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2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이 시간에 함께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과 함께

말씀을 선포하며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 그저 성경을 지식으로 그치지 않게 하시며

감정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게 하시며

진리에 붙들린 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씀에 속지 않게 하소서

오 주님,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평생을 교회 다녀도

철저히 자기가 주인인 사람들은 다 지옥가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 중세 때 면죄부를 사고 천국 갈 거라고 믿었던 그 수많은 어리석은 신자들을 기억하며

유아세례를 베풀어서 천국갈 줄 알았던, 그렇게 속아서 살았던 사람들을 기억하나이다

 

주님, 지금도 평생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철저히 자기가 주인인 것을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이까!

스스로를 속이고 남들을 속이는 거짓된 구원의 확신으로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지 않게 하옵소서

 

의지합니다 주님, 아무리 성경의 이론을 대면서 스스로 확신하고 있는 

'거짓된 구원'의 확신에서 깨어나게 하셔서

회개하여 거듭날 수 있는 기회 되게 하소서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그날까지 '주여! 라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이 '나는 너를 모른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는 말을 내가 들을 수도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알게 하소서 

우리는 주를 믿는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왜 우리를 모른다고 말씀하시는지 알게 하소서

의지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다시 또 읽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죠

요즘 말로 하자면 '병원에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의 간증 집회' 같은 것이죠

 

그것을 예수님은 직접 (천국과 지옥을) 보시고 말씀했어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

 

본문 중에 부자는 모든 것을 즐긴다는 거예요

부자이기 때문에! 호화롭게 즐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이 거지는 구걸을 하면서

겨우 남들이 주는 것을 얻어먹는 사람이었고 몸에 병까지 들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이 땅에서 호화롭게 즐기며 누리는 것이 목표예요

그것 자체가 구원의 기회가 더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거지 나사로는, 성경에 그가 어떻게 천국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안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지옥에서 이제 아브라함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알았어요, 지옥에 가서야 그는 '회개해야만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또한 그는 '지옥에서는 더 이상 회개할 기회가 없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래서 그는 본문에서 자기가 회개해야 될 것을 말하지 않아요

회개의 필요성을 그제야 깨달았지만, 안타깝게도 지옥에서는 이미 기회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의 형제 다섯 명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거지 나사로가 죽었다가 다시 산다면.. 내 형제들이 믿게 될 터이니

그를 좀 세상에 다시 보내 주십시오!'

 

뭐냐면 이 부자는, 다섯 명의 자기 형제에 대해서 그들의 완악함을 알아요

그들은 아무리 설교 해도 듣지 않을 사람이라는 거예요

아무리 전도의 말을 해도 듣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나사로를 자기 형제들에게 보내달라고 요청했죠

 

그런데 아브라함은 말하기를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그들 중에 갈지라도 되지 않는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부자는 말해요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두 번이나 말했는데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

부자는 주장하는 거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가 가서 말하면 믿을 것입니다!'

 

여러분 회개하지 못한 자는 여전히 지옥에서도 자기가 주인인 거예요

천국에 있는 아브라함보다도 자기가 더 잘 아는 거예요

 

여러분,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들 가운데

무슨 말만 하면, 모든 것이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가끔 있어요

 

여러분 이거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까이 삶을 나누고, 가까이 머릿속에 지식과 생각을 나누고

가까이 우리의 마음을 나누면 반드시 알게 됩니다

 

여러분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가서도,

지옥의 가서도 자기가 주인인 거예요

 

그는 그제야 깨달았어요 '이제 나는 기회가 없구나'

그런데 자기 형제들은,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서 간증하면..

그걸 듣고 보고 회개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간증하는 집회들이 많아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그 표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돌아올것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이게 오늘날의 수많은 교회들이 성경에 기록된 이 회개의 진리를 모른 채로

사람들만 많이 모으고자 하는 교회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다 그러니 그들에게 들어라!'

 

'그들에게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여러분 이것은 예수님 자신의 이야기에요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어요

 

나사로의 장례식을 해서 동네 사람이 다 아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실은,

그리고 부활했다는 사실은 더 광범위하게 알려졌습니다

그래도 인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12제자와 몇명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다음에

40일동안 부활하신 모습을 (가끔씩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말을, 직접 만났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심지어 제자들도 듣지 않았어요 (나사로가 살아났다고 믿겠습니까?)

 

여러분, 인간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은 뭐냐면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않으면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제 성목사 자신의 이야깁니다

성령의 역사만을 추구해도 안 된다는 것을 저는 몰랐었습니다

 

그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을 경험하게 되면

저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올 줄 알았어요 저는 정말 그렇게 살았어요!

