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는 두 가지가 꼭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사람을 믿어 주는 것이 꼭 있어야 하고, 둘째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믿는다고 할 때 오래 참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은 어려움을 딛고 잘못을 바로 잡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입을 다물고 잠잠히 참아 기다리는 것입니다(시 37:7).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음껏 사용하시도록 허용하는 일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며 어떤 경우에도 선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실패란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실패일 뿐입니다. 기도해도 열매가 없는 이유는 한 동안 기도하다가 기도를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전도해도 열매가 없는 이유는 따지고 보면 몇 번 하다가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행복하게 산 사람들을 보면 거의 모두 예외 없이 그들에게는 기다림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처럼 최선을 다해 살면서 믿음과 넉넉함으로 기다리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맺어질 것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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