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설교자료 18,185편 ◑/설교및자료 16,731편

전도하라 (막 1:35-39/행 1:8)

by 【고동엽】 2021. 9. 26.

전도하라 (막 1:35-39/행 1:8)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한 큰 시명은 전도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
느시대를 어디에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주어
진 사명을 감당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또 그중에서 주의 재림이 가까워 온 이 시
대에 말세에 전도인의 사명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멸망받을 이 시대
에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와야 할 구원받은 백성을 전도해야할 사명이 우리에게 마지
막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참으로 위기의 시대입니다. 우리 인류는 한 발걸음도 더 이상 가기
어려운 모든 미래학자가 다 같이 오늘 우리 인류의 앞날이 멸망이 있을 것을 예고하
고 있고 우리 스스로도 우리는 우리의 인격과 건강한 생활을 잃어버리고 이런 정신
적인 황폐와 방황은 우리 스스로도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위기에 우리가 처해있습
니다. 세계의 인류는 해마다 에이즈에 걸리는 사람이 일년에 170만명이 늘어나고 있
고 2천년대에 가면 일년에 천만명이상으로 에에즈 환자가 늘어갈 것을 말하고 있습
니다. 우리나라도 남의 일 같더니만 에제즈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요 에이즈가 무서
워 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수혈해도 혹시나 에이즈, 많은 사람은 화장실에 가도
혹시나 에이즈 이렇게 모두 긴장하며 살아갑니다.

얼마전엔 어떤 청년이 에이즈에 걸려가지고 보복하는 마음으로 제 잘못으로 에이
즈에 걸린 것은 생각안하고 사회를 향하여 책임을 전가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과 성
적인 접촉을 해서 수 많은 사람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또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음으로 이 에이즈는 엄청난 속도를 가지고 퍼져 가고 있습니
다. 마약을 얼마나 무섭습니까? 우리의 아들들이 있는 곳까지 찾아왔습니다. 몇 사람
이 특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단속을 하며 이 그물이 넘치도록 계층에 관계없이 다 걸
려오고 있을 정도로 이 나라에도 마약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약은
한마디로 마귀약입니다. 한 번 빠진 사람은 여기에서 헤어나온 일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명목으로든 유혹을 받아서단 한번만 손대면 기어이 망하고야 마는 아무리 지성
이 있고 인격이 있고 양심이 있고 도덕심이 있다 할지라도 한 번 걸린 사람은 여기
서 나오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무서운 약 마약, 오늘 우리의 주변에서 풍성하게 진
을 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또 크게 두가지 병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음란의 병
입니다. 음란의 병은 몸을 망치고 가정을 망칩니다. 행복은 다 빼앗아 갑니다. 음란
은 자기혼자 물장구를 치지만은 그 외에는 아무도 그 근처에 올 수 없는 한 사람의
혼자의 방탕입니다. 혼자의 타락입니다. 음란한 병이 들면 누구도 돌아보지 않습니
다. 자식도 부모도 형제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음란한 병이 들린 사람은 남편
이든 아내든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면 안됩니다. 그래서 그 음란한 눈에 그 음란한 몸
이 마귀의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도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 음란한 몸이 마귀의 이끄는 대로 따라기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도 나올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들도 그런일들이 참 많은데, 남편이 사업을 잘 하더니만
우리교회 집사님이예요. 그 남편이 돈을 많이 벌더니만 제가 가보니 얼마나 공장이
잘 되는지요 예배도 몇 번 드렸죠. 그러나 이 분은 결국 부인을 버리고 우리 집사님
을 버리고 자기 회사의 경리직원 비서하고 눈이 맞아 살림을 차렸어요. 10년동안 집
에 돌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돌아왔어오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그래 가
지고 오랜 기도의 응답인줄 알고 감사해 그러고 반가이 맞이 했는데 왜 돌아왔게요.
아내 생각해서 돌아온게 아니예요. 음란한 사람이 그러면 사람이게요. 벌써 아내는
멀리 떠난거예요. 마지막 이용하려고 온 거예요. 그래서 내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
고 그런데 사업이 어려우니까 4천만원만 어떻게 융통해 보라고, 죄짓고 공장 다 날려
버리고 지금 돈 없어 마지막 죄 지을려고 4천만원 또 뺏으러 온 거예요. 그래 이 집사
님은 지금 아무것도 없는데 친정 뭐 되는대로 다니며 울며불며 매어달려 가지고 4천
만원을 해 주었어요. 남편을 정상으로 보면 안되는데 그래도 양심이 있으니까 아니
가 들었으니까 이제야 자식에게로 돌아오겠지 하는 그런 생각 부인도 마찬가지예
요. 부인도 음란한 마귀가 들어가면 남편을 죽이는데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요.