 

이 눅16장에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지라도 그들은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이 있는데도 저는 예수 믿은 후 이제까지 40년 동안 성령의 역사만을 추구했어요

성령이 역사하심이 일어나면 다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님은 타작마당을 정하게(깨끗하게) 하셔서 알곡은 모아서 곳간에 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십니다

이것은 성경의 변함 없는 진리입니다

 

아무리 주일학교 어린이들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설교를 들어도 소용없습니다

자기 머리로는 다 알아요 그러나 회개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알곡입니까, 쭉정이 입니까? 중간은 없습니다

여러분, 현재 지금 우리는 알곡 입니까?

주님의 말씀이 내게 뿌리내린 다음에

이 생명이 자라서 이삭과 열매와 나무가 되고요..

 

우리는 알곡입니까, 쭉정이 입니까?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 우리는 알곡입니까, 쭉정이 입니까? 중간은 없어요

 

회개하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쭉정이예요

회개한 자만, 주님이 그를 회개한 자에게 주시는 생명으로 인하여 알곡이 될 뿐입니다

 

▲여러분, 코로나바이러스가 석 달만에 온 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붕괴 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거의 '경제대공황' (1920~30)

그것의 3배 규모의 경제 붕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성경에 예언된 재앙 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란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들에게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바이러스'로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이 아니라)

그들은 현미경을 가지고 인간 내부를 보면서 바이러스만을 찾는 거죠

 

여러분 인간이 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발견해도

그 바이러스 일으킨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재앙일 뿐입니다 .. 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 경제 붕괴, 이 기근과 전염병..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의 재앙입니다

성경에 명백하게 현재 두 가지의 재앙이 나옵니다

 

2천년 만에 성경에 나오는 치명적인 그런 범죄인데

모든 대통령들과 국가 수반들이 지지하는 죄가 있습니다

동성애죠

 

여러분 동성애는 하나님의 진노 입니다

성경에 유일한 불타버린 도시는 소돔과 고모라 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까지 다 동성애자들을 만나려고 했던 도시였습니다

하나님은 거기 어린아이까지 불태워 버렸습니다

 

2천 년 교회 역사에서 이 소돔과 고모라와 비슷하게

국가적으로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동성애를 지지하는 지금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유치원을 나오고

초등학교를 다닐 때가 되면 한 7년 걸리겠죠?

그 기간 안에 국가의 왕들과 모든 사람들이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은 국가적인 죄입니다

 

그리고 교회적인 죄가 있어요

종교 통합을 시도하려는 죄입니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동성애는 하나님을 대항하는 국가적인 범죄가 되었어요

 

그런데 국가적인 죄와 교회적인 죄가 연합되는 때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입이다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세요

주님이 진노하셔서 그 이스라엘 땅에 70년 동안 안식을 채우기 전에는

그 범한 죄에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느헤미야가 기도합니다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여러분 지금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없을 정도로, 함께 만날 수 없을 정도로

가족들이 식사 시간에 같이 만날 수 없을만큼

대화도 할 수 없을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정에까지, 교회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때 회개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단 하나입니다 회개뿐입니다

 

여러분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알았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죠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여러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구원받는 게 아닙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에덴동산 이라는 환경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구원이 아니었어요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그들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갚아주기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어린 양의 가죽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느니라!'

 

여러분 그 가죽 옷을 입은 아담과 하와에게 동일한 말씀이 적용됩니다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으리라'

 

문제는 이것입니다

피흘림이 없으면 용서가 없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오늘날의 교회는 '예수님이 내 죄 대신 죽었기 때문에 나는 용서를 받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겐 하나님의 진노 밖에 없어요

이 회개 없이, 예수님이 내 대신 피 흘렸기 때문에 우리는 다 용서받는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회개 없이는 용서함은 없습니다!

 

그래서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먼저 알면 안 돼요

먼저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가까이 오지 마라 내게 가까이 오는 자는 죽으리라!'

 

시내산에서 그들은 들었어요 '가까이 오면 죽으리라'

여러분,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사람들은

회개 없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의롭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복음의 시작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가 아니에요

복음의 시작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다, 그래서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입니다

 

여러분 루시퍼가 사랑의 신입니다

여러분 사랑의 신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속고 속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은 회개하기 전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뱀을 든 것 같이 인자가 들려야하리니 그를 쳐다본즉 살리라'

 

그 말을 인용했는데 니고데모는 받지 않습니다 왜 그래요?

