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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곽선희 목사 설교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잠 4:1-9)

by 【고동엽】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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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목사/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잠 4:1-9)

 

바로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유명한 동화 작가 정채봉 선생께서는 아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그리고 한평생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그렇게 살아가면서 어머니에 대한 글을 많이 썼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시도 많이 남겼습니다.  그가 쓴 어머니에 대한 시 한편을 소개합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이라고 하는 제목입니다.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으로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도 하고, 젖가슴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중 딱 한가지만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 바치고

   엉엉 울겠다.

마음의 고향을 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정채봉 선생님의 시입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그의 저서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 이라고 하는 책에서 근대와 현대를 구별하는 특징은 전통적 결속의 단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결속의 단절.  전통적 결속이란 가정을 말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또, 손자 손녀 이어가는 전통적 결속, 그것이 양심이요 그것이 진리요 그것이 힘이요 그것이 질서인데 말입니다.  또 성경대로 말하면 그것이 지혜의 근본인데 이것이 파괴되어간다는 것이죠.

여러분, 언젠가 한번 제가 어떤 논문을 한번 읽으니까요 중국에 대해서 앞으로 중국이 경제, 정치, 문화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하면서 그 좋은 점을, 그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 정치적으로 설명해 나가는 중에 제게 인상을 준 가장 강한 것이 뭔가 하면은 ‘strong family tie' 가장 강한, 이 전통적 가정이라고 하는 그 결속력이 중국의 장래의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울리히 벡은 다시 말합니다.  이렇게 전통적 결속이 단절되면서 개인화 되어가고 있다.  모두가 개인주의에 빠져버렸어요.  그 결과 잃어버린 게 너무 많다.  첫째가 안정감입니다.  Security.  우리 마음의 안정이 없습니다.  좋은 집에 살아도 돈이 많아도 지위가 있어도, 성공하면 불안하고 실패하면 불만하고, 안정이 없어요.  그 이유는 바로 가정을 잃었기 때문이에요.  또 하나는 인간의 삶의 지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이정표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정표를 잃어버렸어요.  부모님들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거기서 이정표를 찾고 그 길을 따라가면서 사는 거죠.  여기에 가치의 기준이 있었는데 이게 무너지고 나니까 표류되는 것이죠.  가치관이 표류되요.  이정표가 없어요.  그리고 내적 고향을 상실했다, 라고 말합니다.  내적 고향, 마음의 고향이 없어요.  안정도 이정표도 마음의 고향도 없는 이 세대가 어디로 가느냐는 거죠.

요새는 정치가와 학자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제가가 그런다고 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합니다.  CEO가 지배한다.  Chief Executive Officer, 이 CEO가 모든 분야에서 이 세상을 인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CEO들을, 이 중요한 분들을 연구해 보니까 이분들은 대부분 좋은 가정을 가지고 있어요.  어렸을 때 자라온 환경에 대하여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특별히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요.  이 사람들이 성공하고 이 사람들에게 창작이 있고 이 사람들에게 발명이 있다는 것이올시다.  대단히 중요한 사회학적 결론입니다.

오늘 본문은 지혜를 강조합니다.  지혜를 얻으라고.  잠언의 총주제가 ‘지혜’입니다.  소피아입니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말합니다.  옛날 어른들은 지식은 부족했으나, 확실히 부족했으나 지혜는 있었어요.  어떤 면에서 지혜는 공부와 상관이 없어요.  옛날 어른들, 아주 깊은 곳에 지혜가 있었어요.  요새는 정보홍수세대에 삽니다만은 정보관리 능력이 없습니다.  선별을 못해요.  지식은 있으나 지식 경영의 지혜가 없어요.  기술은 있습니다.  그러나 목적과 의미와 보람을 상실했습니다.  재주 있어서 벤처 해가지고 불과 며칠사이에 돈을 번 사람들이 술집에서 돈을 하룻밤에 몇천만원씩 뿌렸다고 하는 그런 기사를 신문에서 보면서 참 답답하고 괴로운 겁니다.  이 똑똑한 사람들이 왜 이 모양으로 어리석었더냐는 것이죠.  그리고 카메라를 들이댈 때 이렇게 부끄러워가지고 고개를 숙이고 쥐구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야 이 바보들아 어쩌다가 그 모양이 됐냐?’ 라고 속으로 말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지혜올시다.

요새 밖에 나서면 가끔 이런 것을 여러분도 보실 겁니다.  좋은 오토바이를 사서 애인 하나 뒤에 태우고 거리를 그대로 질주합니다.  헬멧도 쓰지 않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글쎄, 어떻게 번 돈인지는 모르지만 저 사람들은 그저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화끈하게 살고 그냥 끝낼 작정이야 아주.  지혜가 없어.  이게 도대체 이것이 소원이더냐구요?  어떻게 이것이 행복이더냐구요?

