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 3,276편◑2218

십자가의 길(道) (빌립보 2:5-11, 고전1:18) 전체 목록가기 십자가 목록 돌아가기 십자가의 길(道) (빌립보 2:5-11, 고전1:18)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행로에는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는데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고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문이니, 이 길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자신이 걸어가신 길로서 우리는 그 길을 가리켜 십자가의 길이라고 합니다. 좁은문이 되는 십자가의 길은 .. 2022. 8. 6.
십자가의 길(4)메시야의 통곡 (눅19:41~44) 전체 목록가기 십자가 목록 돌아가기 십자가의 길(4)메시야의 통곡 (눅19:41~44) 눈물은 생리적 작용이지만 분명 인간의 감정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런 눈물을 흔히 ‘감정 눈물’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눈물을 흘리는 것이 대개 나약한 이미지로 비쳐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서부터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고 자라났습니다. 특히 남자아이가 울면 “뚝!” “뚝!” 하면서 눈물을 그치라고 다그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성경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아들인 그분이, 메시야인 그분이 눈물을 흘리다니!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눈물은 나약한 것만은 아닙니다. ‘사나이의 눈물’도 있지 않습니까? 남자들이 눈물을 잘 보이.. 2022. 8. 6.
십자가에 못 박히고 새로 시작하자 (시22:1-8갈2:19-21) 전체 목록가기 십자가 목록 돌아가기 십자가에 못 박히고 새로 시작하자 (시22:1-8갈2:19-21) 찬송가 505장 1절은 이렇습니다.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쟎네 예수님을 닮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사랑하면 닮는다. 첫째로 예수님을 사랑하면 닮습니다. 우리가 오래 살아온 부부를 보면 많이 닮았습니다. 젊은이들도 사랑하면 금방 두 사람이 분위기가 비슷해지고 닮아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당신의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피조물 중에서 아주 특별한 지위를 부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의사소통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단지.. 2022. 8. 6.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 (눅23:33-43) 전체 목록가기 십자가 목록 돌아가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 (눅23:33-4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미리 알려주신 대로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사신 자신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십자가에서 맞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는다는 것은 천하고 흉악한 자가 당하는 가혹하고 비참한 극형입니다. 로마제국의 시민은 아무리 중죄를 지어도 겪지 않는 처형방법입니다. 십자가의 처형은 고통스럽기 그지없고 보기에도 참혹하기 이를 데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십자가 위에서 두 손에 못이 박히시고 두 발은 포개져서 못질을 당하신채 세워지셨습니다. 그 상태에서의 고통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에 젖은 장작더미 위에 산채로 묶여 화형을 당하는 것도 무서운 처형방법이었고 두 손과.. 2022. 8. 6.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장 18절) 전체 목록가기 십자가 목록 돌아가기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장 18절) 이슬람교에 대한 자료를 살피면서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저들의 경전인 꾸란에 “예수를 믿으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43:63) 그리고 꾸란에서 참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예수에 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꾸란에 나오는 예수에 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성경에 나오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것과 그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것도 사실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과 다시 재림하실 것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쯤 .. 2022. 8. 6.
요한 웨슬레와 영적체험 (행 2:3-4) 전체 목록가기 성령 목록 돌아가기 요한 웨슬레와 영적체험 (행 2:3-4)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50일째 되는 날 성령이 강림했습니다. 그래서 성령강림절을 오순절이라고도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신 것이 은혜이고 복입니다. 인간의 무지나 무력감 그리고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과의 단절문제 등 이런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세상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 성령이 오셔서 오늘 우리들을 인도하시고 교제하게 하시고 감화하셔서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공기가 보이지 않으나 인간의 삶에 절대적인 것처럼, 희망이나 꿈이나 소망이나 사랑이 보이지는 않으나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절대적인 것처럼 성령도 역시 만져지거나 물리적인 것은 아니라 해도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절대적인.. 2022. 8. 5.
