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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곽선희 목사 설교

곽선희 목사 세미나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설교학

by 【고동엽】 2024. 3. 18.

곽선희 목사 세미나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화제ㆍ2006-03-27 00:00 

 

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가 뉴욕 목회자들에게 뜨거운 메세지를 날렸다. 2006년 3월 27일(월)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에서 뉴욕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가 7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박희소 목사(미주기독교방송 이사장)는 소망교회 원로목사인 곽선희 목사를 소개하며 "춘원 이광수가 곽선희 목사의 시대에 태어났으면 불교신자가 아니라 기독교 신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희 목사는 1시간 반 동안 강의를 통해 "세상의 흐름에 뒤 떨어지는 목사가 되지 말자"며 "세상과 같이 하는 목사가 되라"고 말했다. 또 성공적인 교회에서 목회를 배우자고 주장했다. 설교의 달인답게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배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설교자가 되라"며 그 방법론을 길게 설명했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 

 

성공한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시카고대가 "성공 라이프 스타일"에 관해 4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성공한 자의 특징은 △일찍 일어난다(보통사람보다 3시간) △걸음걸이가 빠르다(일이 바쁘건 아니건) △어디가나 앞자리에 앉는다.(45분 일찍온다) △먼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당장이 아니라 하루 뒤에 의심한다 등이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세로 문제에 임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이번에 미국에 와서도 그녀가 진행하는 토크쇼를 유심히 보았다. 타임지는 그녀를 21세기 최고의 방송인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녀는 흑인이며, 뚱뚱하며, 아버지도 모르는 사생아이며, 미혼모이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살았지만 절대로 굴하지 않았다. 그녀가 자주 사용하는 말은 "So What"이다. 출연자가 이혼했다고 어려워하면 "So What"이라며 아직 건강한데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말한다. 그녀는 주어진 환경이나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상처를 지혜로 바꾸었다. 또 사소한 일이라도 중요하게 여겼으며 어떤 일이라도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꿈을 가지고 꿈지향적으로 살았다.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대하는 나의 태도이다. 

 

나는 아카데미 하우스를 운영한다. 1년에 10번 4박 5일간 참가자들이 같이 하며 정보를 나눈다. 참석자의 반은 한번 온 사람이 다시 오며 반은 새로 오는 사람이다. 무직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현직에서 5년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매번 주제를 달리하여 열린다. 다음에 열리는 하우스의 주제는 "목사 웰빙"이다.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쓰러지는 목사가 많다. 나는 목사의 건강비결을 8시간동안 강의를 한다. 

 

감동을 전하는 목사가 되라 

 

목사를 병들게 하는 것은 설교할 때 앞에 앉아 조는 교인이다. 목사의 병은 지도층의 병이다. 지도층이 아니면 이런 병에 걸리지 않는다. 목사들은 이런 문제점을 빗겨가고 면역을 길러야 한다. 오늘은 목사 웰빙에 관한 8시간 강의 내용을 1시간에 요약해서 말하겠다. 말은 상대가 들어야 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교인이 감동을 받은 만큼 효과가 있는 것이다. 목사들이 지적설교를 하니까 교인들은 피곤하다. 교인들은 감동을 원한다. 하지만 목사들은 감동은 없고 지겹게 말만 많이 한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시대에 살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시대와 같이 변화하면 안정이 유지되고 그렇지 못하면 불안하다. 목회자들은 스피드를 내어 세상과 같이 해야 한다. 세상의 변화속에 내의식이 같이 변해야 안정이 유지 되는 것이다. 이런 안정을 목회자들이 추구해야 한다. 정지상태의 안정은 진정한 안정이 아니다. 내가 세상의 변화 속도에 맞추어야 한다. 

 

우리는 목회가 안된다고 생각하며 이유를 생각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보낸다. 그것보다는 부흥된 이유를 연구하며 시간을 더 보내야 한다. 안된 것을 연구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교회의 성장을 하고 싶은 목회자들은 성장하는 교회에서 이유를 찾으면 된다. 요즘은 많은 교회들이 없어지고 있다. 어떤 도시에는 하루에 7개의 교회가 없어진다고 한다. 이런 위기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교인이 적으면 목사는 죽는다 

 

젊은 목사들이 목회를 시작하면 열심히 심방을 다니고 말씀을 공부한다. 하지만 오늘날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은 잠깐 접어두고 다른 시야에서 보야야 한다. 서울소재 교회중 미자립교회는 90%이다. 겨우 10%의 교회만 자립이 된다. 나는 군선교를 20년 해 왔으며 연변과 평양과기대 이사장으로 재정적인 협조를 위해 교회에 보내는 편지는 300통이다. 그 3백 교회만 돈을 내놓을 수 있으며 나머지는 오히려 구제의 대상이다. 옛날같이 주차장이 있고 좋은 시설의 예배당이 있으면 성장하던 교회시절은 갔다. 목회가 힘이 들어 죽는 목사도 생겨나고 있다. 3천명 들어갈 예배당에 5백 명이 들어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인이 적으면 목사는 죽는다. 

 

교회에서 70세에 은퇴하는 사람은 2천명중 한명이다. 그전에 은퇴하는 목사들은 여러 이유를 대지만 실제적인 것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교인이 줄기 때문이다. 목사는 교인이 줄면 이유 없이 사표를 내야 한다. 우리 목사들은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에 목회를 하고 있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목숨을 걸고 교회성장에 매달려야 하며 그것을 공부해야 한다. 

 

먼저 성장하는 교회에 눈을 돌려야 한다. 나는 3년전 은퇴했지만 분당의 개척교회인 예수소망교회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며 설교를 계속했다. 나는 56권의 책을 출간했다. 책들의 판매를 통해 분당의 예배당의 터를 샀다. 나는 아들에게 교회가 부흥되면 돈을 다시 달라고 말했다. 이제 2년 반이 되었지만 7천명이 출석한다. 분당에는 쟁쟁한 교회가 많다. 도대체 이교회가 왜 부흥하는지가 연구과제이다. 

 

신학교 문턱도 안간 조엘 어스틴목사 

 

휴스톤의 조엘 어스틴 목사의 교회도 우리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둔다. 그의 아버지는 30년 목회를 했으며 3천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였다. 그는 병이 들고 더 이상 설교를 못하게 되자 아들을 불러 다음 주부터 설교를 맡으라고 했다. 35세의 조엘 어스틴은 신학교를 가지도 않았으며 목사가 되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심지어 대학도 1년만 다녔다. 그래서 조엘 어스틴은 설교를 못한다고 했다. 그때 아버지는 "목사의 집에서 35년간 산 것이 신학이지 무엇이냐"라고 강하게 몰아 붙였다. 

 

그는 그 다음 주부터 설교를 했다. 아버지 보다 설교를 잘한다는 평을 받았다. 우리 아들도 담임목사로 설교를 한지 2년 반 밖에 안되었지만 설교를 곧 잘하여 아버지인 나의 유전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조엘 어스틴의 아버지는 죽을때 아들을 목사로 안수시키고 교회를 맡도록 했다. 독립교회이니 가능한 이야기이다. 바로 그런 사람이 5년 만에 4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공시켰다. 여러분 중에 진정 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하면 내일 당장 이 교회를 방문하여 배워라. 그냥 앉아서 되고 안되고 말하는 것은 문제이다. 

