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직분 자입니다! (벧전 4:10)
일 맡은 일군의 마땅한 도리는 힘써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충성하는 자에게 주인의 칭찬이 있고 마땅히 받아야 할 상급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추수 때가 되어 주인이 오실 때 충성된 일꾼은 주인과 함께 즐거움에 참례하나 게으르고 나태한 자는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만나 회계 할 때까지 직분 맡은 우리는 죽도록 충성해야 하겠습니다.
1. 직분을 누가 주는가?
①직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직분 맡은 자는 에덴동산의 관리자인 아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쪽에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아담을 그곳에 두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로부터 동산을 지키는 동산지기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부여되는 모든 직분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②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직분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취급하면 안됩니다.
맡은 직분이 자신의 세상 지위와 체면에 어울리지 않아서 세상 명예가 조금은 깎인다 해도 교회로부터 받은 직분에는 충성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맡은 직분에는 반드시 하나님과 회계할 큰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이 이르면 제각기 이 땅에서 맡았던 직분의 결과를 하나님과 회계해야 합니다. 눅16:2절 "네 보던 일을 셈하라!"
③직분에는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계2:10절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마10:10절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고전3:8절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2. 직분자의 합당한 자세는?
①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듭난 자라야 합니다.
②기쁨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행13:52절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③청지기의 자세로 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주의 것입니다. 관리자의 자세가 정말 필요합니다. 헌금도 내 것을 드렸다고 생각하면 교만이 들지만, 주의 것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하면 겸손해 집니다. 일꾼은 자기의 뜻대로 일하지 않고 주인의 말씀과 계획을 따라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것들을 자기 속에 많이 담고 있어야 합니다. 질그릇이 보화를 담듯, 깨어질 질그릇과 같은 우리 안에 말씀을 채우고, 은혜를 채워야 합니다.
④주님의 필요를 아는 자라야 합니다.
하님께서 직분 속에 무엇을 요구하시는 가를 잘 깨달아야 합니다.
⑤자기 삶의 가치를 잘 아는 자라야 합니다.
구원의 은총을 감사하며 영혼관리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자기 영혼을 사랑하며 자기 영혼을 위하여 사는 자들은 자신의 육체의 삶의 참 가치를 잘 아는 자들입니다.
요삼1: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직분자는 누구인가?
①하나님의 각양 은사로 봉사하는 자!
벧전4:10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②주님의 대리자!(창39:4/24:2).
형들에 의해서 애굽에 팔려간 요셉은 보디발 장군 집의 가정총무로서 주인의 할 일을 대신 맡아 다스렸으며(창39:4), 아브라함도 자기 종 엘리에셀에게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였습니다(창24:2).
이처럼 직분 맡은 자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일을 주님의 대리인으로 수행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일을 위하여 직분 맡은 자는 ㈀주인의 마음에 꼭 들도록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해야 하며, ㈁주의 종들의 뜻을 따라 해야 하며, ㈂앞선 자들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4. 직분 맡은 자의 생활철학은?
①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은 임으로 하심이 아니요 택하여 부르심입니다. 예레미야에게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 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1:5)고 하셨습니다.
이 땅 위에는 지혜롭고 유능한 자들이 얼마든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뜻에 합한 자를 택하여 쓰십니다. 그러므로 직분 맡은 자는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것을 항상 감사해야합니다.
②'나 아니면 누가 해!' 이 생각을 버려라!
직분 맡은 자가 자기의 일에 소홀히 하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은 경륜을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직분 맡은 자는 하나님께서는 촛대를 옮기시는 분이심을 깨달아서 교만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③하나님의 일에 모두가 협력자가 되라!
아론과 홀이 모세를 도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크게 싸우시도록 한 것처럼(출17:8-16) 성도들은 주의 종들을 잘 도와야 합니다.
④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왜 부흥되었는가? 모이기에 힘썼기 때문입니다. 행2장의 오순절의 성령체험도 모였을 때 일어났습니다.
행2:46-47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직분 맡은 자는 교회의 임무를 맡은 자들이기 때문에 그 모임의 이름으로 되어지는 각종 모임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직분 맡은 자가 있어야할 곳에 있지 않고 다른 장소에 가 있다면 머지않아 그에게서는 하나님의 관심이 떠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도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마12:30).
⑤신앙의 실패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⑥하나님을 바라보고 일해야 합니다.
직분이란 명예로 주어지는 감투가 아니라 일을 위하여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수고하고 봉사할 때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칭찬 듣는 것을 즐겨하지 않고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계2:23절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사람을 보고 일한 자는 사람에게서 실망을 얻고 하나님을 바라본 자는 하나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직분자의 받을 대가는 하나님께서 이후에 주실 상급입니다.
