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지난 30여 년 동안 물질의 축복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의로운 부자가 많아지는 축복은 별로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복 받은 나라는 물질이 많은 나라가 아니라 의로운 부자가 많은 나라입니다. 가끔 신앙이 좋은 사람은 물질에 대한 추구를 세속적인 일이라고 외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영역을 확대시키고자 노력하고 땀흘리는 것은 세속적인 일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영역을 확대시켜서 가치 있는 일에 쓸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세속적인 일이 아닙니다. 가끔 성직자가 하는 일만이 성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지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은 성직인 줄 알아야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정치하는 것은 성직입니다. 학생이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자 공부하는 것도 성직입니다. 가정 주부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며 가정을 꾸려 가는 것도 성직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쓰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라면 돈을 버는 것도 일종의 성직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들은 다 성직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르게 벌고 바르게 사용할 목적이라면 돈을 버는 것도 소중한 성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서 바르게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의로운 부자가 되어 이전보다 쓸모 있는 나무로 헌신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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