니고데모는 하나님 보시기에 자기는 진노아래 있지 않다는 거예요

자기는 하나님을 있기 때문에 자기는 놋뱀을 바라볼 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 놋뱀을 바라보는 자는

불뱀에 물렸다는 것을 깨닫는 자입니다 

불뱀에 물리지 않고는, 놋뱀을 쳐다보라는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여러분 노아가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곧 온 땅을 멸하리라 심판할 것이다'

노아가 방주를 만든 이유는 하나님이 심판을 결정하셨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자, 심판 아래 있다는 것을 알기 전에는

인간은 회개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10재앙이 일어났지만 홍해 바다가 갈라지기 전에

애굽의 왕들로부터 모든 애굽 시민들과 그 종들과 짐승에게 이르기까지

짐승의 첫 새끼도 다 죽었어요 왕의 아들도 다 죽었어요

 

그것을 다 보이신 다음에야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시기 전에,

장자들을 다 죽인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을 보이셨습니다

 

이 애굽 제국은 모든 가족과 짐승들도 다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홍해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그러고서야 (먼저 심판을 보이시고 나서) 구원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래도 인간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10가지 재앙을 주님이 보이셔도 인간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노아의 가족은 모든 사람이 다 죽었어요

그들은 방주를 만들었고 40일 밤낮으로 비가 왔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이 일어난 이후에 불과 얼마 만에

그 노아로부터 술 취했습니다 여러분 이게 가능합니까?

 

온땅에 모든 사람들이 홍수 뒤에 죽는 것을 다 알았습니다

인간은 안 돼요

그걸 다 보고도, 그가 어떻게 술을 먹고 취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그 노아로부터 불과 3대 4대에 이르자마자

인간은 바벨탑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머리로 알았어요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벌써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 중에 죄악의 자녀가 생기는 거예요

저주의 자식이 생겨난 거예요

 

그래서 불과 3대가 넘어가자마자 인간은 바벨탑을 쌓았어요

여러분 그 바벨탑을 세운 사람들은 다 알았어요

그들은 노아의 가족들이에요

 

그 노아로 인하여 모든 하나님의 구원도 심판도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바벨탑을 쌓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인간이 얼마나 타락한 존재인지를 알게 하십니다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 성경에 천국과 지옥에 대한 지식을 믿어도 소용없습니다

 

▲저 성현경 목사도 벌써 뇌출혈로 쓰러졌다가 다시 꺠어난지가 석달이 지나가지만

쓰러졌을 때 제가 천국과 지옥을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끝없는 어둠의 구덩이를 봤던 기억이 나요

 

거기에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들이

그 지옥으로 떨어지는 광경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두려운 것은 성경을 읽어도..

저는 최근에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봐요 아주 자주 봐요

 

제 생애에 지옥에 대한 계시록에 말하는 그 말씀을 요즘 가장 자주 보고 있어요

특히 자기 전에 그 성경을 자주 봐요

나도 모르게 잘 때가 되면 자꾸만 성경을 읽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이러한 지식을 믿어도 인간은 바뀌지 않습니다

 

주님이 천국을 제게 보여 줬을 때

지금도 그 느낌, 그 감정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그 때가 새벽 4시 인가 그랬는데 쓰레기 수거차가 오더라고요

추운 날었는데, 아주 추울 때인 날에 뇌출혈이 일어났죠

 

그 염려 없는 상태, 감정적으로 어떤 염려가 없는 상태에서

천국이 있는 것을 분명히 알았고

또 지옥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분 천국을 봐도 소용이 없어요 지옥을 봐도 소용이 없어요

왜요? 성경은 인간이 회개하기 전에는

인간은 의지가 병들어 있어요

이것을 마틴 루터는 '노예의지론' 이라고 말했어요

 

인간은 노예의지뿐이고

인간은 자유를 주면 죄를 짓는 자유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게 노예의지론 이에요

마틴 루터는 노예의지론 이라고 말했지만

 

존 칼빈은 똑같은 것을 '전적타락' 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인간은 전적 타락한 존재이에요 우리 속에 선한 것이 전혀 없어요

 

하나님이 홍해바다를 가르신 다음에

그 시내산 아래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 불타는 시내산을 백성들은 다 봤어요

 

근데 그러면서 약속했잖아요 매일매일 만나를 먹어요

매일매일 2백만 명이 매일 만나를 먹는 것 자체가 기적이에요

 

그리고 주님은 1년 동안 말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에덴동산을 기억할만한 약속의 땅을 줄 것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출애굽 백성 60만명 중에 하나님을 잘 믿는 대표를 뽑아서

그 땅을 정탐하러 보냈는데

그 12 정탐꾼이 돌아왔어요 40일 만에!

