않고 얻어진 일확천금은 반드시 큰 부작용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복권에 당첨되어서 일시에 큰돈을 벌었던 사람들이 한결같이 큰 화를 당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개미와 베짱이가 한 동네서 살았습니다. 개미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와도 별 염려가 없습니다. 그런데 베짱이는 매일같이 놀면서 노래만 불렀습니다. 그러다 겨울이 오면 개미집에 가서 얻어먹습니다. 개미는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디스크가 왔습니다. 고치느라고 돈을 많이 써서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베짱이는 어느 날 음반을 냈는데 이게 떠서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벼락부자가 되었습니다. 개미는 목사님한테 가서 안수 받고 디스크를 고쳐 다시 일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베짱이는 매일같이 술과 노름으로 탕진해서 마침내 거지가 되어 병들어 죽었다고 합니다. 땀흘리지 않고 일확천금을 얻으면 반드시 이렇게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질서 있는 삶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아침밥을 먹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그러면 행복한 삶이 보장되고 건강한 삶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아침밥을 꼭 먹으라는 말은 일찍 일어나라는 말이고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라는 말입니다. 아침밥도 부지런해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아침밥을 먹지 않습니다. 첫째는 만들기가 귀찮고 둘째는 늦게까지 잠을 자니까 밥맛이 없어서 아침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만들어 먹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건강한 삶의 법칙입니다. 건강도 부지런한 사람이 만들고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살아가는 일에 미쳐야 합니다. 일할 때는 일을 미치도록 해야 뭔가 이룰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살면 삶이 즐겁고 하는 일이 기쁨이 있고 그러면 뭔가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에디슨은 하루에 18시간씩 연구실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평생 600개의 발명품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루는 친구가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 아이가 오늘 처음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데 교훈 한마디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에디슨이 해준 말이 “너는 일할 때 시계를 보지 말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 말은 일할 때는 미쳐서 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백화점에 가 보십시오.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고 시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밤인데도 대낮같이 불을 환하게 켜 놓았습니다. 모두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물건 사는데 몰두하도록 그렇게 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매상을 올리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고도 하지 않고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실패했다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열심히 일했는데 실패했으면 목표가 잘못된 것이고 아니면 땀흘리는 수고가 적었을 것입니다.

 

다섯 번째 원인은 “너무 조급하기 때문”

너무 빨리 결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에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람들은 너무 성급합니다. 너무 서두릅니다. 주식을 하는 것도 보면 샀다 팔았다 합니다. 그러니 무슨 돈이 벌리겠습니까. 운전을 할 때 보면 참 아찔할 때가 많습니다. 노선변경을 하려해도 비켜주지를 않습니다. 틈을 주질 않습니다. 우리의 습관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줄서기가 안됩니다. 미국인들을 보면 참 줄서는데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들도 배워서 줄을 잘 섭니다. 그런데 그 한국인이 김포공항에 도착하기만 하면 그 즉시로 한국화가 이루어집니다. 참 신기한 일입니다.

우리는 집을 짓는데도 신속하게 지어놓습니다. 공기가 2년인데도 1년 6개월이면 다 지어놓습니다. 다리를 놓아도 2년 공기를 6개월씩이나 단축해서 만들어 놓습니다. 참 재주 좋습니다. 그런데 빨라서 좋기는 한데 그런데 그것이 문제입니다. 부작용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나중엔 더 많은 돈을 들여야 합니다. 당산철교가 만든 지 10년 만에 헐렸습니다. 이 다리는 2년 공기를 1년 6개월만에 완공한 다리입니다. 그렇게 단축해야 이익금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년도 못되어 다리가 금이 가고 위험해서 철거하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그 다리를 다시 건설하는데 3년의 시간이 걸렸고 돈은 1천억원이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 수준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우리 자신을 잘 확인하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섯 번째 원인은 “기도하지 않기때문”

이것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이 근본적인 문제를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고 가볍게 여깁니다. 아인슈타인에게 제자가 성공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엇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대답하기를 성공이란 XYZ 라고 대답했습니다. X는 “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실수하게 된다”는 것이고 Y는 “생을 즐겨라, 그리고 일을 즐겨라, 사람이 일을 하되 호구지책으로 하면 불행해진다”는 것이고 Z는 “한가한 시간을 가지라 그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여기 한가한 시간을 가지라는 말은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은 이 기도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얼마나 간절한 기도입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모습이 얼마나 진솔하게 보이겠습니까. 사람이 가장 진지하고 진실하고 진솔하고 인간다울 때가 언제인가 하면 이렇게 기도할 때입니다. 나의 미래와 현재를 전적으로 위탁하고 엎드려 기도할 때 인간은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없고 자신의 모습을 수정할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계획도 목표도 모두 인간적으로 만들어놓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오늘 젊은이들이 진지하게 엎드려 내 앞길과 나의 미래 그리고 나의 운명까지도 내놓고 간절하게 기도한다면 그 모습이 얼마나 진지하겠습니까. “나의 앞길을 인도하옵소서, 나의 인생을 주님의 도구로 내 놓습니다. 나는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살겠습니다. 나를 인도하옵소서“. 젊은이가 그렇게 엎드려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어떻게 안 들으시겠습니까. 그렇게 인도 받고 따라가는 삶이 성공하는 길이고 방법입니다.

조지 뮬러는 고아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고아들을 돌보다 먹을 것이 떨어지면 얻으러 돌아다닌 것이 아니고 지하 기도방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가서 기도하면 기도가 끝날 즈음에는 반드시 먹을 것을 실은 마차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뮬러는 일평생 동안 3만 번의 응답을 받으며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궁극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할 일이 있고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습니다. 성공을 이루는 일은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루셔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마다 성공해 보겠다고 별 수단을 다 써보지만 실패만 거듭합니다. 이 근본적인 길을 외면해서 그렇습니다. 모든 것의 기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가능합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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