 

조엘 어스틴 목사의 교회 근처 신학교 교수와 그 교회 성공에 대한 이유를 말하는 기회를 가진 적이 있다. 먼저 조엘 어스틴의 설교는 교회 밖에서도 사용된다. 공항에는 그의 책을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많은 목사들은 교회 안에서만 사용되는 언어로 오래 믿는 사람들만 이해하는 설교를 한다. 교회전문용어를 사용하지 마라. 나는 신학박사가 목회를 잘해 교회를 부흥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설교가 탈 신앙하여 중생이 되어야 한다. 설교는 세속화 되어 교인들의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설교를 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강해설교는 교회를 죽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성경강해를 통해 교인들은 지식만 늘고 비판의 능력만 생기게 하여 더욱 의심을 가지게 한다. 

 

신부가 쓴 "렉시오 디비나"를 사다 보라. 신부가 썼다고 불평하지 말고 인내력을 가지고 10번만 읽어라. 그러면 설교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설교준비를 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종교개혁 전에는 그 방법으로 성경을 읽었다. 이 방식에 따르면 △성경을 열심히 읽어라 △집중하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까지 읽어라 △기도로 응답하라 이런 과정을 지나면 언어가 아닌 영감으로 관조의 세계가 열린다. 이 땅에서 하늘나라까지의 고속도로가 열린다. 그리고 이 세상이 소중해지며 행복해 진다. 관조의 세계는 기도이다. 이때 들은 말씀을 적고 설교를 하면 쉬워진다. 

 

영감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목사는 타고 나는 것이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목사를 만드는 것이지 훈련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고 했다. 창녀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많은 교회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행사에 치중하기 때문이다. 행사가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한다. 그것은 낭비이다. 교인의 질을 저하시키며 교인들은 또 다른 행사를 원하게 되고 목사는 피곤해 진다. 교회는 행사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는 이것 밖에 없다. 어떤 교회는 행사에 재정의 80%를 사용하기도 한다. 예배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주일예배에 운명을 걸어야 한다. 

 

진짜 교인은 여러 번 나오는 교인이 아니라 주일에 한번 가족과 같이 나오는 교인이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교인은 교회 일에 무관심하다. 지나치게 교회에 관심이 많은 성도들은 율법주의에 빠져 목사를 피곤하게  만든다. 이들이 목사를 죽이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어려워지는 것은 할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 주의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일수록 주에 충성을 맹세한다. 

 

1천명 교인이 있는 교회같이 목회하라 

 

교회에서 수평적인 것은 인간교제와 프로그램이며 수직적인 것은 예배이다. 수직적인 예배가 더 커지면 수평적인 것이 줄어들게 되어 있다. 교회는 교인이 천명이 넘을때 성장의 가속이 붙는다. 소규모일 때는 인간관계 중심이었다가 천명이 되면 예배가 중시된다. 소망교회는 교인이 5만 명이며 권사만 2천5백 명이다. 이러다 보니 교인들이 자기 얼굴을 모른다고 실망하는 교인들도 있다. 

 

1천명이 넘으면 교회가 부흥의 가속도를 탄다. 나는 한 번도 장로와 일대일로 만난 적이 없다. 예배때 만나는 것이 끝이다. 교인의 숫자가 작으면 설교가 농담으로 들리지만 교인이 천명이 넘으면 카리스마가 생긴다. 천명이 안 되더라도 천명 스타일로 목회를 하면 된다. 그러면 천명이 된다. 피아노 칠 사람이 있는데 사모가 피아노를 치는 교회는 절대로 부흥이 되지 않는다. 

 

예수소망교회의 성장원인은? 

 

프로그램을 버리고 주일예배의 설교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예수소망교회는 주일날 예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주일날에는 선교회, 제직모임 등 어떤 모임도 하지 않는다. 분당예수소망교회는 3부의 예배가 있는데 1부 예배는 내가 설교하고 다른 두개의 예배는 아들이 담당한다. 3부 예배가 마치면 교회의 문을 닫아 버린다. 그리고 교인들이 교회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보내기를 권유한다. 

 

예배가 교회를 벗어나 가정까지 이어져야 진정한 예배이다. 우리 교인 중 50%는 다른 교회로 부터의 수평이동이다. 이들은 예수소망교회가 교회다운 교회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기존 교회는 교회에서 할일이 너무 많다. 봉사로 인하여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예수소망교회 교인의 60%가 20-30대이다.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교인들은 교회에서 저녁예배를 한다고 하면 안 가도 꺼림칙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아예 하지 않는다. 주일은 교회의 모임으로 부부가 흩어지고 아이들을 이산가족으로 만든다. 경건한 주일예배를 통한 역사가 가정에서 일어나야 한다. 

 

예배를 리더하는 설교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충만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승부한다. 설교는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리더해야 한다. 그리고 교인들의 영성들이 구체적인 생활에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 교인들이 예배에서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은 현대적으로 이야기하면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영감있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영감있는 설교는 듣는 사람의 속을 편하고 시원하게 해준다. 소망교회 교인의 65%가 소망교회에서 예수 믿고 세례를 받은 분이다. 100명의 장로의 반이 소망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분들이다. 이들은 "소망스타일"을 말한다. 

 

김광석 장로는 절을 3개나 지은 사람이었다. 소망교회에 나온 후 어려움 가운데 퓰러신학교 체어를 위하여 백만 불을 내놓았으며 평양과기대를 위해 20억 원을 내놓았다. 내가 주일설교에서 돈에 대한 설교를 하자 월요일 전화가 와서 돈이 필요한가를 묻고 내 뜻을 안 김 장로는 적금을 깨고 20억을 도와주었다. 이런 것들이 예배와 설교에서 오는 힘이다. 영감 있는 설교는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어야 한다. 설교를 통해 교인들을 3분은 웃고 2번을 울려야 한다. 

 

창의적인 설교가 되어야 한다. 나만의 개성 있는 새로운 소재로 설교를 해야 한다. 나보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하는데 나는 설교를 중단하는 날까지 책을 읽을 것이다. 설교를 새로운 그릇에 담는 것도 중요하다. 메세지를 담는 새로운 포장이 필요하다. 

 

검증된 진리를 설교해야 한다. 내가 경험하고 교인이 들으면 검증된 진리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김동길 교수가 주부를 대상으로 가족교육에 대한 강의를 했다. 잘 알려진 김교수의 입담으로 아줌마들은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감동을 받지 못했다. 김 교수는 결혼을 하지 않아 그런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신부도 가족 같은 주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알맞지 않다. 

 

추상적이며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설교는 논픽션을 픽션으로 만들고 픽션을 예술로 만들고 그 예술을 신의 경지에 오르게 만드는 것이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윤곽을 그려나가다가 색깔이 칠해지면 교인들이 "아하~~"하며 놀라는 것이 설교이다. 

 

설교는 단지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설교의 삼분의 이가 갔을때 교인이 설교자의 의도를 알게 되면 좋다. 그리고 마지막 5분 동안 교인들이 "아하~~"하고 놀라는 포인트가 나온다. 교인들이 놀라 입 벌린 사이에 설교는 끝난다. 

