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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장 1절-6절
가끔 저는 언젠가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기억을 하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제목은 “친구”입니다. 1981년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 있었던 일로 이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야비하게 생긴 40대 중반의 교사가 교단에서 내려와서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나 학생의 뺨을 세게 움켜쥐고 나머지 손으로 뺨을 후려갈깁니다. 방금이라도 피가 터질 만큼 그렇게 세게 내려칩니다. “다음 학생”하고 부를 때 도살장에 들어서는 것 같이 움츠리고 벌벌 떠는 학생을 또다시 마구 내려칩니다. 무자비하게. 그러면서 물어봅니다. “느그 아버지 뭐하노?” 학생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회사에 다니십니다.” “이놈아, 상사에게 굽신굽신거려 가면서 돈벌어서 공부시키는데, 이놈아 이 공부 꼴이 이게 뭐야?” 그리고 또 한바탕 먹입니다. 다음 학생에게 또 물어봅니다. “ 느그 아버지 뭐하노?” 움찔움찔하다가 “장의사를 하시는데요.” 말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합니다. 선생은 또 다시 눈을 부라리면서 말합니다. “아버지는 죽은 사람을 염해 가면서 오만 고생하며 벌어서 너 공부시키는데 이놈아 이 성적이 뭐꼬?” 그리고 또 한바탕 먹입니다. 그 학생은 장동건입니다. 그 다음에 유오성이 나타났습니다. 이 학생을 또 놓고 “느그 아버지 뭐하노?” 한참 망설이다가 “건달입니다” 그래요. 움찔 했지만은 또 다시 화가 나서 그대로 먹입니다. 이 매 맞는 학생들이 하나같이 피하지를 않습니다. 그대로 맞습니다만 마음속에서는 반항이 막 불 일듯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자존심 상관하지 않고 막 짓밟으면서 죽일 고기 다루듯이 이렇게 매질을 하는데 딴에는 학생 잘되라고 하겠지요. 공부 잘하라고 하는 것처럼 되겠지요. 그러나 학생들은 끝까지 반항하고 이 두 친구가 나가서 건달이 됩니다. 그 일생이 망가지고 맙니다. 이것이 교육입니다.
인생은 세상에 나면서 세 가지 복을 타고나야 됩니다. 이건 내 선택이 아닙니다. 첫째, 부모를 잘 만나야 됩니다. 어찌하겠습니까? 내가 부모를 선택한 게 아닙니다. 부모가 나를 낳아 주어서 세상에 태어났지요. 부모를 잘 만나는 것, 이거 결정적인 축복입니다. 두 번째 복은 선생을 잘 만나야 됩니다. 단 한사람의 좋은 선생을 만나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단 한사람의 천하의 못된 선생을 만나서 일생이 망가지고 맙니다. 이것이 복이라는 겁니다. 셋째는 배우자를 잘 만나야 됩니다. 마누라, 남편, 이거 잘못 만나면 큰일 납니다. 나는 결혼주례 할 때마다 얘기하지만은 황홀경에 있는 청년들이 못 알아듣는 것 같습디다만은 “행복을 찾아 결혼한다만은 너희가 진정으로 사랑하면 천국이다. 오늘 천국에 들어가는 거다. 사랑이 식어지고 나면은 오늘부터 십자가를 지는거다.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생각하는 곳이 가정이다. 알았느냐?” 잘 모르더라구요.
자, 오늘 본문에 볼 것 같으면 역사의 종말에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해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아요. 구원받은 성도가 있을 때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아비의 마음이 자녀에게로 자녀의 마음이 아비에게로, 가정이 구원되겠다는 거죠.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구원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겠다는 것, 이것이 오늘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문제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많습니다. 딴에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괴롭힙니다.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죽입니다. 자식을 아예 비틀어 버립니다. 이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아들일 때만이 그것이 사랑이요, 그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먹고 사람은 사람되는 것이올시다. 사람은 밥을 먹고사는 게 아니에요. 사랑을 먹고사는 겁니다. 사랑 없이는 살지 못합니다. 사랑은 마음입니다. 마음은 첫째, 진실입니다. 여러분 정직함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랑하는 자 앞에는 정직합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습니다. 진실만이 최고의 웅변이요 최고의 교육입니다. 여러분, 자녀들 앞에 정직하세요. 뭐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것이 사실이라고요.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속는다는 배신처럼 괴로운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어렸을 때부터 만난 바로 이 부모님, 그들의 정직함, 그 진실함만이 가정교육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하없는 이야기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진실한 말만이 설득력이 있는 것이올시다.