성령의 손길 (창 50:20-21) 전체 목록가기 성령 목록 돌아가기 성령의 손길 (창 50:20-21)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증거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 성령이 오신 것은 참 은혜이고 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성령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성령의 은혜가 말할 수 없이 우리의 삶 속에 충만한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저 공기 속에 산소가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공기속의 산소를 사람들이 마시고 살아갑니다. 또 식물들과 물속의 물고기들조차도 그 산소를 마시고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산소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으나 참 중요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저 하늘에는 온갖 전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물론 전파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전파들이 온갖 정보, 소리, 화.. 2022. 8. 5.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5:16,17) 전체 목록가기 성령 목록 돌아가기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6, 17 갈라디아서 5:16, 17 본문 말씀은 우리 교회의 금년 표어인 ‘성령을 좇아 행하라’에 대하여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어와 귀한 말씀으로 이 해를 맞이한 것을 감사합니다. 올해는 전 교인 모두가 성령으로 시작하고(갈 3:3), 성령으로 기도하고 (유 20절), 성령으로 봉사하고(빌 3:3), 성령으로 열매 맺음으로써(갈 5:23)성령을 좇아 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인간은 누구.. 2022. 8. 5.
성령 충만한 교회 (행 2:17) 전체 목록가기 성령 목록 돌아가기 성령 충만한 교회 (행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 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장 17절) 오늘은 교회 생일날입니다. 생일축하 노래를 한번 다 같이 불러보겠습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상도교회, 생일축하 합니다.♪ 우리는 오늘로 59살이 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회갑이 되는 교회입니다. 이제는 완전한 장년기로 접어든 교회가 되었습니다. 생일을 맞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본래 신약 교회의 출발은 언제부터인가 하면, 오순절 성령 강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 은 신약의 교.. 2022. 8. 5.
말만 많은 크리스천 (마태복음 16장 5~12절) 전체 목록가기 말 목록 돌아가기 말만 많은 크리스천 (마태복음 16장 5~12절) 예수님이 12살 되시던 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은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들은 예수님을 잃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율법사들과 성경을 논하고 계셨는데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들과 함께 동행 하고 있는 줄로 착각하였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착각이 우리들에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예수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예수님을 잃어버려 전혀 예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그것도 예수를 아주 열심히 잘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이 우리들에게 보편적으로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것보다 더 위험.. 2022. 8. 5.
그리스도인의 언어 생활 (야고보서 3:1~12) 전체 목록가기 말 목록 돌아가기 그리스도인의 언어 생활 (야고보서 3:1~12)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나들이를 갔습니다. 한참 걷다 좀 피곤해진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영감, 나 좀 업어 줄 수 없어?” 할아버지는 업어 주고 싶지 않았지만 나중에 잔소리 들을 것이 귀찮아서 할머니를 업어 주었습니다. 업혀 가던 할머니가 좀 미안해 하면서 물었습니다. “나, 무겁지?” 그러자 할아버지가 퉁명스럽게 쏘아붙였습니다. “그럼, 무겁지!” 할머니가 되물었습니다. “왜?”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머리는 돌덩이지, 얼굴은 철판이지, 간은 부었으니까 그렇지...” 돌아오는 길에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할멈, 다리가 아파. 나 좀 업어 줘.” 갈 때의 일도 있고 해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었습니다. 잠시 .. 2022. 8. 5.
복을 말하라 (창27:28-29) 전체 목록가기 말 목록 돌아가기 복을 말하라 (창27:28-29)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도 하지만 때론 축복의 조상이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자신도 복을 많이 받았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자손들이 대대로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브라함의 자손 중 손자인 야곱은 비록 차남이지만 장자의 축복을 받아서 이스라엘이 되는 복과 그의 12아들이 12지파를 이루어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야곱은 물질의 복도 받아 최대의 거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아버지 이삭에게 별미 음식을 가지고 가서 장자의 축복기도를 받는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 축복권은 아버지에게만 있었습니다. 당시는 제사장이나 선지자가 없는 족장 시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이삭이.. 2022. 8. 5.
