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탄생 (눅 2:8~20)
사람마다 생일이 있고, 그날을 기억하며 기뻐합니다.
나라마다 명절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8.15광복절은 큰 명절입니다. 그러나 일본 사람들에게는 통곡의 날입니다.
개인의 생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한 나라의 독립 기념일이 다른 나라의 명절이 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 탄일은 개인이, 어떤 나라의 명절이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과 나라들의 명절입니다.
일시적인 명절이 아니라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가 시대가 바뀌어도 퇴색됨 없이 나이에 관계없이 인종의 관계없이 국경에 관계없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세계적이고 우주적인 명절입니다.
성탄절은 이 땅에서만의 명절이 아니라 천국에서도 영원한 명절입니다.
1.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탄생이 큰 명절이 되었습니까?
1) 가장 높으신 분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국 모든 백성이 환영했습니다.
왜 그렇게 환영합니까?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우리를 도와주겠다는 약속이고, 북한 공산주의자들에게 가만히 있어라는 견제하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미국 대통령보다 높으신 분입니까?
예수님은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아니고, 하늘 나라까지 다스리시는 대왕이십니다. 천상천하를 다스리는 만왕이십니다. 그분이 낮고 천한 우리들을 찾아 오셨으니 기쁘고 감격스러운 명절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2. 예수님은 가장 고마우신 분입니다.
사람들은 땅 위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네 가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개인도, 나라도, 단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근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근심을 만나면 "아이구" 한숨을 짓게 되고, "아무개 때문"이라고 남을 원망하고 "이 놈의 세상 될대로 되라"고 저주하고 타락하기 쉬운 것이 근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전해 주신 복음을 믿는 자마다 근심이 생기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한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고 용기를 얻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가 주께서 권고하시느니라"고 베드로전서 5장 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고 간구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야고보서 1:5.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돌보아 주옵소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새로운 결심도 합니다. 마음에 응답이 오면 기쁨이 샘솟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밝아져 영의 눈이 뜨이게 되고 지혜도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문제가 해결이 되고, 생각지도 못했던 복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때 근심이 변하여 찬송이 됩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질병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무서운 병이 들었습니다. 의사가 머리를 갸우뚱하며 조직 검사를 해야 되겠다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난 오래 살지 못하겠구나하고 육신이 죽기 전에 마음이 먼저 죽습니다. 아무개 때문에 이 병이 났어 그러면서 남까지 저주하며 신경질을 부립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게 되고 이 병이 왜 생기게 되었나 나의 욕심이 지나쳐서인지, 교만하고 남을 시기하다가 벌을 받았구나 또는 범죄한 것이 생각이 나서 회개하게 됩니다. 병을 고쳐 달라는 것보다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 들으시고 권능으로 낫게 해 주시면 이제부터 바로 살겠습니다. 마음에 결심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을 주십니다.
이런 응답이 오면 기쁨이 생깁니다. 입에서 찬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의사가 주는 약의 효과가 10배, 100배가 나게 되고, 건강이 빨리 회복됩니다.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죄악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악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내가 의인이요 가장 똑똑한 줄로만 알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나니 내가 죄인인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큰사랑의 빛을 받고 나니 자신이 죄인인줄 알아 회개하고 과거 사람 노릇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분하고 통회스러워 하나님 용서해 주시고, 바로 살게 도와 달라고 회개하면서 울부짖을 때 하나님께서 "너의 죄를 용서하노라"는 음성과 더불어 죄에서 용서받는 감동과 환희가 가슴이 터질듯이 북받쳐 오를 때 느낌은 무엇으로 살수도 없고, 만들 수 없는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죄짐을 벗어버리고, 시원함과 죄악의 습관이 하나, 둘 뿌리째 뽑혀 나가고 하나 하나 바로 되어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때 감사와 찬송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죄인이 의인되게 하고 의롭게 살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넷째, 예수님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죽음에는 세 가지로 어려운 것입니다.
1) 무섭습니다.
흔히들 사람들은 혼을 내 주기 위해서 쓰는 말이 "말 안 들으면 죽여 버리겠어" "살려만 주신다면 무엇이든지 할께요" 죽인다면 벌벌 떠는 것이 인생입니다. 죽음은 무서운 것입니다.
2) 슬픕니다.
죽으면 예쁘던 얼굴과 몸을 땅에 묻어 썩어 버리게 되니 슬픈 것입니다.
3) 외롭습니다.
죽음은 아들도 아내도 남편도 같이 갈 수 없고, 혼자 가는 길이기에 외롭고 슬픈 것입니다.
