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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예화모음 37편

by 【고동엽】 2022. 3. 4.
[처음 목차 돌아가기]
 
 
 
1.화의 해악성

품은 화를 잘못 다스리면 화병이 된다. 그리고 이 화병은 정신은 물론육체와 생활에 큰 손상을 입힌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정신 신체 의학연구 개척자인 월터 캐논박사는 [화의구름]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 구름이 노신경에 모이면 눈에 핏발이 서고 얼굴이 붉게 상기되며 말을 더듬게 되는 증세가 생긴다고 분석한다.
캐논박사는 화의 해악성에 대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한다.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며 피가 위와 장기에서 심장 중추신경계근육 등으로 역류한다. 소화관의 기능이 중지되고 간에 저장되어 있던 당분이 유출된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우리는 절제할 수 없는 화, 그 짐을 예수께 맡기며 살아야 한다.


 
 



2.건강의 중요성

옛날에는 머슴을 쓸 때 어떤 집에서는 그 사람이 밥을 많이 먹는가 적게 먹는가를 보고 썼다고 했다. 많이 먹으면 그만큼 건강하다는 얘기하고 건강해야 모든 일에 잘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였을 것이다. 건강하지 못한머슴은 자기의 업무를 잘 수행하지도 못할 것이다.
어느 집에 곧 박사학위까지 받아 올 아들이 있었다. 명석한 머리와 준수한 외모를 골고루 갖춘 그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었는데, 그만 병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병원에서 몇달이 지난 뒤 그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어머니 저의 소원은 돈 많이 버는 것도, 출세하는 것도,잘 생긴 것도 아니예요, 공사판에서 짐나르는 일꾼들 같이 건강하기만 하다면 원도 한도 없겠습니다."라는 탄식을 했다. 건강을 잃은 사람에게 건강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자신이 건강한 것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3.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1).미소를 잃지 말라(연습하라) *마음의 평안을 위해 노력하라
2).자신의 체형에 맞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라*운동은 모든 질병을 자연치료하는 치료법이다.
3).정상적인 삶을 살아라. *마음의 자세를 바로갖아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성실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의 습관을 드려라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


4).감사하는 삶을 살아라
*생선장수 아주머니의 비유


"황수관 박사의 방으로 한 아주머니가 찾아왔다. 챠트를 보니 심장이 약한 환자였다.
황 박사는 심장의 기능중에 교감신경과 비교감신경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며 늘 마음 을 평안히 하도록 노력하라고 권면을 했다.
이 때 이 아주머니는 내 심장이 약해지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알겠다는 것이었다.
이 아주머니는 생선 장사를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 놓았는데 어찌어찌하여 돈을 사기맞고 그 충격으로 남편까지 중풍이 왔다고 하며 그 사람을 원망 하더라는 것이다.


이 때 황박사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하며 배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중 수 있는 것은 끈임없는 연습의 결과라고 하며 아주머니도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감사의 연습을 하도록 하라고 하며 3개월 뒤에 다시 오라고 했다. 그런데 10일 지나서 또 찾아왔다.
그러나 그 아주머니의 모습은 과거의 어두운 모습이 아닌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 아주머니는 간증을 털어 놓는다.


*생선을 뒤적거리는 사람은 생선을 사지 않는다.
*남이 잘팔리면 배가 아파서 견딜 수 없었다.
*가정의 환경즉 남편이 중풍누워 있으므로 대소변을 받아내야 했고, 자녀들은 아직 어려 앞길이 구만리였다. 이 아주머니의 환경이었다. 그러나 아주머니는 의사인 황박사의 말에 순종하여 감사의 연습 끝에 승리를 맛보게 된 것 이다. 이에 감사하려 3개월이 아닌 10일후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 신바람건강법SBS방영(황수관 박사)




 
 

4.암에 대하여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돌연변이하여 비정상세포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사람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않음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
비정상적인 사회생활, 흡연,음주, 비정상적인 여자관계 비정상적인 건강관리, 비정상적인 생각등과 같은 비정상적인 요소들이 우리의 체내에 정상적인 세포가 돌연변이하게 하여 암이 발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암은 발병 5-10년이 되어야 1센티미터까지 자란다. 이를 1기라고 한다.
암은 이러한 진행이 이루어진 뒤에 거의 발견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부터 사망까지는 거의 1년내외라고 한다. 이 1년의 기간이 2-4기까지의 기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에게 암이 발견되는 그 시기가 암이 발병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그 사람에게는 암세포가 5-10년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는 이상현상이 잘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란다.
다행이도 1기이전에 발견이되면 수술이나 치료로서 거의 완치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 발견이 되면 수술을 한다 해도 한 번 해보는 것이지 치료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정상적인 세포라고 한다.
암세포가 확장되고 성장하기 이전에 사람이 정상적인 생활을 찾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그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에 밀려 빠져나가고 만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제각기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지만 지금 그 자리에서 모든 일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과연 우리의 삶은 얼마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삶에 찌들어서 지치고, 피곤하여 좌절속에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세상의 물결에 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험한 골짜기 폭포수 밑으로 내리달리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이미 정상적인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지는 않는가? 우리가 먼저 찾아야 할 정상적인 삶 즉, 회복은 어느곳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셔 들이고, 그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모든 짐을 내려놓으며, 그안에서 쉼을 얻을 때 그때에 비로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신바람건강법SBS방영(황수관 박사)


