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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부와 로마카톨릭

by 【고동엽】 2021. 11. 19.

출간을 기다리고 있는 <예수신화? 예수실화!>는 기독교 안에 있는 많은 신앙들 중에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근본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예수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예수 이외에는 하나님께로 가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성경 기록을 그대로 믿는다.

 

근본주의적 종교는 갈등과 폭력을 초래한다고 세상에서 배척받지만 기독교는 결코 폭력을 명하지도 행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인류를 사랑해서 예수의 진리를 전하다가 역사 내내 미움받고 순교하는 종교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폭력을 행했다고 오해받는 기독교는 실상은 ‘다른 기독교’였음을 분명한 자료로써 증거한다.

 

성경의 예언대로 교회 안에는 항상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어왔고, 지금도 성경을 왜곡시킨 ‘다른 기독교’에 의해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 진리라는 것을 믿는다면 기독교와 ‘다른 기독교’를 분별할 수 있다. 이제 다가올 더 큰 미혹과 혼란과 핍박의 시대에서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한다면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정치계와 경제계와 종교계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세계가 직면하는 총체적 위기들을 내세우며 세계정부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세상은 비밀 엘리트들의 세계정부 계획을 음모론이라고 부르며 무시하고 조롱하지만, 그것에 대해 드러난 매우 구체적이고 무수한 증거자료들을 반박하지는 못한다.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캐롤 퀴글리 교수는 저서 <비극과 희망>에서 “대중은 이미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소수의 강력한 그룹의 주관 아래 있다”며 퀴글리 자신도 그것에 소속되어있다고 공인했다. 스탠 존스 의원도“세계 엘리트들의 비밀조직이 공산주의적인 세계정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음모론은 실재다”고 주장했다. 모건 스탠리의 스티븐 로치 회장은 “나 자신은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90년대 말 FRB의 행동을 목격하며 내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어둠의 주관자들> 서문에서 팻 셰넌은 "세상에서 음모론을 믿는 자들은 오직 그것을 연구해본 자들이다"고 기록했다. 게리 알렌은 저서 <아무도 감히 음모라고 부르지 못한다>에서 저들의 음모를 숨은 그림찾기에 비유했다. 역사 안에 몰래 숨겨져 있지만 찾으면 찾을 수 있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세계정부는 우리에게무슨의미가있는가? 그것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전체주의의 독재국가/ 절대국가/ 통제국가/ 경찰국가의 모습이 될 것이다. 조지 부시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소련의 사회주의를 세계질서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미래의 세계질서는 진실로 국가들이 한 가족처럼존재하게될것이다”고 연설했다.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도 “미국은 지금 절대 독재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연설했다. 게리 알렌은 수퍼리치가 권력을 잡기 위한 왕도는 사회주의라고 설명하며 미국은 결국 사회주의 국가가 될꺼라고 주장했다. FBI 요원이었던 댄 스뭇은 <보이지 않는 정부>에서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주의의 단일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며 미국을 그 일부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겨주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사생활이 통제되고 종교의 자유가 빼앗기는 강압적인 세상이 될 것이다. 퀴글리 교수는 세계정부에서 개개인은 태어나면서부터 번호가 주어져서 번호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이며 개인적인 자유와 선택이 거의 없는 통제된 세상을 살게 될 꺼라고 전망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나 영화 <헝거게임>, <메트로폴리스> 등에서 묘사된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세상처럼 말이다.

 

그런 세계정부에서 기독교는 가장 미움받는 존재가 된다. 단일정부를 위해서는 모든 종교들이 당연히 하나로 통합되어야 하는데 기독교는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는 예수 신앙을 버리고 세계정부의 세계종교에 굴복하든지, 아니면 세계평화의 파괴자라는 죄명으로 죽임을 당하든지 선택해야 할 것이다.

구약시대에 다니엘은 네 짐승을 예언했고 그것은 역사에서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 그리스의 제국으로 나타났다. 신약시대에 요한은 인류의 마지막 시대에 모든 짐승들을 다 합친 것 같은 거대한 짐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다(계시록 13장). 학자들은 그 짐승이 미국, 또는 미국을 중심으로 생겨날 세계정부라고 추측한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방금 출간된 <시대읽기>에서 밝혔다.