가족을 돌봐요? 아이들까지 죽이고 그러는데요. 무서운 병이 이 음란한 병이 이렇
게 무섭습니다. 그래가지고 돈 빌려주었더니 그만 홀랑 가 버리고 돌아오지도 않고
돈은 갚을수도 없고, 얼마나 이런 분들이 많은지 몰라요. 어떤 집에는 들어와서 10년
에 와서 TV까지 다 팔아간 사람이 있어요. 부인은 약하잖아요. 주의 종이 알려주지
만은 그게 어디 영적으로 진리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어요. 죄가 그
를 이끌고 있는데, 그 죄의 힘에 의해서 따라 가고 있는 거예요.

음란은 병입니다. 이 병은 몸과 가정을 망치고 일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병
은 공산주의 병입니다. 이건 사상적인 병이예요. 마음이 병드는 거예요. 이 마음 논
리에 부정과 부패가 자리잡게 되고 불평과 불만이 자리잡게 됩니다. 원망하고 남을
비방합니다. 증오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자라나고 믿음이 자라나는 이런 좋은
밭이어야 되는데 미움과 증오와 이런 비판하는 마음이 가득차니까 그 붉은색이 결국
에는 마음을 망치게 되고 국가를 망치게 됩니다. 공산주의가 들어가서 안 망한 나라
가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들어가서 중간에 돌아온 나라는 없습니다. 끝까지 망할때
까지 가는 거예요.

마귀는 이 두 병으로 하나는 붉은 병, 하나는 검은 병으로 우리 인간을 점령하고 있
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병은 실로 무섭지만 그러나 이런 병도 고치는 약이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이러한 모
든 인류를 이런 저주와 멸망에서 건져낼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삽니다. 죽을 병
에서도 삽니다. 어떤 저주에서도 구원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김형석 교수께서
는 예수 믿는게 무엇과 같으냐? 본인은 그렇게 비유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잠
들어 있을때에 생일선물로 좋은 방을 준비하고 장난감, 먹을 것, 가방, 침대, 옷장
등 준비를 하고 그 방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이 아이는 깨어나서
꿈인가 내가 어디 와 있는가 모르지만, 같은 집이라는 거예요.

예수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새로운 자리를 옮기는 것입니다. 믿기전에 침대
가 같은 침대지만 예수 믿고 나면 그 침대에 평안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같은 음식이
지만 그 전에 먹던 것하고 예수 믿고 은혜 받고 먹는 것은 음식은 같은데 전혀 드리
게 받아들여 집니다 . 똑같은 사람이 그렇게 똑 같은 길이 똑같은 인생이 그렇게 달
라질 수가 없는거예요. 아빠 이게 웬 거야? 내가 어디에 와 있는거야? 내가 너를 위
해서 예비한 것이야.

복음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
셔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셔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줄
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내가 예수를 믿는 것 처럼 여러분도 예수를 믿어
야 되고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 것처럼 모두가 다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와서 예수 믿
고 새 생활을 새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일이 무엇입니까?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위에서 우리가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증거하는 일입
니다. 바로 이 복음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먼저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자신
이 사람의 몸을 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
은 지금부터 2천년전 1997년 전에 오셔서 자기를 나타냈습니다.