인생을 바꾸는 말 (마12:36-37, 말2:17) 전체 목록가기 말 목록 돌아가기 인생을 바꾸는 말 (마12:36-37, 말2:17) 우리의 마음은 '창고' 또는 '곳간'과 같습니다. 이 창고에 무?! 昰? 쌓여 있느냐에 따라서 그 쌓여진 것이 입을 통하여 말의 형태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쌀이 쌓여진 창고에서는 쌀이 나오고, 보리가 쌓인 창고에서는 보리가 나오는 것처럼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쌓여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내 마음의 창고에는 선한 생각, 신앙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날마다 내 마음의 창고를 살펴보아서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예수님, 좋으신 성령님, 거룩한 말씀으로 가득 채우고, 사랑의 마음, 선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서 입을 열 때, 말을 하게 될 때 언제나 마음속에 쌓여진 선한 것이.. 2022. 8. 5.
너는 이제 끝났다. (단5:17-28) 목록가기 너는 이제 끝났다. (단5:17-28) 글래드스톤이 영국 수상으로 있을 때 아주 가까운 친구의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 젊은이가 자신의 포부에 대해서 말합니다. "전 먼저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할 것입니다." 그 때 수상이 물었습니다. "훌륭하네 그런데 그 다음에는" "예, 전 그 다음에 법학을 공부하고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그래 좋군, 그 다음에는?" "예 다음에는 국회의원에 입후보해서 의원이 되겠습니다." "좋아 아주좋아,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내각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러자 청년이 우물쭈물하다 말을 이어갑니다. "수상 각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 다음에는 각하처럼 수상이 되어 나라와 여왕폐하를 위해 혼신을 다해 살겠습니다." "그래, 아주 좋네... 2022. 8. 5.
돌아 오라, 내가 고치리라 (렘3:19-22) 목록가기 돌아 오라, 내가 고치리라 (렘3:19-22) 용서와 상실이라는 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제가 겨우 열 살이었을 때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꽤 많은 유산을 남겨주셨는데, 삼촌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와 우리를 속이고 모든 재산을 갈취했습니다. 3년이 못되어 우리는 알거지가 되었고 엄청난 빚더미 위에 올라앉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년 동안이나 우리는 만져보지도 못한 엄청난 부채를 갚기 위해 고생을 다해야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삼촌이 우리에게 저지른 그 비정한 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복수심에 불탔습니다. '내 평생 결코 삼촌을 용서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복수의 칼을 갈았습니다. 배신을 당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믿었던 사람에게 .. 2022. 8. 5.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욘3:1-10) 목록가기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욘3:1-10) 오늘 요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선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장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죄악으로 인하여 파멸을 선고하셨지만 죄인이 돌이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그 선고 자체를 무효로 돌리실 만큼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엄청난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요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그는 원수와 같은 나라인 니느웨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 회복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니느웨와는 반대인 다시스(스페인)를 향해 지중해를 항해하는 배를 타기까지 사명을 버리고 도망을 갑니다. 하나님 손에 붙잡혀 물고기 뱃속에서 .. 2022. 8. 5.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시편51:10-18) 목록가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시편51:10-18) 오늘 시편 51편은 다윗의 참회시들 중에 대표적인 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청년 다윗을 택하실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순수했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몇 배 큰 골리앗을 돌맹이 몇 개들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마주나가 싸울 수 있었습니다. 사울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은 종임을 존중하여 손끝하나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피해 다녔습니다. 다윗의 평생에 많은 시들을 남겼지만 이 시들의 대부분의 주제가 언제나 자신의 인생을 이끌고 계시는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런 다윗이 자기 지위가 높아지고 , 살기 편해지고, 만사가 제 뜻대로 잘되자 .. 2022. 8. 5.
