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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32:1-19 기다리는 자

by 【고동엽】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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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32:1-19 기다리는 자

 

민32:1-9 말씀으로 기다리는 자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어떤 교회의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아들을 못 낳았습니다. 그래서 첩을 얻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돼서 교회에서 치리를 했습니다.

첩한테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그 집사가 너무 기뻐서 항상 싱글벙글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이 3살쯤 돼서 죽게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속을 끌이다가 눈이 안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눈이 안 보이는데 어디를 다녀오다가 방죽에 빠져 죽어 버렸습니다.

아들을 얻으려하지 않고 하나님이 언젠가 아들 주시면 얻는 것이고 안 주시면 안 주시는가 보다 하고 기다려야 되는데 자기가 무슨 방법으로라도 아들을 얻으려해서 아들을 낳기는 낳았는데 그것 때문에 아들잃고, 시력잃고, 신앙잃고, 자기 목숨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교환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내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기다림이라고 하는 것은 값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 기다림에 대해서 아무런 대가 없이 끝나게 하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주고 싶어서 들고 서 계신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못 받아 가는 겁니다.

우리는 기다리는 자가 돼야 되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요단 동편을 분배받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의 얘기입니다.

이 사람들은 가나안땅에 들어오지 않고 요단강 건너기 전 땅을 분배받은 사람입니다.

제일 아래가 르우벤, 다음이 갓, 므낫세 반지파가 순서로 분배를 받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가 가축떼가 많으니까 이 땅을 달라는 겁니다.

우선 좋으니까 그 땅을 달라고 하지만 실상 그 땅은 분배받을 땅이 아니고

요단강을 건너가야 합니다.

자기들이 본즉 ‘가축에 적당한 곳이다’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모세가 ‘너희들은 여기서 받으면

요단강 건너편 서쪽에 가서는 어떻게 할거냐’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왜 너희들은 안 건너가려고 하느냐 너희 열조도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을 하더니 많은 사람을 낙심시켰다. 그리고 20세 이상 그들은 다 죽었지 않느냐’ 라고 부당하게 여겼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16절 이하에 이 사람들이 ‘우리가 여기다가 우리 짓고, 우리 유아들을 위해서 성읍을 만들어 놓고, 무장하고, 가나안땅에 가서 전쟁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서쪽 땅을 안 얻겠습니다’ 라고 자신을 합리화시키면서 조건부로 청원을 할 때 모세가 허락합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우선 눈에 보이고 우선 좋은 것을 차지했지만 진짜 좋은 것을

차지하지 못한 2지파 반은 기다리지 못해서 진짜 좋은 것을 얻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갈 때에 나에게 기다리게 했으면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면 정말 귀한 것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기다리지 못하고 내 눈에 보기에 좋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다가 보면

두지파반이 가나안땅에 못 들어 가듯이 정말로 귀한 주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려고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림이라는 것은 참 멋진 것입니다.

어째서 기다릴 수 있나요? 주님을 신뢰하고 있고,

그분의 인격을 존중하고 틀림없이 주실 것을 믿으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희원이도 어린이 노래프로를 보고싶어서 말도 못하는 것이 틀어달라고

몸짓을 하면 제가 틀어줍니다.

그것을 틀려면 한참 걸리는데 할아버지가 틀어줄 것을 믿고 가만히 기다리더라구요.

나오면 좋아서 춤을 춥니다.

 

우리는 어쩝니까? 우리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할 때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립니까?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하지는 않습니까? 그러면 진짜 것을 못 가져갑니다.

우리는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어떻게 기다리는 자가 되야 될 것인지 본문을 통해서 알아봅시다.

 

민32:1, 5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의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5 또 가로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첫 번째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으려고 해야 합니다.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1절에 보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 그럽니다. 여기에 므낫세 자손이 포함이 됩니다.

그 사람들은 가축떼가 심히 많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 형편 먼저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봤더니 가축에 적당한 곳이 보인 것입니다.

자기형편 먼저 생각하니까 자기 눈에 보이는대로 합니다.

자기형편을 먼저 생각하니까 자기 눈에 자기 편할대로만 보이는 겁니다.

 

우리도 무엇을 정해놓으면 늘 그렇게만 보이는 것입니다.

저도 우리 상호가 군대에 가니까 군인만 보이더라구요.

이등병일때는 이등병만 보입니다. 병장도 안보입니다. 이등병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그러다 병장되니까 이등병은 안보이고 병장만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군인은 안보입니다. 왜일까요?

내가 거기에 관심을 두니까 보이는 겁니다. 군인은 지금도 지나갑니다.

그렇지만 상호가 제대하니까 내 관심이 바뀐 것입니다.

자기가 관심 갖는 것에만 마음이 가고 보입니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내 눈에 보고 좋은 것,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지하실 셋방에 앉아 있으면서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망하게 하셨으니 내가 원하는 것 나는 안 얻겠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 멋지게 얻겠어요. 그리고 앉아 있었어요.

망하게 하신 하나님은 삼상 2장에 보면 흥하게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니

 

나는 그 말을 믿습니다. 망하게 되었으니 흥하게도 할 실 줄 믿습니다.

하고 기다리고 앉아 있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우리보고 2층으로 이사를 가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다 하십니다. 우리는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신 사실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그 분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믿을 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애3:25-26

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 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다윗도 시편 40편을 보세요.

제가 정말 어려울 때 이 말씀이 저를 끌고 갔습니다.

시40:1-3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렀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라리로다.

 

우리도 하나님을 기다릴 때 끌어올리심을 만나게 됩니다.

