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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소유하는 사람

by 【고동엽】 2022. 12. 11.

요즘 사회의 각종 갈등과 문제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땀을 싫어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땀을 적게 흘리면서, 단기간에 많은 것을 얻으려는 마음이 너무 팽배합니다. 그것 때문에 각종 밥그롯 싸움이 생기고, 갈등과 상처와 문제가 생깁니다. 노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좋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노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오래 놀아본 사람들은 정말 노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압니다. 땀을 흘리지 않고 노는 것 좋아하다가는 정말 오래도록 노는 수가 생깁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이 너무 많은 분들은 무엇 때문에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무덤에 가면 반듯이 누워서 1년 365일 동안 계속 잠만 자고 놀텐데, 너무 잠자는 시간이 많다면 어떻게 내일의 행복이 보장될 수 있겠습니까?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일하는 재미를 알고 일하는 기쁨을 알아야 합니다. 거룩함이 무엇입니까? 사실상 땀을 흘리는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땀을 흘릴 줄 아는 사람, 일하는 사람에게 복을 줍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땀을 흘릴 줄 모른다면 그것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돈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기보다 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돈복에 지나친 관심을 가지지 마시고 일복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복이 터져 보십시오. 거기에 행복이 있고, 돈과 명예는 덤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미국의 험프리 대통령의 아버지는 항상 그에게 이런 말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너는 침대를 멀리하며 살아야 한다." 침대를 멀리하고 땀을 흘려 준비하는 사람만이 내일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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