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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에 주신 소망의 약속 (계2:26-28)

by 【고동엽】 2022. 9. 1.

두아디라교회에 주신 소망의 약속  (계2:26-28)


어느 날 늦은 밤에 한 외판원이 자동차를 급히 몰고 어느 호텔 앞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에 들어가서 방을 하나 얻겠다고 했습니다만 안내원 하는 말이 빈방이 없다고 했습니다. 빈 방에 없다는 말을 듣는 순간 그는 실망과 낙담을 해서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루 종일 이렇게 여행을 하고 수고하고 밤늦게 호텔에서 쉬려고 했는데 이제는 또 호텔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망스러운 몸으로, 지친 모습으로 그 호텔 문을 나서려고 할 때에 로비에서 쉬고 있던 점잖은 신사 한 분이 가까이 오면서 하는 말입니다. “방이 없다고 하니 몹시 힘드시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 자신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는 윌리암 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자기소개와 함께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늦은 시간에 여기저기 다녀 봐도 방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몹시 피곤해 보이니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제가 지금 이 호텔에 묵고 있는데 제 방은 트윈 베드(twin-bed)라서 작은 침대가 둘이 놓여있는데, 제가 한 침대를 사용하고 침대 하나는 비어있습니다. 그러니 저와 함께 하룻밤 동숙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이 말을 듣다가 이 갑작스런 친절에 세상이 바뀌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고마울 데가 있나, 이런 고마운 분이 어디에 있나. 그래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감사, 감격, 감지덕지 “그러죠”그랬습니다. 그분의 안내로 호텔방에 들어갔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하룻밤을 쉬었습니다. 새벽이 되었을 때에 눈을 떠보니 벌써 이 점잖은 신사는 세수를 하고 단정히 하고 앉아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 손님에게 말을 했습니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성경보고 기도하는 습관이 있는데 선생님도 나와 같이 기도하고 성경 읽고 그렇게 할 수 없겠습니까?”신세를 진터라 싫다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 그러죠.”급히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단정히 하고 앉았는데 성경을 쭉 읽고 나서 기도를 하는데, 나라를 위해서 대통령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특별히 마주앉은 자신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 경건 순서는 이제 끝났습니다. 제가 한 말씀 드려보겠는데” 손을 딱 잡고 하시는 말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마음이 없습니까?”이것도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죠.” “그러면 당신은 이제부터 내 친구요 내 형제입니다.”그리고 굳게 악수를 하고 “감사합니다.”이렇게 하는 순간에 이 분의 생각으로는 세상이 바뀌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고마운 분이 있는가,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나.’그러고 보니 전혀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은 감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사람이 뒤에 다시 알고 보니까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언이라고 하는 당시 미국 국무장관이었습니다. 이런 분을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감격으로 한 평생을 살게 됩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눈이 불꽃 같고 발에  빛난 주석과 같은 분이셨습니다. 이것은 선악을 구분하시는 통찰력과, 원수를 짓밟으시는 그리스도의 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두아디라 교회의 사랑이 성숙해진 모습과 섬김이 풍성해진 것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들은 에베소 교회와는 반대로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았습니다. 믿음이 점차 성장했으며 인내가 깊어지는 모습을 기뻐하시며 예수님은 그들을 칭찬하셨던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대하여 주님은 이세벨을 교회에서  용납한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이세벨은 교회 내에서 자칭 여선지자라고 하면서 성도들을 그릇 가르친 사람입니다. 이세벨은 행음케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을 통해 성도들을 미혹했습니다.
이러한 자들을 향해 회개하고 주의 재림 때까지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섬김을 굳게 잡으라고 가르치며 이기는 자에게 소망의 약속을 주십니다.

(계 2:26,2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승리자에게 주어지는 첫번째 약속으로 시2:8-9절과 이어집니다.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 2: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편 2편은 메시야의 주권 사상을 노래한 것으로 메시아가 원수를 쳐부수고 누릴 승리를 묘사하되 철저하게 정복하시는 메시야인 그리스도의 권세의 실체를 나타냅니다.
'다스려'(포이마네이)는 '양을 치다'(포이마이노)며 뒤이어 언급되는 '깨뜨리는'(쉰트리베타이)은 산산 조각이 나다라는 뜻으로 서로 대조를 이루는 말로 이는 그리스도께서 재림 시에 행하실 권세가 한편으로는 '양을 치듯'하며, 한편으로는 철저하게 깨뜨리는 심판으로서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Charles, Mounce, Lenski).

