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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의 신앙 (잠24:16-22 )

by 【고동엽】 2021. 9. 30.
 

칠전팔기의 신앙 (잠24:16-22 )

<서론>                
어린 시절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뛰어가다 자기 발에 걸려 넘어
지곤 한 경험이 다  잇을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넘어짐이란 경험은 쓰라린 것이
다.
본문에서의 넘어짐이란 실수,재난,또는 범죄에 빠지는 것을 포함할 수 잇따. 사
업에 실패하는 것이나 죄에  빠지는 것이나 아뭏든 넘어지는 것이요 사람에게 고
통을 준디는 것은 동일하다.

<본론>


1. 재난과 실패,실수는 악인에게 분 아니라 의인에게도 있다.

  (1)겸손히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선줄로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셧다.(고전10:12)  노아는 그토록
하나님의 은혜르 받은 사람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로서 온 인류가 홍수신판반는데
서 부터 방주를 만들어 구원받은  분이엇으나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크게 실스한 일이 잇었다. 언제 넘어질까? 교만할 때 넘어진다.
렘50:32에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라"
그러나 그가 겸손히 회개하면 하나님이 일으켜 주실 것이다.-은혜목회정보- 97.11 ☞설교/박성규목사
잠15:25"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신다." 교만이 그렇게 무섭다.
대상21장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평화가 계속되고 인구가 많이
불어나니 은근히 교만해짐 그래서  인구조사. 싸움에 나갈만한 용사가 얼마나 되
는지를 조사하게 함.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그 백성 7만명을 잃는 큰
재난을 가져왓다.
대하32:25 히스기야왕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하나의 진
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니라.
  
  (2)이 세상 재물이나 자기 자신을 의지하면 않된다.

     성도가 하나님보다 이 세상  재물 더 사랑하고 더 의지하면 그것 불러 가십
니다.

  (3)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말 것이다. 악인의 형통은 머지 않아 끝나고 만
다. 의인도 넘어지는데 하물며  악인이랴! 그들은 넘어지면 영영 소망이 없는 것
이다.


2. 원수가 넘어질 때 즐거워 말라

왜냐하면 자기 자신도 언젠가 넘어 질 가능성이 있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
다. 남의 사업이 낭패만났을 때....
이스라엘백성이 바엘론에 의해  예루살렘성이 불타고 멸망하여 바밸론에 포로되
어 갈 때 에돔사람들은 박수치며 소고하게 여겼다. 하나님게서는 심판.
칭친받는 성도가 그만 실수하여 넘어졌다 할 때 그를 시기하던 이웃성도가 조소
하면 않됩니다.


3. 의인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난다.  왜 그럴까?

(1)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대문이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 도우시는 하나님.
법궤를 빼앗겼을 지라도 다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이다. 비록 저 바밸론에 포로
되어 갔을지라도 다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

(2)범죄했더라도 사죄의 은총이 잇기 때문이다.

    부러진 활은 다시 쓸 수 없더라도 넘어진 성도는 다시 일어날 수 잇다.
    다윗의 기도..
    삼손의 기도....
    요나의 기도....

(3)넘어졌을 때  포기해선 않된다. 그러나  반대로 넘어짐을 당연시해서도 않된
다.

    하나님은 만휼히 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앞에 진실해야 한다.
일부러 죄를 탐하고 회개하면 될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죄를 짓는 것은 큰 잘못이
다. 홰개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게 해주셔야 하는 것이다.


4. 넘어짐을 통해서 하나님은 성도를 연단하신다.

   시119: 67"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
나이다." 71절"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
우게 되엇나이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결론>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도는 다시
일어날 수 잇다. 마가라는 청년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라 은혜받고 선교
사로 나갔지만 처음엔 나약하여  견뎌내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를 많이 연단하시고 훈련하셔서 마침내 초
대교회에서 기둥같이  귀히 스입받는 훌륭한 주의  사역자가 되게 했고 말년에는
마가복음을 기록하여 후세에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했다. 굳게
섰습니까? 겸손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주위에 넘어진 사람이 잇으면 그
를 불쌍히 여기고 위하여  기도하고 그를 위로하고 용기를 주며 그를 도와주십시
오.
넘어진 사람이 있습니까? 낙심하지 말라! 다시 일어아라!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
라! 인생을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여러분 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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