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천문학자가 매일 하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하늘을 바라보고 가다가 그만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살려달라고 외치는 그에게 아는 한 사람이 다가와 그를 구해주며 말했습니다. "자네는 하늘을 알기 전에 땅부터 먼저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네." 우리도 이제는 하늘만 바라보지 말고 구체적으로 삶의 현장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신앙을 가졌다고 하면서 공중도덕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버려야 하고, 성도라고 하면서 가정을 소홀히 하는 모습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도 중요하지만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내가 해야 합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최대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런 자세를 가진 사람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성경 말씀은 바로 그런 자세를 가진 사람에게 예비된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만 너무 하늘의 것만 바라보아서도 안됩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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