 

그런데 그들이 말해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죽는다'

 

여호수아와 갈렙 만 '약속의 땅이 맞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맞다'

놀랍게도 열 정탐꾼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날 아침에도 만나를 먹은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6일 동안은 만나가 내려오다가 제 7일에는 만나가 내려 오지 않는 것을 다 알았어요

그렇게 매주가 기적이었어요

여러분 인간은 매주 기적이 있어도 주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맹세한다 너희는 나의 안식에 결단코 들어올 수 없다!' 진노하셨어요

 

이게 우리의 상태입니다

여러분 가나안 땅에 아낙 자손을 만났을 지라도 약속이 기억나는 사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리라' 이 약속을 붙잡는 사람!

 

여러분 그들이 아낙 자손들을 눈으로 보는 순간

그들의 말씀 속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간다'는 약속을 잊어버렸어요

 

여러분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보자

그들은 마음 속에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는 말씀을 잊어버렸어요 

 

▲여러분 구원은 주의 말씀을 먼저 '듣는' (듣고 순종하는) 거예요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선악과 손 대지 말라)

귓등으로만 들었지, 진정 들은 것이 아닙니다  열정탐꾼과 똑같다는 것이죠

 

여러분 구원은 분명합니다 요한계시록 마지막에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더한 하나님의 재앙이 곧 일어날 것이 예언되어 있어요

더한 재앙이 일어날 것이 예언되어 있어요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의 재앙을 당하면서도 회개치 아니하더라'

 

여러분 인간은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것을 봐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홍해바다가 갈라져서, 그 바다를 갈라서 살려 놓으신 주님이신데도

단 며칠 만에 그 광야 길이 어렵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에게 오늘날 교회가 말해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보시는 존귀한 자입니다'

 

저도 평생 이 말을 교회에서 듣고 살았어요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존귀한 자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것은 복음의 두 번째입니다

회개한 이후에만, 회개함으로 자기 주인이 바뀐 자에게만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계시되는 거예요!

 

여러 번 코로나바이러스 로 수많은 사람들이 경제위기가 오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 생겨도

인간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절대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어도, 아담처럼 하나님을 알아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인간은 평생 회개하지 않습니다

 

예수와 함께 죽는 자,
전적인 타락을 깨닫는 자,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깨닫는 자에게만

회개하는 것 외에는 절대 살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것 만이 복음의 시작입니다

여러분 두 달 동안 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서

비즈니스가 다 셔터 내리고,  학교가 다 문 닫고, 가정에서 서로 대화가 어려워도

 

여러분 이 코로나 사태가 회개할 기회가 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재앙을 만나도 사람은 절대 회개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하나님의 진노를 보고 있습니다

 

기록된 말씀 그대로 진노하시며 심판하시는 변치 않는 주님!

농경시대나 바이러스를 몰랐던 시절에 선지자들이 외칠 때나

 

지금 과학이 발달해서 현미경이 나와서 유전자 정보를 알고 그런다고

하나님의 진노를 아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과학자들이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백신을 발견했다고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지 않습니다

 

인간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치료할 수 없는 죄악의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은 돈에 묶여 있어요

성경에 회개의 시작은 돈에 대한 거예요

 

여러분 어떤 믿음의 말을 해도

저 사람이 진짜 회개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그의 재물에 대한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교회 얘길하건, 뭘 고상한 말을 하든

돈을 더 사랑하는 자는 회개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도 마찬가지죠

아이들도 장난감을 좋아하면 엄마 아빠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어린아이 건 어른이건 인간의 신은 재물입니다

회개의 시작은 재물에 대한 것부터 입니다

 

여러분, 코로나바이러스로 경제대공황이라고 인간이 부르는

그것보다 3배 규모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금 곧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간은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의 변치 않는 기준인 의, 그것을 바라 볼 때만

하나님의 의를 볼 때 우리는 우리는 회개할 기회가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가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구원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서 주님을 예배 하고자 하는 자들,

주님 자기가 일주일에 한 번 그렇게 예배 한다고 구원받았다고 속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재물을 잃어버리고 재정의 위기를 경험하지라도

주님 매일 말씀 보고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함께 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사렙다 과부처럼 내가 살 수 없는 경제, 재정의 위기가 올지라도

주 앞에 회개하여 드려지고

주와 연합된 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