수많은 사람과 차들로 늘 붐비는 미국의 한 대도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청년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질주해 오는 거대한 트럭에 치어 죽을 뻔한 처지에 놓여 있을 때, 멀리서 이 광경을 본 중년 신사가 뛰어들어 청년의 목숨을 구해 주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신사에게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목숨을 건진 청년은 옷에 묻은 먼지를 털며 일어나더니 말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법정에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청년의 재판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판사가 살인자에게 '판결을 내리기 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없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살인자인 청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판사님! 판사님은 저를 아시지요!' 라고 합니다. 청년의 말에 법정 안은 조용해졌고, 판사도 조용히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청년은 계속해서 '한 달 전에 판사님이 저를 구해 주셨잖아요. 제가 트럭에 치어 죽을 뻔했을 때 말이예요. 제발 부탁이니 이번 한번만 더 살려주세요.' 라고 합니다. 방청석의 사람들은 모두들 판사의 얼굴을 주시하며, 그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판사가 '그래, 그때는 내가 자네를 살려 주었었지. 그러나 오늘은 처지가 다르네. 자네는 죄를 지었고, 따라서 더 이상 자네를 살려줄 수가 없네. 지난번에는 내가 자네의 구세주가 되었었으나, 오늘은 심판주가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많은 위험과 어려움 중에서 우리를 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지도, 돌이키지도 않을 때, 하나님은 더 이상 구세주로서가 아니라 심판주로서 우리 앞에 서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애굽의 왕들은 대관식 때에 주변 세계에 대한 자신의 통치권을 과시하기 위하여 주변 나라들의 이름을 적은 질그릇들을 깨뜨리곤 하였다합니다(Kraus).
이같이 애굽의 왕은 자신의 권세를 과시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질그릇을 깨뜨렸지만 메시야는 '실제로' 질그릇을 깨뜨림과 같이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서기 79년 8월24일 아침. 이탈리아 남부 지역 휴양 도시 폼페이에 최후의 날이 왔습니다.“나폴리로부터 12㎞ 떨어진 베수비오 산 기슭에서 세워진 항구 도시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화려함을 잘 나타내 주는 사치스러운 환락의 도시였습니다. 베수비오 산은 이따금 연기를 내뿜었지만 16년 전 폭발한 뒤로는 그때까지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연기를 뿜는 모습이 오히려 폼페이의 경관을 더욱 멋지게 꾸며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오쯤, 며칠째 계속되던 땅의 흔들림이 갑자기 거세지더니 곧 베수비오로부터 하늘을 뒤덮는 버섯구름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미처 몸을 피할 사이도 없이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산꼭대기가 갈라지면서 뜨거운 화산재와 용암이 비 오듯 쏟아졌습니다. 새들은 날다가 낙엽처럼 떨어졌고, 사람들은 혼비백산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었습니다. 짐승들도 숨을 곳을 찾아 갈팡질팡했습니다. 화산은 쉴 새 없이 터졌고, 검은 연기와 불꽃이 하늘을 완전히 가렸습니다. 4시간 쯤 지나자 인구 2만 명 가운데 2,00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죽을힘을 다해 바닷가로 달아났습니다.  로마제국의 미세눔 해군사령관이었던 대 프리니우스는 함대에 출동 명령을 내렸습니다.“모든 배는 폼페이로 가서 바닷가로 탈출한 시민들을 구하라!”함대가 폼페이 항구에 다다르니 배 위로 화산재와 경석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바닷가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프리니우스는 카스텔라마레로 뱃머리를 돌렸습니다. 그는 폼페이 시민들이 바닷가를 따라 그리로 가리라고 예상했습니다.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정신없이 바닷가를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함대는 서둘러 카스텔라마레 해안에 배를 대고 사람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믿어지지 않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바람이 돌연 낮게 깔리며 바닷가로 들이닥쳤습니다. 숨을 못 쉬도록 뜨거운 불기운과 독한 가스가 순식간에 함대를 덮쳤습니다. 구조 작업을 지휘하던 대 프리니우스, 로마 병사들, 그리고 막 구조돼 한숨을 돌리던 폼페이 시민들은 독가스에 질식돼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소 프리니우스와 몇몇 병사만이 간신히 그 곳을 벗어나 이 기록을 남겼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분화가 멈추고 눈부신 태양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폼페이 시는 한 채의 건물, 한 사람의 자취도 없이 모든 것이 화산재와 용암 아래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화산재와 경석들이 우박처럼 쏟아졌고, 유황 연기가 그 뒤를 따라 도시를 덮침으로써 모든 생명을 질식시키고 말았습니다.”<폼페이 최후의 날 [The Last Days of Pompeii]-21세기 예화>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하신 말씀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재림하셔서 악에 대해 심판함과 동시에 끝까지 인내하는 자에게 승리의 약속을 성취하실 것임을 나타냅니다.
'받은 것이'(에일레파)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만국을 다스리는 절대적 왕권을 부여받았음을 암시합니다(시2:1-5; 빌2:9-11).
(빌 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성도는 세상에 있는 동안 환난을 당하고 시험을 받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인내함으로써 승리한 성도는 세상을 그리스도와 함께 심판하는 권세를 갖게 될 것이며 세상을 질그릇 깨뜨리듯이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은 것처럼 세상 끝에 그리스도인들도 그 권세에 참여함을 나타냅니다(1:6; 3:21; 9:10; 11:6; 20:6; 22:14; 마28:28).

