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사랑의 때에는 사랑하기에 모든 것이 좋게 보입니다.
키가 크면 커서 좋고, 작으면 작아서 좋고, 성격이 불같아도 적극적인 태도로 보입니다.
단점도 장점으로 보이고, 무엇이든지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에 이해 못할 것이 없습니다.
2. 첫 사랑의 때에는 사랑하기에 항상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열렬하고 달콤한 사랑 때문에 헤어지기가 너무 싫고,
헤어질지라도 금방 보고 싶습니다.
결국 결혼을 통해 "영원히 헤어지지 말고 살자!"는 언약관계로까지 발전하기도 합니다.
3. 첫 사랑의 때에는 사랑하기에 아무 것도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받으려는 마음보다는 주려는 마음이 강하고, 알아주기보다는 알아주려고 노력합니다.
자기 우상화와 허위의식이 없기 때문에 원망하는 마음이나 불평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판단력이 있고, 정의감이 있고,
수고함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실 사랑이 없는 열심은 반갑지도 않고, 의미도 없고, 창조적 작품의 원천도 아닙니다.
한 가지 일을 해 놓고 두 가지 불평을 하니까 공동체와 리더에게 근심만 주게 됩니다.
성경은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합니다.
많은 것을 잘해도 사랑이 없는 것보다, 많이 것이 부족해도 사랑이 있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요구하시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첫 사랑의 회복이 중요합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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