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한 영주가 자신의 영지를 거니는데 한 젊은이가 열심히 일합니다. 정원을 손질하는데 솜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정성스럽게 꽃을 가꾸며, 또한 화분 하나마다 아름다운 조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영주가 속으로 감탄하며 그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젊은이. 솜씨가 좋은데. 그렇게 한다고 해서 품삯을 더 받는 것도 아닌데 마치 자네 정원처럼 정성스럽게 가꾸고 아름답게 만드니 고맙네."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영주님! 저는 이 일이 정말 즐겁습니다." 영주는 그의 성실성에 감동이 되어 그를 데려다 조각 공부를 시킵니다. 그가 바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조각가인 미켈란젤로입니다. 사람들은 그 영주를 기억하지 않지만 미켈란젤로는 기억합니다. 그처럼 역사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반드시 들어 사용합니다. 언제 사람이 가장 아름답습니까? 최선을 다할 때 아름답습니다. 왜 예수님의 삶이 아름답습니까? 최선을 다해 불꽃처럼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왜 길이 없느냐?"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면 어디선가 길을 열리기 때문입니다. 요새 경제가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있지만 땀을 흘리고 최선을 다해 살 각오를 하면 살 길이 없겠습니까? 논어에 불환무위 환소이립(不患無位 患所以立)이란 말이 나옵니다. "자리를 잃을까 걱정하지 말고, 그 자리에 제대로 설 것을 걱정하라."는 말입니다. 누구나 연약합니다. 사실상 우리 같은 사람에게 주어진 자리는 항상 과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리를 잃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내게 맡겨진 자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바로 그때 우리는 역사의 중심축으로 한 발 더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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