 
 



5.건강은 마음을 다스림으로 온다(건강 마음)

우리의 몸 속에 心(마음심)자의 글자를 가지고 있는 기관은 삼장뿐 이라고 한다.
이 심장에서 피가 생성되어 흐르는데, 혈압이 심장을 수축할때의 압축압력이 120 확장될때의 압력이 80정도일때가 가장 정상적이라고 한다.
심장에는 대체로 두신경이 교차한다고 한다.
그것은 첫째, 교감 신경이요, 둘째로는 비교감 신경 이다.
다른 말로 표현을 하자면 교감신경이라 함은 신경이 예민한 사람 즉 조그만 일에도 화를 발하고, 시기하며, 질투와 분쟁과, 비판하는등 이러한 종류를 말하고, 비 교감 신경이라 함은 이와같은 것들을 극복하고,오히려 이러한 신경들을 전화위복으로 승화시키려는 신경즉, 평안과 감사, 화목, 이해, 사랑등 과 같은 신경 이라는 것이다.


이 두 신경은 서로 반비례한다. 교감신경이 많이 작용을 하면 비교감신경이 작용을 못하고 비교감신경이 많이 작용을 하면 교감신경이 작용을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교감을 많이 작용시키면 그는 마음의 평안을 이루게 되며 이로 인하여 심장의 건강과 온몸의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나, 반면 교감신경이 많이 작용 하는 사람은 마음에 불안과 초조로 인하여 심장이 불규칙적이되고, 질병의 요소들이 늘어나 병이 생기게 된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화병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비교감신경을 작용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의한 병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신바람건강법SBS방영,(황수관박사)




 
 

6.건강 격언 모음(건강)

건강은 제일의 부다 (에머어슨)
건강한 몸을 가지지 않은 자는 조국에 충실하기 어렵다. 좋은 아버지, 좋은 형제 좋은 아들,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페스탈로찌)
병은 천가지가 있으나 건강은 한가지 뿐이다 (베르네)
건강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하나님은 우리가 건강하기를 원하신다. 신체는 건강을 위하여 창조되었지 질병을 위해서 창조된 것은 아니다.
정승 부러워 말고 네 몸 튼튼히 하라 (한국속담)


 
 



7.더 건강한 사람들

하버드 의과대학 벤슨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신앙인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질병의 60∼90%는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요 곧 스트레스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심장수술을 받은 232명 가운데 살아남은 환자를 조사해 보니까 신앙인이 비신앙인보다 세배나 많았습니다. 심장혈관병으로 죽는 경우도 신앙인은 비신앙인보다 절반밖에 안되었습니다. 30명의 엉덩이뼈가 부러진 여자들 가운데 신앙인이 비신앙인보다 퇴원후 디프레션이 훨씬 더 적고 멀리까지 걸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과 비신앙인간에는 자살률도 4배나 차이가 납니다.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면 불면증의 75%가 정상화되고, 불임증을 가진 여자들이 35%나 임신을 하고, 습관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먹던 진통제도 34%나 감소됩니다.
5년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신앙인보다 더 좋은 건강을 누리고 발병했을 때에도 훨씬 더 빠른 회복이 온다는 사실이 증명 되었습니다. 특히 기도는 스트레스 홀몬에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압을 낮추어 주며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심장박동수와 호홉조절과 그 외에도 건강에 많은 유익을 준다는 것입니다.




 
 

8.나는 건강한가?