본문은 지혜를 말합니다.  지혜는 부모 공경으로부터 얻어진다고 말합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물려주는 것은 돈이 아니요 지혜입니다.  물려줄 수 있는 것도 오직 지혜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지혜라고 말합니다.  효행하면서 효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지혜라고 오늘 본문 성경, 또 잠언에서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제일이다.  지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다.  부모가 계속 깨우쳐 주고 그래서 지혜를 얻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모란, 먼저 우리에게 생명을 물려준 분입니다.  우리의 육체, 생명의 뿌리가 될 것입니다.

둘째는, 인생의 선배입니다.  그들이 먼저 살았고 어떤 의미에서 내 무의식적인 세계까지, 내 세계관, 가치관, 때로는 믿음까지도 사람됨의 표본을 그들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를 따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또 하나, 그들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리된 인격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삶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좀더 나아가서는 부모님들은 상당한 세월을 살아가면서 이제 잘했든 못했든 종말적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이고 바로 사는 것일까?  늦었지만 이제서 알 것 같습니다.  그 소중한 것을 젊은이에게 물려주려고 하는데, 이들은 듣질 않아요.  들을 생각을 하지 않아요.  바로 여기에 답답한 간절이 있는 것이올시다.

저는 목사이기에 임종을 많이 봅니다.  제가 본 소망교회에서는 심방을 못합니다만은 제가 여기 이 소망교회를 설립하기 전에 인천에서 16년 동안 목회를 했는데, 그때는 심방 수도하는 목회였습니다.  적어도 1년에 2번, 교인 가정을 전부 방문을 해야 됩니다.  수시로 방문하고, 좌우간 평균, 하루에 27집을 하구요, 그리고 제 기록으로 최고가 하루에 34집 심방했습니다.  새벽기도 마치고 바로 나가서 밤늦게까지 계속 교인들의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임종 환자들을 보았습니다.  임종하실 때 하는 말씀들 보면 거기는 미사여구가 없습니다.  거기서 뭐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숨넘어가는 시간에 딱 한마디하는데요 재미있는 말이 많습니다.  제가 들은 유언 가운데 보면요, 가만히 있다가요, 벌떡 정신을 차리면서 “술먹지 마라” 그러고 죽더라구요.  그 사람은 한평생 술먹다가 망했거든.  가만히 생각하니 이 술 때문에 망했으니까 “술먹지 마라” 이러고 죽었는데 그 아들 둘이 “알았습니다” 그러더니요, 한 놈은 유언을 따라 살고 한 놈은 아이고 바로 며칠 후에 술 잔뜩 먹고 절 만나 가지고요 “부전자전입니다.  피는 못 속입니다” 그러더라구요.  저런, 저런, 저런 미련한 놈 봤나.  아버지가 어떻게 유언을 해주신 건데 그 유언을 저버리는 겁니까?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거든요.

또 한사람 볼까요?  한 할머니인데요 초등학교도 못다녔대요.  그런 분이지만 유언은 참 기가 막혀요.  “이 세상에는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많다.”  좋은 사람이 많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쁜 사람이 많습니까? 좋은 사람이 많습니까?  이 할머니가 일생 깨달은 진리입니다.  “좋은 사람이 많다.”  그 한마디하고 가시는 걸 보았습니다.어떤 분은 참 성격이 불같아서 참 어려웠는데 세상 떠날 때 딱 한마디 하시대요.  “화내지 말라.”  아이고 화낸 것 때문에 너무너무 잘못 살았거든요.  또 어떤 사람은 얼마나 평범함 이야기입니까?  “미워하지 말라”고.  ‘나는 억울한 일이 있어서 남 미워하다가 한평생 다보냈다’고 “미워하지 말라”고.  뭐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말은 못하지만 “미워하지 말라.”  그거 많이 깨달은 거죠.  미워하면 죽습니다.  내가 먼저 죽습니다.