⑦칭찬 받음보다 책망 받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책망보다는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칭찬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책망 받음은 사람을 경성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직분 맡은 자는 칭찬 듣기를 즐겨하지 말고 책망 받음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⑧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야 합니다(마7:3-5). 그리고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고쳐 나가기 위해서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과 회개의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인간의 마음입니다(렘17:9).
그러므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케 해야 하며(고전9:27), 주님 앞에서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고전15:31절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나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5, 집사의 직무는?
집사는 교회의 선택함을 받고 제직회의 회원이 되며 교회를 봉사하고 헌금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합니다(헌법8장50조). 크게 세 가지입니다.
①제직회 회원이 되어 교회를 봉사한다. 집시는 예배시간에 참석하고 제직회에도 참석해야한다. 집사가 제직회에 참석하여 각부서 보고를 듣고 새로운 계획을 검토하여 교회를 바르게 봉사한다.
②헌금을 수납한다.
③구제에 관한 일을 한다. 집사는 구제의 일을 맡아보는 자이다.
6. 집사의 자격
①책망할 것이 없으며(딤전3:2),
행16:2절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라고 했습니다.
②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딤전3:2),
③절제하며(딤전3:2),
④근신하며(딤전3:2, 딛1:8),
'근신하며'는 롬12:3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지혜롭게 생각하라"는 권면의 '지혜롭게'와 같은 단어입니다. 영적 일꾼은 겸손하여 다른 사람을 기쁘게 섬기며, 자기 자신을 바르게 아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섬기는 직분을 맡게 되었음을 항상 감사하는 자이다.
⑤아담하며-존경할 만하며(딤전3:2),
이 단어가 지닌 본래의 뜻은 '정돈하다. 꾸미다. 장식하다'의 의미입니다. 영적 일꾼은 자신의 복장이나 집무실의 청결상태, 옷매무새, 집의 외관과 출입구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손길로 다스리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영적 일꾼들의 사려 깊은 생활태도를 불신자들이 볼 때, 세상은 그리스도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되고, 그것을 계기로 관심과 사랑의 전달통로가 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⑥나그네를 대접하며(딤전3:2, 딛1:8),
⑦가르치기를 잘하며(딤전3:2, 딛1:9),
⑧술을 즐기지 아니하며(딤전3:1-3, 딛1:7),
엡5: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⑨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딛1:7),
자기중심의 지배자적 정신을 금하는 것으로, 유능한 영적 일꾼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일을 감당하는 자들입니다.
⑩급히 분내지 아니하며(딛1:7),
⑪구타하지 아니하며(딛1:7),
⑫다투지 아니하며(딤전3:2-3),
다툼을 배제하는 이 성품은 평화를 위하여 양보할 줄 아는 성품을 말합니다. 화평을 위하여 일의 서두름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로 불림을 받게 됩니다. 마5:9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⑬관용하며(딤전3:2-3), '양보하는, 관대한, 친절한, 참고 견디는' 사람입니다.
⑭돈을 사랑치 아니하며(딤전3:2-3),
⑮자기 집을 잘 다스리며(딤전3:2-4),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으며(딤전3:7),
"스스로 지혜롭게 행하고... 너희 말이 항상 은혜 가운데 있게 하며, 너희 행동을 훌륭하게 하고 종용하여 자기 일을 돌아보며, 외인들을 대할 때도 단정하게 행동하라"(골4:5-6, 벧전2:12, 살전4:11-12)
?선을 좋아하며(딛1:7-8),
성경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권한다(롬12:21).
?의로우며(딛1:7-8),
불의가 범람하는 풍조에 편승됨을 거부한 요셉처럼, '의로움'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균형 잡힌 하나님의 사람이다.
?거룩하며(딛1:7-8),
성막 안의 기구들이 세상의 것들과 구별되듯, 직분자들은 교회를 도와 하나님을 섬기도록 구별된 자들입니다.
7. 권사는 어떤 위치인가?
권사는 희랍어 '파라클레시스'를 번역한 말로서 그 의미는 '권면, 격려, 간청, 위로, 위안' 등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 가운데 "권위 하는 자면 권위 하는 일로"(롬12:8)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격려(또는 위로)하는 자면 격려(또는 위로)하는 일로"라고 번역할 수 있다. 또 사도행전에 나오는 "권할 말"(행13:15)은 사도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청중들로부터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는 청을 받는 가운데 나온 말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사도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모인 무리들에게 권면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권면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에챠'인데 '결단, 결정, 상의, 충고' 등의 의미를 가집니다. 여기에서 권면은 어떤 일을 계획하거나 결정하기에 앞서 주는 지혜자의 충고 혹은 아이디어의 제공을 뜻합니다.