어떤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까? 진정한 건강은 균형잡힌 건강입니다.
정신,신체,영혼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한사람 입니다.
다음의 열가지 조건을 갖춰야 건강한 사람이라고 말말수 있습니다.
1.정신의 건강--생각이 건전하지 못한 사람은 정신병자 입니다.
2.몸의 건강-- 적당한 운동과 예방으로 육신이 튼튼해야 합니다.
3.인간관계의 건강--친구,동료,가족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야 합니다.
4.일과 직업의 건강--사회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5.여가의 건강--쉼 또한 건전하고 생산적이어야 합니다.
6.자연(환경)의 건강-삶의 터전인 환경이 푸르러야 합니다.
7.영적인 건강--영혼의 건강은 가장 중요한 조건 입니다.
8.가정의 건강--모든 힘의 원천인 가정이 활기있고 사랑이 있어야
9.습관의 건강--부지런하고 균형잡힌 습관이 중요합니다.
10.미래의 건강--좋은 계획과 비젼이 있어야 합니다.
한가지씩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나의 건강상태는 어떤지 확인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9.건강의 비결

시인 롱펠로우는 20세기에 가장 인망이 높았던 사람 입니다.그는 노년기의 건강 또한 젊은이 못지 않았습니다. 머리털은 백발이 되었지만 여전히 정력적인 활동을 했고 매일 놀랄만큼 많은 글과 시를 쓰고 낭송 했습니다.
누군가가 그런 건강의 비결이 무어냐고 묻자 그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 저 사과나무를 보세요. 비록 고목이지만 올해 핀 꽃이 가장 아름답지 않습니까. 저 나무는 지금도 새 가지를 뻗어내고 있어요. 내 젊음의 비결도 저 나무처럼 매년 새로운 가지를 뻗어내려는데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다짐과 마음을 품는다면 매일매일이 새롭고 보람된 날 아니겠습니까?


 
 



10.건강을 위한 십계명

1.소식다치(小食多齒)- 음식은 과식함이 없이 적게 먹고 오래 씹어 먹는다.
2.소육다채(小肉多采)- 고기를 적게 먹고 야체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3.소염다초(小鹽多醋)- 음식은 싱겁게 먹고 시큼한 음식을 자주 먹는다.
4.소주다과(小酒多果)- 술을 적게 마시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
5.소차다보(小車多步)- 차를 되도록이면 적게 타고 많이 걷는다.
6.소의다욕(小衣多浴)- 옷을 적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
7.소언다행(小言多行)- 말수는 적게하고 실행함이 많게 한다.
8.소욕다시(小浴多施)- 욕심을 부리지 말고 선행을 많이 베푼다.
9.소분다소(小憤多笑)- 분한것은 참고 많이 웃고 명랑하게 산다.
10.소번다면(小煩多眠)- 번민은 적게 하고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한다.




 
 

11.건강에 관한 금언

* 유쾌하게 지내는 것이야말로 육체와 정신에 가장 좋은 위생법이다.
* 기쁨, 절제, 휴식은 의사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요소들이다.(헨리 웨이즈워드 롱펠로우)
* 건강을 유지하는 첫 번째 방법은 가정의 화목과 마음의 안정이다.(에드워드 영)
* 병은 가장 큰 인생의 기쁨의 하나를 주는 것이다. 회복의 쾌감, 그리고 새 롭게 된 생활의 맛이 그것이다.(힐티)
* 굉장한 건강법으로 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성가신 병이다.(라로시푸코)
* 부유한 사람이 건강하게 되는 유일한 방법은 마치 그가 가난한 사람인양 절제하고 운동을 하는 일이다.(윌리엄 템플 경)
* 만약 군왕의 고독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병상(病床)이다.(램)
* 보신이 제일이다.(독일 속담)
* 좋은 건강과 좋은 감각은 두 가지 다 커다란 축복이다.(로마 격언)
* 건강을 위해선 적당한 휴식과 약도 필요하지만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외에 건강의 신을 두어서는 안된다.
* 건전한 신앙은 몸을 건전케 한다.
* 기도와 웃음은 서로 상반된 것이 아니다. 기도는 영적 건강에, 웃음은 신체적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생의 예지도 학식도 미덕도 건강이 아니면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릴 것이다.0 완벽한 두뇌가 거둔 유종의 미로 튼튼하고 건강한 신체를 이루는 것은 가장 위대한 지상의 문제인 동시에 인류의 가장 큰 희망이다.(디오 루이스)
* 규칙적인 기상과 취침, 지속적인 운동, 다양한 기후에의 적응력, 영양가 높은 음식의 섭취 및 모든 것들에의 절제 등은 건강을 위한 필요조건들이다.)리디아 H. 시고니)
* 인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마르티알)
* 휼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좋은 처방은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을 지니는 것이다.(토마스 브라운 경)
* 건강과 장수에 필요한 요소들은 많은 절제와 신선한 공기, 쉬운 일, 염려하지 않는 것 등이다.(필립 시드니 경)
* 건강은 모든 소유물들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천한 구두닦이가 병든 왕보다 낫다.(아이작 빅커스태프)
* 술 취하지 말고 절제하라. 그러면 당신은 건강할 것이다.(벤자민 프랭클린)
* 건강한 사람은 희망이 있는 자이며, 희망이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아라비아 격언)
* 즐거움은 나무, 기름, 철, 섬유 등과 같이 인간의 행복과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필요한 필수적인 소모품이다.(밀턴 실즈)
* 건강을 잃은 삶은 삶이 아니다. 그것은 무기력하고 고통 당하며, 죽은 송장의 모습과도 같기 때문이다.(프랑수아 라브랭아)
* 건강을 돌보라. 당신에겐 건강을 무시할 권리가 없다. 건강을 무시한다면 아마도 당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짐이 될 것이다.(윌리엄 홀)
* 건강은 무기력하고 쇠진한 모든 이에게 삶의 기쁨을 고무시켜 주는 유일한 것이다.(윌리암 템풀 경)
* 건강한 육체 속의 건강한 정신은 우리가 기도해야 할 하나의 제목이다. 당신의 건강을 돌보라. 그리고 만약 당신이 건강하다면 하나님을 찬양하라. 왜냐하면 건강은 선한 양심에 버금가는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축복이다. 축복이란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다.(왈턴)



