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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가서 제자 삼으라 (마 28 : 16 - 20)

by 【고동엽】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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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마태복음 28 : 16 - 20
제  목 : 가서 제자 삼으라.
찬  송 : <새>204, 498, 500, 505.

 

       할렐루야!!
       오늘 저녁예배에도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내려오는 이솝의 우화 가운데 청개구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청개구리 어미에게 개구쟁이 아들 3형제가 있었습니다. 이 아들들은 어미가 무엇을 하라고 하면 안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굳세어라 고 해서 어미 청개구리의 속을 썩이는 불효막심한 아들들이었습니다. 어미는 죽을 때가 되어서 아들들에게 유언을 합니다. 분명히 산에다 묻어달라고 하면 냇가에 묻을 테니까 아예 어미가 죽거든 냇가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말썽만 부리던 청개구리 3형제는 어미가 살아 있을 때에 어미의 말에 반대로만 한 것을 후회하여 마지막으로 어미의 유언대로 냇가에다가 장사를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것이 잘못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후 비만 오면 어미의 무덤이 떠내려 갈까봐 청개구리 3형제는 개굴개굴하고 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부모의 유언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유언이란 법적인 효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평소에 불효를 하던 자식도 부모님의 유언만은 소중히 생각하고 지키려고 애를 씁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감람산에 부르시고 저들에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고 하셨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하신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지상 최대의 명령이요 유언이기도 합니다. 명령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요 유언도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복음성가를 한곡 부르겠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26)
1.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 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후렴>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2.미류나무 우거진 숲속에서
   주님 젊은 제자들 다시 부르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1. 전도하라는 것이 왜 지상 명령인가?

 

(1)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중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영혼 하나가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인데 이 사람의 영혼은 예수를 믿고 영접을 하여야 영원한 소망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2) 모든 사람에게는 최후의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농사를 지을 때에는 가을의 추수를 바라보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심기만 하고 거두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반드시 마지막에는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해서 알곡은 곡간에 드리고 쭉정이는 불에 태우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하실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반드시 심판은 있습니다. 믿지 않아도 할 수 없습니다. 안 믿는다고 해서 있는 심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영생을 얻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죄 사함 받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우리들의 영혼이 구원을 받고 못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하느냐 안 하느냐 여하에 따라 영원한 천국에 올라가느냐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면치 못한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면 영생이요 믿지 않으면 멸망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최후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전도하라고 하였습니다.

 

(3)영생이냐 멸망이냐 하는 것이 전도자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롬10:13-15절 이하의 말씀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다니는 사람들의 발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고 예수님께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을 할 때 말씀을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이와 같은 고백을 하였다고 해서 베드로가 천국 열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믿는 믿음이 바로 천국 열쇠가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이요 믿지 않으며 멸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을 예수를 믿게 하면 그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대로 두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 사람들이 천국을 가느냐 지옥을 가느냐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많은 사람의 영혼을 지옥의 멸망에서 구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 사실을 분명하게 깨달아서 주님의 지상 최고의 명령을 잘 지키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전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상급은 무엇입니까?

 

(1)영원히 빛나는 존재가 됩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제일 큰상을 받는 사람은 순교자이지만 그 다음으로는 전도를 많이 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한 사람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2)자신의 믿음이 확고해 집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남에게 전도를 하다 보면 자신의 믿음과 구원의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나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마저 구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고 하는 사람은 남도 구원하고 자신도 믿음이 굳세 지고 구원이 확실해 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허다한 죄가 가림을 받습니다.

 

       (약5: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구원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사람이 죄를 지으면 거기에 따른 징계가 반드시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를 많이 해서 많은 사람을 구원한 사람은 그가 죄를 지었을 때에 하나님이 그 죄를 덮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4)현세와 내세에 많은 상급을 받습니다.