▶권사의 직무는 제직회 회원이 되며 교역자를 도와 궁핍한자와 환란 당한 교우를 심방하고 위로하며 교회에 덕을 세우기에 힘써야 합니다.(헙법 8장 52조)
①교역자(주의 종)를 잘 도와야 합니다.
②심방의 의무를 감당해야 합니다. 심방할 때는 항상 목사님의 대리자로써 교회를 앞세우고, 주의 종을 앞세우는 자세가 꼭 필요합니다.
③덕망이 있어야 합니다.
8. 제직의 언어 생활!
하나님은 인간에게 축복으로 언어, 즉 말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말은 사람에게 유익한 면도 있지만 위험하고 두려운 면도 많다는 것입니다.
약3:8절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시57:4절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잠21:23절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말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았던 바울은 골4:6절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함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임진택 목사의 제직 훈련 교재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 다섯 가지와 해야 될 말 다섯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①하지 않아야 할 말 다섯 가지
⑴거짓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엡4:25), 거짓말은 습관이 되기 쉬운 것이므로 하나님을 위한 말이라고 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⑵남의 험담은 말하지 말라(엡5:4). "두루 다니며 말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잠11:13) 하였으니 남의 허물을 덮어 주면서 고치도록 권면하는 것이 험담으로 폭로하는 것보다 낳습니다.
⑶형제에게 이간이 될 말은 하지 말라(잠16:18). 제직은 모든 사람으로 화목해 할 책임이 있습니다(막9:50, 살전5:13). 화목의 사명이 있는 제직은 이간을 붙이는 행위는 주님의 몸에 상처를 내는 행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 중에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를 미워하신다'(잠6:19) 고 말씀하셨다.
⑷자기를 자랑하는 말을 하지 말라(시12:3). 언어 생활에서 자신을 넘어지게 하는 것 중에 한 가지는 자기 자랑입니다. "자랑은 악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라" 하였고, 바울은 자랑하는 행위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롬1:30절에서 말씀했습니다.
⑸불평이나 원망하는 말을 하지 말라(시37:1).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불평이나 불만을 토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지어 악을 행하는 자로 인하여도 불평하는 것은 죄가 됩니다(시37:1). 우리는 상대방을 불평하고 원망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하려는 교양과 지성이 절대 필요합니다.
②해야 할 말 다섯 가지
말조심이란 무조건 함구하는 데에만 있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바른 말은 꼭 해야 할 때가 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잠25:11) 라고 하였으니 해야 할 말이 있다.
⑴'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⑵참된 것을 말하라(엡4:25).
⑶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선한 말을 하라(엡4:29).
⑷형제를 위로하는 말을 하라(살전4:18).
⑸칭찬과 격려의 말을 하라!
8. 직분자들에게 하나님의 요구하심이 무엇인가?
고전4:1-2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⑴작은 일에 충성하라!
눅19:17절 "주인이 이르데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 하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⑵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충성하라!
우리가 충성을 할 때에 가장 금해야 할 일은 무슨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입니다. 충성이나 헌금을 하는 것이 더 큰복을 받기 위함이라면 그 목적이 순수하지 못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받은 바 은혜를 갚으려는 사랑의 빚진 자세로 해야 합니다. 그 때에 감격이 있고 새 힘이 나는 것이며, 그러한 자세로 충성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상급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믿/
⑶ 성령의 은사를 따라 충성하라!
롬12:4-5절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무디가 주일학교 교사로 일하고 싶었으나 그가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주님을 위해서 너무나 일하고 싶은 나머지 성령의 능력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던 중, 어느 날 거리를 걷다가 기도하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친구 집에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는데, 기도의문이 터지더니 마침내 그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나중에는 그 불이 너무나 뜨거워서 '그만 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무식한 무디를 세계적인 부흥사로 사용하사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도록 역사 하셨던 것입니다.
⑷섬기는 자세로 충성하라!
마20:28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은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⑸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라!
⑹전도로 충성하라!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영혼구원이었다.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유언하신 성경이 마28:10-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⑺기도로 충성하라!
제직들의 충성직 중에는 기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깨어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교회의 일이라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기도의 뒷받침이 안될 때에는 사탄의 역사가 틈을 탈수가 있습니다.
⑻마지막으로 심판을 바라보고 충성하라!
히9: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할/ (2006년 1월1일 오후예배 설교)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성장세미나 (0) | 2022.02.24 |
---|---|
권사교육 (0) | 2022.02.24 |
청지기의 자리 (벧전 2:9) (0) | 2022.02.24 |
청지기의 자세 (딤후 4:7-8) (0) | 2022.02.24 |
하나님의 일군 (0) | 2022.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