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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주님(벧전 1:3-7 ) : 소망 / 이철신 목사

by 【고동엽】 2021. 11. 28.
다시 오실 주님
베드로전서 1:3-7


논지 : 우리 주님 다시오시기를 기다리며(고대하며), 소망을 품고 신앙생활하라.

가. 거듭남 - 산소망 가짐.


1. 거듭남(3a) - 중생


우리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기다리는 데, 좋은 일을 기다릴 때에는 기쁨과 설레임으로 기다리지만, 나쁜 일을 기다릴 때에는 떨림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학교나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본 사람들은 합격자 발표를 할 때까지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젊은 청년들은 군대에 갈 날짜를 받아놨을 때에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세계에 대해 겁을 내면서 기다립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수술하려고 수술날짜를 받아 놨을 때에 걱정을 하면서 기다리고, 어떤 분은 죽음의 선고를 받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 좋은 일을 기다릴 때에 우리는 기쁨으로 기다립니다. 어릴 때에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게 되면 밤잠을 못자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지요. 혹은 학교 입학이나 직장에 첫출근 할 때에도 기쁨으로 기다립니다. 결혼날짜를 받아 놓은 젊은 남녀들은 결혼식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믿고, 주님 다시 오실 때를 바라보면서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래 죄악된 인간이었습니다. 멸망할 수 밖에 없던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긍휼을 배푸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 죄를 다 사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예수님이 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신 생명의 구주라는 사실을 믿게 될 때에 우리가 거듭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긍휼로 새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영생의 소망을 가집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삶을 살아가고 이 땅에서 눈을 감아도 천국에서 눈을 뜨게 될 것이라는 천국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갈 것을 기다리면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나갑니다.






2. 산소망(3b-5a) : 영생의 소망이 산 소망이다.


1) 이런 소망을 오늘 성경말씀은 '산 소망'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짓된 희망, 죽은 희망, 신기루 같은 것을 희망으로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릴 이 희망은 죽은 것이 아닌 살아있는 희망이고 생명력이 있는 희망입니다.


2) 이 희망은 변치 않습니다.(4a) 이 세상의 여러 가지 환경이 바뀌어도 결코 이 소망은 변치 않습니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는 소망입니다.


3) 이 소망은 하늘에 간직된 것(4b)이어서 그 누구도 이 희망을 침범해서 빼앗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4) 그리고 이 희망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한 구원입니다(5a). 지금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지만 지금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말세에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그 때에 우리에게 주어지도록 미리 준비해 놓으신 구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구주로 믿고 거듭난 사람은 이 '산 소망'을 가지고 이것이 실현될 날을 기다리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 시간에 여러분들 속에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해 주셔서 내가 죄인이고 내 죄를 예수님께서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가 죄 가운데서 구원받아 거듭났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거듭난 사람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이고 그래서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산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이 실현될 것을 기다리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5b, 7, 7a) - 산소망 풍성.


1. 시험(6)


거듭난 사람이 이렇게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때에 그런 사람한테는 어려움도 없이 평탄하게 순탄하게 신앙생활 잘 이어지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세상에는 여러 가지 시험과 어려움이 예수 믿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닥쳐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삶을 살아갈 때에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1) 어떤 사람은 핍박을 받습니다. 초대교회 때 예수 믿기 때문에 핍박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수 믿는 다는 이유 때문에 생명과 재산의 위협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공산권이나 북한이나 혹은 회교권 같은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은 상상하라 수 없이 많은 핍박을 받습니다.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한국같은 곳에서도 예수 안 믿는 가정에서 처음 예수 믿게 되었을 때에 가정에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이라는 시험을 겪게 됩니다.


2)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이 땅에 삶을 살아갈 때에 유혹이라는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주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곳에서는 핍박보다는 유혹이라는 시험을 받게 됩니다. 물질주의의 유혹, 세속주의의 유혹이 다가와서 우리를 뒤흔들고 꼬이고 넘어지게 하고 실족하게 만듭니다. 어떤 때에는 질병으로 인해서, 어떤 때에는 실직이나 부도와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서 시험을 당하는 때도 있습니다. 시험을 당하는 나머지 거듭날 때 가졌던 산 소망이 점점 희미해진다든지, 어떤 분은 완전히 실족하여 그 산 소망을 포기해 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는 데에 이런 시험이 참 어렵습니다.