 

결론을 내리지 않는 설교 

 

설교자는 결론을 내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교인들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록을 달지 마라. 그러면 사족이 된다. 성공한 교회의 50%의 설교는 본문과 제목 없이 설교를 하다가 20여분이 지난 다음 내용을 말한다. 요즘 교인들은 본문과 제목이 있으면 내용까지 스스로 결정해 버리고 듣게 된다. 

 

그러면 교인들은 졸기 시작한다. 교인들이 조는 설교는 나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늑대와 소년 이야기를 설교를 한다면 이야기의 끝까지 하면 되는 것이지 "거짓말을 하지 마라" 등의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다. 부록을 없애는 설교자가 되자. 

 

설교자와 설교를 듣는 교인과의 관계는 수직적이며 단지 듣는 사람의 수준이 아니라 설교 반려자가 되어야 한다. 설교자는 교인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의논하면서 설교를 진행하려고 해야 한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다. 설교 외에는 신경을 쓰지 마라. 나는 설교만이 나의 은사라고 생각하고 설교만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왔다. 목사는 행정가가 아니며 프로그래머도 아니다. 멋진 설교를 통해 예배와 교회를 살리자.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출처 : 곽선희 목사 세미나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 뉴스 | 아멘넷 (usaamen.net)

 

 

설교학

강의/곽선희 목사

차 례
1.설교란 무엇인가?
2.설교의 주(master)가 무엇인가? 25. 예 화
3.Manner of preaching 26.음 성
4.설교의 목적 27.제스처
5.성서와 설교 8.설교를 위한 기계장치 6.설교의 요소(재료)
7.설교의 내용
8.설교의 세가지 측면
9.설교의 역사
10.설교자의 입장
11.설교의 분류
12.설교의 제목
13.제목의 분류
14.본문해석에 있어서의 서론
15.해석의 필요성
16.10가지 해석 원칙
17.본문선택의 원칙
18.본문선택시 주의 사항
19.본문 취급에 의한 설교의 구분
20.설교 제목
21.본문 설교
22.주해 설교
23.설교의 구분
24.설교의 길이


1.설교란 무엇인가?
1)선포
2)증거
3)강론(preach, 설득)
4)대화(설득보다는 강한 의미)
*설교의 현대적 경향은 높은 곳(큰 사람,의인)에서 낮은 곳(작은 사 람,죄인)
2.설교의 주(master)가 무엇이냐?
1)하나님의 진리, 하나님의 계시
설교자의 권위는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하는 인식을 주는데서 온다.
-교인들과 주고 받은 이야기를 절대로 설교 시간에 말씀하 지 말라.
-문제 되었던 것은 4개월전에는 이야기 하지 말라
(바울: 말씀에 붙들려 산다................)
- 인간의 감정을 하나님의 말씀화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2)설교는 항상 종교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윤리 강의가 되어서는 안된다.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어서는 안된다.
종교적 관계와 윤리적 관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3)성서에 근거해야 한다.
성경을 인용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설교의 내 용과 성경의 문맥이 잘 맞아야 한다.
성경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오늘에 살려 한다. 가능한 본문을 떠나서는 안된다.
(밥보다 고추장이 많으면 안된다. 떡보다 고물이 많으면 안된다. 고물 먹자고 떡 먹는 것 아니다.)

설교는 생활 현장에서 열매가 맺어져야 한다.
4)하나님과 사람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설교자(meaning)
현실상황

point(성경을 이해-내문제 우리문제로)
바르트: 한손엔 성경을 한손엔 신문을
- 설교자와 교인이 함께 은헤를 �을 수 있어야 한다.
괴테: 당신들의 의심스러운 것은 내게 말하지 말라. 내게도 의심이 많으니까?
-설교자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렇습니다.”라고 외쳐야 한다.
5)추상적인 것은 금물
항상 구체적인 말씀이어야 한다.
6)소망적,적극적, 긍정적이어야 한다.
마틴 루터킹: 나는 꿈을 본다.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한숨을 쉬면 환자는 절망한다.
3.Manner of preaching
설교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있는 말씀의 소통을 위한 방편 이다.

설교자는 말씀에 붙들려 있다는 manner를 가져야 한다.
교인은 목사가 설교해 주는 더 이상의 하나님을 상상치 못한다.
교인은 목사의 영향을 받는다.( 예: 영락. 순복음, 경동)
목사는 경건한 manner가 있어야 한다.
목사는 저주권이 없다. 오직 사랑 긍휼히 여기는 권한 이외는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말씀이 설교자인 나로 성육신되어 교인들 가운데 거한다.
우리는 황공스러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
강단 등단시 이제 나로부터 하나니므이 말씀이 정해진다고


생각하고 언어의 부족을 고백해야 한다.
루터: “하나님의 말씀이 나로 인해서 제한되어질 수 있다.”
생각하는 것 만큼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있는 것만큼 쓸수 는 없는 것이다.
4. 설교의 목적
-목적을 향해서 직행하는 것이 좋다. 설교의 목적은 교인이 좋아하는 재로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설교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어야 한다.
목적: 1)구원(죄로부터의 구원)
2)소생시키는 것
*구원이란: 1.죄, 사망, 불안, 절망. 고통으로부터 치유하는 것
즉 풀려나는 것
2. 죄,절망, 불안, 고통으로부터 승리하는 것
3.사랑하는 것- 구원은 근본적으로 사랑으로 이루어 진다.

즉 사랑 속으로 들어가는 것, 하나님의 자녀 된 자아의식을 갖는 것, 구원이란 의미가 있다.
설교는 구원 받은 상태를 지속케 하는 것이며 구원의 깊이, 힘,높은 생각을 갖게하는 것이다.

설교의 목적은 심령적으로 볼 때 소생시키고 위로하고, 문제 해결을 주고 생의 의미를 깨닫게 주어서

점점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설교의 특징을 말로 하는 것이다. 설교의 반복은 알도록, 결단 하도록, 감동을 준다.

설교는 1)지- 알게
2)정- 감동 이 있어야 한다.
3)의- 결단
(설교는 2번 웃고, 2번 울고 또 당장에 결심이 서게 해야 한다.)

5.성서와 설교



많은 설교자들이 성서에서 설교하지 않고 신학서를 설교하는 경우가 있다.
설교 원고를 작성하는 그 시간 만큼은 책을 보지 말라.
설교는 반드시 성서에 의존하라
목적이 구원에 있듯이 성서 외에는 구원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주제에 맞게 하라. 즉 말하는 자는 자기체질, 인상에 맞아야 하고 듣는 사람에게도 맞아야 한다.

또 그 시대와 대상과도 맞아야 한다.
(예: 다윗이 사울왕의 갑옷을 빌려 주어져야 어울리지 않음)
오늘 내게 주신 말씀으로 테마가 주어져야 한다. 항상 성서에 친숙하고 익숙해야 한다.

성서를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메모해 두어야 한다.

6. 설교의 요소(재료)
(1)성서 연구
1)설교 제목을 앞에놓고 성서 연구 하는 것은 무효
2)촛점이 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
3)내 경험과 부딪칠 때 마다 깨닫게 된다.
4)독서-정신적 양식을 채워라
(2)독 서
인문 과학, 에세이, 문학, 철학등 폭넓은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어야 한다.
(3)타인과의 접촉
무엇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기 이해서 타인과의 접촉이 필요 하다.

