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강 다니엘이 기도하더이다(6:11-13)
6:11-13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무리들이 모여서"라고 했습니다. 그 무리들이 누구입니까? 다니엘을 시기하고 모함한 자들입니다. 어디에 모였을 것 같습니까? 그들은 다니엘이 어디에서 기도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어디에서 기도했습니까? 자기 집 지붕 위의 다락방에서 늘 관례대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이 기도하는 다락방이 잘 보이는 이웃집 다락방에 올라가서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언제 모였을 것 같습니까? 먼저 다니엘이 기도한 시간을 생각해보십시다. 다니엘이 하루에 몇 번씩 기도했습니까? 세 번 기도했습니다. 언제 기도를 했습니까? 아침과 정오와 저녁에 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모인 시간은 아침일 것 같습니까? 정오일 것 같습니까? 저녁일 것 같습니까? 여러분 생각에 언제일 것 같습니까? 1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러니까 아침은 아닙니다. 점심 아니면 저녁입니다. 그러면 정오이겠습니까? 저녁이겠습니까? 저녁 같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셨습니까? 1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아직 해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언제일 것 같습니까? 정오입니다. 저녁 같으면 이미 컴컴해서 "해가 질 때까지"라는 말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이것을 통해 다니엘은 정오 때도 집에 돌아가서 그날 오후에 할 일을 위해서 자기의 다락방에서 늘 기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리들은 다니엘이 정오 때 자기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것을 알고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그래서 왕에게 고소하려고 합니다.
11절을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기도하고, 간구했다고 했습니다. 비슷한 말이 반복되었습니다. 기도라고 하는 것은 넓은 의미입니다. 광범위한 의미입니다. 기도에는 감사가 들어갈 수도 있고, 찬양이 들어갈 수도 있고, 회개가 들어갈 수도 있고, 간구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넓은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주님의 손을 붙들고 주님과 더불어서 영적인 교제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가리켜서 영혼의 호흡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늘 숨을 쉬고 있습니다. 숨을 쉬지 않으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더불어 영적인 교제를 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이와 같이 넓은 의미이고 반면에 간구는 좁은 의미입니다. 특별한 기도 제목이 있을 때 그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그것이 간구입니다.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다니엘이 지금 하나님께 무슨 간구를 드렸을 것 같습니까? "하나님, 이 어려운 환난 속에서 저를 구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늙은 몸이 생명을 구제하고자 구차한 모습을 보이지 말게 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떳떳하게 주를 위해서 사자굴 속에 던져져 순교할 수 있는 일사각오의 신앙, 일편단심의 신앙을 저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이렇게 간구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렇게 간구하는 것을 드디어 다니엘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발견했습니다. 자기들의 뜻대로 된 것입니다. 회심의 미소를 지었을 것입니다. 12절을 보십니다.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누구에게 나아갔습니까? 왕에게 갔습니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즉시 왕에게 고소를 하러 갔습니다.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 내린 금령에 대해서 왕에게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에 금령의 내용이 나옵니다.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이 금령의 어길 경우 벌칙이 무엇입니까?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내린 금령을 어길 경우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한 것에 대해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리오 왕이 "왜 신하들이 이렇게 와서 이런 말을 할까?" 마음속에 궁금하게 생각하면서도 일단 시인했습니다.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자기가 틀림없이 금령을 정해서 내렸었던 것과 그 다음에 그 금령은 취소할 수 없는 사실을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이 소리를 듣고서 드디어 다니엘을 시기하던 사람들이 다니엘을 고소합니다. 1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로 고소했습니다.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첫째,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다니엘을 칭할 때 뭐라고 했습니까? "국무 총리 다니엘"이라고 했습니까? 지금 다니엘은 총리 가운데 가장 왕의 총애를 받는 국무 총리였습니다. 그런데 총리 다니엘이라고 하지 않고 뭐라고 했습니까?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유다에서 사로잡혀온 포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다니엘은 자기네 나라의 총리 대신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그런 식으로 깎아내렸습니다.
두번째,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왕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무시했다는 것입니까?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잘 지켜야 왕에게 충성하는 것인데 왕이 정한 금령을 어긴 것은 왕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감히 왕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한두 번도 아니고 하루에 세 번이나 기도하는 죄를 범했다고 하면서 세 가지로 다니엘을 고소를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그 옛날 서머나의 교부였던 폴리갑이 생각납니다. 폴리갑의 나이가 다니엘처럼 80이 넘었을 때입니다. 핍박자의 손에 붙잡혔습니다. 핍박자가 보니까 폴리갑의 인품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많습니다. 그냥 내버려두어도 오래 살지 못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핍박자가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한번만 말하면 내가 살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폴리갑이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내 일평생 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 한번도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신 적이 없는데 팔십이 넘은 이 나이에 어찌 이 목숨 구차하게 살리겠다고 예수를 모른다고 단 한 번이라도 부인할 수 있겠소?" 이렇게 말하면서 주를 위해서 평화스럽게 순교했습니다.
