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 3,276편◑/가정 설교 109편107

행복한 가정의 조건 -시 18:31, 잠 15:17, 막 14:38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시 18:31, 잠 15:17, 막 14:3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가정에 관해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가정이란 무엇입니까? 가정은 집이 아닙니다. 집이 있어도 가정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집이 없어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욱이 가정은 하숙집이 아닙니다. 집을 하숙집처럼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숙집을 집처럼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정은 집도 아니고, 하숙집도 아닙니다. 가정은 그야말로 생활의 터전이요, 행복의 보금자리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없는 사람은 생활의 뿌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좋은 친구와 직장이 있어도,.. 2022. 7. 20.
은혜가 넘치는 가정 -마가복음 10장 13-16절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마가복음 10장 13-16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가정과 자녀를 주셨습니다. 가정은 일이나 성공이나 친구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자녀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날 가장 큰 위기는 정치나 경제의 위기가 아니라 가정의 위기이고, 자녀교육의 위기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매를 맞으며 자라며 예의와 효도를 알았지만 지금은 자녀들이 우상처럼 되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면 결국 그 우상이 내 인생과 영혼과 행복을 망칩니다. 심은 대로 거둡니다. 가끔 자녀들 때문에 속상하면 말합니다. “어디서 저런 자식이 나왔나?” 말할 필요도 없이 자신에게서 그런 자식이 나온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닮습니다. 그러므로 자식을 잘 키우려면 내 안에 말.. 2022. 7. 20.
가정과 교회와 신앙 -수24:15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수24:15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며 가르치는 선생에 감사로 스승을 알게 하는 달로서 잃어진 가정과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그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5월5일 어린이 날 하루만 어린이에 대한 관심, 인격, 사랑의 표현으로 하루를 지내며 5월8일은 어버이날에 부모 공경의 태도 표현으로 카네이션 꽃 달아 드리며 용돈 드림으로 반짝 지키는 날로 습관 되어 내려오고 5월15일은 스승의 날로 선생의 고마움을 더 하는 날로 지키고 있음을 본다. 이것은 한편 어린이가 없고 어버이가 없으며 스승이 없음을 반영하는 의미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한다. 그러나 생각하면 5월의 가정의 달은 붕괴된 가정이나 학교나 교회공동체를 세우는 중요한 뜻이.. 2022. 7. 20.
가족은 어떠해야 하는가? -마12:46~50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가족은 어떠해야 하는가? 마12:46~50 배성산의 가족이 2004년 5월7일 설날(음력정월초하루)특집으로 KBS 1TV '아침 마당’에 ‘한 지붕 대가족이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가족 모두가 출연 하였다. 증조할아버지로 부터 4대 손자에 이르기 까지 생방송으로 70분간을 방송하였다. 우리 가족의 출연은 5대째 내려오는 전래적(傳來的) 신앙의 가족이었고 현대를 사는 핵가족에 가족부재(家族不在)의 현상에 한 지붕아래 가족의 공동체가 어떠해야 함을 보여주기 위해 자기가족을 넘어서는 가족의 한계와 가족의 영역을 넓히는 의도로 KBS1TV의 PD가 이런 뜻을 감안하여 청원 하였기에 여기에 출연하기로 한 것이었다. 원래 이 방송은 헤어진 가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원래 이 프.. 2022. 7. 20.
가정 파괴범 -창9;18-29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창9;18-29 미국 45대 하원위원중에 한 분인 죤 멕크민은 사환생활로부터 시작하여 하원의장까지 지낸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결혼생활 41년간을 지내면서 단 하루도 저녁을 아내와 함께 먹지 않은 날이 없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지낸 일을 서로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면서 같이 지혜를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결혼하고 지금까지 월요일 저녁식사는 세상없어도 아내와 같이 하면서 일주일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가정은 건강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90% 가정이 파괴되어 있다는 통계입니다. 자기 가정 대하여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하는 이가 10% 정도라는 조사결과입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가정을 파괴된 가정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1. 식구중.. 2022. 7. 20.
