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16장 9절)
너의 여름실과, 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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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번역}“너희의 익은열매들과 너희의 농작물에 대한 즐거워하는 소리가 그쳤음이라“의 의미다.
עַל־כֵּן אֶבְכֶּה בִּבְכִי יַעְזֵר גֶּפֶן שִׂבְמָה אֲרַיָּוֶךְ דִּמְעָתִי חֶשְׁבֹּון וְאֶלְעָלֵה כִּי עַל־קֵיצֵךְ וְעַל־קְצִירֵךְ הֵידָד נָפָל׃ (부정)과 (긍정)이 전도 되다 내가...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 본문의 주제는 선지자의 눈물이다. 선지자는 십마의 포도나무가 황폐케 된 것을 슬퍼하는 야셀의 울음에 자신의 눈물을 섞는다. 그의 눈물은 쉬임없이 흘러 헤스본과 엘르알레를 적신다.
이 눈물은 물론 모압의 참상에 대한 선지자의 인간적 동정심의 발로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동시에 범죄한 백성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무서움을 간접적으로 일깨워주는 것이기도 하다(Alexander).
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 '떠드는 소리'(* הידד - 헤다드)는 원래 포도짜는 농부들이 포도즙을 밟을 때 내지르는 즐겁고 유쾌한 소리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것은 비옥한 들판이 침략군의 장화에 의해 짓밟히는 소리이다. 마땅히 흘러야 할 포도즙 대신에 선지자의 '눈물'(* דמע -데마)이, 마땅히 들려야 할 수확의 환호소리 대신에 포도원이 유린되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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