막힌 담을 허무시는 예수님 (엡2:11-18) 목록가기 막힌 담을 허무시는 예수님 (엡2:11-18) 예수님은 화해와 일치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주시는 회복의 은총을 입고 연합의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실 까요? 1. 죄악은 담을 만듭니다. 우리의 죄악은 하나님과 우리사이, 우리와 우리 서로 사이에 소통할 수 없는 가로막힌 담을 만듭니다. '중간에 막힌 담'입니다. 이 담은 단절과 고립을 가져옵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단절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오지 않으며 말씀으로 말미암는 은혜와 믿음이 단절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의 빛이 차단이 되어서 인생은 춥고 어둡게 됩니다. 작은 일에도 불안하고 평강이 사라집니다. 발포금지! 침입하면 발포한다! 도심지 군부대시설의 경고문구처럼 담은 이쪽.. 2022. 8. 5.
기도의 지경 넓히기 (출32:30~35,33:12~14) 목록가기 기도의 지경 넓히기 (출32:30~35,33:12~14)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호흡을 할 때 육체가 힘을 얻는 것처럼 기도할 때 우리 영혼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숨을 못 쉬면 육체가 죽는 것처럼 영혼도 마찬가지 기도하지 못하면 죽어갑니다. 따라서 우리 영혼은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이런 사실을 잘 대변해 주는 중국의 속담이 있습니다. “다도고다능력(多禱告多能力) 소도고소능력(小禱告小能力)” 기도를 많이 하면 능력을 많이 얻고, 기도를 적게 하면 능력을 적게 얻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성패가 좌우됩니다. 아니, .. 2022. 8. 5.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눅21:25-36) 목록가기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눅21:25-36)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그 이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신 사실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일들은 실제로 다 일어났다고도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가 곧 세상의 종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는 세상의 종말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기 전에 일어난 일들은 이 세상 종말이 이루어지 전에 있을 일들을 미리 어느 정도 알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기 전에 일어난 일들도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민족과 나라들이 서로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발생하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박해를 받고 투옥을 당하며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배신을 당하고 .. 2022. 8. 5.
고난의 때 성도들의 기도 (행4:23-31) 목록가기 고난의 때 성도들의 기도 (행4:23-31) “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지요? 신분에 맞게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옛날에 귀족들은 평상시에 큰 대접을 받았으나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자기 아들들을 최전방에 내보냈습니다. “noblesse oblige”. 그 신분에 맞는 책임을 져야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과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것으로 끝입니까?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 중 성도에서 머물려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제자는 훈련받아야 합니다. 에수님의 제자들, 3년이나 훈련받고도 예수님이 신문받으.. 2022. 8. 5.
밤중에 찾아온 친구 (누가복음 11:5~8) 목록가기 밤중에 찾아온 친구 (누가복음 11:5~8) 반기문 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개인의 명예이지만 국가적인 경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또 하나의 국가적인 경사를 기대했지만 그것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노벨문학상 발표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작가도 후보에 올라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노벨문학상은 터키인에게 돌아갔습니다. 문학속의 예수 1998년도에 노벨문학상을 탄 포르투갈의 호세 사마라구씨는 그의 작품을 통해서 기독교의 복음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의 전설을 스토리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우리 앞에 설명했습니다. 그 줄거리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전도를 하다가 발목에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 2022. 8. 5.
기도 할때와 기도 하지 아니할때 (대하 14:11) 목록가기 기도 할때와 기도 하지 아니할때 (대하 14:11) 성경을 보면, “구하라”, “기도하라”, “간구하라”는 말씀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기도하라는 말씀을 많이 강조하셨을까요? 이는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원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므로 받게 되는 축복은 뭐니뭐니해도 기도응답의 축복입니다. 따라서 기도의 응답을 받은 간증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므로 더 큰 은혜를 받게 되고, 자연히 믿음이 점점 아름다워집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되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2022. 8. 5.
서원 기도 하는 믿음 (창세기 28:10~22) 목록가기 서원 기도 하는 믿음 (창세기 28:10~22) 누구나 살다보면, 위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왔다고 해서 다 화를 입고 피해를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리어 위기로 인해 더 큰 축복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바른 태도를 가지면 위기가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태도를 가지게 되면 위기가 엄청난 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위에서 평소에 미지근한 신앙을 가지고 살던 사람도 위기를 당하게 되면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되고, 깨어 부르짖다가 더 큰 은혜를 받고 변화되어 믿음이 강해지고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야곱은 형에게서 장자의 명분을 순식간에 빼앗았고, 그것도 모자라.. 2022. 8. 5.