 
 

12.건강에 관한 성경말씀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7:37)
*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13. 건강생활 365일

미국은 5년마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건강생활에 필요한 국민 건강 지침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미 대통령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생활지침을 발표했습니다.
1.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2. 음식을 만들 때 소금을 적게 넣어라.
3.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매일 섭취하라.
4. 술 마시는 것을 자제하라.
5. 사탕과 음료수 등 당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삼가라.
6.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라.
7. 계란, 고기 등 상하기 쉬운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여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라.
8. 껍질을 완전히 벗기지 않은 곡식을 매일 섭취하라.
건강하게 살려면 먹는 것과 생활하는 것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부분도 마찬가집니다. 적절한 영의 양식 공급, 기도, 찬양이 보충되어야 영양실조도 걸리지 않고 쓰러지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의 생활 속에 내 육신의 양식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양식도 공급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시 111:5)


 
 



14.건강한 새벽형 인간

가을이 되면서 많은 사람이 새벽형 인간이 되길 애쓰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와 운동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출발한다는 것은 영육간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 이런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벽형 인간이란 새벽에 일어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든 생체 리듬이 새벽과 아침으로 옮겨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몸은 하나의 리듬에 조율돼야 그 기능이 가장 효율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새벽형과 저녁형을 동시에 가질 수는 없다. 그래서 새벽형 인간이 되려면 복잡하고 힘든 일은 가능한 한 아침으로 몰고 저녁에는 단순한 일을 처리하고 일찍 잠을 잘 수 있어야 한다. 그러잖으면 결국 생체리듬이 깨져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몸의 활력이 저하되는 증상 등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면역력도 떨어져 쉽게 아플 수도 있어 건강을 위해 새벽형 인간이 되고자 한 게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빚을 수도 있다. 건강한 새벽형은 노력과 욕심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이성훈 길르앗치유문화원 원장




 
 

15.건강 장수의 조건

일본의 세계적인 장수학자로서 알려진 모리시타(森下敬一)박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건강 장수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사람이었다고 그의 '장수학입문'이라는 책에 밝히고 있습니다.
1 .계층: 장수자의 70-80%는 농어민이나 육체 노동자
2. 성격: 물욕에 신경을 쓰지 않는 낙천적인 사람
3. 생활: 활동적이고 눈코 뜰 사이가 없이 바쁜 사람
4. 환경: 열대보다는 한대, 도시보다는 시골에 사는 사람
5. 직업: 일을 즐겨하고 취미나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
6. 체격: 보통의 키와 체격에 자세가 바른 사람
7. 질병: 유전적인 장수 집안이나 늙어서도 병이 없는 사람
8. 취미: 적은 양의 담배를 피우고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
9. 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숙면하는 사람
10. 식사: 곡식 채식 중심으로 소식하는 사람




 
 

16.올바른 자세

보통 좌골신경통이나 디스크는 문화병이라고 할 정도로 현대인에게 흔한 질환이다. 아무리 인체공학이 발달한 시대라 할지라도 걷고 서있는 사람들의 자세까지 교정해줄 수는 없다. 자세가 나빠졌을 때마다 그것을 상기시켜주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마다 다가가서 도와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몸이 균형을 잃으면 어느 한쪽에 과부하가 걸리게 마련이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일단 뼈가 굳어버리면 그것을 교정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자세를 가르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심어놓으면 그것이 평생 최고의 자산이 된다. 그러나 잘못된 신앙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기도생활이 필수적이다. 노년에 부지런히 심방을 다니는 권사님들이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훨씬 건강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손수명(동진한의원장)


 
 



