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배가 항해할 때 파도가 닥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배가 피하면 파도가 옆구리를 쳐서 배가 파선합니다. 그러나 선수를 파도 쪽으로 돌리면 파도를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문제가 공격해올 때 피하면 옆구리 급소를 얻어맞고 넘어지게 됩니다. 그때 담대해 문제와 맞서 정면 돌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피할 길이 생길 것입니다. 삶에 용기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그림의 떡입니다. 사도 바울이 어떻게 해서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까? 자기가 때로 어려움을 당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복음의 진보가 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빌 1:12). 그 사람을 누가 막고 그 거룩한 사명을 누가 말립니까?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죽는 순간 천국에 가는데 무슨 두려움이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니까 얼마나 멋있고 용기 있게 살았는지 모릅니다. 사람이 갈 때가 되면 가면 됩니다. 우리는 죽더라도 즐겁게 죽을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매일 이렇게 기도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오래 사는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갈 때는 가더라도 그날 아침까지 새벽기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거동조차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여러 사람의 신세를 지며 몇 년을 지낸다면 얼마나 고통스런 일입니까? 깨끗하게 살다가 가장 적절할 때에 죽음의 요단강을 건넌다면 그것도 또한 큰 축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죽음 문제를 확실히 넘어서서 살아야 합니다. 어떤 분은 비행기가 조금만 흔들려도 비행기 안에서 눈만 동그랗게 뜨고서 겁에 질려 있습니다. "사고 나면 어떻게 하나?" 그런 모습을 보고 걱정도 팔자라고 합니다. 죽음의 문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에게 가면 하나님 만나서 좋고, 조금 있다가 가면 그대로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다면 필요한 만큼 살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믿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됨을 믿어야 합니다. 그 믿음이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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