"나를 믿으라" 나를 믿으면 멸망받지 아니한다고, 사는 길이 내게 있다고 내가 길이
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본인을 나타내었습니다. 본인을 자랑하고 본인을 소개했습니
다. 우리 모든 인류의 조상들이 증거한, 선지자 들이 말한 메시야가 바로 나라고, 내
게 오면 멸망받지 아니한다고, 목마른 자들아 내게로 오라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
로 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의 모든 길을 완성하시고
승천하신 다음에 주님은 이 복음을 열주 제자들에게 맡기셨어요.,

이제는 너희들이 나를 증거하라는 것이예요. 너를 증거하지 말고 내가 구세주이고
나를 믿으면 다 되는 것을 증거하라고 제자들에게 이 사명을 맡겨주신 거예요. 오늘
우리는 제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내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자에게 가장 큰 복을 주실 자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실 자에게 맡겨주
신 하나님으로부터 내리는 최고의 은혜요, 선물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전도는 내가 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사람을 구원하
는 일을 사람을 통하여 구원하시기를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구
원하는 원칙을 사람에게 맡기기로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전도하지 않으면 아
무도 사람을 건져낼 수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이 전도해야 합니다. 죽은자가 사람을
전도하지 못하게 했어요. 천사가 사람을 전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동물이 사람을
전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전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눅 16:31에도 어떤 부자가 이 땅에 살다가 음부에 갔습니다. 너무 견딜 수 없는 고
통속에서 바라보니까 저 위를 바라보니까 거기에는 자기집 문간에 있던 거지 나사로
가 아브라함이 품안에 안겨 있는게 아닙니까. 그때에 부자가 말하지요. 아브라함이
시여, 나는 너무너무 견딜수가 없습니다. 지금 그 나사로를 보내어서 우리집에 있는
아들들에게 예수믿고 구원받으라고 여기 오지 말도록 여기오면 안된다고 그 이야
기. 내가 여기와서 고통당하는 이야기를 좀 전하게 해 주세요.

그때에 아브라함이 뭐라 그래요? 거기서는 여기까지 올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낙
원에서도 음부로 못 가는 거고 음부에서도 낙원으로 못가는거고 또 음부에서 육의
세상으로 못 온다는 거예요. 땅으로 갈 수 없다라는 거예요. 죽은 사람이 산 사람에
게로 못가고 삼 사람이 죽은 곳으로 가면 그만이라는 거예요. 오고 가는 곳이 아니라
는 거예요. 어떤 분은 제사를 지낼 때 아버지가 귀신이 온다 그러는데 아버지가 오는
게 아니고 아버지 귀신 행세를 하는 돌아 다니는 악한 영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버지를 섬기는게 아니고 아버지를 제사하는게 아니고 돌아 다니는 몽당이 빗자루 귀
신을 섬기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해요.

죽으면 못오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못하고 거기서 못 오는 거예요. 한 번 가면 못
오는 거예요. 그럴 때 아브라함이 뭐라 그래요? 산사람은 산사람이 전도한다 라는 거
예요. 살아있는 사람말도 안 듣는 사람이 죽은 사람말 듣는 줄 아느냐 말이예요. 살
아있는 사람미 말 안듣는 사람이 어찌 죽었다가 산 사람 말 듣겠냐는 겁니다.