가능한 관계를 넓혀서 접촉해야 한다.( 교인, 사회인 -----) 교인만 접촉하면 외골수가 된다.
(4)자기와의 싸움
죄, 교만, 탐심,음욕,이성, 게으름, 나약함으로부터 사워 이겨야 한다. -

설교란 교역자 자신의 신앙고백이어야 한다.



(5)명 상
기도하는 것과 명상하는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말이면서 들을 수 없다. 듣는 자세가 중요 명상은 창조력을 길러주고 호소력 있는 설교를 가능케 한다.
- 설교는 단순히 지식의 전달이 아니고 명상을 통해서 되새 김질 되어 전해져야 한다.
(6)타인에게 봉사
봉사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봉사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봉사를 통해 경험함으로써 깊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타인의 봉사를 희생이 합해져 명 설교가 될 수 있다.
7. 설교의 내용
설교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성경은 하늘의 만나이다.

설교는 예언자로서 죄를 지적하는 것이며 왕으로서 심판, 비판하는 것이며,

제사자으로서 사죄해 주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


♤Law : Grace
설교는 처음에는 비판하고 뒤집어서 용서하고 구원함으로서 정해야 한다. 1/2 비판 --1/2용서
은혜의 두가지 면( 어두운면, 밝은 면) 이 있어야 한다.
마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 예수는 두 손이 있는데 왼손에는 율법, 오른 손에는 은혜가 있다.”
먼저 율법으로 그 후에는 은혜로, 율법과 은혜는 항상 같은 입장에서 균형있게 설명되어져야 한다.
*목회자의 권위는 전문가적 권위와 희생적 권위가 있어야 한다.
8.설교의 3가지 측면
1)예수님의 말씀
2)예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상황
3)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소화했느냐?
다시 말해서 1) 거룩 2)전승 3)Refection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 역사 속에서 어떤 반사 작용을 일으켰느냐를 알고 전해야 한다. 문자적으로 받은면 안된다.
(예: 아브라함도 아들을 얻기 위하여 첩을 얻었는데 뭘-----)
설교자는 항상 문자 속에 있는 배경과 말씀을 전하며 또 그 말씀을 나의 경험과 함께 섞어서 증거해야 한다.
무리한 해석은 성경을 무시하는 것이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와 부활이다.이 두측면에서 증거해야 한다.
9. 설교의 역사
(1)에언자의 설교
1)예언자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나비:메세지 (하나님의 말씀)를 운반하는 것,

선지자는 과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말하고 현재의 죄를 책망하고 앞으로 구 원해 주는 것을 예언,

3차원(현재,과거, 미래)식으로 전해야 한다.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인간에게 전하고 제사장은 인간의 말을 하나님께 전한다.
2)예언자는 하나님의 권뤼로 인간에게 전하는 것이다.
선지자의 3가지 고민이 있어야 한다.
1.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두려움
2.백성들이 말씀을 �듣는 것
3.동역자들 때문에 오는 고민(거짓 선지자) 이 있어야 한다.
3)예언자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항상 말하고 있으며 율법과 은혜를 말하고 있다.
항상 앞에 있는 약속 즉 메시야를 말하고 있다. 예언자는 그 말속에 자기 경험이 내제해 있다.

즉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기 위해서 경험을 시킨다.
(예: 예레미야 호세아...........생활 속에서 경헙 했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구체적, 실천적으로 전해질 수 있었다.)



(2)중간시대
1)회당: 회당의 3가지 목적 1.일바시민이 모이는 공회당
2.학교
3.교인이 모이는 회당
회당에서는 안식일 오전에는 예배 즉,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 고 오후에는 교육을 했다.
*예배순서 1.고백 2. 율법 낭독 3. 설교
4.예배서 낭독 (주로 아람어) 5.축도(민수기11: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회당은 모세를 소개한다.

(3)세례요한의 설교
1)그 시대 사람들을 불신하고 책망(독사의 자식..........)
2)임박한 심판(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3)회개를 촉구하는 내용(뒤에 메시야가 오기 때문에)
1),2),3)은 부흥사적 설교이다. 부흥사의 설교는 목회 설교와 다르다.
4)현실에 충실할 것을 가르침(눅3:7-14)
5)예언적 설교(오신 메시야를 증거)
*세례요한의 겸손 : 1)그는 흥하여 하고 나는 쇠하여...
2)신들메도........
3)안드레 빌립을 예수께로 인도
사회학적으로 목사는 인기직이기 때문에 교만해지기 쉽다.
자기를 극복해야 한다. 자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낮추신다.
(4)예수 그리스도의 설교
예수님은 삶 전체가 설교였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1)권세(자기의 권세
목사는 예수님의 권세,성경의 권위로 설교해야 한다.
2)죄를 심판하시기도 하셨고, 사하기도 하셨다.


*예수님은 절대로 제사자은 책망을 안하심 왜냐하면 제사자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지책이기에

(예 미리암이 모세를 비판하다가 문둥병에 걸림) 예수님은 제사장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절대로 저주하지 않음)

3)구원과 영생에 목표를 두심
심판의 말씀도 구원을 목표로 하고 말씀하심
4)구약성서를 많이 인용하심(332)
5)해석이 독창적, 신선함
예: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6)생활과 직접 관련된 말씀
예;부자 나사로의 이야기는 외경에 있는 것
-거짓을 통해서 진리를 설명해서는 안된다. 예화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야 한다.
7)보는 대로 듣는 대로 모든 사건을 소재로 삼으심
예: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는 실제 사건
8)자기 희생과 관련시키셨다.
(5)사도들의 설교
1)예수님의 설교를 모방해서 구약을 많이 인용
2) 구약의 예언된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성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1.베드로의 설교
1)죄를 지적
2)성경 예언의 성취
3)그리스도와 저들의 관계를 지적(너희가 십자가에 못박 은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다.)
4)사죄와 구원의 길
5)부활의 증인


-마가복음의 별명이 베드로 복음, 베드로의 사건이 많이 기 록됨,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
2. 스데반의 설교
1)구약 역사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적 예언을 찾음
2)출애굽 역사를 기독교 구원론으로 보았다.
3)그리스도는 구약의 중심이다.
구약은 신약을 위해 있는 것이다.(구약을 기독교화한 설교)
3. 바울의 설교
1)구약의 말씀이 그리스도에 의해서 성취
2)구약 해석의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3)율법적 관계에서 복음을 설명(구약적 방법론을 가지고 있었 다)
4)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중심으로 설교
4.교부들의 설교
1)철학적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설명
5. 종교개혁자들의 설교
1.루터의 설교
1)상징과 미사로 드리던 에배를 설교 중심으로 바꾸어 놓음
2)시편, 로마서, 갈라디아서를 많이 이용
3)믿음 중심의 설교
4)성령과 성경을 강조
5)설교의 원칙
①문법적 지식
②책의 시대와 환경을 고려
③문맥에 조심
④신앙과 조명이 있어야 한다.
⑤신앙과 조화가 있어야 한다.
⑥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한다.



