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어떤 미국 목사님 말씀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어느 날, 그 목사님이 너무 절망에 빠져 친구와 얘기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표정이나 목소리가 항상 밝고 맑아서
목사님이 그날은 작정하고
"어떻게 그렇게 매일 밝게 사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 친구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항상 낙관주의도 믿음의 중요한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I have always considered optimism to be an important part of faith)."
목사님은 그 말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콘트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주변의 모든 돌아가는 상황이 비참하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모든 상황을 이길 수 있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절망하는 것은 쉽고, 세상이 얼마나 나쁘냐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그 길은 성도의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영생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현재만 보고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살면 누구보다 아름다운
천국 미인(미소 짓고 인사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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