 

역사적으로 제국의 황제들은 스스로 신이 되어서 숭배받으려 했다. 그때마다 오직 예수만을 신으로 섬기려는 기독교인은 가장 큰 문제거리였다. 미래의 세계정부에게도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기독교인은 가장 큰 문제거리가 될 것이다. 유엔의 부 사무총장을 지낸 로버트 뮬러는 근본주의 기독교를 겨냥해서 “그러한 근본주의자들은 완고한 믿음의 체계에 집착하고 전 세계에 갈등의 불을 붙이는 자들이다. 오직 이 유성의 건강과 지구의 숭고함에만 충성을 다짐하는 종교연합기구를 통해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무력화시키지 않는 한 세계평화는 불가능할 것이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무력으로 탄압받을 때마다 더욱 강해져왔다. 사자의 밥이 되거나 화형으로 살라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기독교인을 없애기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예수를 부정하는 사상이나 주의를 만드는 것이었다. 18세기 이후부터 저들은 무신론, 진화론, 유물론, 공산주의, 자본주의, 인본주의, 계몽사상 등을 만들고 확산시켜서 기독교를 대적해왔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따라서 여전히 예수의 신앙을 지켜왔다.

 

이제 저들은 기독교의 멸절을 위해 더 확실한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기독교에 다른 종교를 혼합하고 변질시켜 ‘다른 기독교’를 만들고 이것도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세계평화와 화합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유엔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교통합의 움직임은 그 일환이다.

 

종교통합주의는 예수가 하나님이며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우스꽝스런 것이라고 조롱한다. 그것은 독선적이고 편협하고 위험한 주장이라고 비난하며 다른 종교들과 철학들과 사이좋게 융합되어야 한다고 다그친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했다는 성경 내용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교훈적 가르침일 뿐이며 문자적이 아니라 상징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대화, 종교화합, 종교일치, 종교통합을 주장하며 많은 기독교인들을 포섭해 온 WCC(세계교회협의회)는 기독교집단으로 알려졌지만 실상 안티기독교이자 세계정부주의를 표방하는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이름이 높았던 빌리 그래함, 릭 워렌, 헨리 나우웬 등의 유명인사들이 실상 기독교에 가장 적대적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등의 비밀엘리트 집단에 소속되었다는 구체적인 증거들도 속속 드러났다.

 

예수회는 예수가 아닌 인간 교황에 충성을 맹세하며 로마카톨릭의 중심세력이 되어버렸는데 기독교(개신교)를 최고의 원수로 여기며 기독교의 멸절을 목표로 한다. 예수회 신부였다가 전향한 알베르토 리베라 박사는 예수회 재직 시절에 교회 파괴의 임무를 띄고 충성했다고 고백했다. 존 다니엘은 “로마의 예수회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훌룡하고 효과적인 도구로서 개신교도들 사이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완성시켰다”고 했다.

 

예수회는 기독교에게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가장 사악한 집단으로 꼽힌다. 전직 예수회 신부로서 예수회에 대해 많은 저서를 남긴 말라키 마틴은 “예수회만큼 교황권을 위해 복종한 단체가 역사 이래 없었고 또한 사탄을 위해 그들보다 더 잘 사용받은 단체도 없었다”고 폭로했다. 아브라함 링컨은 “예수회는 마피아와 여러 비밀 단체들과 정보기관과 한 통속이 되고, 거대 기업들과 손을 잡아 비밀스런 목적을 위해서 거액의 돈을 뿌리고, 정치와 종교와 첩보와 금융과 조직 범죄 사이의 경계선이 희미해져서 마침내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 예수회는 피흘리는 일에 명수다”고 주장했다.

 

출간을 기다리고 있는 <예수신화? 예수실화!>는 기독교 안에 있는 많은 신앙들 중에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근본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예수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예수 이외에는 하나님께로 가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성경 기록을 그대로 믿는다.


근본주의적 종교는 갈등과 폭력을 초래한다고 세상에서 배척받지만 기독교는 결코 폭력을 명하지도 행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인류를 사랑해서 예수의 진리를 전하다가 역사 내내 미움받고 순교하는 종교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폭력을 행했다고 오해받는 기독교는 실상은 ‘다른 기독교’였음을 분명한 자료로써 증거한다.


