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적을 소유 중심적으로 주판알을 튕기며 살면 행복도 튕겨나간다. 소유는 존재의 덤이다.
재물은 쌓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누라고 있는 것이다. 남을 위해 나눈 것만이 영원까지 메아리친다.
움켜쥔 손을 펴면 신기한 일이 생긴다. 바로 그때 마음도 펴지고, 가슴도 펴지고, 얼굴도 펴진다.
어부들이 바다가 주는 태고의 음성을 당연시하며 그것에 대한 감격을 잊는다.
알프스 계곡의 농부들이 눈 덮인 알프스의 아름다운 장관을 당연시하며 그것에 대한 감격을 잊는다.
많은 사람들은 가장 신비한 작품인 인생을 당연시하며 그것에 대한 감격을 잊는다.
이런 혼돈의 시대에 자기 존재에 대한 감격을 잊지 않고 그 안에서 행복의 원천을 발견하는 삶은 진정 아름다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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