전도는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하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거예요. 롬
10:14에도 "믿지 아니하는 자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일을 어찌 믿으리요. 전
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라
고 말씀했습니다.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리니 이 복음은 모든 믿
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내가 전도해야 듣는다는 거예요.
말하지 않으면 못 듣는다 라는 거예요. 내가 또 전도하면 너가 잘나고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교회생활 오래해서가 아니라 이 복음자체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
을 구원하는 것이지 너가 말을 잘 해 구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새
총을 쏘면 그 새 총알에 능력이 있는 것이지 사람에게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
예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왔을 때 차를 타고 가면서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
으세요" 햇지만 그 별 것 아닌 말 한마디에 그 동리에 교회가 세우지게 돠고 그 마을
에 복음의 씨가 뿌려져서 어느 누군가 길 기다가 벌서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건져
내시는 거예요. 그러므로 능력은 복음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복음이 우리를 변화시
키고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들어와서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 민족
을 구원하고 세계를 구원하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복음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죄의 성격과 복음의 성격은 비슷하게 흘러가는 거예요. 죄는 적어도 무섭습
니다. 파멸한 능력이 있어요. 죽이고 멸망시키는 힘이 있어요. 복음은 적어도 살리
는 능력이 있어요. 적어도 이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는 거예요. 또 죄는 영원히 멸망
해요. 복음은 영원히 구원함을 얻는거예요. 죄는 영원히 지옥가게 하는 거예요. 복음
은 영원히 천국가게 하는 거예요. 이 흐름이 계속 같이 흘러가는 겁니다. 죄도 번지
는 성격이 있어요. 확대되어 나가는 것이예요. 복음도 누룩과 같이 확대되 나가는 거
예요. 아주 이 성격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나 반대로 흐르는 거예요. 복
음은 능력이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두 번째, 전도는 참으로 가장 귀한 것입니다. 우리 일생을 헛되지 않게 합니다. 그
래서 복음을 전하는 민족이나 개인과 가정은 교회는 하나님 앞에 가장 우수한 삶으
로 하나님앞에는 최고의 영광스러움과 가치있는 삶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살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오늘날까지 여러분의 소원이 다 이루
어 졌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얻고 나면 오히려 허무함이 옵니다. 그렇게 소중한 줄로 내가 착각했던 자신
이 얼마나 후회스럽고 한심한지 모릅니다. 원하는 것을 가져보세요.

제가 이이들 기를 때 장난감 사줘보면 일주일을 넘기는게 없어요. 다 버려요. 오늘
우리가 자진 모든 것은 헛되지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영원히 귀
하고 영원히 복되고 영원한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
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고 나면 죄를 짓고 출세하고 부귀영광을 누리면 헛된 길로
나갑니다. 그러나 누이 성도들은 물질의 복을 받을때는 물질로 복음을 전하는 그래
서 이 물질을 선교용어로 실탄이라고 해요. 선교사가 나가있는데 실탄을 공급해야
됩니다. 우리교회도 수십명의 선교사가 나가있는데 실탄공급을 많이 해 주어야 선교
에 놀라운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위와 명예와 권세를 주셨을
때 선교에 쓰임받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중국에 진나라에서부터 청나라가지 황제의 평균 수명이 39세~39.2세예요. 우리나
라 임금의 평균 수명은 43세, 로마황제는 37세예요. 왜 임금님의 수명이 이렇게 짧으
냐. 세계 임금님이왜 어렇게 오래 못하느냐 간단한 거예요. 날마다 먹고 마시고 연락
하고. 후궁들을 많이 두어서 음욕에 빠지니까 오래 살지 못하는 거예요. 함만 믿고
그러다가 다 병들어 죽는 거예요. 너무 음약을 많이 먹어서 독이 비축이 되었어요.
그래서 병들어 죽는거예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너무 임금님이 빨리 죽으니까 생명
연장하기 위해서 법을 만들었어요. 후긍의 수를 제한했어요. 그래서 후궁을 142명이
상 두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142명도 한 중대가 넘는데 그걸 어떻게 감당해요. 142
명으로 줄였는데도 당의 현종은 양귀비까지 합해서 4만명을 주었어요. 우리나라 의
자왕은 3천명이나 데리고 있있어요. 그러니 나라가 다 망하잖아요. 살 수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잘 살아서 뭐 할려고 합니까 오늘 우리나라가 잘 산 다음에
하는 짓들이 무엇입니까? 우리l 모두 믿는 성도들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전도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
듭나면 내 영혼이 새로워지게 되고 삶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을까? 이렇게 감사할 수
가 없을까? 이 큰 경험한 기쁨을 남에게 증거하는게 전도예요. 그래서 성령이 임하
지 아니하면 내 마음도 천국이 못되고 나도 내 삶이 새로워지지 못하고 남의 영혼도
건질수가 없는 거예요.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올 때 사람을 영적으로 보게되고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
음이 생기는 거예요.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면 안되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권능
을 받습니다. 오직 성령이 나에게 임할 때 내가 죄를 벗고 내가 새 사람이 되어야 내
가 이렇게 즐겁고 기쁜 소식을 남에게 전하는 거예요.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그래서 사람을 볼 때 어떻게
보느냐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사람을 볼 때 영적으로 봐요. 잘나고
못나고를 안봐요. 노인이냐 젊은 사람이냐 그런 눈으로 안봐요. 건강하냐 병들었느
냐 몸이 불구나 잘났느냐. 그런면으로 안봐요 예쁘냐 안 예쁘냐 어린아이냐 노인이
냐 그런 눈으로 안보고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
을 보는 거예요.