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는 것을 연구하는 그런 전문적인 서적을 보면은요 그저 다 종합하면 간단합니다. 세 마디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대화는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그 다음에는 넓은 가슴으로 수용하는 수용적 자세. 그리고 깊은 이해올시다. 깊이 이해하는 거예요. 그들의 사정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요. 그것이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올시다. 진실입니다. 여러분, 부모님의 진실을 보고 자녀들은 그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올시다.
마음은 곧 겸손입니다. 부모의 교만이 자녀의 허영으로 이어지는 것이올시다. 허영과 허세. 이 나라 경제 정치 문화를 다 망쳐버리고 말았어요. 허세. 자녀들 앞에 겸손합시다. 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아주 낮추어서 “나는 실패했다. 나는 너만큼 열심히 공부하지 못했다. 나는 너만큼 그렇게 하지 못했느니라” 해보세요. 아이들은 신바람 나게 공부해요. 그런데 어른들이 자기는 굉장히 잘 한 것처럼 “야 나는 안 그랬다.” 애들이 벌써 어머니 성적표까지 보고 앉았다고요. 멀쩡한데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하세요? 아주 겸손하게 낮추어서 “나는 이러했느니라. 그러므로 네게 소원하는 것은 이렇게 해다오.” 진실 겸손입니다. 허영이 문제입니다. 부모님의 교만이 문제입니다. 보세요. 최고가 되라고 하고 최고 지향적인 교육을 하면서 그만 최선을 잃어버렸습니다. 최고, 그것이 문제예요.
가끔 우리는 그런 걸 봐요. 우리의 잘못된 풍속인데요. 뭐 한다는 사람, 6개월 한사람 장관 지낸, 6개월밖에 안한 장관인데도, 그 사람 죽을 때까지 장관이라고 불러줘야 좋아한데요. 뭐 별로 잘한 장관도 아닌데, 보니깐. 오히려 제발 나를 그렇게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불러달라고 한데요. 이게 망조라니까요. 무슨 잘난 과거라고 그걸 간판처럼 생각하고 다닙니까? 그걸 뭐 명함에다가 찍어 가지고 다닙니까. 치워버려. 깨끗하게 치워버리고 Mr. Kim 으로 돌아가세요. 그래야 당신도 살고 나라도 삽니다. 가정도 삽니다. 나 별거 아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자유로울 텐데. 우리 가문이 어떻고, 우리 뼈대가 어떻고. 무슨 대단한 뼈대라고. 이게 바로 이 나라 교육을 망치고 있는 거에요. 최고만 지향을 하고 최선은 없어요. 그래서 최고에 이른 사람은 교만해서 망하고 최고가 되지 못한 사람은 낙제생이기 때문에 절망하고. 다 망합니다. 최선이 뭔지. 내가 사는 처지에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뭔지, 행복의 질적 소양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대로 이 처지 이대로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얼마든지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있어요. 최선의 길이 있는 것을 보여주고 가르쳤어야 했단 말입니다. 그런고로 마음은 곧 겸손입니다.