성경의 예언대로 교회 안에는 항상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어왔고, 지금도 성경을 왜곡시킨 ‘다른 기독교’에 의해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 진리라는 것을 믿는다면 기독교와 ‘다른 기독교’를 분별할 수 있다. 이제 다가올 더 큰 미혹과 혼란과 핍박의 시대에서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한다면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정치계와 경제계와 종교계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세계가 직면하는 총체적 위기들을 내세우며 세계정부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세상은 비밀 엘리트들의 세계정부 계획을 음모론이라고 부르며 무시하고 조롱하지만, 그것에 대해 드러난 매우 구체적이고 무수한 증거자료들을 반박하지는 못한다.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캐롤 퀴글리 교수는 저서 <비극과 희망>에서 “대중은 이미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소수의 강력한 그룹의 주관 아래 있다”며 퀴글리 자신도 그것에 소속되어있다고 공인했다. 스탠 존스 의원도“세계 엘리트들의 비밀조직이 공산주의적인 세계정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음모론은 실재다”고 주장했다. 모건 스탠리의 스티븐 로치 회장은 “나 자신은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90년대 말 FRB의 행동을 목격하며 내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어둠의 주관자들> 서문에서 팻 셰넌은 "세상에서 음모론을 믿는 자들은 오직 그것을 연구해본 자들이다"고 기록했다. 게리 알렌은 저서 <아무도 감히 음모라고 부르지 못한다>에서 저들의 음모를 숨은 그림찾기에 비유했다. 역사 안에 몰래 숨겨져 있지만 찾으면 찾을 수 있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세계정부는 우리에게무슨의미가있는가? 그것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전체주의의 독재국가/ 절대국가/ 통제국가/ 경찰국가의 모습이 될 것이다. 조지 부시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소련의 사회주의를 세계질서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미래의 세계질서는 진실로 국가들이 한 가족처럼존재하게될것이다”고 연설했다.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도 “미국은 지금 절대 독재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연설했다. 게리 알렌은 수퍼리치가 권력을 잡기 위한 왕도는 사회주의라고 설명하며 미국은 결국 사회주의 국가가 될꺼라고 주장했다. FBI 요원이었던 댄 스뭇은 <보이지 않는 정부>에서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주의의 단일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며 미국을 그 일부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겨주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사생활이 통제되고 종교의 자유가 빼앗기는 강압적인 세상이 될 것이다. 퀴글리 교수는 세계정부에서 개개인은 태어나면서부터 번호가 주어져서 번호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이며 개인적인 자유와 선택이 거의 없는 통제된 세상을 살게 될 꺼라고 전망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나 영화 <헝거게임>, <메트로폴리스> 등에서 묘사된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세상처럼 말이다.


그런 세계정부에서 기독교는 가장 미움받는 존재가 된다. 단일정부를 위해서는 모든 종교들이 당연히 하나로 통합되어야 하는데 기독교는 오직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는 예수 신앙을 버리고 세계정부의 세계종교에 굴복하든지, 아니면 세계평화의 파괴자라는 죄명으로 죽임을 당하든지 선택해야 할 것이다.
구약시대에 다니엘은 네 짐승을 예언했고 그것은 역사에서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 그리스의 제국으로 나타났다. 신약시대에 요한은 인류의 마지막 시대에 모든 짐승들을 다 합친 것 같은 거대한 짐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다(계시록 13장). 학자들은 그 짐승이 미국, 또는 미국을 중심으로 생겨날 세계정부라고 추측한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방금 출간된 <시대읽기>에서 밝혔다.


역사적으로 제국의 황제들은 스스로 신이 되어서 숭배받으려 했다. 그때마다 오직 예수만을 신으로 섬기려는 기독교인은 가장 큰 문제거리였다. 미래의 세계정부에게도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기독교인은 가장 큰 문제거리가 될 것이다. 유엔의 부 사무총장을 지낸 로버트 뮬러는 근본주의 기독교를 겨냥해서 “그러한 근본주의자들은 완고한 믿음의 체계에 집착하고 전 세계에 갈등의 불을 붙이는 자들이다. 오직 이 유성의 건강과 지구의 숭고함에만 충성을 다짐하는 종교연합기구를 통해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무력화시키지 않는 한 세계평화는 불가능할 것이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무력으로 탄압받을 때마다 더욱 강해져왔다. 사자의 밥이 되거나 화형으로 살라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기독교인을 없애기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예수를 부정하는 사상이나 주의를 만드는 것이었다. 18세기 이후부터 저들은 무신론, 진화론, 유물론, 공산주의, 자본주의, 인본주의, 계몽사상 등을 만들고 확산시켜서 기독교를 대적해왔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따라서 여전히 예수의 신앙을 지켜왔다.


이제 저들은 기독교의 멸절을 위해 더 확실한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기독교에 다른 종교를 혼합하고 변질시켜 ‘다른 기독교’를 만들고 이것도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세계평화와 화합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유엔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교통합의 움직임은 그 일환이다.


종교통합주의는 예수가 하나님이며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우스꽝스런 것이라고 조롱한다. 그것은 독선적이고 편협하고 위험한 주장이라고 비난하며 다른 종교들과 철학들과 사이좋게 융합되어야 한다고 다그친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했다는 성경 내용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교훈적 가르침일 뿐이며 문자적이 아니라 상징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대화, 종교화합, 종교일치, 종교통합을 주장하며 많은 기독교인들을 포섭해 온 WCC(세계교회협의회)는 기독교집단으로 알려졌지만 실상 안티기독교이자 세계정부주의를 표방하는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이름이 높았던 빌리 그래함, 릭 워렌, 헨리 나우웬 등의 유명인사들이 실상 기독교에 가장 적대적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등의 비밀엘리트 집단에 소속되었다는 구체적인 증거들도 속속 드러났다.