(계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그리스도께서 승리자에게 주신 두번째 약속입니다.
  '새벽별'을 부활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밤이 지나면 새벽에 별이 뜨듯이 성도는 죽음의 밤이 지난 뒤 새 삶을 갖게 될 것입니다.
  사탄에 대한 승리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성도의 손에 맡기시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죄와 사탄에 대한 승리의 약속이라 하겠습니다.
성도의 영광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그런즉 새벽별은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한 자에게 돌아가는 영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킵니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새벽별을 주시겠다는 것은 광명한 새벽별이신 그리스도 자신을 소유하게 하겠다는 말씀이요 그의 왕국에서 그와 함께 영원한 영광을 누리게 하겠다는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는 이와 같은 복을 신앙의 승리자에게 주실 것입니다.  승리한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동행하심으로 어두움에 대한 온전한 승리를 획득할 것입니다.
어느 수도원에서 성탄절 날 아침, 제자들이 스승더러 성탄절 축하를 하자고 졸랐습니다. 그런데 스승은 달력을 쳐다보고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이군. 난 차라리 목요일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네.” 이 말에 수도원 안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은 속이 상했습니다. 스승이 예수의 탄생에 대하여 시큰둥한 것같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생각들을 눈치 챈 스승이 설명을 하고 나서야 사람들은 기뻐했습니다. 스승의 설명은 이러했습니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오늘이 아니라 ‘성탄절’을 즐기지. 그래서 그들의 즐거움은 잠깐인 게야. 하지만 ‘오늘’을 기뻐할 줄 아는 사람들은 날마다 성탄절이라네.”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님과 날마다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새벽별로 오시는 주님을 날마다 기다리는 모두기 되어야 합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교회학교에 갔다 온 유치부 아이가 엄마에게 신발과 양말을 사달라고 조르기에 어디에 쓰려느냐고 물었더니, 예배당 벽에 걸린 예수님 사진이 있는데 사진 속의 예수님이 맨발이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추우실까 걱정이 되어 신겨드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철없는 아이의 순수를 가져야 아기 예수를 환영할 수 있습니다. 티 없는 마음이 있어야 기약 없는 하늘을 쳐다보며 별을 좇아 나날을 살며 값 비싼 선물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병약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뼈와 관절의 심한 질환으로 언제나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릴 때도 적응하지 못해 늘 소외됐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아버지의 교훈과 격려였습니다. 아버지는 '너의 상처를 찬란한 별로 만들라'고 말하며 꿈과 힘을 심어주었습니다. 이 아이는 후에 영국외과학회 회장, 국제외과학회 회장을 지내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현대성형수술의 창시자인 해리 플래트 경이라 합니다. 그는 1986년 1백세로 작고했다합니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 별을 주리라는 소망의 약속 믿고 인내하는 모두가 됩시다.

출처/강성찬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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