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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란 복된 소식(Good News)을 말합니다.

by 【고동엽】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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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福音)

 

 
복음이란 복된 소식(Good News)을 말합니다.

어느 일부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소식이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은 단순히 생활에 약간의 도움을 주는 정도의 좋은 정보가 아닙니다. 우리 인생들의 생사(生死)와 화복(禍福)을 주장하시는 우주와 인생의 창조주시며, 또한 통치자이신 신(神)으로부터 오는 아주 중대한 소식입니다.

이 복음을 알게 되면 인생의 근본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고, 이 세상이 왜 죄악으로 얼룩졌는지, 왜 많은 사람들이 불행의 삶을 사는지 그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그 해결책도 알게 됩니다.


[1] 신의 계시

‘계시’란 베일에 쌓인 것을 공개하는 것을 뜻합니다.

천지만물과 인생들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자신의 형상을 닮도록 창조하신 사람들에게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이는 처음 사람들인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부모 자식과 같은 관계로 수시로 만나며 교제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면서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것을 무시하고 죄를 범함으로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멀어지면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란 존재 자체까지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실 뿐 아니라 그 생명을 보존하시고, 영생의 상태로 인도하시는 분인데 하나님을 멀리 떠남으로서 죄와 불행과 죽음의 상태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자신을 멀리 떠난 사람들을 죄와 사망의 상태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열심히 자신과 복음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해준 이들을 가리켜 ‘선지자’라 칭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만 보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친 아들이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죄와 사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 의와 영생과 행복의 복음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는 비록 목수 일을 하던 가난하고 많이 배우지 못한 청년이었으나 사람들은 그 내면에 은밀히 숨겨진 정체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목수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엄청난 일들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삼 년이나 동거하며 그의 신성을 직접 겪어본 12명의 제자들은 그의 생애와 죽으심, 그리고 부활의 증인들로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핵심은 다음에 나오는 내용과 같은 것들입니다.


[2]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이들의 생각하는 것처럼 결코 상상의 존재가 아닙니다. 비록 인식되기 어려운 존재지만 실제로 존재하시는 영적 존재입니다(요4:24). 영적 존재는 사람의 육적 기능으로서는 인식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된 하나의 진리는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육체이면서도 영적인 존재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도 영적인 부분이 열려질 때에는 영적 존재들을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소위 ‘선지자’라고 불리는 이들의 영적 기능을 일깨워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들 중 일부가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계시를 책으로 기록하였으며, 그 중 일부가 오늘의 우리들에게까지 전수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66권으로 된 성경입니다.

오늘날 어떤 종교인들도 영적 존재들을 경험합니다. 성경에 의하면 영적 존재는 하나님만이 아니라 천사, 혹은 귀신(타락한 천사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이거나 죽은 사람들의 영혼입니다. 그런데 선지자 혹은 신령한 믿음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로서 경험하는 영적 존재들은 대부분 귀신의 영혼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자신들이 원할 때에 언제든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성령 충만의 상태 혹은 은사를 통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3]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은 보이는 우주 만물의 물질세계를 지으셨으며(창 1:1), 또한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도 창조하셨습니다(골 1:16). 구약 성경 첫째 책인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빛과 궁창, 바다와 육지 그리고 식물, 해와 달과 별, 조류 및 어류와 육지 생물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신 사실을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적 존재인 천사들의 세계도 창조하셨는데, 물질세계보다 먼저 지으셨으며,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들 중에 하나님께 범죄하고 반역하는 이들을 가리켜 ‘귀신’ 또는 ‘마귀’라 하며, 이들의 우두머리를 사탄이라 합니다.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은 이 세상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친히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주와 자연 만물을 보존하실 뿐 아니라 세계와 나라, 또한 개인의 삶까지도 통치하십니다. 창세기부터 사도행전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기록들은 하나님께서 언제 어떻게 사람들의 삶 속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성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의롭고 선하게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주시려고 처음 사람들인 아담과 하와 때부터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에게 중대한 삶의 기준을 설정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것을 기억하여 잘 지킬 때는 생명과 행복이 영원히 유지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생명도 행복도 깨어질 수밖에 없음도 경고하십니다.


[4]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

하나님은 창조하신 사람들이 에덴동산이란 곳에서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생명과 복을 주시기 위해 정하여 안식일을 제정하여 주셨으며, 이 날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며 저를 섬겼습니다. 그리고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않음을 조건으로 영생하도록 하는 생명나무의 과일을 먹으며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정하시면서 먹는 날에는 죽게 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물론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되겠지만 육체는 일정한 연한을 살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과 또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금이 가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여 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영생을 보장받는다는 것이며, 그 말씀 순종은 자신들의 자유의지적 결단에 의해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사람을 죄와 죽음과 불행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정하여 주신 하나님의 금령을 어겼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누차 경고하신 대로 사람들에게 죽음이 선고되었습니다. 수명이 되거나 혹 병들거나, 사고를 당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죽음 이후에는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심판을 받고 그 행위를 따라 천국 혹은 영적 세계의 감옥인 지옥의 세계로 나아가도록 정해진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이후에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최초의 종교적 형태인 제사를 명하셨습니다. 어린 양을 하나님께 불에 태워드리는 형태의 제사였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일부 사람들은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겼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사를 소홀히 여기거나 아예 무시하면서 하나님과 멀어져갔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서 나타난 현상은 죄와 불행입니다.