자, 여러분 뭐 유언하는 가운데 우리가 보통으로 듣는 말은 “예수 잘 믿어라”, “교회 잘 나가라” 뭐 할말 많이 합니다.  하지만 내가 듣고 많이 생각했던 이야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사람은 50이 넘으면서부터는 다 철학자가 됩니다.  다 유언과 같은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잘 들으세요.  소중한 것이에요.  뼈아픈 경험을 통해서 한마디씩 하시는 건데 깊이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당신은 지혜로운 자가 될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다.  그러나 너는 이래다오.”  유달리 공부 많이 하라고 재촉하는 분들 보세요.  그건 자기가 공부 안했거든요.  한이 맺혀서.  공부해서 뭘 한다는 것도 없어요.  좌우지간 공부해라.  그래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요구하지 않아요.  “해봐도 별거 없더라.  적당히 살아라” 그러죠.  근데 이게 공부하라고, 이제부터 알아서 하세요.  자기보고 하는 소리거든요.  그게 유언 같은 이야기에요 저게요.  그리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저 깊은 곳에서 끝까지 사랑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제게 일러준 말씀 중에 아마 내 생각에 100번도 더 들은 것 같아요.  옛날 얘기 해달라고 하면 또 하고 또 하고.  뒤에 커서 보니까 책에 있는 이야기더라구요.  고려장이라는 게 있지않았어요?  고려 때 있었답니다.  나이 많은 어른들을 귀찮으니까, 또 식량도 모자라니까 본인들도 자원한답니다.  지금 북한에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식량은 적지요.  ‘내가 더 살아서 뭘 하겠나?’ 일부러 식량을 먹지를 않고 굶어 죽어요.  그런 상황인데 이렇게 옛날 어른들을 저 깊은 산에다가 내버렸어요.  고려장을 치르려고 지게에다가 어머니를 실어 가지고 돌아오지 못할 깊은 산으로 올라가는데, 어머니가 계속 주위에 나뭇가지를 꺾더랍니다.  꺾어서 던지고, 나뭇가지를 또 꺾어 던지고, 계속 꺾으니까 “어머니 왜 그러세요?  왜 자꾸 나뭇가지를 꺾으세요?”  “너무 산이 깊어서 나가 길을 잃고 집에 못 돌아 갈까봐 나는 여기서 죽겠지만 집으로 돌아가는데 길을 헤매지 않도록 내가 표시를 해 놓는 것이다.”  아들이 지게를 내려놓고 “어머니, 잘못했습니다.”  그래 그 어머니를 다시 모시고 와서 잘 모셨다,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고려장이 없어졌답니다.  자기는 자기를 내버리고 가는 자식의 길을 인도하겠다고 하는 그 어머니.  이게 바로 어머니의 본심이란 말이에요.  그렇게 사랑하는 분인데 우리가 그의 말을 안 들어서 되겠어요?  지혜가 제일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성경은 ‘너는 내 말을 들으라.  내 말을 잊어버리지 마라.  소중히 여기라.  그리고 사랑하라’ 그랬어요.  지혜를 사랑하라.  이 ‘철학’이라는 말을 영어로 Philosophy 그럽니다.  헬라어로는 ‘필리아 소피아.’  ‘필로’가 사랑한다는 말이고 ‘소피아’가 지혜라는 말입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게 철학자입니다.  학교 다닌다고 철학자가 아니에요.  공부 많이 했다고 철학자가 아니에요.  지혜를 사랑하는, 그게 바로 철학이에요.  그리고 ‘지혜를 품으라’ 그랬어요.  이건 가장 귀중한 말씀이에요.  품는다.  이건 사랑하는 것이에요.  기뻐하는 것이에요.  지혜를 소중히 여길뿐더러 지혜를 기뻐하는 거예요.  부모님의 교훈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님의 교훈을 기뻐하는 것이에요.

그리할 때 지혜가 너를 지키리라.  그가 너를 높이리라.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절대로 자살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그리고 문제아가 되는 법이 없답니다.  이 얼마나 중요한 얘기입니까?  통계학적 진리입니다.

메리 파이퍼(Merry PiPher)라고 하는 분이 The Shelter of Each Other라고 하는 유명한 책을 썼는데요 “서로의 은신처.”  서로서로 피난처가 된다는 것이죠.  거기에 명언이 있습니다.  노인에 대한 사랑은 곧 자기의 미래에 대한 사랑이다.  자기 사랑이에요.  노인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노인 되었을 때를 생각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효자가 효자를 낳습니다.  노인을 사랑하면 바로 그것은 장차 올 내 미래를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는 이렇게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노인에 대해서는, 언제나 부모님들에 대해서 ‘속마음을 헤아려라.’  잔소리를 하던 꾸중을 하던 그 속에 지금 무엇이 있나?  그 속에 깊은 사랑이 있어요.

또 ‘늙음이란 결코 약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몸이 약하다고 해서 마음이 약한 게 아니에요.  지혜에 있어서는 가장 강자라는 걸 잊지 말아야되요.  영적으로는 가장 강한 자가 노인이에요.  그런고로 육체가 약하다고 다 약한 것처럼 생각하지 마라.  그에게 내적인 강함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구요 또 인정을 하고, ‘부모님의 말씀은 부모님의 입장에서 이해하라.’  그들이 과거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입장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구요.  ‘부모님들 앞에 솔직하라.  정직하라.’  그리고, ‘완벽한 부모도 없고, 완벽한 자녀도 없’어요.  자, 이제 우리는 불완전한 가운데서 그 깊은 세계에서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해야 된다는 말이죠.

효를 통해서 지혜를 얻습니다.  전통적 권위에 순종하면서 지혜자가 됩니다.  잘났다는 젊은이들, 망조가 들었어요.  똑똑하다고 그렇게 날뛰어 봐야 결국은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참 지혜란, 부모님을 공경하며 효도를 다하는 중에 하나님이 그에게 지혜와 장수와 능력을 약속해 주셨어요.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여러분, 보약을 잡수려고 하지 말고 효도하세요.  굉장한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부모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리고 그를 기쁘게 하세요.  그를 기쁘게 하고 그를 높이세요.  바로 그에게 행복과 지혜의 길이 열리는 것이올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귀한 가정과 부모님과 사랑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더하사 늘 감사하며, 늘 효도하며 자녀를 사랑하며 주께서 주신 거룩한 축복을 함께 누리게 하시고 계계승승 주의 약속을 이어가는 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주의 귀한 자녀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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