6)설교자의 이상적 태도
①발음이 좋아야 한다.
②학자인체 하지 말 것
③ 웅변적이어야 한다.
④처녀들이 반할 만큼 외모가 아름다울 것
⑤돈 받는 것은 조심할 것(신경쓰지 말라)
⑥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이야기 하라
2. 칼빈의 설교
1)성서에 충실한 설교자
(루터는 로마서를 말구유의 아기로, 야고보서를 짚으로 봄
칼빈은 축자 영감설에 의거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았 다.)
2)학자라기 보다는 민중적 설교자
3)성령의 감화를 강조 (설교준비를 하지만 원고는 강단에 안 가지고 올라감
4)예배의 중심을 설교에 두었다.
5)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6)구약을 신약화 해서 보았다.
7)실생활에 까지 파고 들었다.(가정.경제, 정치,왕드의 모든 문제를 취급)

10.설교자 입장
(1)설교자는 설교자인 동시에 청중이다.
목회가 먼저 되고 그리고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
계속 듣는 자세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설교는 창작이 없다.
(2)설교는 사람이며 신앙이다.
사람 그 자체, 그의 신앙 고백적 의미가 있어야 한다.
비쳐는 설교 하는데 몇시간 걸렸습니까? 하는 질문에 40년이 걸렸 다고 했다.

-사람의 지식은 전달해도 지혜는 전달하지 못한다.
설교는 지혜를 전달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말했느냐 보다는 누가 말했느냐에 관심을 가진 다.
(3)위신이 중요하다.
(4)설교자는 질그릇 그 안에는 보화가 있어야 한다.
고후 4:7 렘1:5, 고전 9:16, 갈1:7
(5)설교자는 하나님집의 집의 청지기
딛전 3:15
(6)설교자는 하나님의 대리자
-설교자가 설교하는 그 이상의 교인이 될 수 없다.
(7)투철한 소명의식,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개인적인 확신이 있어 야 한다.
-이것을 교인들에게 느끼게 해야 한다.
- 내게 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구 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나를 필요로 하는 장소와 시간을 알아야 한다.
(8)설교자는 소명의식 가운데 대상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 야 한다.
-누구를 의하여 종이 울리나
(9)소명에 응답하는 정열(자기 희생의 권위)이 있어야 한다.
-자기를 바치고자 하는 정열이 있어야 한다.
자기 희생 속에서 기쁨을 느껴야 한다.
-1년을 성공하는 것은 설교로 2년 이상 성공하는 것은 인격으 로
- 목사가 기도좀 하세요. 책좀 보세요 하는 말을 들으면 사표내 라
-골방, 서재, 사람 사귐을 잘하는 일이 목회 성공을 가져온다.



11. 설교의 분류
(1)본문 설교 (2)제목설교
(3)교리적 설교: 어떻게 믿느냐
(4)도덕적 설교: 어떻게 사느냐 균형이 맞아야 한다.
(5)역사적 설교: 성서중의 역사를 취급, 인물
(6)경험적 설교: 선배들의 겨험을 다룰 수 있다.
(7)간증 설교: 목사 이외의 설교는 다 간증이다.
(8)계절설교 (9)심방설교 (10)부흥설교 (11)목회설교
(12)전도 설교: 불신자를 대상
☞ 낮에는 교리적, 설교, 저녁에는 강해적 설교 보통 설교는 7년내 에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절기설교는 3년내에 반복하지 않아야 한 다. 심방설교의 본문은 400개 정도 가져야 한다.
12 설교의 제목
(1)설교의 제목이 포함하는 의미
1)About:(방향)제목에 대해서만 말해야 한다.
2)Limitation(한계)제한 한계를 말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한계와 제한을 결정 하는 것(제목에서)
3)Hint(암시)무엇에 대해서 말하겠다는 암시
4)요약 : 앞으로 말할 것을 한마디로 압측하는 것
5)포괄
(2)설교 제목이 결정에 있어서 주의 사항
1)사람들이 무엇을 말하기를 원하는 가를 들어야 한다.
2)너무 어려우면 안된다.
3)외래어를 쓰지 말라
4)무리한 문법을 쓰지 말고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라
5)25분 이내에 충분히 소화시켜서 전달할 수 있는 제목을 정하 라
6)설교는 단순한 강연이나 웅변이 아니다.
설교적인 제목을 정해야 한다.


7)신학적인 입장과 예배의 경건에 부합된 제목
예) 할례란 무엇인가?
13.제목의 분류
(1)불투명한 제목
예)부활의 혼 기도의 혼, 용서의 영,
(2)명사로 끝나는 제목은 힘이 없을 수 있다.
예:믿음의 현주소 네가 믿음이 있느냐?
(3)복합적인 것
예: 신자의 경험 안에서 십자가, 죄의 기업, 자유의 노예
(4)성경 구절을 그대로 사용(주의: 내용과 맞아야 한다.)
예; 범사에 감사하라, 그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깨어 기도하 라. 어찌 의심하느냐, 사람을 낚는 어부
(5)수사학적인 제목(수식적인)
예) 심야의 찬송 (0) 갈릴리에 부는 바람(x)
(6)의문식 제목(주의: 설교중에 충분히 대답을 해야 한다.)
예) 현대 청년에게 소망이 있느냐, 인생아 어디에 있느냐
(7)명령적, 호소적
예) 깨어 기도하라 일어나라
*설교 내용은 영감적이라도 설교 제목은 설교학적이라야 한다.
14.본문 해석에 있어서의 서론
해석은 성경을 “우리”와 관련시키는 것이다.
66권 중 1귀절은 오늘 현실적인 것으로 전함
성경대로 라는 말은 성경대로가 아니라 문자적으로 받아서는 안된다. 그 의미를 알아야 한다.
그 의미를 전해 주는데 있어서 설교자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 의미가 현실화 안 될 때는 교인들의 생활이 이중화 한다.
말씀이 얼마나 현실속에서 소화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1절을 안다는 것은 66권을 다 안다는 전제가 되어야 한다.
신학을 근본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15. 해석의 필요
(1)본문이 해석을 필요로 한다.
(2) 2, 3천년의 이야기다.
(3)네게 직접 관련시켜야 한다.
16. 10가지 해석 원칙
(1)신앙과 경겅으로 대할 것
-성경은 보는 방향대로 다르다. 어느 각도에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읽는 태도의 경건도 중요하다.
(2)한 계통적 해석을 해야 한다. 큰 줄기를 찾아야 한다.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항상 주시는 말씀으로 보편적 해석
조직(신학)적 해석이 되어야 한다.
예)구약은 행함으로, 신약은 믿음으로 구원
성부, 성자, 성령의 시대 구분은 잘못된 해석이다
- 벧엘 성경공부는 구원론적인 체계가 있다.
(3)주관적인 해석을 피하라
-차기 사상에다 성경을 인용하면 안된다.
주일학교 선생: 동화부터 준비하고 성경 본문을 찾는다.
성경 그 자체가 무엇을 말하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객관적인 해석이 필요하다. 칼빈 “성경의 해석자는 성경 그 자체이다.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앞뒤로 20번이상을 읽어야 한다.
-교인들이 목사의 주과적 해석을 알면 목사의 설교를 인정 안해준다
- 절대 자신이 없는 본문을 택하지 말라
(4)Allegorical Interpretation을 피하라
-이방 종교적 해석을 성경에 가하는 것
성경을 이방 종교화, 미신적 해석 주문적 해석
한국교회-정감록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