그러나 마귀가 역사하고 음란한 마귀가 들어가면 사람을 볼 때 물질적으로 보던지
이용가치로 보던지 안그러면 눈으로 만족하려고 얼굴만 보기 쉬워요. 그건 얼마나
불행한 삶인지 몰라요, 그래서 성령이 함께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육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여자를 봐도 허리가 얼마일까 그런 눈으로 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자신
이 불행한 거예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귀한 인격으로 보지 아니하고 동물적인 눈으
로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그 자신이 삶을 살아도 건강한 인간관계를 하나도
맺을 수가 없는 거예요. 좋은 눈으로 못보는 거예요. 성령이 내게 임할 때 내 영혼이
구원함을 받고 모든 사람을 다 똑같이 보고 존경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줄로 믿으
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앞에 잘난 사람이 어디 있고, 못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하
나님앞에 특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사랑하게 되고 다 같은 눈으로 사랑의 눈
으로 보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내게 오실 때에 만이 전도의 문이 열립니
다. 성령이 전도하도록 만들어요. 영혼을 사랑해서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든
다고요. 성령의 역사예요. 성령이 그렇게 붙여주셔요. 전도를 내가 하는 것이 아니
라 성령이 나를 이끌어 주셔요.

지난 주에 제가 에서 공부를 하는데 어떤 목사님이 그런 간증을 해요. 본인은 30
년 동안 목회를 했는데도 전도를 못했대요. 그럼요.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전도가
안돼요. 성령이 함께해야 설교를 하더라도 전도설교를 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설교
를 하는데 자꾸 비판하는 설교를 하던지 그렇게 흘러가기 쉬워요. 이분도 30년동안
목회를 했는데도 교인이 100명밖에 안돼요. 얼마전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기
도하면서 회개하고 성령충만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게 되고 요사이는 낚시하
러 자주 간대요. 왜 그러냐하면 낚시할 때 전도가 제일 잘 된다는 거예요. 둘이 조용
하게 앉아 있으면, '여보시오. 고기 잡았소 좀 물어요?' 그러면서 대화가 된다는 거예
요. 이 콜라 한잔하고 가세요. 그래 가지고 콜라 먹으면서 어디사시오? 어떻게 언제
부터 낚시 왔어요? 그러면서 말이 된다는 거예요. 흐르다보면 신경질 나고 속상한 이
야기 할 때 그 때 복음을 싹 이야기 한답니다. 세상이 뭐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그럴
때 불평불만하면 거기다가 복음을 전파해서 나도 그런데 예수 믿으니 참 좋더라고
그런대요.

하루는 팔당에서 고기를 잡는데 뭐가 풍덩 그러더래요. 그래서 가 보았더니 사람
이 자살한 거예요. 물로 뛰어들었어요. 뭐가 둥 뜨더래요. 그래 가지고 목사님의 뛰
어들어가지고 머리를 잡아가지고 건져 냈대요. 물에 빠진 사람은 팔을 잡으면 안됩
니다. 머리를 잡아야 돼요. 집에선 머리를 잡으면 안돼지만 물에 빠진건 머리를 잡아
야 돼요.

