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룩한 꿈을 가지라는 권면 꿈이 없는 인생은 허무한 인생입니다. 요셉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총리가 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꿈이었습니다. 그만큼 꿈이 주는 힘은 큽니다. 꿈이 없으면 사람은 틀림없이 방종에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 착각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꿈이 없으면 정말 시간이 많아도 어떻게 쓸 줄을 모르게 됩니다. 그처럼 시간을 낭비하면 천재가 아닌 다음에야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꿈을 가지는 것 이상으로 어떤 꿈을 가지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단순한 꿈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꿈은 많은 다른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자신에게도 많은 고통을 가져다주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자신감을 가지라는 권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신감은 강력한 무기와 같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든 쉽게 패하는 것은 자신감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자신감은 자신이 가진 잠재능력을 사용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사람은 보통 자신의 전체 능력의 10%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능력의 사용비율을 높여 주는 가장 큰 힘이 바로 자신감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열등 의식을 심어주지 말고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자신감을 가질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젊음이라는 큰 재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정도는 크게 실패해도 만회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도 좌절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3. 깊이 생각하라는 권면 자녀들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성질이 급하면 실수와 실패가 아무래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첫째, 깊이 생각하는 것은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생각만 많으면 안됩니다. 둘째, 깊이 생각하는 것은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라는 말이지 상처받은 것을 깊이 생각하고, 변명할 것을 깊이 생각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셋재, 하나님 없이 자기 혼자만 깊이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염두에 두고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길이 보이고, 감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한 번 더 생각하도록 시야를 넓혀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의 손을 모을 줄 아는 삶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4. 사랑으로 베풀라는 권면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참된 사랑을 실천을 통해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흔히 사랑은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커집니까? 자신에게 돌아오는 하나님의 은혜가 커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자녀를 놀랍게 일으키고, 성공적인 인생으로 만드는 초석입니다. 요즈음 왕따 문제가 참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왕따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자녀의 삶에서 왕따가 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배려를 하면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배려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랑을 베푸는 훈련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중심적으로 살지 않고 사랑으로 베푸는 자는 왕따가 되는 일에 절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 최선을 다해 재능을 선용하라는 권면 최고가 되는 것은 영예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최고가 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최대가 못되고 최고가 못되는 한이 있어도 최선은 다해야 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게으름을 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특별히 가진 재능으로 우열을 가리지 말고 선용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참된 재능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60억 인류의 얼굴이 다 다르듯이, 그리고 각 사람의 지문도 다 다르듯이 자신만의 재능이 있는데 그것을 빛나게 해야 합니다. 6. 절제하라는 권면 절제는 무조건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절약하고 알뜰하게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히 시간의 절제와 욕망의 절제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높아지려는 마음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정말 많은 것을 가졌지만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절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게 될 것입니다. 7. 모든 일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라는 권면 자녀들은 대개 간섭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간섭은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맡기는 만큼 쉼을 얻고 기쁨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맡기는 만큼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처럼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 잘 맡기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바로 그 믿음입니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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