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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2,922편)〓/소망 설교

딤전2:1-15 주님의 배려

by 【고동엽】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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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2:1-15 주님의 배려

디모데전서 2장 1절에서 15절까지 말씀으로

주님의 배려라는 제목으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중고차를 한 대 샀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맘에 맞는 중고차를 샀는데 그분하고 중고차 매매 센터에서 돈을 다 주고 거기에 있는 서류 자동차검사증을 받는데 그걸 판사람이 거기다가

이 자동차를 어느 카센터에서 언제 무엇을 고쳤다는 자동차 수리내역을 다 써서 딱 주더래요.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워서 얼마나 큰 배려를 해준거에요.

새로 산 사람은 언제 고쳤는데 안에 예를 들면 엔진오일도 5,000킬로 뛰면 갈아야 되잖아요. 그러면 가서 얼마나 탄지 모르고 그것도 갈아야 되고 밑에 있는데도 얼마정도 타면 갈고 하는 그런것들이 전부다 써져 있는 걸 받고는

그분이 아 우리 주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배려를 해주시는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너무나 고맙다고 전화까지 했다고 합니다. 배려라고 합니다. 배려!

배려는 누가 합니까? 아는 사람이 합니다. 윗사람이 합니다.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 합니다. 어쩝니까? 더 가진 자가 합니다. 더 있는 자가 합니다. 더 아는 자가 하게 됩니다.

그래서 폭 넓은 사람이 배려를 할 수 있는 겁니다. 배려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 전주인이 배려해준 것 때문에 자기는 차를 내가 지금까지 유지한 것 같이 유지를 하고 너무 고마워서 인터넷에 올려서 제가 이렇게 한번 읽어 봤더니 써져있더라구요. 그분은 배려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진것입니다.

 

자 오늘 여기 본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배려하는 말 지금 이제 자기가 차근차근 이 모든 일들을 정돈하고

지금 뒤로 후퇴할 그때에 2장에서는 어떤 얘기를 하냐면 기도하라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바로 그리스도가 중보자로서 오셔서 속전이 되어 죽었다

나는 그것을 이방에 전하려고 하는 그런 이방인에 스승인 된 것이 그것이 참말이다

그러면서 예배 석상에서 남자들이 가져야 할 태도와 여자들이 가져야될 태도에 대해서 가르치면서 이렇게 하라고 부탁하면서 배려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여기서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도 주님이 늘 배려를 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잘 모르고 잊어버리고 내 입장 속에서 생각하다 보면

배려가 배려답게 생각되어지지 않고 간섭으로 바꿔져서 싫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간섭이 아니라 분명한 배려인걸 우리는 알아야 되는데요

자 우리의 삶속 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주님의 배려가 있었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어떠한 배려를 우리에게 하며 부탁을 하고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1-2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첫 번째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라는

주님의 배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바로 모든 사람을 위해서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2절에는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고 그렇게 하라고 당부하며 격려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바울은 뭐라고하냐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특별히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편히 살고 그 사람들을 위해 더 기도하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계속해서 잘 유지하라고 지금 그 말을 여기다가 하고 있는 겁니다.

기도생활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라고 이것이 하나님이 인제 바울이 마게도냐에서 디모데에게 편지를 하고 나중에 잡혀서 로마감옥에 들어가서 디모데후서만 보내면 바울의 일생을 사역이 21년된 사역이 다 마무리가 되는 시점입니다.

그 시점에 바울 속에는 얼마는 많은 것이 지나갔겠어요.

옛날 자기가 4년동안 잘못한 것 그 다음에 12년동안 훈련받은 것 21년동안 복음을 전한 것 어쩝니까 지금 자기생활이 30년이 넘도록 그런 관계속에 있을 때 하나 하나 일들이 지나가지 안겠습니까 지나갈 때 자기가 다 경험을 해 본겁니다.

그런데 그 경험해본걸 누구한테 지금 얘길 하냐면 디모데에게 얘기하고 있어요.

디모데는 아직은 젊습니다. 아직은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당부하고 배려하고 있는 모습인걸 볼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해서 누구에게 누구를 위해서 기도하냐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특별히 윗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구요. 그래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라구요.

3절에 그것이 우리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을만한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생활 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렇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아니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바울도 자기가 하나님을 믿은지 30년이 넘어서 갖은 고생 다해보고 많은 걸 경험해 보고 하나님을 만나보고 하나님을 깨닫고 바로 이것이 가장 귀한 것이다 라고 바울이 말하고 있듯이

 

우리 주님도 우리에게 이 디모데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듯이

우리주님이 우리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 말을 하고 있다고 하는

이 배려를 우리는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주님의 배려 속에 살아 왔습니다.