사랑과 존경의 관계 -엡 5:31-33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엡 5:31-33 어린이 날이나 어버이날은 법적으로 공포되어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 주일이나 부부의 날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없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2001년 4월에 부부의 날 후원회라는 민간단체에서 국회에 부부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달라는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그 결과 2003년에 국회에서 통과되어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공포되었습니다. 21일을 부부의 날로 제정한 이유는 “둘이 하나 되자” 라는 뜻에서 21일로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부는 이 세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본단위인 소그룹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기본단위이고 소그룹인 부부가 건강해야 합니다... 2022. 7. 20.
아름다운 부부! -에베소서 5장 22~28절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에베소서 5장 22~28절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에베소서 5장 22~28절 말씀 본문은 부부가 서로 어떤자세를 가지.. 2022. 7. 20.
이상적인 부부입니까? -사도행전 18:1-4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사도행전 18:1-4 철학자[임마누엘 칸트]는 매우 냉철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평소 친밀하게 지내던 미모의 여인으로부터 계속 청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확신에 찬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인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칸트의 마음이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견디다 못한 여인이 하루는 칸트에게 분명한 대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칸트가 간단하게“생각해 보겠습니다.”그리고는 그 후로 도서관에 가서 결혼에 대한 책들을 모두 뒤졌습니다. 결혼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들을 모아 집중적으로 연구를 했고 마침내 결혼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여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을 열어주는 여인의 아버지에게 칸트가 말했습니다.“그 동안 많은 .. 2022. 7. 20.
행복한 가정(1) -엡5:33-6:4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엡5:33-6:4 우리의 가정은 행복한가? 이 물음에 대하여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반대로 불행하다 느끼는 사람 또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과 불행을 나누는 요소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돈, 건강, 좋은 집이 약간의 행복을 가져다 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인 행복의 요소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자녀들이 느끼는 행복에 대해 나눠봅시다. 부모로부터 사랑받을때 자녀들은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면 어떻게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가? 첫째,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신앙적으로 양육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모세 뒤에 믿음으로 양육했던 어.. 2022. 7. 20.
하나님의 가족으로 자랍시다! -신명기 6:4-9 에베소서4:13-16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신명기 6:4-9 에베소서4:13-16 1.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는 존재 사람은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 죽음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출생과 죽음 사이를 은혜와 사랑으로 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2. 사람은 가정 안에 있는 존재 사람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정에서 죽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양육을 받으면서, 모든 삶의 형태를 만들어 나갑니다. 가정에서 육체가 자라가고, 심리적 세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느낌을 형성하고 현실에 대한 감정적 반응의 방법을 익혀갑니다. 인격의 형체가 가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사람은 어려서는 가정에서 인격이 만들어지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자녀들의 인격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책임.. 2022. 7. 20.
반석위에 세운 가정 -마 7:24-27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마 7:24-27 사람들은 흔히 일생의 가장 크고 중요한 업적을 가정 밖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제일은 가정에 있습니다. 가정은 모든 것의 근원이고, 출발점입니다. 가정이 바로 서야 일터도, 사회도, 나라도 바로 설 수 있습니다. 가정이 성공할 때 인생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과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것은 가정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럼 어느 곳에 세워야 성공적인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을까요? 1.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야 합니다. 오늘날 배우자 선택의 조건이 남녀를 불문하고 '경제력'이라는.. 2022. 7. 20.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마 19:3∼6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마 19:3∼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6절)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은 모든 인류의 소망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모든 가정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결혼의 제도를 통해서 가정을 만드셨고(창 2:20∼25),그 가정들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지도 성경 여러 곳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움 그 자체입니다. 갈수록 추악한 죄악(성의 타락과 문란,성범죄의 증가)의 증가와 이혼의 증가로 많은 가정들이 병들어 가고 있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을 살려야 합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도, 국가도 건강해집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도 행복합니다. 건강하.. 2022. 7. 20.