예수회는 예수가 아닌 인간 교황에 충성을 맹세하며 로마카톨릭의 중심세력이 되어버렸는데 기독교(개신교)를 최고의 원수로 여기며 기독교의 멸절을 목표로 한다. 예수회 신부였다가 전향한 알베르토 리베라 박사는 예수회 재직 시절에 교회 파괴의 임무를 띄고 충성했다고 고백했다. 존 다니엘은 “로마의 예수회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훌룡하고 효과적인 도구로서 개신교도들 사이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완성시켰다”고 했다.


예수회는 기독교에게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가장 사악한 집단으로 꼽힌다. 전직 예수회 신부로서 예수회에 대해 많은 저서를 남긴 말라키 마틴은 “예수회만큼 교황권을 위해 복종한 단체가 역사 이래 없었고 또한 사탄을 위해 그들보다 더 잘 사용받은 단체도 없었다”고 폭로했다. 아브라함 링컨은 “예수회는 마피아와 여러 비밀 단체들과 정보기관과 한 통속이 되고, 거대 기업들과 손을 잡아 비밀스런 목적을 위해서 거액의 돈을 뿌리고, 정치와 종교와 첩보와 금융과 조직 범죄 사이의 경계선이 희미해져서 마침내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 예수회는 피흘리는 일에 명수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도 세계은행의 고문으로 오랜동안 일했던 캐런 후데스 변호사에 의해서 예수회의 실체가 폭로되었다. 그녀는FRB와 세계 금융권이 예수회와 한패라고 고발하면서 “세계은행의 부패를 추적해서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조사하면 그 끝에 바티칸과 예수회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예수회는 역사상 가장 큰 폭력 행위를 해온 집단”이라고 고발한다. 이외에도 목숨을 걸고 예수회의 엄청난 실체를 폭로하는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세상은 여전히 로마카톨릭을 가장 거룩한 집단으로 보고 있다.


로마카톨릭은 로마교(바벨론교에서 파생)와 기독교를 혼합해서 탄생한 종교다. 저들은 자칭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교리와 신앙은 전혀 비성경적이고 오히려 바벨론적이다. 혼합종교로부터 탄생한 로마카톨릭은 지금도 세계정부를 위해서 종교들의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요한이 마지막 시대에 나타날 것으로 예언한 ‘짐승’과 바벨론이라고 칭했던 ‘음녀’ (계시록17장)가 바로 세계정부와 로마카톨릭이 아닐까?


중세의 암흑시대 동안 유럽의 황제들보다도 더 큰 권력을 휘둘렀던 로마교황청은 지금도 세계최대 종교로서 엄청난 종교 권력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넓은길’을 가려는 기독교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성경과 전혀 다른 로마카톨릭의 신앙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들에 동조하며 ‘다른 기독교’의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금 교회 안에 만연한 신비주의 영성훈련도 예수회의 작품이다. 예수회를 세운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는 극단적인 명상과 고행과 신비체험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예수회가 만들어낸 영성훈련이나 성령운동이 교회 안에 슬그머니 들어와서 동일하게 신비체험을 하며 기독교와 로마카톨릭이 “우리는 모두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독교 멸절의 목적을 갖는 저들의 영성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한이 예언한 대로 이제 인류는 마지막 바벨론의 ‘짐승’이 다스릴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 성경은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버리며 구원받는 자의 숫자가 적을 꺼라고 예언했다. 마지막 시대가 끝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하셨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마 7:14) 하셨고,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13:24) 하셨고,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마 22:13) 하셨고, “적은 무리” (눅 12:32)라고 하셨다.


그러나 오직 성경대로 믿으며 좁은 길을 지나는 자들은 그 적은 무리에 남아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과학자, 역사학자, 고고학자, 사회학자, 법학자, 정치가들을 인용하며 진화론, 성경, 예수, 기독교 교리, 기독교 역사 등을 변증하고 또한 우상숭배의 뿌리가 된 바벨론 종교와 그것의 영향을 받은 다른 종교들을 소개한다.


김주옥: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산호제바이블칼리지에서 신학, 산호제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사업을 전공했다. 삼성휴렛팩커드(Samsung Hewlett Packard)와 젤텍(Xeltek) 등에서 일했고, 산호제 소재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는 중에 『당신은 괜찮습니까?』(I Will Give You Rest) 와 『회복 프라소』(Prasso) 등을 번역 출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CLC 를 통해서 『시대읽기』를 출간했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을 보충설명해준다. 현재는 인터넷을 통해 전도 사역을 계속하면서 게리 알렌의 <아무도 감히 그것을 음모라고 부르지 못한다>(None Dare Call It Conspiracy)를 번역 중이다



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671
출처 : 개혁주의 마을
글쓴이 : g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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