또한 마음은 기다림입니다. 곧 시간을 주는 것이올시다. 기다림의 시간이 사랑을 가름하는 바로메타입니다. 얼마나 기다릴 수 있습니까? 저는 그런 재미있는 얘기를 한 번 들은 일이 있어요. 옛날에 상하이 대학에 다닐 때 그 권사님이 어떤 말씀하는데, 어떤 남자가, 뒤에 장로님입니다만은, 그분이 그저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 찾아와서 만나려고 합니다. 저 문 앞에 눈이 오는데 서있는걸 보고 그때부터 목욕을 한답니다. 그리고 분장을 하고, 두 시간 동안, 이 짓을 하고 내려다보면 아직도 서있데요. 그래서 주변의 친구들이 “야, 이제 그만하고 나가봐 줘라” 그랬답니다. 얼마나 기다릴 수 있습니까? 사랑은 기다림입니다. 기다릴 수 있는 거죠. 기다림의 즐거움, 이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무슨 좀 언짢은 일을 보던가 그 단 한시간도 못 참아가지고 발칵 뒤집어 놓는, 이 얄팍한 마음. 이게 바로 사람을 망치는 거예요. 인격을 짓밟는 거예요. 기다려 보세요. 넉넉히 알 수 있을 때가 있을 테니까요.
‘아픈 마음의 치유’ 라고 하는 책을 쓴 저자 론 멜이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경험을 그 책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 하나가 마음을 아파하고 절망감에 빠질 때, 아주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이 아버지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아이가 잠자는 방에 몰래 들어가서 옆에 가만히 누워서 아침까지 누워 있었답니다. 아침에 이 아들이 눈을 뜨더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괜찮아요. 제가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우리는 따라다니면서 “왜 그러냐? 왜 그러냐? 뭐 때문이냐?” 자꾸 상처를 찌르고 앉아있습니다. 가만히 옆에 앉아계세요. 조용하게 누워계세요. 그리고 침묵하세요. 그 기다림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너무 말이 많아요. 말을 통해서 뭘 해결하려고 그래요. 아닙니다. 침묵이라고 하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조용하게 함께하는 그 기다림 말입니다. 그것이 마음이요, 그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이에요.
또한, 마음이란 곧 믿음입니다. 끝까지 믿어주어야 됩니다. 과거에 대한 것도 믿습니다. 그랬을 거다. 내가 너의 정직함과 진실을 믿는다. 현재를 믿고 그들의 장래를 또 믿어주어야 됩니다. Lesson from the Top 이라고 하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우리말로 “CEO가 되는 길”이라고 번역됩니다. 여기에 세계적인 대표적 CEO 한사람 제네랄 일렉트릭의 잭 웰치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크게 성공한 분입니다. 그는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계십니다. 그의 어머니 그레이스 라고 하는 분은 아들을 믿어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믿지 않을 때에도 어머니는 믿었고, 내가 나를 믿을 수 없을 때 어머니는 나를 믿었다고.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할 수 있다.” 이 믿음 때문에 오늘의 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실망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절망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곧 믿음입니다. 믿어줍니다. 끝까지 믿습니다.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곧 행복입니다. 여러분, 사랑한다는 말을 우리가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빛입니다.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자의 눈빛은 언제나 밝습니다. 그런고로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만 I am so happy because of you. 나는 너 때문에 행복하다. 이 말보다 더 아름다운 말은 없습니다. 이 말보다 더 감동적인 말은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천 마디 보다도 그 말 한마디가 더 좋은 겁니다. “나는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하고 하나님의 내 가정에 너를 보내주신 것이 행복하고 너를 볼 때마다 행복하고 너를 위해 수고하는 것 그 자체가 행복이다. 나는 행복하다.” 해보세요. 생각해 보세요. 나 때문에 행복하다는 사람, 내가 만나기 좋은 거예요. 나도 행복한 거예요. 그러나 만날 때마다 “너는 왜 태어나 가지고, 이 원수야! 너 때문에 나는 살수가 없다.” 이 어머니를 왜 만나겠어요? 뭐 때문에 이 어머니와 같이 살아야 됩니까, 나 때문에 죽을 지경이라는데. 이게 바로 우리의 문제라구요. 딴에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이 아님을 알아야 되요. 사랑이 중생해야 됩니다. 보다 더 진실해야 됩니다. 그건 자기 사랑이지 자식 사랑이 아니에요.
