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을 낳은 한나의 감사기도 (삼상1;21-28)
한나는 무시작으로 부닌나의 격동함을 인해 따룩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이 때
그녀는 "하나님과 만나는 것"인 회막에 들어가서 하나님앞에 탄원했습니다. 12절
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라고 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그 녀가 술취한 여인이
라고 오해할 만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편안할 때롸 환란의 대에 기도하는 자세
와 내용이 다릅니다.
성도 여러분! 과거 전란 때 얼마나 열심히 기도했습니까! 우리는 항상 그렇게
기도하도록 힘서야 합니다.
이제 그 한나가 기도의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올라가 감사를 드렷습니다.
1. 그 녀는 힘껏 감사드려습니다(24).
그 녀가 드린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포도주 한 가죽부대"는 결코 쉬게 드릴
수 있는 예물이 아니었습니다.지금도 농촌에서 소 세마리를 드린다는 것은 어려
운 예삿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녀는 그렇게도 안타깝게 기도햇던 바에
대해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지난 날의 은혜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힘껏 정성
이 담긴 감사예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되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드려선 않되겠거니와 더구나 은혜를 망각
해선 더욱 아니되겠읍니다. 정성이 충만히 담긴 감사를 드릴 줄 알아야 하겠습니
다.-은혜목회정보- 97.11 ☞설교/박성규목사
2.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에 대해 간증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대한 서원을 지켰습
니다.(25-28)
간증은 결코 자기 자랑이 되서는 않됩니다. 나같은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
님의 은혜,하나님의 하신 일을 가리키며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행유입니다. 영광
을 하나님께 돌리자는 것입니다. 한나는 이렇게 엘리제사장에게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 신 사실을 간증했습니다.
또한 그 녀는 하나님께 서원한대로(1:11) 사무엘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나도 그르 여호와께 드려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28)
한 여성으로서 하나님앞에 이렇게 서원을 단호하게 이행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
답습니까!
우리나라 속담에 "화장실 갈 때와 올때가 다르다."는 말이 잇지만 우리 성도는
그래선 않됩니다. 항상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헤를 기억하고 그 앞에 서
원한 것,약속한 것,그대로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3. 감사기도의 노래를 지어 드렸습니다.(2:1-10)
그녀의 감사찬송시의 내용을 보면
(1)하나님은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시며 달아보신다는 것입니다(3절).하나님께서는 한나의 고통을 보셨고 그
녀의 삶을 보고 계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하나님의 복주신 것에 삼사찬양을 드렸습니다(5절).
(3)하나님께서 인생의 생사와 빈부귀천을 임의로 주장하심을 노래했습니다(6절). 그 녀는 하나니의 전지전
능하심을 믿었기에 그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고,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녀의 노
랫말대로 사람을 낯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주권자 하나님게서 사무엘을 지극히 높이 드시어 이스
라엘의 사사로,선지자로,왕을 세운 이스라엘의 건국공신으로 되게 하셨습니다.
"사무엘"이란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는 뜻이니,여기에 한나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으며 우리
에게 천대를 내려오며 아름다운 역사를 간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앞에 모든 문제를 아뢰어 간구
하고 그 분앞에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며 받은 은혜에 감사찬송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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