죽음은 무섭고, 외롭고, 슬픈 것이니 사람들이 겁을 내고 벌벌 떨다가 억지로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음 후에 어떻게 되는 지도 모르고 궁금함을 풀지 못하고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죽음의 문제를 예수님은 해결해 주십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병이 들었습니다. 학생이 자기 엄마에게 "의사만 왔다갔다하는데 목사님 모시고 예배 한 번 드려요 나는 예수님 믿어요"하고 부탁했습니다. 아들의 간절한 말을 들은 어머니는 자기 남편과 의논하고 네 소원대로 해 주마하고 목사님을 불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드린 후에 아들이 "엄마도 찬송을 잘 부르던대요?" "그래 나도 처녀 때는 예수 믿었으나 너의 아빠가 너무 불교에 골몰하기 때문에 예배당에 못 나가고 이 모양이 된 거야"하니 아들이 "한국 사람은 세계 어디 가도 한국 사람이고, 예수 믿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예수 믿는 사람이지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고는 다시 예수 믿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병이 점점 중해갑니다. 사장인 아버지가 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때 아들이 자기 아버지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들어 줄 것이냐"고 하면서 "회사 일이 아무리 바빠도 오늘은 나와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버지의 눈에 눈물이 글썽이더니 "네 소원을 들어주마"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부탁합니다. "아빠도 계실 때 교회 목사님 모시고 한번만 예배 드려줘요" 부부간에 의논을 하고 목사님을 모셔와서 정성껏 예배를 드렸습니다.
13세 밖에 안 되는 학생이 예배가 끝나자 눈이 동그래지고 얼굴이 상기됩니다.
"다 비키세요 다 비켜요" 아빠 엄마 목사님도 비키랍니다. 이럴 수가 있습니까?
"얘야 왜 그러니?" "빨리 비키라니까요"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비켜 주었습니다. 밖 앞 뜰을 내다보는 학생의 눈에는 빛이 나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두 손을 입에 갖다 댑니다. "예수님, 예수님" 힘을 다해 부릅니다. "야 십자가 깃발이 보인다 십자가의 깃발이 보여" 외치더니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이 끝이 났습니다.
그 부모님이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저는 무식하고 가난하고 떠돌아다니는 자들이나 예수를 믿는 줄 알고 저의 아들이 교회 다니는 것을 못마땅해했는데, 이번 아들의 죽음을 승리케 하는 분이 예수님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예수 믿겠습니다"하고 모범적인 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죽음 앞에 위로해 줄 분이 누구입니까?
우리가 성탄절은 우주의 명절이요, 영원한 명절로 지키는 것은 가장 높으신 예수님이 가장 고맙게도 우리의 근심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천국까지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은 가장 무서운 분이십니다.
가룟유다는 3년 동안 예수님을 모시면서 기적을 행하시고 예수님을 보고 체험했습니다.
은 30에 예수님을 팔아 넘겼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잘 살아보지도 못하고 양심에 가책을 받은 나머지 나무에 목매어 죽었습니다. 그리고 땅에 떨어져 창자가 터져 죽었습니다. 예수 믿다가 돈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이름에 욕 돌리고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교회에 괴로움을 주면 예수님의 심판이 옵니다.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핍박한 햇수가 240년이 넘는 긴 세월이었습니다. 이 동안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고, 죽여왔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점점 더 많아져서 마침내 주후 313년에 로마의 국왕이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로마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선포하노라" 마음 놓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더욱 감동적인 말은 "나도 사실은 예수님을 믿고 있었다"
세번째 또 감동적인 말은 "우리나라는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240년 동안 신자들을 잡아 죽였던 로마 황제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한 사람은 미치광이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기 아들에게 살해를 당했습니다.
한 사람은 소경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잡혀가서 눈알이 뽑혀 죽음을 당했습니다.
한 사람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한 사람은 목을 매어 자살했습니다.
한 사람은 넘어지면서 죽었습니다.
더 무서운 말을 하면 다섯 사람이 암살 당하고, 여덟 사람의 왕이 전쟁에 져서 포로로 끌려가 죽었습니다.
윌리암이란 황제는 칼을 뽑아 들고 외치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어디 있느냐?" 이런 못된 황제는 전쟁에 져서 원수에게 포로가 되어 피를 토하고 죽으면서 마지막 한 말이 "갈릴리 사람들이여 당신만이 이겼습니다."라고 항복하는 말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심판하실 무서운 예수님이 오신 사실을 기념하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은 기적 위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1:18~23
2) 예수님은 세상에 어떻게 오셨습니까?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기적 가운데 오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것은 인류 역사에 한 번 밖에 없는 기적입니다.