어느 어머니가 정말 실수를 해서 애가 집을 나가버렸어요. 가출을 했는데, 한달 동안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마침 찾고 보니까 계단 밑에 있는 지하실방 하나를 얻어 가지고 하숙을 하고 그리고 살더랍니다. 물어 물어서 그 집에 들어가 보았더니 마침 아들은 없는데 그 방안은 난장판이었고, 그리고 냉장고는 텅텅 비었고 그래서 어머니가 다 청소를 해놓고, 냉장고를 음식으로 가득 채워놓고 아무 말 없이 냉장고에다가 사진 하나를 붙여놓았어요. 그 애 100일 때 찍은 사진. 온 가족이 그 아이 하나 때문에 활짝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 100일 사진을 딱 붙여놓고 와버렸어요. 아들이 돌아와서 그 백일 사진을 보면서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으로 해서 온 식구가 이렇게 좋아한 때가 있었구나. 어머니가 나로 인해 이렇게 행복해 한 때가 있었구나.’ 그는 조용히 짐을 싸가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랑이 무엇입니까? 사랑은 곧 행복이에요. 너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고 해요. 바로 그것입니다.
사랑의 기술이라고 하는 유명한 책의 저자, 에리히 프롬이라고 하는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필요해서 당신이 소중하게 여깁니다”라고 하는 말은 잘못된 말이고, “당신이 소중하기 때문에 당신이 나에게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른 고백이라고요. 당신이 너무너무 소중해요. 그런고로 내게 필요한 것이에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피터 드러커의 The Essential Drucker on Individuals 라고 하는 책을 한 권 가지고 가면서 읽었습니다. 그 중에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금 92세가 된 유명한 저자 피터 드러커의 이야기입니다. 자기 아주 오래 전에 아버지와 자기 아버지 친구와의 대화를 들었대요. 서로 주고받는 말에서 그 아버지 친구라고 하는 분은 조지프라고 하는 분인데, 자기가 보기에도 아버지보다 그 친구되는 분이 더 잘났더래요. 인물도 잘났고, 머리도 좋고, 훌륭해 보이는데 그 친구간에 아버지가 조지프에게 물어보기를 “자네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온 유럽에 모든 처녀들이 흠모하는 사람, 그런 사람. 그리고 유명한 승마가, 그리고 정치가, 저술가, 교수, 뭐 이런 사람이 되겠다고 그러니까 아버지 말하기를 “그렇게 될 수 있을 걸세” 하더랍니다. 이제 아버지 친구가 65세가 되었어요. 이제 2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바로 그때쯤 됐을 때 또 다시 서로 만나 가지고 아버지가 그 친구에게 말하더랍니다. “자네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했더니 그때는 고개를 숙이고 겸손하게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아무 소원도 없고, 내 뜻을 알고 나로 인해서 변화된 사람, 내뜻을 알고 나로 인해서 변화된 사람, 다섯 사람만 있으면 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네.” 여러분 나로 인해서 변화된 사람, 나로 인해서 바른 길을 찾은 사람, 내 마음을 이해한 사람 다섯사람만 있으면 그건 성공입니다. 보세요. 돈을 얻었는데 자식을 잃어버렸어요. 출세는 했는데 마누라도 잃어버렸어요. 마음이 다 산산조각이 났어요. 마음으로부터 사랑하고 마음으로부터 존경하는 그것이 없어요. 그건 실패올시다. 아무 것도 얻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아비의 마음이 자녀에게, 자녀의 마음이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신다고. 그것이 구원의 날입니다. 그것이 은혜의 생활입니다. 마음과 마음의 진실한 만남. 거기에 천국이 있습니다. 거기에 성공이 있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가정을 주시고 귀한 자녀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날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습니다만은 다 묻어버리고 이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마음과 마음이 만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자녀들에게 귀한 덕을 끼쳐서 부모님을 존경하며 사랑하며 부모의 뜻을 따라 그 마음을 이해하고 또 이어가는 그런 귀한 자녀들이 가정 가정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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