부흥하는 가정 -잠언 6;1∼11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잠언 6;1∼11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잠 6;6) 중추가절에 하나님의 넉넉한 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가정은 사회의 토대를 이루는 기본 집단입니다. 가정이 바로 서고 든든해야 사회가 발전합니다. 가정은 삶의 보금자리며 안식처입니다. 가정이 따뜻하고 풍요로워야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두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성공하는 가정은 부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는 ‘말’에 지혜로워서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말에 실수해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빠진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말 한 마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한 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는가 하면 .. 2022. 7. 20.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말 -잠언 18장 20절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잠언 18장 20절 한국에 이혼하는 가정이 42%나 된다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아마 우리 교회는 1%도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서로 말을 잘못해서 가정이 파괴되고 이혼도 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과 그 가정의 행복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봐서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잠언 18장 20절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했습니다. 우리 입술의 말로 행․불행이 결정된다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잠언 6장 2절에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의 위력이 그렇게 큰 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지고 불행해지는 .. 2022. 7. 20.
행복한 가정과 십자가 -엡5:22~30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엡5:22~30 이 땅을 지배하는 두 가지 원리가 있다. 첫째는 창조의 원리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시면서 인간과 자연과 환경 속에 넣으신 질서이다. 인간과 그 주위를 둘러싼 환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원리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과학이다. 자연과학이든지 인문과학이든지 우리는 이러한 원리를 잘 배워 삶에 적용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주님의 일도 이러한 원리에서 해야 한다. 일례로, 교회개척을 하는데 광야에서 시작하는 것은 믿음이 좋은 게 아니라 아주 무식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것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자연법칙에만 의존하려는 생각은 결국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교만으로 떨어진다. 인간이성으로 자연원리를 발견하여 삶에 적용하려는 생각, 이것을.. 2022. 7. 20.
기적이 일어나는 가정 -마태복음 8:14-17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마태복음 8:14-17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두 개의 소중한 기관이 있는데, 하나는 가정이고 또 하나는 교회입니다.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특별한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험한 세상 살면서 가정에 와서 작은 천국을 누리게 하고 교회에 와서도 천국을 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가정이 작은 천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오늘 본문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였습니다. “예수님, 오늘 안식일 저녁은 저희 집에 와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식일 저녁에 초대 한다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별로 감동이 오지 않겠지만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이스라엘 문화 속에서는 대단한 것입니다. 또한 .. 2022. 7. 20.
잘 되는 가정 -대상13:9-14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대상13:9-14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신정이나 구정을 맞이하게 되면 한해 동안 가정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주도 보고 토정비결도 보며 혹자는 점을 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주나 토정 비결이나 점은 혹 어떤 경우에 맞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치 않는 진리로서 그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고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으면서 우리네 가정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은 ‘잘되는 가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⑴, 말씀대로 사는 가정이 잘됩니다.(9-10) 사도 요한은 계1:3 절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 2022. 7. 20.
두 가정의 자녀교육이 주는 교훈 -사무엘상 2:18 - 26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사무엘상 2:18 - 26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는 함께 읽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한 가정에서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을 잘하면 가정은 물론, 교회도, 사회도, 나라도, 소망의 꽃이 필 것이나 만약에 자녀들의 교육이 잘못되면 가정은 물론,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암흑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두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대조적으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가정의 교육여하에 따라서 결과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들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 것인가를 각성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1. 엘리 제사장의 자식들이 멸망당한 것을 보고 .. 2022. 7. 20.
행복한 가정의 모범이 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롬16:3-5.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롬16:3-5. 신약 시대에 모범적인 신앙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간 가정을 이야기 하자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의 가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에 와서 살았는데 그곳에 서 바울을 만나 함께 일하면서 바울에게서 신앙의 영향을 받았으며 모범적인 신앙인으로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후 변화된 그들은 바울과함께 복음을 위하여 사역하는 동역자가 되어서 에베소와 로마 등지에서 열 심히 전도하며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모범적인 크리스천 부부였습니다 (롬16:3-5). 성경에서는 항상 두 사람의 이름이 짝을 이루어 기록되었습니다. 부부의 이름이 모두 기록된다느니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표현 양식.. 2022. 7. 20.
