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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예수를 믿으라(행16장31)

by 【고동엽】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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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으라

(행16장31)

<총동원전도주일설교>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 용철 목사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올해로 저희 교회가 설립 된지 44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여러모로 바쁘신대도 이렇게 많이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뵙게 되었으니 앞으로 저희 교회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어디를 가시던지 저희 전주그리스도의 교회를 좋~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세상을 오래 살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55년을 살아오면서 가만히 보니까 이 세상에는 기쁜 일도 많지만 그러나 슬픈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지난 10월 3일 오후에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참으로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상주시민 운동장에 인기가수 현철씨며, 설운도씨, 태진아씨 등 유명한 가수들이 온다고 하니까 그 가수들을 보려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몰려 왔던지, 그때 넘어져서 밟혀서 깔려 죽은 사람이 11명이고, 부상당한 사람이 1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밟혀서 11명이나 죽었다는 소식은 정말 슬프고 가슴 아픈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지난주 월요일인 10월 8일에도 슬픈 소식이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에 있는 캬슈미르라는 곳에서 딱 5초 동안 강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지역 대부분의 건물들이 다 무너져서 깔려 죽은 사람이 3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5초도 안 되는 순식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다니 정말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어디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은 참으로 슬픈 소식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죽을 사람을 살렸다고 하는 소식을 들으면 정말 기쁘고 감동이 됩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일본 열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까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일이 일본의 한 지하철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01년1월26일 오후에 일본의 한 지하철역에서 사카모토 세이코(37)라는 사람이 술에 취해서 그만 철로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술에 완전히 취해서 일어 일어나지 못하고 그냥 누워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차가 막 역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사람들은 사람 죽는다고 비명을 지르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철도 건너편에서 한 청년이 쓰러져 있는 사카모토씨를 향해 철로로 뛰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사카모토씨를 붙잡고 일으켜서 끌어내려고 하는 순간 전차가 달려 들어와서 그 두 사람을 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술 취한 사람도 죽고, 그를 구하려고 했던 그 청년도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 일본인을 살리려고 철로로 뛰어든 청년은 일본인이 아니라, 바로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다니다가 일본으로 유학 간 한국인 청년 이수현군이었습니다.

한 청년이 사람을 살리려고 달려오는 기차를 향하여 뛰어 들었다가 죽었다는 소식은 참으로 감동적인 소식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감동적인 소식은 언론을 통하여 순식간에 온 일본 열도에 퍼졌습니다.

그러자 일본 사람들은 이 의로운 한국 청년의 소식에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이수현군의 추모하는 홈페이지에는 일본에서만 1억2천 만개의 추모 글이 올라왔고, 한국에서도 4천 만개의 추모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마 한 사람을 추모하기 위해서 1억6천만개의 추모 글이 올라온 것은 세계적으로도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정말 사람을 살리려다가 죽은 이수현군의 소식은 정말 정말 큰 감동을 주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이수현군의 소식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 기쁜 소식은 바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읽었던 본문 말씀입니다.

한번 다 같이 따라서 해 봅시다.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으시면 천국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 안 믿으면? 천국 못 간다”는 말입니다.

천국 못가면 어디를 갈까요? 지옥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을 간다”고 했으니 이 소식이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요3:16절“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이 소식보다 기쁜 소식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이 것 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이 소식보다 기쁜 소식이 있다면 말해 보십시오.

저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저도 이 설교말씀을 준비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55년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과연 나에게 기쁜 소식이 무엇이 있었는가?”를 자세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 기쁜 소식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인 1994년 7월8일 날 오후쯤에 우리교회 성도님 한 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김일성이가 죽었데요. 텔레비전 틀어보세요. 지금 텔레비전에 나와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때는 그 소식이 왜 그렇게 기쁘게 들렸는지 모릅니다.

“뭐요? 김일성이가 죽어요?”하면서 좋아서 텔레비전을 틀어 보았더니 정말 김일성이가 죽었다는 방송을 계속 내 보내고 있었습니다.

김정일이가 들으면 화나겠지만 그때는 정말 김일성이가 죽었다는 소식은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또 하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제가 남원군 덕과면 신양리에 있는 신양 그리스도의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였으니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입니다. 지금 제가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고 했지만 그러나 저는 조금 구별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딸을 낳았으니 이제는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81년11월2일 날이었습니다. 그 날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졌을 때 집사람이 배가 조금씩 아프다고 해서 택시를 불러타고 즉시 남원에 있는 부인의원이라고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가서 방에서 가만히 누워 있었는데 얼마 안 있어서 진통이 온다고 해서 간호사한테 즉시 가서 집사람이 진통이 왔다고 말을 했더니 간호사가 와서 집사람을 출산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의사를 모시고 왔습니다. 저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2-30분이나 지났을까? 했는데 간호사가 금방 싱글벙글하면서 저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아들입니다!” 제가 그 소식을 듣고 기뻤을까요? 안 기뻤을까요?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들을 낳았다고 하니 정말 기뻤습니다.

딸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 때 집 사람이 또 딸을 낳았더라면 제가 상당히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딸을 둘이나 셋이나 넷을 낳고 아들 낳으신 분들의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얼마나 기뻤을까?

