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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싸우시리니 (출 14장 10~14절)

by 【고동엽】 2022. 9. 13.

여호와께서 싸우시리니  (출 14장 10~14절)

인간은 지음을 받은 그날부터 오늘까지 생존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싸워야만 합니다. 인간 문명의 발전도 자연과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중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 속에 넘쳐 흐를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힘을 의지해서 싸움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현재 인류에게 직면한 가장 무서운 원수는 AIDS란 병입니다. AIDS는 어떤 형태의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인한 사망보다 더 많은 생명을 빼앗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AIDS 감염자가 3천6백10만명인데, 2천년 12월말 현재 2천1백80만명이 죽었습니다. 제1차 대전이나 제2차 대전이나 공산주의나 민주주의의 이데올로기 분쟁속에서 죽은 숫자보다 더 많은 수가 AIDS로 말미암아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 유럽은 광우병과 구제역 때문에 축산농가가 파멸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소나 인간의 뇌를 스폰지처럼 구멍이 뚫리게 해서 죽게하는 병이니 무시무시합니다. 이것 또한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원수들과 싸워야만 합니다. 마귀는 우리 개개인에 대하여도 여러 가지 형태와 모양으로 공격해 옵니다. 우리는 이 도전에 응전해야지 물러가고 손을 들어 버리면 패배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이와 같은 싸움에 너무나 힘이 들고 무기력할 때가 있습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고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하나님

4백3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지도로 출애굽하여 홍해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건너갈 수 있는 교량도 없고 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가 대군대를 거느리고 그들을 잡기 위해서 습격해 왔습니다. 진퇴양난의 좌절과 절망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모세에게 원망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모세가 나타낸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육지와 같이 건너가게 하시고 그 뒤를 따라오는 바로와 그 군대들을 물로 덮어서 수장 시켜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 왔을 때 지치고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분쟁도 일어나서 굉장히 어려운 고비에 처해있을 때에 아말렉이 그들을 쳐들어 왔습니다. 그때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아말렉을 대적해서 싸우라고 했는데 싸움에 백전백패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언덕에 올라가 전쟁터를 내려다 보며 손을 내밀어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여호수아와 그 군대를 도와서 파죽지세로 아말렉의 군대를 물리치고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피곤해서 팔을 내리자 하나님의 능력이 떠남으로 또다시 패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모세가 해질 때까지 아론과 훌의 도움을 받아서 손을 들어 계속 기도하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아말렉을 물리치고 대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해서 친히 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장엄하고 거룩하셔서 그냥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싸우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계셔 골리앗과 싸웠습니다.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맞이하여 싸우러 나갈 때 다윗의 힘으로는 골리앗과 싸울 수가 없습니다. 골리앗은 대장군이었습니다. 구척 장신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사무엘상 17장 47절에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손을 붙잡아 싸우셔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위대한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다왕 여호사밧도 똑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모압과 암몬 그리고 몇몇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해 왔습니다. 순식간에 예루살렘이 함락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때 여호사밧이 베옷을 입고 성전에서 통회하고 자복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 싸움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내가 너희를 대신해서 싸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사밧이 군대를 동원하고 성가대를 조직해서 적군앞에 나가서 성가를 부를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서 연합군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져 한 사람도 남김 없이 다 멸망 하고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싸움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날 원수를 만나서 어찌할바 모를 때에 우리는 원수를 바라보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여호와께서는 우리들을 위해서 싸워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엎드려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서 오늘날도 싸우십니다. 성경에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말라기 3:6)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싸워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2. 우리의 대장 예수님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2천년전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에게 오신 이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처절한 싸움을 싸우시고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대속의 싸움을 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냥 십자가에 올라가서 원수들에 의해 대못이 박혀 피흘리고 돌아가신 것이 아닙니다. 전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흑암의 세력과 전쟁하셨습니다. 주님은 그곳에서 죄와 싸우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5절에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1장 5절에는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죄와 싸워서 죄를 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죄를 이겼습니다. 죄의 세력을 멸하고 우리들에게 용서와 의와 영광과 기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세상과 마귀와 처절한 싸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세상을 멸하고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훼파해 버리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골로새서 2장 15절에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정사와 군대 조직을 다 해체해 버리시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못박혀 몸 찢고 피 흘리는 그 싸움에서 세상을 멸하고 마귀의 권세를 멸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가져 온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질병과 싸웠습니다. 마태복음 8장 16절로 17절에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연약한 것을 담당하고 병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싸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질병의 세력을 멸하시고 질병의 모든 권세를 도말시켜 버리시고 우리에게 치료와 건강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 질병과 싸우신 것이 아니라 12제자 70인의 제자에게도 복음을 증거하고 병을 고치라고 말했으며, 이 세상을 떠날때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자에게 손을 얻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질병과 싸워 이기고 우리에게 치료의 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이 땅에 임한 저주와의 싸움에서 이기셨습니다. 저주는 무서운 것입니다. 오늘날 유럽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고 세속화 되면서 저주가 임했습니다. 그 저주가 바로 광우병입니다. 오늘날 유럽의 축산 농업은 완전히 괴멸되었습니다.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저주가 임하면 인간의 힘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저주에게 해방되지 못합니다. 그럼 누가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시켜 줍니까?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싸워서 청산해 버리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처럼 잘 살 수 있는 것도 이 땅에 1천2백만의 기독교인들이 있고 10만명의 주의 종들이 있었기에 저주가 제하여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임함으로 이 나라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임하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회개하고 주께 나오면 저주가 사라지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들에 가면 들이 복을 받고, 집에 들어가면 집이 복을 받고, 떡반죽 그릇을 만지면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저주와 싸워서 이겼으니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믿는 길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저주에서 해방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음과 음부와 싸웠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9절에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셔서 음부에 내려가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31절로 32절에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음부에 내려가셨으나 그곳에 갇혀 있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갚아야 감옥에서 나옵니다. 죄를 값지 못하면 감옥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인류 역사상 음부에 들어가서 감옥의 철문을 깨뜨리고 부활해 나오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으십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음부에 내려가서 사흘만에 죄를 청산하셨기에 우리들은 죄인이 아니므로 음부에서 부활해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심으로 모든 원수를 영원히 이기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18절에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20장 14절에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망과 음부를 불못에 던지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예수님은 우리의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우리들이 살아서 믿으면 죽지 않고, 죽어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승리자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전쟁하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인류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타락과 죄악과 마귀와 싸우기 위해서 오셨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피 흘리는 전쟁을 통해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치시며 전쟁을 승리로 마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싸우신 것은 자기를 위해서 가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싸우신 것입니다.