17.쓰레기 음식(정크푸드)

1. 청량음료(콜라, 사이다 등)
2. 기름기 많은 음식(돼지 삼겹살 등)
3. 인스턴트 음식(패스트 푸드 음식 -햄버거, 소시지, 피자 등)
4. 튀김류(닭 튀김, 오징어 튀김, 감자 튀김 등)
5. 담배, 술
6. 사탕, 초코렛 등 너무 단 것
7. 선지국, 자라 등의 피를 먹는 것
8. 젓갈류 등 너무 짠 음식
9. 탄(태운) 음식, 너무 매운 음식
10. 컵 라면 류
* 특히 과식(過食)은 건강에 아주 안 좋습니다.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잠언 23:21)


 
 



18.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사람의 뇌 속에서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주로 나오고,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에 이로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잠을 더 자야 몸을 회복시키는 알파파가 충분히 생성됩니다. 그래서 아플 때는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런데 깨어있을 때도 몸에 좋은 알파파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웃을 때와 사랑을 할 때입니다. 다른 것은 다 감출 수 있어도 사랑하는 것은 감출 수 없다고 하지요. 사랑을 하면 알파파가 가득 차기 때문에 표정이 달라집니다. 또한 웃음은 우리의 삶에 리듬감과 여유와, 한바탕 웃고나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건강까지 줍니다.
그런데, 의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의사들이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는데, 알파파인 엔돌핀의 효과보다 무려 4000배나 더 강력한 다이돌핀(didorphin)입니다. 다이돌핀은 우리 마음에 '감동'을 받을 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삶을 살 때 남도 살리고 나도 살게되는 것입니다. 얼굴을 찌뿌리고 살아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최용우


 
 



19. 몸(건강)에 좋은 음식들

1. 인삼 2. 마늘 3. 감자 4. 고구마
5. 버섯 6. 양파 7. 토마도 8. 검정콩
9. 호박 10. 당근 11. 브루클리 12. 오이
13. 더덕 14. 도라지 15. 무 16. 미역
17. 김 18. 김치 19. 두부 20. 삼마
21, 곡물시리얼(현미, 보리 등)
22. 과일(사과, 배, 포도, 밤, 은행알, 수박 등)
23. 야채(양배추, 시금치, 콩나물 등)
24. 생선(명태, 연어, 꽁치 등)




 
 

20. 건강하게 사는 법 20가지

1. 마늘을 하루 1- 2쪽 정도 섭취하라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5.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여라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9. 하루 2잔정도 커피를 마셔라
10. 차를 많이 마셔라
11. 체중을 줄여라- 1Kg 초과시 20주씩 단축된다.
12. 무리한 체중 감량을 피하라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14.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15. 담배를 끊어라
16. 입 냄새를 없애라
17. 노래를 불러라
18. 콧노래를 중얼거려라
19.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20. 물을 많이 마셔라- 남성: 하루 2.9리터, 여성: 하루 2.2리터




 
 

23.건강을 지키세요!

미국 의학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흡연자들에게 비타민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만 여명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10년 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가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할 경우, 폐암 발병률이 17% 증가하고, 사망률은 그 보다 8%가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비타민E를 폐암 억제 효과가 있다고 믿어왔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담배에 함유된 카드뮴은 비타민C와 결합될 경우, 발암능력을 100배 이상 강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어쩌면 인체에 가장 위험한 것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내 몸에 들어오는 좋은 영양소들을 독으로 바뀌도록 그냥 놔두는 일이 아닐는지요. 건강을 지키는 일, 바로 우리의 올바른 생활습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4.건강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보람 있는 일을 시작하라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3)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
4) 사랑하라
5)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생활하라
6)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아라
7)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하라
8) 일과 중 사색의 시간을 가짐으로 마음을 풍족하게 하라
9) 맵고 짠 음식을 피하라
10) 하나님이 늘 당신을 지켜주심을 믿고 평온을 유지하라


 
 



25.주님의 길을 걷자

약으로 몸을 돌보는 보약이 있고, 음식으로 돕는 보약이 있고, 운동을 통해 몸을 돕는 보약이 있다. 그 중 으뜸은 운동이라는 옛 가르침이 있다. 두 다리가 주치의라는 말도 있다.
요즘 남녀노소 구별 없이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걷기는 특별한 장소나 장비가 없어도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부상입을 가능성이 별로 없는 안전한 운동이어서 비만인, 고혈압 환자, 심장질환자 등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의학이 고도로 발달했음에도 심장병,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이 급증하고 있다. 원인은 운동부족 때문이다. 걷기 운동을 하면 성인병의 8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역대하 17장6절을 보자.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려면 여호와의 길을 걸어야 한다. 영적 건강은 육체적 건강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26.한국인의 장수비결 시리즈

1) 무조건 소식(小食)하지 말고 젊었을 때보다 는 적게 먹으라.
2)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라
3) 튀긴 음식과 짠 음식을 피하라. 튀긴 음식은 기름이 많아 좋지 않고 우리나라의 음식은 대개 짠 음식이 많기 때문에 짠 음식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한 장수식단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장수한 사람의 공통적인 식단은 생선, 야채, 과일, 해조류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효식품을 많이 먹었습니다. 된장, 간장, 고추장 등입니다. 콩에서 발효된 식품이 몸에 좋다는 것입니다.


