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축복 받고 은혜 받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손을 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축복을 주실 준비를 다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손을 꽉 쥐고 있기 때문에 받을 손이 없습니다. 그런 모습을 하면서 "왜 안 주시느냐?"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하기 전에 우리는 손을 펴는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 신명기 15장 1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어려운 자에게 눈을 돌려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나의 어려울 때 돌아보십니다. 성경 잠언 21장 13절에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베푸는 사랑의 손길이 없으면 우리의 기도하는 손은 무력해진다는 말입니다. 어려운 자에게 귀를 기울여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려운 자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자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그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는 것은 기도 응답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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