예)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술: 성령, 나귀: 전도자, 여관: 교회 부비:사례
-객관적 해석, 실존적 해석
- 그 사실 자체만을 가지고 해석이다.
(5)역사적 해석 도는 역사 신학적 해석
-그 당시 상황, 배경을 연구해야 한다.
what : 본문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To whom :누구에게 말하려고 하는가?
To me :오늘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To whom 과 To me 이 매칭이 되어야 한다.
-요한 웨슬레 “ 오늘 예수님이 여기 계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실까”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떤 말을 할까를 생각해야 한다.
(6)문맥9맥락) 에 의한 해석
1)Context :당시의 주어진 내용을 해석(6하원칙에 의거해서)
2)The Text :성경 그 글자 자체

17.본문 선택의 원칙
(1)원칙적으로 Thema 는 Text를 카바해야 한다.
(2)한 본문에서 한 Thema 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본문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완전한 수사학적인 문장이라야 한다.
(3)단편적인 본문도 사용할 수 있다.
예)범사에 감사하라
(4)본문의 적당한 길이는 완전한 문장이 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7-10절 전후가 좋다.
(5)성경 본문은 Thema와 적당하게 부합되어야 한다.
제목의 특징이 본문의 내용을 뒷받침해야 한다.
설교자가 양심적일 것( Thema가 정말 본문에서 나왔느냐)



(6)본문이 자연스럽게 말하고자 하는 Thema를 암시하고 있어야 한다.
예)(1)너희안에 천국- 삼중 천국- 바리새인 마음에 천국
(2)왼빰을 치는 자에게 -부부싸움 이쪽도 쳐라- 반항
(3) “하나님의 온전함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심
(4)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구나- 이것은 예수께서 베드로를 동정해서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이다.
(7)문법적 해석
단어가 가지고 있는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주어와 동사를 연결, 원어로 이해해야 한다.
(8)실존적 해석
- 항상 오늘 여기에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해석
오늘의 말씀으로 전해져야만 한다.
예) 오늘의 부활
(9)성령의 감화
- 기록할 때 나타나셨던 성령이 오늘 감화되어야 한다.
설교가 말씀이 될 수 있는 것은 성렬의 감화 때문이다.
-교인들이 설교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로 받아 들여질 때 열매가 맺어진다.
(10)그리스도 중심적 해석

18.본문 선택시 주의 사항
(1)본문과 관련된 다른 성경을 찾아 비교 연구하라
(2)본문에 대해서는 항상 Net Book을 남겨라
(3)이미 설교한 본문들은 Rist를 만들어 두어라
-제목, 설교, 본문, 찬송 등
(4)설교 내용 중에 본문 그 자체를 자주 인용하라
-목사의 점수가 여기에서 좌우됨. 본문을 전문적으로 깊게


해석하라
(5)한 본문을 해석하는 입장을 되도록 떠나지 말라
결론도 되도록 본문에서 찾아라 (본문 한절을 읽고 끝내는 설교가 좋다)
(6) 다른 본문 성경을 많이 인용하지 말라 (고추장 먹기 위해서 밥 먹느냐)

19.본문 취급네 의한 설교의 구분
1)본문 자체 2)본문의 테마 3)본문의 상황 4)설교자
자신의 정신적 상황이 설교의 성격을 규명한다.
(1)제목설교 (2)본문설교 (3)주해설교
20.제목설교
(1)정의
본문 자체의 내용을 포괄하기 보다는 설교자가 말하고자 하는 테마 제목에 치중하는 설교
-설교자의 말 가운데 있는 진리에 치중, 먼저 테마를 택하고 성경을 인용, 초대 교부 사도들의 설교
(2)장 점
1)수사학적(논리적) 완전성을 기할 수 있다.
설교의 초점을 맞추고 완벽한 에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
2) 전반적인 설명을 끝낼 수 있다.
3)폭넓은 사상을 발표할 수 있다.
4)다른 본문을 많이 인용할 수 있다.
5)어떠한 테마도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다.
(3)단점
1)비 양심적일 수가 있다. 성경을 억지로 인용
2)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여기기 쉽다.
- 설교자가 성경말씀을 등한히 여기면 교인들은 설교자를 등한히 여긴다.


3)영적운동이 부족하기 쉽다.
- 웅변은 잘하는데 영력은 없다는 비평을 듣는다.
4)단조롭기 쉽다.
(4) 주의 사항
1)본문을 가까이 하라
2)논리를 정연하게 전개(철두철미하게 수사학적이어야 한다.)
3)테마 외의 말을 하지 말라. 산만해진다.
4)제목과 테마를 잘 택하라
꼭 필요한 테마에만 제목설교를 하라
21.본문설교
본문 자체가 테마를 이루며 설교의 구분도 본문의 현저한 내용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나와야 한다.
(1)본문 설교의 구분
1)일방적 의미에서의 본문 설교
2)본문 제목 설교(본문의 흐름 속에서 논리를 전개)
3)본문 추론 설교(본문 외의 방향으로 전개했다가 다시 본문에서 결론을 찾는 설교)
(2)본문 설교시 주의 사항
1)본문을 잘 선정해야 한다.
2)무리 없이 잘 분석해야 한다. 무리없이 구분해야 한다.
말의 과정과 순서를 알아야 한다.
3)본문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충분히 알아야 한다.
언어, 문맥, 문법에 익숙, 외국어 대조, 번역본 대조
4)본문의 중심에 흐르는 뜻(촛점)을 알아야 한다.
예)탕자의 비유에서의 초점은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다.
5)본문의 뜻을 흐리게 말고 테마와 논리를 찾아야 한다.
(3)본문 설교의 특징
1)자연스럽게 쉽다.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2)신선하게 구분해서 내용을 전개하면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기 쉽다.

예)행 11:23 보았는가, 느꼈는가, 말했는가
눅 9:23 자기를 부인 십자가, 나를 따르라
(4)본문 제목 설교
본문 안에서 돋특한 테마를 발견하고 논문적 구분과 논리를 함께 전개하는 것.

테마를 머리 제목으로 정하고 자연스럽게 논리를 전개
예) 히2:3 정반합의 논리적 구성을 하면서 본문을 전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것을 먼저 말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면으로 말해 나간다.
(5)본문 추론 설교
테마는 본문에서 나왔으나 논리를 본문 밖에서 전개 그리고 결론은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맺는다.

22. 주해설교
(1)주해설교
사실상 설교가 아니라 성경 공부이다. 그러나 교인들에게 순수한 학문으로서의 주해는 불가능하다.

주해는 불가능하다. 주해설교는 논리 전개나 테마를 따로 두지 않는다. 어떤 설교든지 주해적 성격을 가졌다.