성경 한 군데만 찾아보고 마치십시다. 빌 1:20∼21을 찾아보겠습니다. 바울의 신앙이 저와 여러분의 신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한번 읽으시겠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하나님의 뜻이라면 계속해서 살아남아도 좋고, 또 하나님께서 나를 순교의 길로 인도하신다면 언제라도 주를 위해서 죽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살아도 좋고, 주를 위해서 순교하면 더 좋다는 바울의 신앙, 다니엘의 신앙, 폴리갑의 아름다운 신앙이 우리 모든 성도님의 신앙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무리들이 모여서"라고 했습니다. 그 무리들이 누구입니까? 다니엘을 시기하고 모함한 자들입니다. 어디에 모였을 것 같습니까? 그들은 다니엘이 어디에서 기도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어디에서 기도했습니까? 자기 집 지붕 위의 다락방에서 늘 관례대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이 기도하는 다락방이 잘 보이는 이웃집 다락방에 올라가서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언제 모였을 것 같습니까? 먼저 다니엘이 기도한 시간을 생각해보십시다. 다니엘이 하루에 몇 번씩 기도했습니까? 세 번 기도했습니다. 언제 기도를 했습니까? 아침과 정오와 저녁에 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모인 시간은 아침일 것 같습니까? 정오일 것 같습니까? 저녁일 것 같습니까? 여러분 생각에 언제일 것 같습니까? 1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러니까 아침은 아닙니다. 점심 아니면 저녁입니다. 그러면 정오이겠습니까? 저녁이겠습니까? 저녁 같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셨습니까? 1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아직 해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언제일 것 같습니까? 정오입니다. 저녁 같으면 이미 컴컴해서 "해가 질 때까지"라는 말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이것을 통해 다니엘은 정오 때도 집에 돌아가서 그날 오후에 할 일을 위해서 자기의 다락방에서 늘 기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리들은 다니엘이 정오 때 자기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것을 알고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그래서 왕에게 고소하려고 합니다.
11절을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기도하고, 간구했다고 했습니다. 비슷한 말이 반복되었습니다. 기도라고 하는 것은 넓은 의미입니다. 광범위한 의미입니다. 기도에는 감사가 들어갈 수도 있고, 찬양이 들어갈 수도 있고, 회개가 들어갈 수도 있고, 간구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넓은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주님의 손을 붙들고 주님과 더불어서 영적인 교제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가리켜서 영혼의 호흡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늘 숨을 쉬고 있습니다. 숨을 쉬지 않으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더불어 영적인 교제를 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이와 같이 넓은 의미이고 반면에 간구는 좁은 의미입니다. 특별한 기도 제목이 있을 때 그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그것이 간구입니다.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다니엘이 지금 하나님께 무슨 간구를 드렸을 것 같습니까? "하나님, 이 어려운 환난 속에서 저를 구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늙은 몸이 생명을 구제하고자 구차한 모습을 보이지 말게 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떳떳하게 주를 위해서 사자굴 속에 던져져 순교할 수 있는 일사각오의 신앙, 일편단심의 신앙을 저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이렇게 간구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렇게 간구하는 것을 드디어 다니엘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발견했습니다. 자기들의 뜻대로 된 것입니다. 회심의 미소를 지었을 것입니다. 12절을 보십니다.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누구에게 나아갔습니까? 왕에게 갔습니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즉시 왕에게 고소를 하러 갔습니다.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 내린 금령에 대해서 왕에게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에 금령의 내용이 나옵니다.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이 금령의 어길 경우 벌칙이 무엇입니까?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내린 금령을 어길 경우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한 것에 대해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리오 왕이 "왜 신하들이 이렇게 와서 이런 말을 할까?" 마음속에 궁금하게 생각하면서도 일단 시인했습니다.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자기가 틀림없이 금령을 정해서 내렸었던 것과 그 다음에 그 금령은 취소할 수 없는 사실을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이 소리를 듣고서 드디어 다니엘을 시기하던 사람들이 다니엘을 고소합니다. 1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로 고소했습니다.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첫째,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다니엘을 칭할 때 뭐라고 했습니까? "국무 총리 다니엘"이라고 했습니까? 지금 다니엘은 총리 가운데 가장 왕의 총애를 받는 국무 총리였습니다. 그런데 총리 다니엘이라고 하지 않고 뭐라고 했습니까?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유다에서 사로잡혀온 포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다니엘은 자기네 나라의 총리 대신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그런 식으로 깎아내렸습니다.
두번째,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왕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무시했다는 것입니까?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잘 지켜야 왕에게 충성하는 것인데 왕이 정한 금령을 어긴 것은 왕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감히 왕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한두 번도 아니고 하루에 세 번이나 기도하는 죄를 범했다고 하면서 세 가지로 다니엘을 고소를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그 옛날 서머나의 교부였던 폴리갑이 생각납니다. 폴리갑의 나이가 다니엘처럼 80이 넘었을 때입니다. 핍박자의 손에 붙잡혔습니다. 핍박자가 보니까 폴리갑의 인품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많습니다. 그냥 내버려두어도 오래 살지 못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핍박자가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한번만 말하면 내가 살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폴리갑이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내 일평생 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 한번도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신 적이 없는데 팔십이 넘은 이 나이에 어찌 이 목숨 구차하게 살리겠다고 예수를 모른다고 단 한 번이라도 부인할 수 있겠소?" 이렇게 말하면서 주를 위해서 평화스럽게 순교했습니다.
성경 한 군데만 찾아보고 마치십시다. 빌 1:20∼21을 찾아보겠습니다. 바울의 신앙이 저와 여러분의 신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한번 읽으시겠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하나님의 뜻이라면 계속해서 살아남아도 좋고, 또 하나님께서 나를 순교의 길로 인도하신다면 언제라도 주를 위해서 죽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살아도 좋고, 주를 위해서 순교하면 더 좋다는 바울의 신앙, 다니엘의 신앙, 폴리갑의 아름다운 신앙이 우리 모든 성도님의 신앙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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