우리는 이것도 주님이 하셨다 저것도 보게 하셨다 뭘 봐도 주님이 보게 하셨고

뭘 들어도 주님이 듣게 해 주셨고 뭘 해도 주님이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했고

우리고 알아도 주님으로 알았고 우리가 무엇을 해도 어떤것도 다 주님에 의해서 했다

주님이 하게 해서 했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말할 때 우리 주님의 배려가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말할 때 우리 주님은 얼마나 기분이 좋으시겠습니까 주님이 하셨다고 하면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항상 삶속에서

지금 바울이 디모데에게 윗사람을 위해서 중보 기도하는거 정말 선하고 받을 만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라고 지금 여기다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렇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라고 하는

주님의 배려를 늘 기억을 하고 잊어버리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빌4:4-7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가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배려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우리가 올바로 갖는 겁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서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날마다 기도하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정말로 잘 관계를 가지려고 애쓰고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한테 어떻게 배려해 주신 것을 이해를 해야 내가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요것도 나한테 이렇게 배려해 주셨고 저것도 배려해 주셨다고 하는 그 속에 우리가 들어가서 하나님과 정말로 올바른 관계를 가져가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배려를 합니다.

출애굽을 시킬 때 그들이 출애굽을 원하지도 않았는데 출애굽을 시킬 때

제일 먼저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앞길을 인도해 가시잖아요.

근데 딱 홍해가 걸치니까 어떻게 합니까 주님이 배려해 줬다고 받아들입니까?

주님이 우리를 죽이려고 데리고 나왔다고 그러잖아요.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나왔냐고 불평하잖아요.

주님이 배려해 준 것이 얼마나 부끄러워요. 우리도 그러잖아요.

다른 사람이 어려우니까 데리고 나가서 뭐라도 사먹이려고 식당에 가서 먹이려고 불렀어요.

그런데 기분이 별로 안좋아. 왜 나를 뭘로 보고 고것 먹이냐고 내가 옛날에 있을 때 이런 것 안먹었다고 나를 뭘로 보고 저걸 시켜서 주냐고 기왕 사줄라고 내가 원하는거 사줘야지 한사람앞에 10만원짜리 배려를 무시한거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도 우리주님이 나한테 배려를 많이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광야에서 뿐아이라 만나를 계속주니까 만나가 먹기싫잖아요.

만나의 배려보다 더 큰 배려가 없거든요. 그런데 뭘주라고해요 메추라기를 주라고 해요.

우리에게 주님이 가장 필요해요. 그래서 주님을 배려했어요. 주님을 가르쳐줬어요.

그런데 주님외에 무엇이 가지고 싶어요 우리는 세상적인 것 갖고싶어요.

배려를 무시한다 그말이에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지 않고 자기 맘대로 무엇인가해서 주님의 배려를 다 잊어 버리고 하나님과 관계를 올바로 하라고 주님은 늘 말씀하시는데

그 관계를 다 잊어버리고 나중에 결국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이 전부다 죽여버든요.

 

우리도 우리 주님이 나에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라고 하나님이 정말로 많은 걸 배려하고 계십니다. 그 배려할 때 우리는 그 배려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또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해서 정말로 하나님과 유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6-7절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두 번째 주님의 배려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라는

주님의 배려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5절보세요. 하나님은 한분이시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신데

그 사람은 곧 예수 그리스도다 근데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줬다.

기약이 이르면 그것을 증거할 것이다.

그래서 속전으로 주신 것을 위하여 전하기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다. 거짓말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이방인의 복음을 전하는 스승이 되었다.

자기는 하나님이 나한테 무얼 맡겨줬냐면

속전으로 드려지신 예수를 이방인에게 소개하는 일을 나한테 하라고 했다.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맡겨줬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각자각자에게 바울에게 맡긴 일이 있습니다. 나는 나에게 맡긴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들에게 맡긴일이 있습니다. 주님이 그거 전부다 배려해 주신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가 뭐 됐다 자기가 뭐 했다

그런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된 것은 곧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서 나를 속전이 되어주신 우리 주님을 이방에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세웠다.

이렇게 말하면서 이것이 우리주님의 배려인 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이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다 참말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나를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웠다. 하나님이 그렇게 세웠다는 겁니다. 우리주님이 세웠다는 것입니다.