밖으로 꺼내서 물을 토하게 하고 좀 나두었더니만 살아나더니 왜 살렸느냐고 죽을
려 그랬는데 왜 살렸느냐고 막 달려들더래요. 왜 그러냐고 이야기 하라고 그러니까
이 분 이야기가 나는 이래도 안돼고 저래도 안돼고 되는게 하나도 없고 38살인데 아
직 결혼도 못하고 총각인데 뭐든지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죽는다는 거예요. 왜 살
렸느냐는 거예요. 나는 오늘 지금 소주를 두 병 먹고 주민등록증하고 지갑하고 있는
것 다 불태우고 그냥 내가 가는데 왜 건져냈냐고 그래 가지고 또 복음을 이야기 한
거예요. 나도 다 세상이 괴롭지만 좋은 길이 있다고. 뭐냐고. 예수 믿어 봤냐고 그래
가지고 복음을 증거해서 전도했다 라는 거예요.

우리는 항상 낚시를 해도 고기 잡으려고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성령의 인도하
심을 따라 죽어가는 영혼을 낚는다 멸망의 길로 빠져가는 사람을 살린다는 마음으
로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너 빨리 건지어라." 할렐루야.

우리는 건져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신 목적은 내 하나 잘 살라고 오신 것
이 아니라 내가 받은 이 은혜 남에게도 증거하여 많은 사람으로 구원을 얻게하기 위
해서 성령께서 오신 줄로 믿습니다.

네 번째, 우리 인간은 다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남김없이 하나님을 찾
고 있습니다. 골프장에 가는 사람은 골프장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우
리 인간은 누구든지 참 쉴수 잇는 하나님을 찾지 못하니까 그 쪽으로 가는 거예요.
술 먹으러 가는 사람이 뭔가 위로를 받고 잊어 버릴려고 하는데 참 잃어 버릴곳이 어
디예요. 주님이예요. 몰라서 그 쪽으로 가는 거예요. 주님을 아는 사람은 그 쪽으로
안 가는 것입니다. 돈버는 우리 인간이 돈 벌려고 하는 것, 돈이 아니예요. 참 부유하
신 하나님을 찾을려고 자꾸 땅을 헤메이고 있는 거예요. 부유하신 하나님의 품에 안
기울 때만이 물질의 문제도 해결되고 기쁨의 가정의 문제도 건강의 문제도 해결되
는 줄로 믿습니다.

인간은 고독하고 외롭고 슬프고 불행합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이는 우
리 주님이십니다. 온 세계 인류가 누구를 찾느냐 말은 안해도 그 영혼 깊은 곳에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를 인간은 다 찾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를 그들에게 증거해야 합니다. 주님을 떠나 외롭고 고독한 잠
을 자는 방황하는 모든 발걸음 인생의 길이 그리스도를 비추어 주고, 소개해 주고,
증거하여 내 모든 형제를 건져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제가 곤지암에 가 보니까 고아원을 하시는 우리 교인이 계시는데 한 200여명의 아
이들이 와 있어요. 얼머나 불쌍한지 다 정상적인 아이들이 아니예요. 머리가 항아리
만 하면 머리는 요만하고 두눈으로 못 보겠어요. 그런 버림받은 아이들이 200여명이
나 있어요. 며칠전에는 외국인하고 결혼해서 난 아이를 거기다 버려놨어요. 모두 몸
조리들도 잘 안하고 나서 애들이 건강할 리가 있겠어요. 술먹고 엉뚱한 짓하고 난 아
이들이 정상적일 수 있겠어요? 모두가 옳지 않아요. 그런데 그 아이들에게 그래도 장
난감도 많고, 의복도 모두 좋게 해 주고, 보모들이 전부 다 해 놨어요. 침대도 얼마
나 좋은 침대에 누워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원장님 이야기가 애들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래요. 누가 안아주기를 원한대요. 그래서 어떤 부인들이 교회에서 와서
봉사하면서 애들이 안겨서 종일 안내릴려고 그런대요. 한번 갔다가 모두 학을 뗀데
요. 애들이 품에 안길려고 그러는 거예요. 품이 없어 가지고 외롭게 누워있는 아이들
이 그래서 손을 얼마나 빨아 가지고 손을 묶어 놓은 애도 있어요. 너무너무 안아줄
사람이 없는 거예요. 인간이 뭐가 불쌍해요? 안아줄 사람이 없는게 불쌍해요. 오늘
우리 인류가 왜 이렇게 고독하고 공허하고 허전하고 없어서 이래요. 몰라서 이래요.
하나님의 품안에 안기우지 않아서 그래요. 주님의 품안을 떠나서 우리 인간이 이렇
게 공하하고 고독하고 외롭고 슬픈거예요.