 

       (눅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의 부강한 나라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미국이란 나라는 마약도 많고, 음란도 많고, 세계에서 제일 이혼을 많이 하는 나라며, 강도 사건도 많은 나라입니다. 그러나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세계 여러 나라에 선교사를 얼마나 많이 보내며 또 선교비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 모릅니다. 선교 사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5)가정과 국가와 민족이 복을 받습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를 이기는 길도, 북한의 침략을 막아내는 일도, 일본의 경제 침략을 막아내는 일은, 우리 민족이 하루 빨리 복음화가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이며, 여러분들의 가정이 대대로 천대까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는 것도, 가정이 복음화가 이루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3. 어떻게 전도를 하여야 하는가?

 

(1)내 몸으로 전도를 하여야 합니다.

 

        기회 있는 대로 만나는 사람마다 최선을 다해서 예수를 믿도록 전도를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미칠 것이라” 고 고전9:16절에 말씀을 하였습니다.

       <예>경기도 이천에 교회 열심히 다니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열심히 없을 때에 주일 낮예배에 나가니까 남편이 교회 가지 말라고 하여 오기로 저녁예배까지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낮에만 나가고 저녁에는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기로 수요일까지 나갔습니다. 또 금요일 속회도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은혜를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새벽기도 철야 기도까지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기도를 다녀오는데 남편이 대문간에 기다리고 섰더니 갑자기 끌고 뒷산으로 갔다. 이 성도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제는 매 맞아 죽게 되나보다고 각오를 단단히 하였는데 뒷산 깊이 끌고 간 남편이 하는 말이 교회가 그렇게도 좋으냐? 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이 성도는 ‘좋다 말다요 교회는 천국입니다’ 라고 대답하자 남편이 하는 말이 ‘그렇게 좋으면 왜 혼자만 가느냐’ 고 하더랍니다.

 

(2)기도로서 전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새벽마다 밤마다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을 위하여 눈물 뿌려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낙망치 말고 기도하라(눅18:1)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초산 하는 여인의 부르짖음 같이(사42:14), 예레미야 선지자는 독자를 잃음같이(렘6:16), 장자를 잃음같이 애통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라 고 하였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허리가 끊어지는 듯이 슬피 탄식하라(겔21:6)고 하였습니다.
        (욜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3)물질로 전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목사나 전도사가 되지 못하고 선교사가 되어서 외국에 가서 선교를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물질로서 전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매 주일 또는 수시로 드리는 여러 가지의 헌금이 또는 특별히 드리는 선교 헌금이 바로 선교사가 되어서 영혼 구원하는데 쓰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분명히 알아서 이 사명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으로부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것으로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갚아 주리라” 는 칭찬 듣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합니다. <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마지막 명령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고 과연 우리 주님이 왜 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명령을 하셨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인 가서 제자 삼으라는 이 말씀대로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구원하여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합3:2) 라고 하였지만 우리들은 “금년 내에 이루어 주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우리들보고 세상으로 나가 말씀을 전파하라고 우리들에게만 맡겨두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친히 우리와 항상 함께 하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본문 20절 말씀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기독교의 2천년 역사를 볼 때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통해서 얼마나 힘을 얻고 어려운 세상에서 승리하였는지 모릅니다.
       감리교를 창설하신 요한 웨슬리 목사님이 한 평생 잊지 못하고 늘 암송하였던 말씀도 바로 이 말씀입니다.
       리빙스톤이 아프리카의 식인종에게 가서 한평생 복음을 전하겠다고 선교사로 떠날 때에 그의 친구들과 교인들이 그렇게 말렸어도 그는 결국 오늘의 이 말씀을 믿고 아프리카로 가서 평생을 주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갈릴리 어부 출신 제자들과 다른 제자들이 예수의 복음을 들고 나가 전한다는 것이 감당키 어려운 사명이었지만 그들은 모두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는 이 말씀에 용기를 얻어서 그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 <아 멘!>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가서 전해야 합니다.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함께 해 주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리라는 말씀은 주님이 재림주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임마누엘(Immanuel)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이 약속을 굳게 믿고 아골 골짝 황량한 빈들에도 담대히 주의 복음을 들고 나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일에 우리의 몸과 마음과 모든 것을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5-6)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께서 세마포 깃으로 우리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하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순종하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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