4) 간염, 당뇨병을 조심하라. 백세까지 사신 분 중에 간염이나 당뇨병을 앓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5) 일을 계속 해라. 일하는 사람은 놀고 있는 사람보다 14년 더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늙어서도 어떤 일이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장수합니다. 은퇴 후에는 돈을 버는 일 보다는 봉사활동 같은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봉사활동 하는 분들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엔돌핀이 생겨서 노화가 늦추어집니다.
6) 자식에게 의지하지 말라.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은 늙으면 자식에게 노후를 의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식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7) 바쁘게 살아라. 바쁜 노인은 치매가 없다고 합니다. 무료하게 앉아만 있지 말고 무슨 일이든 하고 책도 열심히 읽으라는 것입니다. 치매예방법은 독서라고 하였습니다.
8) 시계추처럼 살아라. 규칙적인 기상, 식사, 노동, 취침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했습니다.
9)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외로움은 장수의 제일 큰 적이라는 것입니다.
10) 등산은 장수운동입니다. 산간지역에 장수마을이 많은 것은 그런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많이 걷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100세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학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내게 장수의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병들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나는 평생 병원에 가본 일이 없다’고 이야기하시는데 그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연약할 때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27.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남에게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한 의사의 고백입니다. 그가 치료하고 있는 암 환우 중에 고통을 참으로 잘 견디시는 한 분이 계십니다. 그 환우는 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하고 외래에 오시기만 하면 환자가 누군지, 의사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그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요사이는 무의탁 독거 노인들을 도우며 수발하는 기쁨이 무척 크다며 자랑도 합니다. 외래와 입원실에서 투병하는 환우들을 잘 비교해보면 늘 짜증을 부리는 환우는 병도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쁘게 감사하며 모든 걸 잘 받아들이고 투병하면 확실히 질병도 잘 극복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떤 환우 한 분이 생각이 납니다. 77세 되신 간암 말기 환우였습니다. 77년동안 이분은 한번도 교회에 나가신 일이 없는 분이었는데 아드님이 목사님이셨고 부인은 권사였습니다. 그분을 교회에 나오시게 하는 것이 가족들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에 오셔서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파서 늘 진통제를 달고 다니다시피 했지만 하나님의 선물 세례를 받은 후에는 돌아가실 때까지 진통제를 거의 맞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진정 기쁨의 선물을 받으면 현대의학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결코 육체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영혼과 사회 환경은 복잡하고 신비하게 서로 엮여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아직도 여러 가지 밝혀지지 않는 현상이 많습니다.
암을 치유하는 방법 중에 ‘구제 봉사 요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암으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분을 섬기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커져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이웃을 잘 섬기면 영적 정신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희생하면 우리의 건강은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몸 속에 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도록 우리의 이웃과 하나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겨보지 않으시렵니까?


 
 



28.건강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인생은 긍정적인 말에서 비롯됩니다. 생각이 말이 됩니다. 말이 행동이 됩니다. 행동이 계속되면 습관이 됩니다. 나쁜 행동은 나쁜 습관이 되어 인생을 절망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난번 류영모 목사님이 부흥회 중에 자신의 신학대학 동기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동기가 하는 말이 “우리 집안에는 40세 이상 산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나도 40이전에 죽을 것이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말한 그대로 그 동기도 40세가 되기 전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의 부정적인 생각이 그를 지배한 것입니다. 인생은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말은 그만큼 구속력이 있습니다. 근간에 제일 오래 사신 분은 블란서의 쟌 칼맹씨입니다.



1997년 8월에 별세할 때까지 그는 122살을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노인학을 연구하는 우리나라 의 한 학자가 그를 방문하여 그 가족과 이웃에게 그가 주로 하는 말을 물었더니 “나는 100세까지 살거야!”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가 말한 대로 122세까지 장수하며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장수 가정 가운데 한 가정이 윤보선 전 대통령의 가정입니다. 그 집안에는 서울시장을 지낸 윤치영 장로님도 계시고, 서울대총장을 지낸 윤일선 박사님도 있습니다. 그 가정에서는 70대에 돌아가시면 요절이라고 하고 80대에 돌아가시면 일찍 죽은 것이며, 90이 넘어서 돌아가셔야 자기 수명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 가정의 장수의 비결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성경대로 부모님을 공경한 것이고 다음은 가족 간에 험한 말을 하지 않고 축복의 말을 자주 했다는 것입니다.