3. 우리는 어떻게 싸울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전쟁에 싸워서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의지하며 이긴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죄가 있습니다. 오늘날도 세속과 마귀가 덤벼듭니다. 오늘날도 불안과 공포, 질병이 다가오고 저주와 가난과 죽음과 고통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원수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게 패배당했기 때문에 그런 싸움은 문제가 없습니다. 진리를 모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은 원수들에게 도적질당하고 죽음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지만 우리는 진리를 밝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 전쟁에서 이들을 다 이기고 멸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수를 대적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으므로 진리를 알고 지식과 믿음으로 무장해서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나가서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이깁니다. 세상과 마귀를 이깁니다. 불안과 공포와 좌절과 절망과 질병을 이깁니다. 저주와 가난을 이깁니다. 사망과 음부를 이깁니다.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리로 무장하고 믿음으로 나갑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원수가 많고 수없는 원수가 매일 우리를 항해서 도전하고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진리를 알고 십자가의 승리를 알면 넉넉히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깊이 깨닫고 말씀의 검으로 싸워야 합니다. 감각으로 싸워서는 안됩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싸워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감각과 이성을 초월해서 영적인 십자가 승리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의 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이미 패배한 원수 마귀를 찔러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수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의 확신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로 승리의 전리품을 거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릎을 꿇고 주님을 항해서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기록하고 있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진리를 알고 믿고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오고 파죽지세로 우리를 승리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우리들은 승리했기 때문에 늘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심을 믿고 인간의 혈육으로 싸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십자가를 통해서 싸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대장 되셔서 오늘날 우리를 위해서 싸워 주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받아들이고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셔서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을 뿐 아니라 이 험한 세상을 이기고 영원한 천국까지 들어가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출처:한국교회 부흥설교 설교 정보수집 편집위원 협조와 추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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