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을 믿는 믿음이 용감하게 만든다

프레드 호스토롭은 확고부동한 신앙가로서 가능을 근거로 하여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이렇게 적어 보내주었다.

"수년동안 나는 선대비대증으로 지나치게 몸이 비대해져 고생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73세입니다... 나의 신체는 보통사람의 4배정도나 큽니다. 살이 너무 쪄서 마룻바닥에 있는 물건조차 집을 수가 없습니다.
. 그러나 목사님, 나는 할 수 없다는 말 대신에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 엇인가 하는 말을 사용합니다. 한예로 나는 골프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나 골프장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뒤뜰에서 골프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는 골프공을 집어서 티이(공을 놓는 자리)에 올려놓는 발명품이 담긴 사진을 함께 보내주었다.

프레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가능성들을 보기 때문에 용감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