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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육신의 행실)죽여야 산다

by 【고동엽】 2021. 11. 2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육신의 행실)죽여야 산다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롬 2:5

 

 

찬송 : 426장

묵상 : 시편50:14-15(구약 837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90장

기도 : 가족중

 

본문: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로마서 2장

5절 말씀)

 

말씀: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상급을 쌓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진노를 쌓

는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사람이란 육체로 사는 사람들

. 육

체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육신을 말합니다. 성경은 육체의 일에 대해

갈라디아서 5장19절에서 21절을 통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

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

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

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체로 살아서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사람들의 종말에 대해 요한계 시록

21장8절은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

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

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쌓으면서 사는 사람은 종국에 가서 하나님

께 버림을 당하고 둘째 사망을 받게 됩니다. 육체로 죽는 것이 첫째 사망

이요, 영혼이 영원히 버림받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는 것이 둘

째 사망입니다. 첫째 사망의 고통은 순간이지만 둘째 사망의 고통은 영원

합니다.

 

그러면, 우리 성도들은 육신의 일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로

마서 8장 13절에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라 고 했습니다.

육신의 행실은 죽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활속에 다가

오는 육신의 일은 단호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 치십시오.

 

둘째로, 하나님의 상급을 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을 전하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젊을 때 세상 재미를 실컷 보고 늙으면 그

때 가서 예수님을 믿지요]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는 것에만 만족해서는 아니됩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에

가면 이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을 위해서 얼마나 일을 했느냐에 따라 상

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1절은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면 그

만큼 하늘나라에 가서 큰 상급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함으로써

하늘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사랑의 주님. 저희가 이 땅에서 살 동안 하나님의 상급을 쌓아가

며 살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통성기도 : 감사하는 생활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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