천사가 하는 말이 "마리아여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신 영원히 야곱의 집에서 왕 노릇할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복음1:30~33
여러분 이 세상에서 아기를 낳기도 전에 아들을 낳을 줄 알고 이름을 지어놓고 이 아들을 어느 대학에 가서 공부하게 하고 변호사를 시킬 것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낳는 법이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오시기 전에 벌써 천사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태복음1:21)고 하였습니다.
잉태하기 전에 세상에서 하실 일을 모두 밝힌 기적 중에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 목자들이 밖에서 양을 지키며 밤을 새는데, 천사들이 내려왔습니다. 목자들이 깜짝 놀라 떱니다.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누가복음2:10~12)
홀연히 하늘의 천군 천사가 나타나 할렐루야 합창을 부릅니다. 목자들이 얼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 아기가 날 때에 하늘의 천사가 내려온 일이 언제 있었으며, 하늘의 천군이 내려와 합창한 일이 어디 있었습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때 일어났던 크고 작은 일들이 모두가 다 기적입니다.
이 광경을 본 목자들은 베들레헴까지 찾아가 경배하고 돌아오면서 여러분 우리는 구주 예수님이 나신 광경을 보았습니다. 만민에게 전도하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것이 새벽송의 시작입니다.
한편 동방박사들은 저들을 보라 구약에 예언한 메시야의 별이다 그러니 가 보자 박사들이 베들레헴에 찾아왔습니다. 연세가 높고 지식이 많은 박사들이 갓난아기 앞에 엎드려 절하고 황금, 유향, 몰약을 예물로 바쳤습니다. 이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구유 위에 나신 초라한 모습만 바라보지 말고 기적 중에 태어나신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앞으로 재림하실 예수님도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만큼 기적 중에 오실 것입니다.
3) 누가 탄생하신 예수님을 먼저 만나 보았을까요?
성경을 잘 가르치던 서기관도 아니고, 잘났다고 뽑내던 외식쟁이 바리새인도 아니고, 나라를
다스린다고 호령하던 헤롯왕도 아닙니다. 로마의 총독 빌라도도 아닙니다.
그러면 누가 탄생하신 예수님을 가장 먼저 만나 뵈었을까요?
들에서 양치던 목자들이었습니다. 계급으로 말하면 노동자입니다. 이들이 먼저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목자들이 예수님을 먼저 만난 이유가 무엇일까요?
① 목자들은 생명을 사랑하고 책임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목자들은 남이 다 밤에 잠자는 시간에 양떼의 생명을 사랑함으로 밤을 지새며 지키는 책임에 충성하였습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 누구에게 상을 주시겠습니까?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이 상을 받으라"
놀고 얻어 먹는 자나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자도 예수님을 환영하지 못합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책임에 충성하는 사람만이 예수님 모실 자격이 있습니다.
② 목자들은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책을 읽거나 설교를 듣다가 옳다고 깨달으면 그 시간에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결심이 생기게 됩니다.
결심이 생기면 결단을 내려 그 시간에 끊을 것을 끊고 행할 것은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에 느낍니다.
'목사님은 그렇게 설교하는 것이야' 하고서는 한쪽 귀로 흘려보냅니다. 들어도 실천이 없습니다.
이런 생활 가지고는 성공이 없습니다.
일이 잘되면 감사하고 일이 못되면 회개하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이 있으면 결심하고 결심했으면 그 시간에 실천해야 하나님의 복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목자들은 천사의 지시를 받고 그 시간에 일어나 베들레헴까지 달려갔습니다. 천천히 밝은 다음에 조반이나 먹고 가자고 하며 우물쭈물 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 베들레헴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은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질 때 신속히 순종합시다.
십일조 바치자, 주일 거룩하게 지키자, 전도하자 결심했으면 순종하여 하나님의 복을 넘치도록 받기를 축원합니다.
③ 목자는 전도하였습니다.
목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만나 보고 와서는 "여러분 우리가 메시야 예수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습니다"하고 열심으로 전도했습니다.
입을 봉하지 않고 계속 전했습니다.
예배 드리고 나가면서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④ 목자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목자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가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송 부르면서 갔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삽시다.
성탄절은 우주에서 가장 큰 명절인데, 이 명절을 바로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켜야 합니다. 만물을 주시고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로 믿고 임금으로 순종하면서 성탄절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순종하는 마음으로 성탄절을 지킵시다.
목자들처럼 생명을 사랑하고 책임에 충성하면서 성탄을 지켜야 합니다. 무책임했던 언행들을 회개합시다.
박사들처럼 하나님께 예물과 몸을 드리고 헌신을 지킵시다.
성탄을 바로 지키는 마음과 가정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이런 사람들이 많은 나라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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