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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

by 【고동엽】 2021. 10. 31.
찰스 G. 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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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G. 피니
찰스 그랜디슨 피니(Charles Grandison Finney,1792년 8월 29일– 1875년 8월 16일)는 미국 장로교 목사이며 미국의 제 2차 부흥운동(1800-1810)의 지도자이며 현대 부흥운동의 아버지이다.[1] 피니는 뉴욕 북서부와 맨하튼에서 1825년-1835년 기간동안 혁신적인 부흥운동가로 가장 잘 알려지게 되었다. 구파 장로교 신학을 반대하고 기독교 완전주의를 주장하며 여러 글들을 남겼다. 그는 노예제도의 폐지를 주장하고 여성과 흑인들의 교육과 같은 사회 개혁을 증진하였다. 아더 태펀 피어선 박사는 찰스 피니목사에게 영향을 받았다.
목차
신학[편집]
칼빈주의 신학을 거부하고 알미니안주의 신학을 받아드려서 인간의 자유의지와 회개에 대한 강조를 하였다. 그 당시 나다니엘 테일러 뉴잉글랜드신학으로 인해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특히, 미국에서 펠라기우스주의 방향으로 더욱 나아갔다. 그리스도의 의의전가교리에 의한 칭의교리가 불합리적이며, 개인의 경건에 대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피니는 주장했다. 그리스도인들은 만일 그들이 선택만 한다면(성령의 도우심을 기다릴 필요 없이), 그들의 삶에서 완벽하게 하나님을 순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완전성화교리) 즉, 완전순종이 칭의의 조건이라는 것이다. 그는 의롭게 됨과 죄인됨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개혁주의 교리에 대해서는 '이 교리가 보편구원론보다 더 많은 영혼을 지옥에 보내었다.'라고 주장했다. 즉, 칭의의 기초는 완전한 순종이며 이것은 전적으로 신자에게 달려 있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다는 주장이다.[2]
'종교부흥 강의'(1835)에서 그는 신앙의 부흥은 기적이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그것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얻어내 과학적 결과라고 주장하였다.[3]
저서[편집]
  • Charles Finney's Systematic Theology (Minneapolis: Bethany House, 1976)
각주 [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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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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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근본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것은 아담의 죄가 모든 후손의 본성을 타락시켰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입니다.
    피니는 인간이 아담에게서 죄성을 물려받았다는 가르침을 의도적으로 반대했습니다.
    모든 개혁주의 신앙 고백에 따르면, 죄는 단순히 다른 사람의 행위를 우리가 학습함으로써 행하게 되는
    반복적인 행위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죄는 타락한 본성의 중심에 있는 원죄에서 연유한 것입니다.
    실레로 죄는 가장 밑바닥에 있는 더 깊은 부패의 표면적인 증거에 불과합니다.
    바로 우리의 본성이 잘못됐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이나 행동도 잘못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자범죄를 다루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우리의 죄성입니다.
    그러나 피니는 이 사실을 부인합니다.
    그는 인간의 타락 이후부터 사람이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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