 
 



29.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흑인으로서 전 세계의 존경을 받는 남아프리카의 첫 번째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백인 정부에 의해 26년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그가 출옥할 때 사람들은 그가 아주 허약한 상태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70세가 넘었는 데도 불구하고 아주 건강하고 씩씩하게 걸어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5년 만 감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어서 나오는데 어떻게 26년 동안 옥살이를 했는데 그렇게 건강한 상태로 출옥을 할 수 있었냐고 사람들은 질문했습니다. 그는 “나는 감옥에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강제노동을 할 때도 감사하고, 늘 감사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대통령에도 당선되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건강을 지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사업에도 성공합니다. 어려운 위기도 극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서 기적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에도 감사가 넘쳐나고, 직장, 사업장이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교회생활, 신앙생활에도 감사하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장래를 바라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더 큰 감사를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30.건강하려면 항상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보약보다 좋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한 마디의 유쾌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내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씻깁니다. 웬만한 괴로움은 웃음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남을 웃기면 내 자신이 더 즐거워집니다. 환자들에게 하루에 세 번 이상 크게 웃을 것을 권장합니다. 잘 웃는 환자는 회복도 빠르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엘머 게이즈 박사가 사람의 호흡의 액체를 냉각시켜 색깔을 보았더니 화를 많이 낼 때는 밤색, 슬플 때는 회색, 기쁠 때는 청색의 빛깔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화를 내고 있으면 몸에 많은 독소가 발생하여 온 몸에 퍼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독소는 80명 정도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효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와 같은 독이 몸 안에 있으면 어찌 건강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기쁘게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인 이상 화를 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고 했습니다. 분은 낼 수 있으나 계속 품고 있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계속 품고 있으면 마귀가 틈을 탑니다. 결국 내가 손해를 보고 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용서해야 합니다. 이해해야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내 마음이 평화롭지 못합니다. 그러면 결국 내 건강에 해를 끼칩니다.




 
 

31. 웰빙

요즈음 각종 웰빙(Well-Being)산업이 붐을 이루고 있다. 음식 뿐 아니라 가구와 집도 웰빙과 관련되지 않으면 판매되기 어려운 현실이다. 사람들은 웰빙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잘 먹고,잘 배설하고,잠을 잘 잘 수 있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자연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찾게 되고 침대와 이부자리,베개까지 몸에 좋은 것으로 사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웰빙에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이 빠진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엄밀한 의미에서 웰빙은 바르게 존재한다는 뜻일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과연 언제 가장 평안을 누릴까? 영양가 있는 음식과 안락한 침대가 과연 내게 진정한 웰빙을 가져다줄 것인가? 참다운 웰빙은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 품안에 안길 때 비로소 누리게 된다. 갓난아이가 잠시 장난감에 마음을 빼앗기지만 어머니 품을 떠나서는 결코 평안을 누릴 수 없는 것처럼 우리를 현혹하는 화려한 바이오 산업이 궁극적 웰빙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하나님과의 친밀감 회복이야말로 웰빙의 시작인 셈이다.
/박상은 박사(샘안양병원장)




 
 

32.스트롬 서몬트 의원

2002년 12월 5일 미국 상원의원 스트롬 서몬트 의원이 100세의 나이로 현직에서 은퇴하였습니다. 그는 1902년 생으로서 변호사, 판사로 일을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하였고 1947년부터 1951년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지사로 일하였습니다. 그가 의장으로서 “이번 상원회기가 끝났습니다”라고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 동료 및 직원, 의원 보좌관들은 열렬한 기립박수로 그의 마지막을 축하해주었습니다. 100세까지 현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건강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33.건강과 사랑

사랑하면 장수하고 사랑을 받으면 장수합니다.사랑은 건강의 비결입니다.사랑하게 되면 마음이 평안하여 지고 모든 세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식물도, 동물도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사랑하면 건강하여 집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귤 컨테스트가 열린다고 합니다.귤 상품을 잘 만든 이를 표창하는 행사입니다. 그런데 일등한 이에게 어떻게 그렇게 귤을 탐스럽게 잘 가꾸었느냐고 기자들이 물었습니다.그는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독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다른 비결은 없습니다.날마다 나무를 만지며 사랑하여 주었습니다”
옛날 할아버지들은 할 일이 없어도 들판으로 자주 나가면서 “얘들아! 곡식은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크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사랑하는 이가 오래 살고 사랑 받는 이가 오래 살게 되어 있습니다.사랑하는 부부도 오래 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34.건강