‘죄’의 특징은 관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 사이에서 죄를 범하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어지게 되며,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통하여 사람들의 삶에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을 상실하게 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살인과 음행과 온갖 악행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슬픔과 불행입니다.


[5] 사람들을 불러 구원해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창조주이십니다. 결코 사람들의 죄와 불행을 방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나 죄와 불행에 바진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처음엔 아주 순한 동물인 양의 희생으로 하나님께 제사 드림으로서 그 죄를 사해주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섬기며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되도록 정하여주셨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자 하나님은 자기의 분신과 같은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제사를 통해 상징되었던 어린 양이었습니다. 어린 양 제사를 통하여 사람들의 죄가 사함받아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졌듯이 십자가 위에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용서와 복 받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나름대로 만들어 섬기는 종교는 이 구원과 관계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하나님과 관계된 문제요, 이 문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신 그 조건대로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며 살 때에 오는 것입니다.


[6]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길

하나님은 약속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십니다. 마치 남편과 아내가 결혼 서약이라는 형태를 통하여 부부로 맺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은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어김으로서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신 영생과 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예수 그리스도)과 그의 전하신 모든 가르침(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약속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과 온 세상 사람들과 화목한 관계를 이루고 이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닮아 죄 없이 살아가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천국)을 이루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또한 미래나 이러한 하나님의 복을 가로막는 것은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하나님이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위해 주신 조건들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노라면 결국 불행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함으로서 저가 이루신 대속의 은혜를 받아 죄사함 받고, 영생에 이르게 하시며, 또한 영원한 복을 받도록 조처하신 것입니다. 이를 거부하거나 구원의 조건을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고치면 이는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엄중한 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어떤 선행이나 공로가 없어도 저를 믿는 믿음으로 죄사함과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는 선행이 필요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선행을 조건으로 할 경우, 그 누구도 그 선행으로서 구원에 합당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선행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이후에 영원토록 행하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예수님의 어떤 가르침을 머리로 알고 끄덕이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격체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사랑하고 따를 수 있는 인격적 대상으로 믿고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확실한 믿음을 위하여 언약을 맺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자 예수님의 존재를 믿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기로 하나님 앞에서와 사람들 앞에서 언약을 맺고, 이로서 세례를 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믿음 즉 언약으로 이루어진 믿음을 가질 때 죄사함, 영생, 영원한 천국의 행복을 누리도록 약속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믿음의 약속으로 영생의 길로 나오시지 않겠습니까?


[7] 예수님께서 세우신 구원받은 이들의 공동체, 교회

교회는 예수님께서 복음 전도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을 양육하시기 위해 십자가 희생과 복음을 통하여 친히 세우신 공동체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의 영역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시고, 믿는 이들을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시어 하나님 나라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 택해주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어머니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교회를 통하여 탄생하고 또한 양육을 받습니다. 비록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마지막 날에 들어갈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아직 성화되지 못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불완전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속한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실망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복음은 교회를 통해서 전해지고, 또 이러한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은 이들을 잘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사람들로 나아가게 하는 것도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 주변에는 바르지 못한 길로 인도하는 영적 사기꾼들도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단체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선택하실 때는 이단이 아닌지를 살피신 후에 교회를 선택하시어 바른 믿음으로 확실한 구원에 이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8]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종말

사람들에겐 두 가지 종류의 종말이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 주어진 생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누구나 당해야 할 죽음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세상 역사의 마지막입니다. 사람들이 죄악에 빠져 죽음과 죄와 불행이 가득한 세상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잠시 살다가 갈 곳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후에 영혼으로서 잠시 천국(낙원)에 머물러 지내다가 마지막 종말의 날을 당하면 죽지 않을 몸 즉 부활의 몸으로 새로워집니다. 그리고 끝까지 믿지 않고 죄에 머물기를 작정한 이들에게는 영원한 지옥 형벌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이러한 종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종말이 이르기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경험하게 돕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이들도 죽음을 통과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죽음 이후 그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전12:7). 하나님 앞으로 나아간 모든 영혼들은 자신의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새로이 지으신 세계, 즉 죄가 전혀 없고, 영원한 생명, 완전한 행복이 보장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 준비가 된 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을 분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준비해주신 속죄의 은혜를 입어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으나 그렇지 못한 이들은 자신의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으며, 지은 죄에 대하여 댓가를 치르는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엔 계속하여 우리가 보는 이런 세상이 계속되고, 또한 죽은 이들은 천국(낙원)과 지옥의 상태가 계속됩니다.

그러나 역사적 종말의 날, 즉 예수님께서 다시 세상에 오시어 믿는 이들은 구원하시고, 믿지 않고 끝까지를 죄를 고집하며 사는 이들을 심판하러 오실 때, 이젠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종말의 때를 결정하셨습니다. 이때는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개인의 종말과 역사의 종말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복음에 대하여 결단을 마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복음을 수용하는 이들을 구원하시어 죄와 사망과 불행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세계로 들어가 살도록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믿고 순종하느냐 믿지 않고 불순종하며 사느냐 하는 것은 영원의 문제를 결정하는 중대한 조건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을 택하시렵니까? 부디 하나님의 믿음으로의 초청에 응하시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영생과 영원한 행복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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