2. 보호(5b)


그러나 여러분, 다행한 것은 5절 하반절 말씀을 볼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믿음을 지켜나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여러분 지난 주 마태복음 28장 16절 이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한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우리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능력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핍박과 유혹, 시험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능력으로 보호하신다는 말씀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시험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3. 연단된 믿음(7a) - 성화


금을 불로 연단하여 더욱 순수한 정금이 나오게 되는 것 같이 시험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아서 그 시험을 이겨내면 우리의 믿음이 더욱 연단되어서 순수하고 깨끗하고 강한 믿음이 됩니다. 시험을 한번 이길 때 마다 점점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릴 산 소망이 더 분명해지고 확실해지게 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하면서 처음 예수 믿었을 때에 소망이 분명했던 것이 점점 희미해진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퇴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시험을 자꾸 이겨나갈수록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릴 소망이 더욱 확실하고 더욱 분명해져야 그 신앙이 자라나는 신앙이고 성숙한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이 계십니까? 신앙생활을 많이 하셔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계십니까? 그런 분들, 시험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으로 인해서 이겨나감으로 여러분들의 신앙이 더욱 성숙한 신앙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 재림(5a, 7b) - 산 소망 실현


1. 재림


이렇게 우리가 산 소망을 붙들며 기다리고 있을 때에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온 우주만물과 천하만국을 다스리십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우리를 떠나신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에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떠나가신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천국에 처소를 예비하신 다음에 다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영접해 우리 아버지의 집, 천국의 처소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런 약속을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모릅니다. 조금 전에도 우리가 사도신경으로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맨 마지막에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고 신앙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승천하실 때에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신 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다시 오십니다.






2. 심판


1)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심판주로서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심판주로서 오시기 때문에 우리 주님이 오실 때에 이 세상은 종말이 되는 것이고 우리 주님의 심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각각 가게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믿지 않는 자들은 형벌을 받게 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절 이하에는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5절 이하에 말씀하기를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산과 바위틈에 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 세상에만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들은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에서 영원토록 벌을 받고 지옥에서 영원토록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한 일이지요. 저는 임종을 많이 보게 됩니다만 임종을 볼 때에 믿지 않는 분이 가지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죽음을 너무나 두려워합니다. 너무나 애처롭고 안타까울 정도로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것은 죽음 이후에 소망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은 죽음 이후에 어떤 것이 그들에게 다갈올지 이미 예감하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종말, 심판, 지옥, 재림에 대해 얘기하면 재수없다고, 불길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주님 오시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종말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떠는 것입니다.


2) 여러분, 그러나 믿는 자들은 우리 주님 오실 때에 그 형편이 많이 달라집니다. 우리 주님 오실 때에 믿는 자들은 거듭나면서 가졌던 그 산 소망을 가지고 어떤 시험이 닥쳐와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받아서 그 산 소망을 확실하게 쥐고 나가다가 우리 주님 오실 때에 그 소망이 그대로 실현이 되어서 5절 상반절에 기록되어 있는 것 같이 말세에 나타나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7절 끝의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오실 때에, 우리 주님께서 왕으로, 심판주로 오실 때에 산 소망을 굳게 붙들고 분명하게 믿고 살아가는 자들은 주님의 영접을 받습니다. 천사들의 나팔소리를 들으면서, 우리 주님의 환영을 받으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개선장군과 같이 당당하게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그 나라에서 영원토록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3. 기다림


여러분, 우리는 전부 다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님이 오실 것을 기다리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재림하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우리 주님께서 오실 것을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산 소망을 분명하게 붙잡고 삶을 살아가다가 이 산 소망이 실현될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어릴 때에 시험 때가 되면 시험준비를 잘 안한 학생들은 시험 때가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며 떨게 됩니다. 그러나 시험준비를 잘 한 학생은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으나 마음속으로는 실력발휘를 할 때를 마음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저희가 대학에 다닐 때에도 데모가 얼마나 많았는지 꼭 중간고사를 볼 때만 되면 데모를 합니다. 시험준비를 안했기 때문에 중간고사를 볼 때에 데모를 하면 학생들이 참여를 많이 하게 되거든요.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믿는 자들은 그 기다림의 내용이 완전히 다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성도들은 Maranatha(마라나타)라는 인사를 했습니다. 계시록 22장 20절 말씀을 보시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인사를 했습니다. 핍박가운데 삶을 살아가던 성도들끼리 만나면 '마라나타, 주여 오십옵소서, 속히 오시옵소서'라고 인사했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야 이 핍박도 끝나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마라나타'라고 인사를 한 것입니다.


어떤 분이 아파트 평수가 넓은 동네에 가서 전도를 하는데 그 분이 그러더랍니다. 이 땅에서도 재미있는게 많은 데 하나님 나라에 갈 필요가 있겠느냐는 말을 하더랍니다. 세상의 끝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 즐거울 지 모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들, 여러분들 가운데, '주님 천천히 오십시오. 주님 안 오셔도 괜찮습니다'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믿든지 믿지 않든지, 우리가 기다리든 기다리지 않든지 우리 주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예고하신 그대로 다시 오십시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이 세상은 종말이 오는 것이고, 심판을 하게 될 때에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믿음을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거듭난 그 믿음을 잘 지키고 시험이 와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아서 믿음을 잘 지키고 우리 주님이 오실 때를 기쁨으로 기다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 오실 때에 우리 주님 앞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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