노아의 가정처럼 -창8:13-22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창8:13-22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거기에다 한국민속 고유명절 추석주간입니다. 추석은 지금부터 약 2천년전 유리왕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유리왕은 백성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살기를 바라는 ‘도솔가’를 지어 부르게 하면서 길쌈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진편에서는 그 동안 별 미 음식을 마련하여 이긴 편을 대접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날 추석은 한해동안 농사한 햇곡식 과 햇과일로 조상님께 감사하는 차례를 지내고, 여러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가족의 단합을 이루었던 절기입니다. 한국사회는 1970년대부터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급격히 바뀌면서 가족의 개념이 대가족에서 부부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결혼의 정년기가 늦어지고, 결혼을 안하므로 아이가 생기지 않는 가정들도 늘어나 출.. 2022. 7. 20.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노력/에베소서 5장 22~33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에베소서 5장 22~33 서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노력’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가정이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혈연으로 뭉친 모임입니다. 그 때문에 그 어떤 단체보다 친밀하고 따뜻하고 사랑이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그런 가정이 오늘에 와서는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해체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미국 뉴욕 항에서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도열하여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근사한 군함 한 대가 도착했고 군악대의 연주와 예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데 배에서 한 구의 유해가 내려졌습니다. 그 유해는 위대했던 정치가도,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장군도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단지 그가 작사한 한 곡의 노래 때문에 이처럼 엄.. 2022. 7. 14.
좋은 부모가 되려면/막 10:13-16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막 10:13-16 오늘은 어린이날이요, 교회가 지키는 어린이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에 가장 값진 선물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모두가 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자녀라고 답변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시편 127편 3절에도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낳은 것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종종 딸자식을 둔 부모에게 얼마나 재주가 없으면 딸만 낳느냐고 하기도 하고, 아들만 낳으면 기술이 좋아서 아들을 낳았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이런 말들은 불신앙적인 말이 아닐 수 없.. 2022. 7. 14.
좋은 자녀가 되려면/엡 6:1-3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엡 6:1-3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서 부모 효도에 대한 말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기독교(基督敎)는 이 세상 다른 어느 종교보다도 부모님께 대한 효도를 강조하고 있는 종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흔히 “예수쟁이들은 제 부모도 몰라 본다”고 말합니다. 이유인즉, 기독교인들은 돌아가신 부모에 대한 제사를 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사행위는 유교사상에서 온 것입니다. 유교의 삼강(三綱)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 위로 임금을 잘 섬기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아래로 부인을 잘 거느리라는 사상입니다. 이는 부모 효도는 사후까지 발전하여 조상신 숭배인 제사까지 이른 것이며, 구주 공천을 떠다니는 .. 2022. 7. 14.
모범적 신앙가정/딤후 1:15-18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딤후 1:15-18 본문은 가정에 대한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마지막 서신으로 하나님 앞에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개인적인 영성과 인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디모데후서는 순교의 제물로서 죽음을 눈앞에 둔 사도 바울의 회고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자신의 죽음이 임박한 사실을 깨닫고 디모데의 소심한 성격과 연약한 육체를 염려하면서 그에게 맡겨진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다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본문에서 디모데에게 한 사람을 소개하면서 디모데가 본 받아야 할 대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울의 목회 결산은 다른 사람들이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성공적이었습니다. 그 자신이 자기 정열을, 아니 인생 전부를 그리스도께 드려 헌신한 것만 보아도 우리는 쉽.. 2022. 7. 14.
마음이 건강한 가정/빌 4:7-11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빌 4:7-11 오늘은 건강한 가정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마음이 건강해야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성령의 전으로서 은혜의 장소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모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곳입니다. 마음은 생활의 모든 행동과 작용의 원천이며 샘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영혼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잠언 15장 13절에서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2022. 7. 14.