이것같이 큰 배려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또 우리가 무슨 일을 하면 전부 하나하나가 주님의 배려인줄 알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일이 정말로 내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보기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그 맡겨주신 일을 우리에게 잘 감당하라고

오늘도 응원하시고 내일도 응원하시고 늘 명령하시고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하라고 주님이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바울이 고백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각자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라고 배려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누구도 또 배려해 줘야합니까?

다른사람도 배려를 해줘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 주님의 배려를 많이 느낀 사람은 다른사람을 향해서 손을 펴서 배려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한다고 하는 것을 주님의 배려를 많이 느낀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나한테 이것까지 하셨구나 하는 걸 알 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느 겁니다.

그래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라고 지금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하면서 마지막으로 당부하며 배려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가 너한테 요런일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감당하라고 우리 주님이 배려해 주셨다고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감당하려고 애를 써야된다.

우리가 우리주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때까지는 알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리고나서 알았으면 내가 열심히 해야됩니다.

맡겨준 일을 잘 감당하려고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겁니다.

 

딤모데전서4:12-13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고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쉬지 말고 계속해서 해라.

디모데에게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맡아서 하라고 맡겨줬습니다. 감당하라고 했습니다. 어쩝니까 누구보다도 많이 디모데가 바울한테 배려를 받은 것입니다. 그냥 일 안시키잖아요.

그만하니까 일을 시켰겠지요.

아직은 젊지만 맡겨준 일을 잘 감당하라고 디모데전서 이걸 쓰고 있거든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주님이 나에게 여러 가지로 맡겨주시면서 그일을 감당하라고

나한테 배려를 하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속아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내가 괜찮으니까 일을 시켰지 아닙니다.

내가 똑똑하고 내한테 시켰겠지 아닙니다. 전혀 반대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할줄 모르지만 하나님이 하라고 한 일은 무조건 그냥 해 버리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그 일을 잘 감당하라고 배려해 주신

그 배려를 하나님의 손이 무색하지 안토록 그 배려를 잘 이해하고

하나님이 맡겨준 그 일을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꼭 되셔야 될 줄 믿습니다.

요나라고 하나는 사람은 우리가 잘 알 듯이 요나에게 뭘 원했습니까?

니느웨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갑니까 안갑니까 자기뜻을 위해서 갑니다. 결국 요나가 붙잡히잖아요.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싫어도 전할 수밖에 없어요.

왜? 물고기뱃속에 한번 들어갔다 나왔기 때문에 어째요 니느웨가서 복음을 전할때도

요나가 어떻게 전해요. 앗수르에 가서 전할때도 처삼촌 벌초하듯이 전하잖아요.

3일 있으면 무너진다네하고 전하잖아요. 여러분들 3일 있으면 무너집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3일 있으면 무너질지도 몰라.

잘은 모르겠는데 하나님이 하라고 하니까 나는 그러고 있어.

한쪽에다 손을 넣고 껄적 껄적 하며 갔지 않았을란가 왜 떨떠름해같고. 추석때 벌초하잖아요. 처삼촌 벌초는 어떻게 하겠어요. 저도 벌초해봐서 알아요. 우리 어머니 벌초 제가 많이 해봤어요. 딱딱 뜯어요 그러면 깨끗이 좋게 뜯어져요.

그런데 시간도 없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대충대충 해요. 삐쭉삐쭉나온것만 썰고 나오죠.

그런데 처음부터 딱딱 비면 깨끗해져요.

요나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배려한걸 요나는 잊어버린거에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나같은 사람에게 무슨일을 맡긴다.

황송무지로소이다하고 해야죠. 그런데 우리는 어쩌죠. 왜 나만같고 그래.

다른 사람도 많은데 하필 나한테 그걸 시켜. 그래요 안그래요.

어마어마한 배려가 왔는데 우리는 배려가 싫어 우리는 배려를 받아들입시다. 그게 배려에요. 요나에게 어마어마한 배려를 해 준거에요.

우리에게도 뭔 일을 하라 했으면요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주님의 배려를 내가 싫다고 내식으로 생각하고 요나같이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같은 사람 그일을 시키십니다. 고마워요. 그러고 딱 받아들여야죠. 우리주님의 배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그일을 잘 감당하라고

그 배려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야 됩니다.

 

세 번째 14-15절입니다.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인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해산의 고통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 주님의 배려는 항상 정절을 지켜서 항상 거룩하라고

하는 주님의 배려입니다.

지금 바울은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면 예배석상에서 남자는 8절에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여기서 분노는 감정내서 그말입니다.

예배시간까지 감정 갖고 오지 마라 그말입니다. 그다음에 다툼이 없이 화내서 다투지 말고

그걸 예배석상까지 가지고 오지 마라 그말이에요. 다 먼저 해결하고 와라 그말이에요.