 

제가 그 때 얼마나 기뻤던지 집사람이 아들 낳아서 방으로 돌아 왔을 때 당장 고깃집을 찾아 가서 쇠고기를 샀는데 몇 근 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2만원어치나 샀습니다. 아마 다섯 근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때 제가 시골교회에서 받은 사례비가 7만원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2만원어치나 쇠고기를 샀으니 보통 많이 산 것이 아닙니다.

그 때는 시골에서 목회를 했었기 때문에 쇠고기를 먹고 살 형편이 못되어서 저는 그 때 까지 제 손으로 쇠고기를 사서 먹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꼭 쇠고기까지 사서 먹어야 할 필요성도 없었습니다.

쇠고기는 부자들이나, 높은 사람들이나 사먹은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손으로 쇠고기를 얼마어치? 2만원! 그렇게 많이 사오자 집사람이? 놀랐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그 때 왜 그렇게 쇠고기를 많이 사왔느냐고 물어 봅니다.

그 말 속에는 자기가 아들을 낳았다는 자랑스러운 생각이 들어있었을 것입니다.

 

왜 제가 쇠고기를 그렇게 많이 샀을까요? 아들 났기 때문입니다.

그 때 집 사람이 아들 안 낳았으면 제가 쇠고기를 샀을까요? 안 샀을까요?

그래도 샀을 것입니다. 두 근 정도 샀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이 소식은 김일성이가 죽었다는 소식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이 소식은 제 아내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는 소식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기쁜 소식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이 소식을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을 간다고 하니까 어떤 분은 “당신이 어떻게 알아? 당신이 천국 갔다와 봤어?”라고 따져 물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이 소식을 듣고 믿어 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의심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논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연구해보니 예수님을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세상의 것들은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비행기가 어떻게 해서 하늘을 날라 가는지를 잘 모릅니다.

왜 핸드폰에서 소리가 나는지도 잘 모릅니다.

 

저는 집을 어떻게 짖는 지도 모르고, 자동차가 고장이 나면 어떻게 고칠 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그런 것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압니다.

저는 1973년도에 신학교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32년 동안 오직 예수님에 대해서만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했으며 가르쳐 왔습니다.

 

여러분! 30년 이상 한가지 만 배우고 연구했다면 그것 한 가지는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옷만 30년 동안 연구하면서 만들었다면 그 사람의 옷 실력은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차 고치는 것만 30년 동안 계속했다면 그 사람의 차 고치는 실력은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제가 32년 동안 예수님을 배우고 연구했기 때문에 제가 예수님에 대해서 말 한 것은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제가 연구해 보니 과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 온 인류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죄 용서함 받고 천국 가게 된다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여러분!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을 가게 됩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영화 한 장면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산악구조대원이 동료를 구하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약 4분 정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영화보기---- 4분----

 

여러분은 이 영화의 한 장면을 보시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이 사람들은 미국의 록키 산에서 등산하다가 조난당한 자들을 구원하는 구조대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여자 대원이 밧줄을 타고 계곡을 건너 가다가 그만 몸을 밧줄에 매다는 고리가 떨어져 나가면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것을 본 남자 대원이 그 여자를 구하려고 즉시 밧줄을 타고 다가가서 그 여자의 손을 꽉 붙잡고 살리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도 이 남자의 손을 잡고 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여인은 깊은 계곡 아래로 떨어져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 여자는 그 남자의 손을 잡았지만 살지 못했습니다. 죽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 세상을 살아가시면서 무엇을 붙잡고 살아가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돈이 나와 내 가정을 구원하는 것으로 알고 돈을 붙잡고 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도 하고 사기도 치고 강도 짖도 하고, 심지어는 사람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물론 돈은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돈이 절대로 여러분을 천국가게 할 수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명예나 권세가 나를 구원해 줄줄 알고 명예나 권세를 붙들고 살려고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명예 권세가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명예나 권세가 절대로 여러분을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오직 여러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고, 천국가게 해 주실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해 내 주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천하 인간에게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 천지에 어떤 인간도 우리를 구원시킬 수가 없습니다.

 

공자님이 위대한 선생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자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서 천국 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석가모니도~~

우리 인류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믿으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으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제가 또 영화 한 장면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 영화는 “곰”이라는 영화인데 어미 곰이 새끼 곰을 죽음 가운데서 구해주고, 사랑하는 장면입니다. 한 5분 정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영화- 베어 -- 5분

 

여러분! 여러분은 이 영화를 보시면서 무엇을 생각하셨습니까?

제가 여러분에게 이 영화를 보여 드린 것은 어미 곰이 그 새끼 곰을 그렇게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그렇게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을 가르쳐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만 어미 곰이 애기 곰을 핧아 주면서 사랑하는 그 장면을 볼 때마다 눈물을 안 흘린 적이 없었습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저는 이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이 소식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었다면 제가 그 기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을 것입니다.

제가 30년 넘게 찾아보고 연구해 보아도 이 것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었습니다.

그 기쁜 소식이 어떤 것입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오늘 이 시간 간절히 빌고 바라옵는 것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사시는 동안 다 예수님을 믿으셔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이 다 구원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미 곰이 새끼 곰을 보호하고 사랑하듯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여러분의 손자 손녀에 이르기까지 다 안전하게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고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여러분을 다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출처: 김용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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