주막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눅 10:25-37) 목록가기 주막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눅 10:25-37) 바다 속에 사는 문어 총각이 신부 감을 찾아 다녔습니다. 어느 날 몸이 날씬한 예스 라인의 멸치 아가씨를 만나 첫 눈에 피용 가버렸습니다. 문어총각이 그를 위해 갖가지 이벤트행사를 벌려 드디어 그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너무나 집요하게 청혼하니까 멸치 아가씨는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 복스럽게 생긴 문어 총각이 나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문어 총각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결혼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멸치 부모는 깜짝 놀라고 펄쩍 뛰면서 벼락 치듯이 말하기를 '우리 집안은 뼈대가 있는 가문이다. 그런 뼈대 없는 집안에 너를 시집보낼 수 없다.' 얼마나 단호한지 멸치는 결혼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문어는 뼈대 .. 2022. 4. 11.
천국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행10:1-8/ 목차 돌아가기 천국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행10:1-8/ 오늘은 열린 교회 설립 3주년 기념 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1997년 5월 10일 이곳에 처음 열린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12가정이 힘을 합하여 교회를 세웠습니다. 어느 분은 커튼을 해놓고, 어느 분은 교회 차를 사고 어느 분은 피아노를 해놓고 어느 분은 강대상을, 어느 분은 에어컨은 어느 분은 5천만원, 2천 만원, 1천만 등 힘을 합하여 이곳에 교회를 세워 이제 3년 이 지났습니다. 묵묵히 새벽마다, 주일마다 성도님을 모시기 위해 차를 운행하신는 성도님, 주일이면 성실하게 주보를 만드시는 성도님, 주일이면 많은 식구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고달픔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섬기는 여집사님들, 새벽 일찍부터 교회 사찰 역할을 감당하시는 집사님, 바.. 2022. 4. 11.
행복한 가정 /잠15:15~17 목차 돌아가기 행복한 가정 잠15:15~17 1852년 4월 10일 미국의 한 소박한 시민이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31년이 지난 후 미국 정부는 그의 유해를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뉴욕 항에 유해를 실은 군함이 도착할 때 사람들은 유해를 보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환영예포는 뉴욕시가 진동하도록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데 유해의 주인공은 전공을 세운 위대한 장군도 아니요, 노벨상을 받은 인물도 아닙니다. 세계적인 정치가나 예술가나 발명가도 아닙니다. 단지 온 세상 사람이 즐겨 부르는 노래를 지은 사람일뿐입니다. 그는 'Home, Sweet Home' 이라는 노래를 지은 존 하워드 패인(John Howard Payne)이었습니다. 패인(Payne)은 배우요 극작가요 시인으로 고향 미국을 떠나 주로.. 2022. 4. 10.
가 족 에베소서 5:21-33 목차 돌아가기 가 족 에베소서 5:21-33(유영모) I. 가정의 신비 어느 부부가 산보를 하다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했습니다. 두 사람다 입이 튀어 나온채로 돌아오고 있는데 못생긴 개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빈정대며 말합니다. “인사해라. 당신 친척 지나간다.” 부인이 정중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혼자 산보하시는군요. 시아버님.” 졸지에 남편은 개 아들이 되고 부인은 그 개와 사는 개가 되었습니다. 가족은 참 신비합니다. 한 사람의 불행은 모두의 불행이 되고 한 사람의 행복은 모두의 행복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회사를 설립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학교를 세운 적도 없으시고 국가를 만든 적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만든 공동체는 교회와 가정, 두 개 밖에 없습니다.. 2022. 4. 10.
기독교의 가정관! (엡 5:22-25/6:1-4) 목차 돌아가기 기독교의 가정관! (엡 5:22-25/6:1-4)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첫 주는 어린이주일이고, 둘째 주일은 어버이주일이고, 셋째주일은 청년주일입니다. 5월은 영어로 May '메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청춘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5월은 예부터 젊은이의 달이라고 했습니다. 시인 도천명씨는 5월을 노래하기를 '젊은이여 우리 모두 5월의 밤하늘을 우러러보자, 거기에는 오염되지 않은 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5월은 계절의 왕이기도 합니다. 이 뜻 깊은 계절에 우리가 가정을 한번 생각해 보고, 우리의 가정의 귀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제목 소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천국의 모형으로 가정을 주셨습니다.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어느 분은 '가정이란 아기..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