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성 호우
요즘 우리나라 전체가 홍수 때문에 난리입니다. 최첨단 일기예보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자랑했던 우리나라 였지만 요즘에는 전혀 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스컴에서는 이를 게릴라성 호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필이면 왜 게릴라 호우인가?
첫째는 어느 지역에서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릴라는 자신을 철저히 숨기고 있기 때문에 어느지역에 있는가가 파악이 되질 않습니다.
두번째는 언제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릴라는 항상 헛점을 노립니다. 그러므로 항상 긴장을 해야합니다. 이번 비를 사람들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때 쏟아져서 인명피해가 컷습니다.
세번째는 그 양을 측정할 수가 없습니다. 게릴라의 숫자는 파악이 되질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의 비의 양은 기상대도 측정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상대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게릴라 호우로 많은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게릴라의 전법은 지금 마치 마귀의 전술과 흡사합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공격해올 때 많은 분들이 치명상을 입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어느곳에 있든지 역사합니다. 그곳이 학교, 직장, 가정, 길거리, 심지어는 교회에서 까지도 역사합니다. 또한 마귀의 역사는 언제 시작될지 모릅니다. 기도안해서 우리가 연약할때는 대체로 마귀의 올무에 빠집니다. 심지어는 기도해서 충만한 가운데서도 마귀의 전술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기쁠때든지 슬플때든지 언제든지 우리는 늘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유혹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단의 역사가 게릴라 처럼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치명적으로 나를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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