데살로니가 교회를 본 받아 부흥하는 교회 (살전1:8)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데살로니가 교회를 본 받아 부흥하는 교회 (살전1:8) (살전 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제2차 전도 여행을 통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행 17:1,2)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당시 바울은 무시아에 이르러 소아시아의 북쪽 지방인 비두니아로 가고자 했으나 성령이 허락지 아니하심으로 유럽 쪽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행 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 2022. 8. 5.
진통하는 성결교회 (행 8:1-3)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진통하는 성결교회 (행 8:1-3) 2007년도는 우리 한국교회에는 아주 의미 있는 해입니다. 그것은 두 가지 큰 이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평양대부흥 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0년 전 1907년에 하나님께서 우리나라가 처한 아주 절묘한 어려운 시기에 성령부흥을 주셨습니다. 100년 전의 성령부흥은 그때 불운에 처해 있던 우리민족에게 상당한 힘을 실어 주셨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007년을 잊지 못합니다. 또 하나는 2007년은 우리 성결교회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일입니다. 이것 또한 우리들이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금년이 우리 성결교회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성결교단 100주년 100년의 역사는 큰.. 2022. 8. 5.
교회 밖에서 신앙생활 잘하는법 (골로새서 3:22~4:1)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교회 밖에서 신앙생활 잘하는법 (골로새서 3:22~4:1) 기독교는 원리의 종교임. 원리가 없는 것은 기독교가 아니며 공허한 메아리임. 골로새서 3장 17절에서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음. 이같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있어 하나님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중심이 예수그리스도이심.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면 구체적이 되지만 마귀가 역사하면 추상적이 됨.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성령충만한지 여부는 그가 하는 말과 기도가 얼마나 구체적이며 단순한지 보면 알 수 있음. 하나님 안에서의 인간의 관계는 ①부부간의 관계, ②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③직장에서의 관계가 있음. 오늘은 이 중 마지막.. 2022. 8. 5.
새 부대를 준비하는 교회 (마9:14-17)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새 부대를 준비하는 교회 (마9:14-17) 목사 고시를 볼 때 면접하는 목사님이 저에게 '김 전도사는 목회 할 때 보수주의적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주의적으로 할 것인가?'를 물었습니다. 저는 그 질문이 옳은 질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 자리가 논쟁을 할 만한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보수주의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여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보수'와 '자유가'가 서로 대립되는 개념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보수'와 '자유'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개념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사실을 우리가 잘 아는 오늘 본문의 말씀인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라는 말씀 속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2022. 8. 5.
향유 내음 가득한 교회 (눅 7: 36-50)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향유 내음 가득한 교회 (눅 7: 36-50) 어느 바리새인 하나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식사 초대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 초대에 응하여 그 집에 가서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청한 바리새인도 신기하고 그 초청에 응하신 예수님도 신기합니다. 바리새인들의 교만과 위선에 대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극단적인 용어까지 쓰시면서 책망하시던 예수님이었지만, 죄와 사람을 구별하여 죄는 책망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보호하시고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예수님을 초청하기는 하였으나 예를 갖춘 초청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발 씻을 물도 드리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어느 정도 예수님을 초청한 바리새인의 마음.. 2022. 8. 5.
예수님이 원하시는 영광스러운 교회 (요한복음 17:20-26)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이 원하시는 영광스러운 교회 (요한복음 17:20-26) 오늘 이 자리에는 중국에서 한국에 근로자로 와서 본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자매와 청년등 여러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많은 사랑으로 품어주어서 그들이 앞으로 본국으로 돌아가서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줄로 압니다. 우리 한국에는 150만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을 가져야 될 것은 이것은 선교의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에 온 근로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좋은 사람과 좋은 교회를 만나서 저들이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사랑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간다면 놀라운 열방의 구원역사가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저가 러시아에 갔을 때도 중국인들만 모여서 드리는 예배를 인도했는데..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