인간은 다 주님의 품안에 안겨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야곱이 주님의 품안에 안기우
듯이 삭개오도 별의 별 품에 다 안겨봤지만 그는 만족함이 없었어요. 주님이 오셔서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도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주님의 품안에 안기울 때
에 삭개오에게 구원이 있었고 평안이 있었고 행복이 있었는 줄로 믿습니다.

다섯 번 째, 전도는 주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마지막 유언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뭘 하라고 그러셨어요? 전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
안을 맡겨 주셨어요. 땅을 허락해 주셨어요. 가나안 땅으로 백성들을 인도해 가셨어
요. 그러나 신약시대 때는 그렇지 않아요. 신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땅을 주지 아
니하시고 심령을 맡겨 주셨어요.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에게 맡겨주셔서 그
사람에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거예요. 우리
는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는 구약시대 사람이 아니고 세계의 민족을 건져내기 위하
여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교회도 얼마나 선교사들이 많이 가 있어요. 강원희 선교사님은 연대를 나오셔
서 병원을 개원해 가지고 큰 병원을 지어서 한참 잘될 때 48세에 병원을 문닫고 네팔
에 선교사로 가서 지금 13년을 계십니다. 처음에는 조금 아쉬웠지만 왜 48세에 갔느
냐 의사로서 가장 전성기를 주님에게 바친다. 의사로서 가장 돈 벌 수 있는 기간에
주님위해 일하자. 그런데 지난번에 갔을 때 예배드리는데 두 내외분이 얼마나 행복
해 하는지요. 본인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내가 서울서 그 병원 갖고 있었으
면 돈은 몇 십억 벌었겠지요. 그러나 60이 넘어서 지금 아마 그냥 그랬을 겁니다. 이
런 기쁨, 이런 행복은 없었을 겁니다. 나는 주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내 13년 이
바친 생애가 이렇게 보람되고 기쁘고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두 부부가 어린
아이 같이 부인도 이대 나오셨어요. 얼마나 두 부부가 행복해 그러는지요. 그 환경
이 어려울지라도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보람있
는 일을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방황하는 거예요. 가장 보람된 일은 주님이 우리에게
분부하신 복음을 전한는 일인줄로 믿습니다. 네팔로, 아시아로, 유럽으로, 아프리카
로, 남미로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해야 되고 내가 가지는 못한다고 하면 선교사도
보내어야 하고 기도해 드려야 되고 힘써서 참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여섯 번째, 전도는 내가 잘 되는 길입니다. 내가 잘 믿으려면 전도해야 합니다. 혼
자는 못 믿습니다. 혼자 교회 다녀서 잘 믿으려고 하면 신앙이 떨어지고 시험듭니
다. 같이 믿어야 합니다. 전도를 해야 잘 되는 것입니다. 혼자 밥 먹어보세요. 밥맛
이 있겠어요. 같이 먹어야 하듯이 오늘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할 줄로 믿습니
다. 그래서 설교는 왜 잘 들어야 되느냐, 들어야 전도하는 거예요. 성도의공식은 먼
저 잘 들어야해요. 듣는 것이 먹는 거예요. 입으로는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영적으로 입으로는 나가는 나발이라 그랬어요. 복음의 나팔로 쓰여지기 위해서 위
로 말씀을 잘 들어야 돼요. 설교 잘 듣는 사람은 전도할 거리가 많아져요. 잘듣는 사
람은 건강해져요. 농사짓는 사람이 시장에서 소를 살때는 어디를 보는지 알아요? 다
른 걸 안봅니다. 소 코에 있는 걸 들고는 하늘로 입을 들고 입을 딱 벌리는 거예요.
왜 그래요, 잘 먹느냐 목 먹는냐 입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입을 보면 이 소가 죽을
잘 먹는다 못 먹는다가 입에 드러난다는 거예요. 그럼 아무리 좋아도 못 먹는 소는
안 사는 거예요. 수백 마리라 해도 전부 살 때마다 입을 그래서 소가 한 벌 팔릴려면
입을 한 열 댓번 벌려야 돼요. 입만 보는 거예요. 왜? 잘 먹으면 일도 잘한다라는 거
예요. 잘 먹으면 살도 찐다 라는 거예요. 잘 먹으면 건강하다 라는 이런 논리예요. 다
른 건 하나도 안봅니다. 입만 딱 잡아 재껴 보면 다 잘 아는 거예요.