결론 대신에 요점을 강조해 준다 주해설교는 주해설교는 주해 설교로 끝나야 한다.
(2) 주해 설교의 방법
1)먼저 본문을 구분해야 한다. - 순서를 바로 정해야 한다.
2)올바른 단어 해석
3)문장의 구절과 구문을 잘 다듬어야 한다.
4)요절이 어디에 있는다. 좌우명(Key Word)를 택해야 한다.
5)본문을 짧게 잡아서는 안된다. 완전한 문장을 택해야 한다.
(3)주해 설교의 종류
1)성경 전권을 창세기부터
2)특정한 책을 택해서 집중적으로(루터는 로마서, 칼빈은 에베소서 이상근 박사는 요한 복음등)


3)성서 인물 중심 강해
4)특수한 제목을 가지고
(예수의 비유, 예수의 이적, 십계명 강해, 기독교 윤리, 예수의 격언, 신앙고백 강해등)
주석은 참고 하는 것이지 그대로 말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 시대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4)주해설교의 장점
1)주해설교가 가장 평범
2)성경 전체가 다소화 됨
3)성령의 역사를 바로 접하게 됨
4)교인들을 올바르게 양육하게 됨
5)교역자가 영력과 담력과 그리고 설교의 많은 테마를 얻게 됨
6)거룩한 진리 안에서 감화를 받게 됨
* 목사는 일단 주해설교의 권위자가 되어야 한다. 설교 원고는 3번써라
(5)주해 설교를 잘하는 법
1)성경을 영감된 책으로 믿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2)성경이 소중하다는 신학이 있어야 한다.
3)성경을 잘 구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4)논리적인 머리가 있어야 한다.
5)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6)깊은 연구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7)본문을 택하는 재주가 있어야 한다.
심방을 통해서 성경의 어떤 말씀이 오늘의 청중에게 필요한가를
늘 관심
8)설교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힘 생기, 재미 적응성, 웅변적)
- 사람은 아는 것 만큼 말하기 어렵다.
열을 알고 하나를 말하면 이해하기 쉽다.



(6)주해 설교시 주의 사항
1)간단한 주해로부터 시작할 것
2)주일 에배를 위해서 준비하지 말고 항상 주해설교를 준비 할 것
3)잘하는 사람을 모텔로 택할 것
4)수사학을 겸할 것을 잊지 말 것
5)모든 성경의 흐르는 문맥을 다 알고 있어야 본문을 이해 할 수 있다. (배경과 역사)
6)조직 신학적 차원에서 기독교의 교리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23설교의 구분
(1)서 론
1)서론의 정의
시의 전주, 책의 서문, 건물의 현관과 같다.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서론은 매력적이라야 한다.
청중과 설교자의 만남의 시간. 서론은 천천히 , 결론은 격하게
간판, 인상을 주는 곳, 말의 문을 여는 곳
관심이 동일되고 동등의 관계에서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
2)서론의 목적
1.본문이나 테마에로 관심을 끌고 가는데 있다.
두부장사가 종치는 것과 같다.
내가먼저 청중에게 관심을 두어야 한다. 청중들의 관심이 없는 어떤 이야기도 설교의 서론은 될 수 없다.
2.설교자와 듣는 자가 서로 만나기 위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아멘할 수 있는 내용이라야 한다.

청중을 먼저 잘 이해하고 내가 말하려고 하는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메칭시켜야 한다.
3)서론의 전개 방법
㉠일반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본문으로
㉡주해로부터 시작해서 본문으로
㉢가장 뚜렷하게 제목을 끄집어 내어서 시작


㉣본문 중에 의문점을 끄집어 내에서
예)아나니아와 삽비라 왜 죽였나
무화가 나무가 왜 저주를 받아야 하나
4)서론의 성질
가)적절해야 한다.
절대로 본문과 테마를 직접 취급하지 말아라.
나)짧아야 한다. 길이는 5분 이내로(3분에서 5분)
다)자연스러워야 한다.
화려한 스타일을 피하라. 만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이야기는 피하라 모든 사람에게 경험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라.
라)복잡한 문장을 피하라
서론과 결론 만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라 교인들은 듣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

산뜻하고 생생한 그림으로 시작해야 한다.
마)덜 적극적이고 덜 긍정적이어야 한다.
최상급을 써서도 안된다.
바)과장하지 말것(시적인 문장을 쓰지 말라)
사)무리하게 하지 말고 쉽게 시작하라
거창한 명제를 던지지 말라
아)적당한 음성(분명하고, 개끗하고, 조용한 협력적인 음성)
자)청중에게 관심이 될 만한 가치를 말해야 한다.
천박한 농담은 금물 너무 깊은 사색을 요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설교 구상을 볼때는 서론 보다는 결론이 먼저다
(2)본론
1)본론의 구분
제1대지 - 1소지 2소지 3소지
제2대지 -1소지 2소지 3소지



2)설교 구분시 장점
가)설교자에게: 설교성의 조직이 가능
사색을 조직적으로 하는데 훈련
전체의 내용으 뚜렷하게 소화
역점(point)을 분명히 할 수 있다.
발전(전개)을 가능케 한다.
나름대로의 모델을 형성할 수 있다.
나)청중에게 ; 이억하기 좋다
이해하기 좋다
흥미를 준다.
결과가 좋다(많이 기억하면 실천하기가 어럽다)
3) 구분의 방법
가)구분들이 설교에 적절한가
나)구분을 알리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
-첫째로..... 마지막으로 라고 말하는 것은 지헤롭지 못하다
그러나 형제 관계의 구분은 알리는 것이 좋다
예)기독청년의 갈길 (1)믿음 (2)소망 (3)사랑
다)몇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으냐
엄격한 규칙은 없으나 자연스럽게 구분 너무 많이 구분하지 말라

중세기부터 내려온 풍습은 3대지(3분설)- 삼위일체이기에 정(성경) 반(오늘) 합(나)
4)구분시 주의 사항
㉠교인의 관심에 주의 할 것
㉡중심을 잃지 말 것
㉢테마를 깨끗하게 이해하라
㉣분명해야 한다.(개끗하게 구별해야 한다)
내용에서 구분되어야지 억지로 구분해서는 안된다.
교인들의 마음에 멀미를 하게 하면 안된다.


㉤발전

㉥균형이 잡혀야 한다.(각 대지의 시간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불필요하게 뛰어든 가지가 없어야 한다.
구분마다 합당한 사명이 있어서 전개되어야 한다.
예화는 설교 준비한 다음에 집어 넣어야 한다.
5)발전에 대한 논리
㉠소극에서 적극적으로
㉡타아에서 자아에로 (전체에서 개인에로)
㉢추상적인 것에서 구체적인 것으로 (옷 두벌 있는 자는 한벌 주라)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절망적인 것에 소망적인 것으로

*성공적인 설교는
서론은 글려라(호기심) 한다 : 감정에 호소
본론은 납득시켜야 한다. : 지성에 호소
결론은 결심이 서게 해야 한다. 의지에 호소
(3) 결론
1)결론의 정의
-결론은 설교의 생명이다.
결론은 우연지사가 아니고 필연적이다. 서론 본론에서 쌓은 결과이다.

본론이 엉망이면서 결론만 좋을 수 없다. 어디서 시작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말로 끝내는 것도 중요하다.


