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자아의 변화 (행9:1-19 )
모든 사람들의 일생은 다음 세가지를 거친다.
기독교역사에 있어서의 대사도,대전도자,대신학자인 바울도 역시
이 세가지 과정을 거쳤다.
1. 자기 팽창의 시기
자기 발전을 위하여 살다보니 자기 자신을 너무 부풀리어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믿고 자기를 너무 남발하는 시기이다.
진리가 있다면 이것을 순응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자
기를 위한 장식용이나 호신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알려고 한다.
(본문) 사울- 교회를 잔해하려고 살기등등해 있다. 이것은 성령
이 아닌 자기주장과 자기편견과 자기감정으로 팽창해 있었다는
뜻이다. - 이처럼 자기팽창의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스데반의 전
도나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 들어갈 여백이 없었다.
후에 바울은 자신의 팽창을 위해 사용했던 모든 지식과 명예와
족보의 자랑을 분토처럼 버린다고 했다.
(적용)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혹시 회개 이전의 사울처럼 자기
의 과신,자기의 도취,자기의 고집으로 인하여 자기 팽창의 오류에
빠져 있지나 않은가?
2.자기 붕괴의 시기
무엇이 부풀은 그 자신의 과도한 팽창을 터트려 버렸던가?
하나님의 빛이다. 다메섹도상에서의 빛의 일침이다. 이 하나님의
일격에 산산조각이 난 것이다.
1) 하나님의 심판
자신만이 옳고 자신만이 신뢰할만하다는 자기 우월감에 대한 하나
님의 심판이다.
(잠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2) 하나님의 사랑
이 자기팽창의 붕괴과정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대로 방치했다면 하
나님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강렬한 빛에 충격을 받고 갑자기 실명이 되어 남의 손에 끌려가는 인
생이 되었지만, 사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매임의 출발이다.
(적용) 자기로 팽창해 있는 자기 과신의 사람보다는 자기 붕괴를 체
험한 부정의 사람이 인간적으로는 더욱 향상한 사람이다.
3.자기 신생의 시기
그렇다고 자기붕괴의 과정에서만 머물러서도 않된다.
성령안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나는 신생을 말한다.
이 사람은 자기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영을 힘입어 그리스도의 생
각으로 생각하며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며 그리스도의 뜻으로 목표를
삼으며 그리스도의 나라를 추구한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자만하지도 않으며, 나는 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
도 하지 않는다. 오직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결론) 자기 팽창의 자리에서 자기 과신속에 빠져 있어서도 않된다.
다메섹도상에 쓰러진 채 하나님께 강타된 실의의 삶에만 머
물러서도 않된다.
제 삼의 지대로 올라가자. 나는 타도되고 그리스도안에서 거
듭난 새로운 자아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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