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는 목회자 중에 미국에 레이먼드 에드먼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인생 훈련'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주님이 짜놓은 계획을 우리는 조급하고 초조한 손으로 엉클어 놓는다. 그리고 나서 고통 중에 울부짖을 때 주님은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자야! 조용해라! 내가 매듭을 풀고 있는 동안에...' 중지와 침묵의 이중창! 저음으로 한동안 부르는 유니송! 아! 인간이여! 그래도 하나님의 계획은 진전하고 있다!" 때로 우리에게는 고통이 찾아옵니다. 특히 선하게 살려고 할 때, 그리고 순결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주어지는 고통은 진실로 미스테리입니다. 저는 이 미스테리를 대할 때마다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왜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적으로 선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허락하실까요? 그러나 아쉽게도 이 땅에서는 고통의 이유를 정확히 알 길이 없습니다. 반면에 감사하게도 우리가 한가지 분명히 아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의 터널을 우리가 묵묵히 지나고 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광스럽고 찬란한 새벽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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