조금 심한 축농증 정도로만 알았던 한 집사님께서 축농증세균이 뇌에까지 번지는 바람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조금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그것이 암으로까지 발전하여 지금 병원에 입원하여 계십니다. 건강을 잃고 황망한 모습으로 병상에 누워계신 집사님의 입에서는 "건강할 때 조금 더 열심을 내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하나님께서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이제는 전처럼 그렇게 소극적으로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는 말을 되풀이 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의 소중함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이란 단순히 육신적으로 병이 없는 상태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건강(健康)이란 육체가 아무 탈없이 정상적이고 튼튼한 것, 의식이나 사상이 바르고 건실한 것, 양심적인 것 등입니다. 사실 육체적인 장애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몸이 아프면 금방 알아채고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정신적인 건강을 잃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거의 죽음에 이르러서야 앗차! 하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오늘날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의식이나 사상이 삐뚫어져 양심의 건강을 잃은 교회나, 가정, 기업, 공직자들, 정치, 사회, 상인, 교사....등등이 얼마나 많은지요.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최용우




 
 

35.건강한 인간관계

통계에 의하면 실업자의 60%가 대인관계의 실패로 퇴출을 당한 경우라고 합니다.
기술이나 실력, 지식,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 때문에 퇴출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퇴출을 당한 사람들의 특징은 절대로 자신의 잘못 때문에 짤렸다고 믿지 않고 억울하게 짤렸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상사에게 아부를 하지 않아서라거나 학력이 딸려서 밀렸다거나 줄을 잘 못 서서 짤렸다고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그것은 자기합리화이고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친절하고 융통성 있고 정직하고 온유한 성품의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호감이 갑니다. 반면에 진실하지 못하고 교만하고 불친절하고 매너가 없고 이기주의, 개인주의적인 사람은 누구나 싫어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삶과, 범사에 감사하며, 사랑하고 중용을 지키면서 동료들이나 상사들과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맺는다면 어려울 때 퇴출시키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남겨두고 싶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최용우




 
 

36.건강한 사람

육체적, 심리적, 영적으로 모두 정상인 사람을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도 고장이 없어야 하고(육체적), 운전자도 운전을 잘 해야 하고(심리적), 차에 맞는 에너지를 넣어 주어야(영적) 차가 잘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다.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사고납니다.
1.육체적인 고장을 치료하는 사람은 의사입니다.
2.심리적인 고장을 치료하는 사람은 상담사들입니다.
3.영적인 고장을 치료하는 사람들은 목회자들입니다.
각자 서로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보완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1.몸이 부서지고 상처가 난 것은 의사들이 고칠 수 있습니다.
2.정신적 충격이나 아픔은 내적치유나 상담을 통해 고칠 수 있습니다.
3.마귀에게 고통받는 영적인 현상은 목회자들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유능하고 탁월한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목회자는 분별력이 있어서 건강을 잃은 사람의 어떤 부분의 치료가 필요한지를 한눈에 척 알아야 합니다. 상담이 필요한 사람에게 귀신이 붙었다며 요란을 떨거나,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서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에게 '기도하면 낫는다'고 하면 그것은 환자를 볼 줄 모르는 돌팔이 목회자입니다. ⓒ최용우




 
 

37.건강하게 사는 비결

병이란 나의 몸이 요구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더 많이 먹거나, 나의 몸이 요구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덜 먹을 때 나타나는 이상현상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사는 비결은 먹고 싶으면 먹고,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됩니다. 억지로 먹는다던가, 억지로 안 먹으면 그게 병이 됩니다.
"와아~ 잘 됐다! 그럼 나는 이제 콩도 안 먹고 양파도 안 먹고, 맨날 치킨에 피자에 햄버거만 먹어야 겠다. 내 몸이 그런 것을 원하거든!" 이라고 외치는 분들이 있다면.... 어디 한번 그렇게 해 보십시오 어떻게 되나.


피자나 햄버거나 치킨은 몸이 원하는 음식이 아니고 입이 원하는 음식입니다. 입이 원하는 음식만 먹으면 입은 건강하게 될지 몰라도 몸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 입이 원하는 음식말고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입의 감각이 너무 발달한 반면에 몸의 감각은 너무 약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몸이 원하는 음식이 뭔지도 잘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입에게 물어보지 말고 몸에게 물어 보십시오.
"내 몸아, 넌 뭐가 필요하니? 점심을 뭘로 먹으면 좋겠니?"
자꾸 자꾸 몸에게 물어보면 몸의 감각이 살아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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