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1:6-8
서론
디모데가 장로회에서 안수를 받아 성직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수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은사를 계속해서 활용하도록 바울이 디모데에게 상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불일 듯 하게 하는 것은 사역에 대한 열의가 식어갈 때였기에 바울은 처음 안수 받을 때를 상기시킴으로 자신을 계승해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1.각자가 받은 은사에 불을 붙입시다
본문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하였습니다. 열심에 불을 붙여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하였습니다(롬 12:11). 믿음도 은사입니다. 즉 선물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여 출 23:25-26에 약속하신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물질, 건강, 자녀, 안전하게 사는 복된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2.전심전력해서 불을 붙입시다
딤전 4:14-15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하였습니다. 은사 받은 것을 조심 없이 함부로 취급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은사 속에는
사명이 들어 있고 삶의 의미가 들어 있으며 복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전심전력을 다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불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기도도 전심전력하고 봉사도 전심전력하고 매사에 전심전력을 다하면 교회는 뜨겁게 부흥이 될 줄로 믿습니다.
3.나 하나에서부터 불을 붙입시다
롬 5:17-19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하였습니다.
성냥 한 개비가 온 산을 다 태울 수 있듯이 나 한사람의 뜨거운 역할이 우리교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한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1645년 6월 10일 영국 의회에서는 총사령관 투표가 있었습니다. 크롬웰이 총사령관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국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91대 90 한 표 차로 당선되었습니다. 하나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1945년 텍사스 주를 미국 영토에 포함시킬 것이냐 말 것이냐를 놓고 미국 의회가 투표하였습니다. 한 표 차이로 가결되었습니다. 그래서 텍사스 주가 미국 영토에 포함되었습니다. 오늘 날 텍사스가 없는 미국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심장부가 되었습니다. 하나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지금 미국은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1776년 미국에서 국어를 영어로 할 것이냐 독일어로 할 것이냐를 놓고 투표를 하였습니다. 한 표 차이로 영어가 가결되었습니다. 그 때 한 표 차이가 아니었으면 독일어를 사용하였고 만일 그 때 독일어를 가결하였으면 세계적으로 독일어가 공통어가 되었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 온 세계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또 있습니다.
영국 챨스 1세를 사형시킬 것이냐 말 것이냐를 놓고 투표하였습니다. 135명 재판관이 투표에 참석하였습니다. 68대 67로 사형이 가결되어 챨스 1세를 사형시켰습니다. 한 표로 영국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한 명이 얼마나 중요하였습니까? 그러므로 나 한사람이 교회 부흥의 불길을 밭이면 우리교회는 부흥의역사가일어날 줄로 믿습니다(롬 6:17-19).아담 한 사람 예수 한 사람의 역할의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결론"
받은 은사 곧 직분과 성령의 충만함과 각종 은사를 활용해서 교회 발전에 불을 당기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의 불을 봉사의 불을 헌신의 불을 각 분야에 불을 붙여서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서 부흥과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 한 사람부터 은혜의 불을 붙이고 헌신과 봉사의 불을 붙여서 의성교회 발전에 원동력이 아니 불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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