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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네 집에 묵어야 하겠다(눅 19:1-10 ) / 지용수 목사 내가 오늘 네 집에 묵어야 하겠다 누가복음 19:1∼10 오늘 2부 예배 때에,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의사 선생님이 누구냐고 물으니, 여기저기서 "허준. 허준. 허준."이라고 했습니다. '허준'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허준이 유명한 의사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만일 허준 씨가 예수님처럼, 혹은 나사로처럼 부활하여 오늘 여기에 와서 의학 강의를 한다면 사람들이 비상한 관심을 갖고 이 곳에 와서 건강 강의를 들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확신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허준 의사 선생님이 살아 와서 의학 강의를 한다 해도, 그 강의보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설교가 억만 배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허준 씨의 강의는 이 세상에 사는 100년 동안에 우리의 육신에 조금 도움이 될지 모르지.. 2021. 11. 26.
어릴 적에 집에서 받은 상처 고전13:11 어릴 적에 집에서 받은 상처         고전13:11        정태기 박사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여집사가 어릴 적 로부터 받은 의 상처 41살 된 여집사가 16년 동안이나 계속 남편에게 줄곧 이혼을 요구했다.남편은 성실한 사람이요, 신실한 교회 집사였다.그가 아내에게 뚜렷하게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그런 남편은 아내로부터 이혼 요구를 받을 때마다,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이 여집사가 상담을 통해, 자기 문제를 발견하고변화된 사연은 다음과 같다. ▲자기가 6살 때, 아빠는 딸만 셋 두고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자기 어머니는 .. 201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