안 기다리고 내가 하면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기다리고 나니까 내 발 밑에 반석이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다 죽은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잘 알고 계셨던 겁니다.

다 포기하고 이제 나는 죽었구나 하는 정도가 되었는데 내 발 밑에 주님이 계셨음을 만났어요.

그때 만난 하나님은 기가막힌 하나님이라고 제가 말을 많이 합니다.

상상도 못할 일을 하시는 하나님! 내가 원하는 것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정말로 아름다운 작품이 나옵니다.

 

다윗은 그렇게 기다렸어요. 기다렸다더니 왕 중에 왕이 됐잖아요.

우리 같으면 언제 해결되겠냐고 쪽집게한테 가잖아요.

쪽집게가 몇 개월 있다 해결된다고 하면 얼굴에 웃음을 띠잖아요.

하나님 말보다 쪽집게 말을 더 믿는 엉터리가 많습니다.

절대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 말고 하나님이 주실때까지 기다릴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제일 첫 번째 내가 원하는 것 얻으려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때까지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민32:8-9

8 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두 번째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모세는 르우벤, 므낫세, 갓지파가 요단 동편 땅을 달라고 할 때

모세가 책망하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너희들 지금 싸우고 가야지 왜 여기서 머물려고 하느냐, 옛날에 너희 선조들도 가네스 바네아를 정탐하고 와서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해서 여호와께서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다.

 

그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만 남았다’ 옛날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지난 과거의 잘못을 가지고 되풀이하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이 땅을 달라고 하는 두지파반에게 모세가 과거의 잘못을 또 하려고 하는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과거의 잘못을 또 하고 또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잘못한 것을 보시는 게 아니라 잘못했는데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가를 보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잘못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은 마귀가 왕 노릇해서 우리를 속이려 하고, 눈에 보이는 환경도 우리를 속입니다.

나를 늘 넘어지게 만드는 모든 조건이 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그러니까 물질이 복입니다. 물질을 얻어야 한다고 잘못 가르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종점이 되면 안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책임질 수도 없고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잠시 필요할 뿐입니다.

물질에 목표를 두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혹시 전에 잘못했다고 하면 빨리 돌아와서 다시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게 모세가 책망을 하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우리도 그러기 쉽습니다. 옛날 잘못은 뒤로하고 지금 현재 문제만 해결하려고 동분서주를 합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삼상 12:24-25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하나님이 구원하셨던 것을 생각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고 사무엘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할거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항상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해서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겨라 라고 말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과거는 과거로 다 지나갔으니까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잘 받아들여서 오늘도 내일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잘못할 수밖에 없는 우리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잘못을 마음에 두지 말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한 번 잘못하면 계속 잘못한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 잘못했어도 그 잘못으로 심판은 하시지만 다시 귀환을 시키십니다.

어느 기간이 지나면 원위치 시킵니다.

우리는 그 기간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사무엘이 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하나님을 기다려라는 말입니다.

 

므낫세라는 왕은 앗수르로 잡혀갔습니다.

므낫세가 잡혀갔다가 돌아와서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고 신앙개혁을 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므낫세는 완전히 우상숭배자였습니다.

 

우리도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고 과거의 잘못은 하나님앞에 잘못했다고 고백하고 이제부터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은 그에게 분명히 주실 줄 믿습니다.

 

세 번째 민32:16-19

16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가로되 우리가 이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 이 땅 거민의 연고로 우리 유아들로 그 견고한 성읍에 거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이동하기까지 그들의 앞에 행하고

 

세 번째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지 말고 우리는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두지파 반은 ‘우리가 우리 가족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유아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요단강 서편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전쟁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을 합리화시켜서 동편 땅을 얻으려고 할 때 모세는 나중에는 허락을 하게 됩니다.

두지파 반은 얻기는 얻었지만 진짜 것을 못 얻는 것입니다.

모세가 책망하고 경고를 하는데도 자기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었지만 진짜 좋은 것을 못 얻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내 주장을 합리화 시켜서 무엇인가를 얻으려 하면

먼저 얻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우리 주님 안에 들어가면 먼저, 나중보다 진짜 것을 얻었느냐 가짜 것을 얻었느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한 것 자랑하고, 있는 것 자랑하고, 자기가 이루었다고 자랑하잖아요.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쟁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일을 경쟁이 아닙니다.

두지파 반이 조건부로 얘기하니까 모세가 허락을 했거든요.

그럴 때 합리화를 시켜서 얘기한다는 겁니다.

내가 하려고 한 것을 합리화 시켜서 하려고 하면 진짜 좋은 것을 못 얻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나머지 아홉 지파 반은 가나안 땅 안에 들어가서 받습니다.

그들은 왜 동편에서 달라고 하지 안습니까? 하나님이 주실 때까지 기다린겁니다.

두지파 반은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얻으려고 하다보니까 진짜 것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모세가 안 준다고 책망을 하니까 ‘우리가 여기다가 짓고 우리가 먼저 가서 전쟁하고 올께요’하니까 모세가 허락하거든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나를 합리화시켜서 내 뜻 이루려고 하면 안됩니다.

진짜 좋은 것을 얻지 못합니다.

 

고전3:18-20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인데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실때까지 기다려야지 내 지혜로 해보려 하면 엉뚱한 것을 얻는 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지 말고 기다려 합니다.

 

오늘 말씀을 정돈합니다.

첫 번째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두 번째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세 번째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지 말고 기다려서

내가 원하는 것 나쁜 것 얻지 말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는 좋은 것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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