*목회는 새로운 사람을 모아 놓을려고 하지 말고 이미 앉아 있는 사람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계속 새롭게 결단 하도록 해야 한다.
2)결론의 성격
㉠요약 되풀이 (주의: 잘못하면 반복에 그친다. 같은 말로 하면 안된다. 다시 전개하는 과정이 되기 쉽다)
㉡응용적인 요소 (구체적인 제시)적응적인 요소, 윤리적, 현실적 기억하도록 간단하게,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자연스럽게 해야지 너무 많은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
Here now to me
예)나단이 다윗왕 앞에서의 설교
㉢호소와 간청을 포함해야 한다. 직선적으로 양심에 부딪쳐야 한다. 다분히 감정적이어야 한다.
㉣수사학적 (웅변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면서 결단을 주는 내용
예)그러므로 이러이러해야 합니다.
㉤성경을 결론으로 맺을 경우
성경 요절로, 마지막 인상을 성경 자체에 두는 것이 좋다
㉥소망적, 긍정적, 적극적이어야 한다.
*끝으로, 결론으로,라는 말을 쓰는 것보다 “그런고로”란 말이 좋다
3)결론의 양상
㉠듣는 자 자신에게 관게되어야 한다.
㉡전설교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서론에 문제를 제기했으면 해결을 주어야 한다.
㉣결론이 너무 길면 안된다. 서론 보다는 짧아야 한다.
루터 “가장 열중할 때에 결론을 맺어라 그래야 다음에 또 교인이 온다.”
㉤다양성있게 폭넓은 방법으로 결론을 맺어야 한다.
끝나기 전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라는 말은 하지 말라


㉥결론을 말할때는 목사는 교인을 보고 교인은 목사를 보아야 한다.

24.설교의 길이
길게 느끼지 않도록 하라(25-30)

설교 시간에 메이지 말고 다만 길다란 말은 듣지 말라 짧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다만 길다는 인상을 주지 말라.


25. 예화
(1)예화 사용의 장점
1)상상력을 동원하고 누구나 다 좋아한다.
2)머리 속에다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인상을 주어 오래 기억된다.
3)설교 내용을 확고하게 받아 들이게 한다.
4)생생하다. 실 생활에 적응력을 준다. 실천의 길을 가르쳐 준다.
5)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경이 예화적 방법으 f 취하고 있다.
(2)예화의 요소
1)좋은 예화는 성경이다. (90% 좋다) 반복해도 좋다
2)매일의 실 생활(목사는 관찰력이 좋아야 한다. 보편 타당 하며 일반성이 있는 에화를 생활에서 찾아야 한다.)
3)역사(주의:길어지게 않게 하라)
4)여행, 관광(주의: 내가 어디네 갔더니 라고는 말하지 말라)
다만 소재만 인용하라
5)자연 6)문학 7)과학 8)예술(미술......)
(3)예화의 목적
설교자: 1)설교의 개념을 잘 정리해 준다.
2) 설교 구상을 간결하게 만들어 준다.



교 인 : 1)흥미와 주의를 글게 한다.
2)진리를 생생하게 이해하게 한다.
3)결심하게 한다. 행동하게도 한다.
(4)예화의 분류
1)단어(예: 곰 같이.......)많이 쓰면 시가 수필이 된다.
2)암시적 비유
3)직유(........ 처럼)
4)은유(간접적)
5)일화(일반적인 예화, 서술적 비유)
(5)예화 사용시 주의사항
1)주제에 맞아야 한다.
(예화하기 의해서 셜교하는 것이 아니다.)
2)과장하지 말라
3)한 예화를 2분 이내에 끝내라
4)에화는 예화라는 것을 잊지말라
(설교의 부문이다. 어떤 면에서는 쉬는 시간이다.)
5)예화는 한번만 하라
(모든 경우에 그 예화가 맞는 것이 아니다.)
6)보편화 하지 말고 정확하게 하라
(보편화 되지 못한 에화는 “대단히 실례되는 말씀이지만은” 이란 말을 하고 사용하라)
7)자기 경험담을 될 수 있는대로 피하라
(말씀의 성서적 권위가 상실된다.인격 평가 받기 쉽다)
8)적당하게 하라
(듣는 사람은 기억하지만 한 사람은 잊어 버리다.)
9)비유나 예화는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하나이어야 한다.
10)어조나 화법도 달리해야 한다.
(음성을 낮추어서 재미있고, 친절하게 하라)


11)예화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하얀 거짓말을 쓰지 말라, 진실이 구실이 되면 안된다.)
12)100만분의 1이 있을까 말까 한 이야기는 하지 말라
흥미는 있으나 실천성이 없다.
(6)예화 사용의 요령
1)짧게
2)듣는 자의 경험과 흥미와 교육 정도에 맞아야 한다.
3)예화를 하면서 위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유나 희롱은 금물, 유모어나 제스처가 지나치면 안된다.
신중한 유머를 사용)
4)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책임을 져라
(정확성을 보장)
5)진실하게 말하라
(말을 만들어 내는 에화는 좋지 않다)
26.음성
(1)요령
1)훈련을 해야 한다.
훈련 없는 좋은 음성은 무표정한 얼굴과 같다.
훈련에 앞서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좋은 음성은 오랜 습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2)긴장이 지니치면 말을 더듬는다.
왼손잡이 어린이를 오른손으로 먹으라면 말 더듬이가 된다.
3)인공적인 것 보다는 자연적인, 건강한 음성
4)후두가 악지, 호흡 조절을 잘할 것, 후두에 힘을 주지 말 것
혀를 잘 조정
5)입술 모양을 거울을 보면서 훈련, 자연스럽게
6)골방에서 자기 음성을 들어보라
7)개성을 살려야 한다.
자기 음성을 듣고 자기 모양을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8)다른 사람중에 자기 음성과 비슷한 사람을 약단 모방하는 것이 좋다
9)시간 조절을 잘 해야 한다.(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해야 한다.)
10)한 단어 한 단어에도 강약이 있어야 한다.(문장과 문장사이에도)
11)성경을 소리내서 읽는 연습을 하라
12)3면경을 놓고 하라
(2)주의 사항
1)잘 들려야 한다.
2)발음이 잘 구분되어야 한다.
분명해야 한다. 특별히 모음이 분명해야 한다.
3)명랑해야 한다. 기분 좋은 음성
4)잘 훈련된 것이라 한다.

(3)말의 속도
1)청중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타이밍에 내가 적중하도록 하라
2)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3)쉼표를 설교 원고에 표시해서 연습하라.
4)자기가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느리게 하고,
자기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빠르게 하라

27. 제스처
(1) 원리
1)가능한 제스춰는 미리 준비하라(훈련을 통해서 나와야 한다)
2)되는 대로하지 말라, 목표없이 하지 말라
3)너무 많이 하지 말라
4)같은 제스처를 반복하지 말라
5)기본법에 익숙하라


6)제스처보다 말이 약간 앞서는 것이 좋다.
7)제스처는 꼭 해야 한다고 할 때만 해야 한다.
8)얼굴의 표정도 제스처다 인위적으로 조작한 듯 하지 말라
(2)제스처의 필요성
1)설교는 입체적인 말씀이다. 온 인격을 통해서 말씀해야 한다.
2)설교자는 어느 정도 배우기가 있어야 한다.
3)목사는 제스처는 자연스러워야 한다.
4)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5)제스처가 없는 설교는 성공할 수 없다.
28. 설교를 위한 기계장치
1)전축용 앰프 안된다.
2)스피커의 방향을 잘 조절해야 한다.
말하는 자와 스피커가 일치해야 한다.
3)한 곳에서 들려져야 한다.
4)육성과 같은 음향으로 들려져야 한다.
5)육성과 같은 음질로 들려져야 한다.
6)마이크와 입과 거리는 8인치가 되어야 한다.
7)가까우면 바람소리가 들어간다.
설교는 설교학적으로 해야 한다. 설교는 설교학적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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