분이 나 있고 화가 나 있으면 예배드리면 어쩝니까 예배가 드려집니까 몸만 와 앉아 있는 거겠지요. 그다음에 9절 이와 같이 여자들은 그럽니다.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그랬습니다.

외적으로 모양내고 외적으로 무엇인가 갖추려고 하지 말고 내적으로 갖춰라.

지금 여기에 남자나 여자는 우리를 갖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보면 14절에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다. 하와가 그렇게 했다 그말이에요. 그래서 죄를 짓게 됐다.

그래서 여자는 그런데 빠지지 말고 정절로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있어라.

그러면 해산함같은 고통속에서도 구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곧 바로 그렇게 얘기한겁니다.

항상 정절을 지켜서 거룩하라고 배려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명령이 아니라 배려란 말입니다.

성가시게 하는게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말이죠.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렇게 가르치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먼저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적용받고

내가 먼저 그 속에 들어가서 내가 먼저 해 보고 그렇게 하라는 거죠.

우리는요 정상적인 신앙생활 하라는 거죠.

우리도 어느때든지 항상 정절을 지켜서 거룩하는 거죠.

설 위치에 가서 서고 받을 것은 받고 버릴 것은 버리고 정절을 지켜라 그거죠.

 

베드로전서 3:3-4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다.

단장을 외모로만 하지 말고 안에서 정절로서 단장을 하라는 거죠. 거룩해 지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세상과 늘 합해서 무엇이 될라고 하지 않고 나를 지키는 것입니다.

나를 얼마나 넘어트리려 합니까.

나를 정절로써 지켜야 된다는 것이죠.

어째요 춘향이가 이도령이 올때까지 절대로 수청들지 않잖아요.

우리도 우리주님 오실 때까지 세상에 절대로 수청들면 안된단말이죠.

나중에 이도령이 왔는데 이도령 온줄도 모르는데 춘향아 고개를 들어봐라. 고개를 들었어요.

그때 고개를 들어보니 그분이 누구에요. 서방님이에요. 서방님.

우리도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나팔소리에 주님이 오셨서요.

그때 우리는 어쩝니까 환한 웃음으로 맞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잖아요.

어떤사람이요 정절을 지켜서 거룩한 사람. 그런데 짝하고 뺑돌이 공장가서 많이 돈 사람은 어째요 김포공항에 못나가 서방님이 와도 못나가 왜 제비족한테 돈 다 뺏겨버렸거든요.

그 서방님은 하계동에 청솔아파트 하나니는 샀을 것이다 하고 흥이나서 왔는데 뺑돌이 공장가서 다 써버리고 아무것도 없어 그러면 어째요 잡아 죽일라고 할 것 아니에요.

어째요 떳떳해같고 여보당신 수고했어요 내가 청솔아파트 사놨으니까 우리둘이 그리 갑시다.

하고 딱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뺑돌이 공장가서 돈 다 없애놨으니 얼마나 서방님이 가서 벌어서 믿고 벌어서 보내줬는데.

우리는 세상과 짝하지 않고 정절을 잘 지켜서 거룩하라고 하는 주님의 배려가

나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배려해 주십니까 라고 고마워서 눈물을 흘릴 정도가 되야 됩니다.

 

고멜하고 하나님이 많은 배려를 합니다. 가서 간음하러 가니까 다 물어주고 데리고 오고

호세아를 통해서 또 물어주고 데리고 오고 계속 데리고 오고 고멜은 몰라요

그것을 정조를 지켜 거룩하지를 않아 늘 세상이 좋고 세상이 좋으니까

그쪽으로만 마음을 두고 사니까 너무나 안타깝다. 우리도 고멜같은 사람되면 안돼요.

항상 나를 지켜서 신랑되신 우리 주님이 많은 걸 배려했으니까 대신 죽으시고 나를 살려 놨으니까 그분이 오실때까지 어느때든지 무얼하든지 거룩하게 있으라고 하는

 

주님의 배려를 잘 이해하고 그 배려 안에 있다고

우리 주님을 정말로 기쁨으로 만나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많은 주님의 배려속에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해라.

항상 정절을 지켜서 거룩해라.

그것은 명령이나 성가시게 올가미로 올가맨것이 아니라 그것은 우리 잘되라고 하신 배려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배려를 우리는 오해하지 말고 잘 알아듣고 이해하고

삶 속에서 주님의 배려를 잘 이루어서

나중에 주님을 기쁨으로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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