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명한 베스트 셀러가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이 책 내용이 은혜롭습니다. 다하라 요네코(田原米子)는 18세 때에 찾아온 좌절을 이기지 못하고 견디다 못 해 자살을 시도하였습니다. 달려오는 전차에 몸을 던졌습니다. 죽으려고 하였는 데 죽지 않고 큰 사고만 당하였습니다. 그 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대신 두 발과 왼팔, 오른쪽 손가락 두 개를 잃었습니다. 그에게 남은 것은 오른쪽 팔과 손가락 세 개뿐이었습니다. 전보다 더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전보다 더 비참하여졌습니다. 전보다 더 환난과 낙심이 찾아 왔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 하였습니다. 그 녀는 자살을 계속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아 있는 세 손가락으로 죽을 방법도 없었습니다. 두 발이 없엇 움직을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다하라 요네코는 선교사 지망생인 아키도시를 만났습니다. 그를 통하여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더 놀라운 일이 생겼습닏니다. 정상적인 몸을 가지고 있는 그가 불구자중에 불구자인 요네코에게 청혼을 하였습니다. 결혼하였습니다.
둘은 꿈에서조차 상상 못할 새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요네코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자, 그늘진 자, 아픔을 가진 자를
섬기는 일을 평생 하리라고 결심했습니다.
부요하지만 예수를 모르는 자들, 힘은 있지만 진리에 눈먼 자들, 건강하나 참 생명을 지니지 못한 자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예수를 증거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요네코의 섬김과 헌신에 감동을 받고 예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녀는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제게는 손가락이 세 개나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 팔과 두 발, 일곱 개의 손가락과 열 개의 발가락을 잃었기에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세 개의 손가락으로 주님의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 손가락으로 죽어가는 영혼, 환난과 근심 속에 빠진 이들을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후에 요네코는 자신의 일생을 정리하는 자서 전기를 썼습니다. 그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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