교인들도 하나님 말씀 잘 들으면 전도도 잘 하는 거고 잘 들으면 자라나는 거고 전
도 열심히 하면 자기도 잘 되는 줄 믿습니다. 혼자 믿는게 아니예요. 전도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보람된 일이예요. 잘되는 일이예요. 저도 저의 딸이 결혼을 해 가지
고 1년 반 정도 됐는데 모두 소식없냐 자꾸 물어요. 나도 얘야 소식없냐, 그런데 놀랍
게 지난 몇 달전에 생긴 거예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 가지고 석달동안 집중적으
로 입덧을 했어요. 석달 지나더니만 그렇게 고기도 잘 먹고, 밥을 하루에 몇 그릇씩
먹고, 아들인가 봐요. 그러더니 지난번에 아빠 배 만져봐. 그래요. 그래서 만져보니
좀 나왔어요. 그래 더 나오면 얼마나 힘들겠냐 그러니까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
요. 왜 그래요? 자기 하나만을 위해 그런게 아니죠. 한 생명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
그게 아니예요?

오늘 우리 교인들이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희생하고 내가 입덧하
고 내가 어려울지라도 한 영혼을 전도해야 하나님 나라가 잘 될 거시 아니예요? 내
가 잘 될 것 아니예요?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지 전도의 눈으로 만나야 되고, 가야 되고, 접촉해야 되고, 일
해야 되요. 바울은 자든지 깨든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감옥에서도 예수를 증거하
고 배 안에서도 예수를 증거하고 환난중에도 증거하고 일평생 주님을 위해 산 사람
들의 나라가 복을 받고 개인이 복을 받고 영광스러운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할 일은 복음전도입니다. 복음 전도는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1885년 언더우드, 아펜젤러가 이 나라에 와서 복음의 씨를 뿌렸습니다. 부
활절 아침에 인천에 내릴 때 먼저 마 28:19에 있는 말씀을 두 부부가 펴서 읽고 거기
서 무릎을 꿇고, 배에서 한국을 바라보면서 기도했답니다. 이 가난한 한국민족을 가
난과 무지에서 속히 해방시켜 주옵소서. 육신의 병과 영혼의 병에서 속히 구원하여
주소서. 이 선교사들이 이 나라에 황무지 같고 버림받은 가난한 이 땅에 복음의 씨
를 뿌림으로 이 민족이 이 복음의 씨로 말미암아 이렇게 축복을 받은 줄로 믿습니
다.

우리가 할 일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
은 복음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나도 살고 이 복음을 믿고 이 복음이 가는 곳은 온 세
계가 다 살줄로 믿습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