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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자료실 종합모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by 【고동엽】 2022. 9. 18.
 
 

누가복음 8:49-56

이제 새해 첫날을 맞았습니다. 오늘 신년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볼 때 두려워하지 말고 사는 것이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갈릴리 주변에 살고 있는 한 마을에 회당장 야이로가 있었는데 이 집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야이로의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몸이 아파 오고 있을 때 그 아버지 야이로는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신다면 자기 딸이 고침을 받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 오려고 생각하고 예수님이 계시는 곳으로 와서 자기 집에 급한 사정이 있다는 사실을 고하고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 드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자기 집에 간다면 자기 외동딸의 병이 낳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와서 예수님을 모시고 가려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즉시 허락하였고 야이로를 따라 그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리가 얼마나 먼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은 가고 있었습니다. 야이로라는 아파 있는 자기 딸의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모시고 같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전갈이 왔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외동딸이 방금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에수님은 이 말씀을 듣고 한 말씀 하셨습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오늘 새해 첫 날 주일을 지키는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자리에 찾아 나오신 여러분들은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면서 당면한 모든 일을 잘 이기고 나가는 그런 신앙생활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이 죽었는데도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였습니다. 왜 지금 예수님이 출발해서 가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그만 뒤로 돌아서실 그런 예수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은 현실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할 수 있지만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회당장 야이로를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는 자기 딸이 아파올 때 예수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오면 자기 딸의 병이 낳겠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갔습니다. 예수님은 흔쾌히 오시겠다고 하였고 즉시 행동에 옮겼습니다.

그런데 오는 도중에 전갈이 오기를 아이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접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다. 예수님 그만 돌아가시지요, 그렇게 할 것인가 그래도 모시고 올 것인가?

그러나 한번 신앙은 끝까지 신앙으로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가자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은 병든 자는 고침을 받는 다는 말이요, 죽은 아이는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그 집에 가시면 그 집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집에 가시면 죽은 아이가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보면 야이로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계속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온 것을 보면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오는 것부터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각자 가지 집에 모시고 사는 새해 첫날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집에 가시며 구원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죽은 믿음이 살아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 집에 가셔서 죽어 있는 아이의 방에 3명의 제자와 그 부모만 데리고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그 아이의 방에 들어가면서 울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죽었다고 슬피 울고 있었는데 이제 울지 말고 지켜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아이를 보면서 잔다고 하였습니다. 자는 아이는 깨어 일어나면 됩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 중에는 비웃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아이의 손을 잡으면서 '아이야 일어나라'고 하였습니다.
그 아이는 영이 돌아왔고 곧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그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그 부모도 놀라고 제자들 베드로 야고보 요한도 놀랐습니다.

예수님은 한 말씀 하셨습니다. 이 일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조용히 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 죽은 아이를 살리는 일을 예수님이 했다고 소문 내지 말라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만이 체험하는 예수를 나만 간직하고 사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어쩌면 신앙생활은 소문내지 말고 차분히 내실을 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신앙에 거품을 빼고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진실한 신앙은 거품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 금년 새해를 맞으면서 원하는 소원이 무엇입니까? 거품을 빼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겉으로 소문 내지 말고 차분하게 내실을 기하는 신앙생활이 필요합니다.

오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는 말씀을 제목으로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은혜로 받으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금년 새해에도 살아나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이 제목만 암송하고 메일 같이 살아도 수지 맡는 한 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야이로가 두려워 할 일인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사실 이 장면을 목격하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서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으로 나가는 것이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믿고 있으면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두려움을 몰아내 줍니다.

이사야 선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에서 몇 가지가 있는데 내가 너와 함께 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나는 네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붙들어 주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27,에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시 23:4,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을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용기와 담대함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러한 절망을 믿음으로 해결했던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은 어떠한 믿음인지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님을 찾아 가는 믿음입니다.

본문 41절을 보면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찾아 나오는 것이 믿음입니다.
환자가 의사를 찾아 나오는 것은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이와 같이 하나님을 찾아 나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에 주님께서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그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과 공포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하는 믿음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찾아 나왔다는 자체가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을 찾아 나왔다는 것으로 만족하면 안됩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 이것이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요, 공포를 내어쫓을 수 있는 진정한 비결인 것입니다.

2. 와서 엎드려 간구했다고 하였습니다.

왔다는 것은 열심이고, 엎드렸다는 것은 겸손이고, 간구했다는 것은 믿음의 기도를 의미합니다. 우리에게도 세 가지 단계가 필요합니다.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로 나왔으면 그 다음에는 간구 해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엎드리는 겸손히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고 나서 간구 해야 합니다.

오늘 이 세 가지를 우리의 삶에도 적용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찾아 나오는 단계, 엎드리는 단계, 간구하는 단계를 우리도 분명하게 밟아 나갈 때 우리에게 어떤 문제도 다 해결함을 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3. 야이로는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 찾아 나오는 것도 믿음이요 예수님 앞에 엎드리는 것도 믿음입니다. 또한 예수님께 간구하는 믿음, 예수님께서 틀림없이 응답해 주신다고 확신하는 것도 믿음의 표시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전개되어도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불안이나 두려움 없이 앞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믿음은 곧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입니다. 겸손하게 엎드리어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 이것이 곧 두려움을 내어쫓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말을 들을 때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고 그 믿음을 가지고 나와 같이 집에 가자는 말입니다. 집에 가면서 두려움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4. 이 사실을 예수님은 먼저 아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이 죽은 줄 아시면서도 야이로의 딸이 죽기까지 연기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에 보면 길을 걸어오면서 병자도 고치고 말씀도 전하시고 많은 일을 하면서 많은 무리와 함께 바쁘지 않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아이가 죽을 때를 기다린 것 같고 완전히 죽었다고 여겨질 때 그 아이에게 가서 죽은 아이를 살려내므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려고 하였다고 봅니다.
예수님은 이 아이를 살리면서 1)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기에게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병을 고치는 것보다 죽은 자를 살리시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기 원하셨다고 봅니다.

2) 더 큰 능력을 행하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행하시는 일 중에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직접하시면서 하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는 하나님이요, 예수님도 죽어도 살아나리라는 것을 믿게 하셨습니다.

3) 야이로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적인 최후 절망의 자리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는가를 시험해 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 말고 믿어야 합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본문 54-55,절 보면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라고 하여 영이 다시 몸으로 돌아오게 하여 살려 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면서 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과 영이 살아야 산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시고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믿음의 능력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는 현실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두려워 말고 끝까지 믿음으로 참고 인내하면 야이로의 딸이 죽음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우리도 질병에서 일어나고, 실패에서 일어나고, 절망에서 일어나는 축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삶의 주인공이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살면서 날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이 말씀을 암송하여 외치면서 살기 바랍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믿음이 되기 바랍니다. 엎드리고 고백하는 믿음이 있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내 집에 모시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죽었던 일도 살아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병마가 물러가는 역사를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살아 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모든 성도들에게 모든 자장들에게 이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조억만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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