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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by 【고동엽】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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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전염병 의의

 

전염병은 히브리어로 ‘데베르’라는 말로 돌림병(출 9:3, 15)과 재앙(호 13:14), 염병(레 26:25) 등으로 번역됐다.

전염병은 이스라엘 백성이나 혹은 불신앙 등을 향한 반역의 벌로 내리신 재앙 가운데 하나였다(민 14:12; 신 28:21). 전염병은 종말의 징조이기도 하다(눅 21:11).

전염병은 인류 역사의 가장 큰 공포였다.

인류는 지난 1000년 동안 자연자원을 찾아 이동할 때마다 새로 만난 바이러스와 세균 때문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한 전염병은 인류 문명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인류는 전염병이 창궐할 때마다 집단공포 속에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며 생존의 메커니즘을 배워야 했다.

지금까지 인류가 정복한 전염병은 천연두 하나밖에 없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세계교회에 유례가 없는 부흥을 해왔다.

그런데 사실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의 위기는 하나님 앞에 다시 겸손히 엎드려야 할 기회이다.

'내 힘으로 안됩니다'하고 엎드려야 한국교회가 다시 살길이 열린다.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전염병은 인간 기원의 역사와 함께한다.

구약성경의 ‘출애굽기’에는 기원전 1500년 무렵 이집트를 뒤집어놓은 역병이 등장한다.

파라오의 맏아들부터 짐승의 첫 새끼까지 모든 맏이가 죽었다. 1346년부터 7년여 동안 유럽에는 페스트가 창궐해 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500만 명이 사망했다.

 

전염병은 하나님의 경고이다

성경에서 가뭄과 전염병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주님의 계획이자 징계 장치로 등장한다.

예레미야 시절 유다 땅에는 가뭄이 극심했다(렘 14장).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하며 기도했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칼과 역병, 포로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근원적 죄를 지적했다. 전염병은 히브리어로 ‘데베르’라는 말로 돌림병(출 9:3, 15)과 재앙(호 13:14), 염병(레 26:25) 등으로 번역됐다.

전염병은 이스라엘 백성이나 혹은 불신앙 등을 향한 반역의 벌로 내리신 재앙 가운데 하나였다(민 14:12; 신 28:21). 전염병은 종말의 징조이기도 하다(눅 21:11).

 

역사1000년속에 나타난 역병들을 살펴 보자

 

①12세기의 한센병

문둥병, 나병으로도 알려진 이 병은 구약성경에도 나올 만큼 역사가 깊다. 11세기 십자군전쟁 중 중동에서 ‘강력한 나균’이 유럽에 들어와 13세기까지 급속히 번졌다.

레프로사리움 또는 라자렛토라고 불리는 수용소가 잇따라 생겼다.

그러나 한센병은 곧 이은 ‘대재앙의 전주곡’일 따름이었다.

②14세기 ‘흑사병(黑死病)’

유럽 인구의 3분의1을 숨지게 한 페스트는 1348년유럽에 상륙했다.

페스트는 인도와 아시아 남부에 살고 있는 곰쥐의 벼룩을 통해옮겨지는데 14세기 몽골군의 침략에 따라 유럽으로 몰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페스트가 창궐할 때는 모두가 ‘미쳤다.’ 독일에선 서로 채찍질하면서 고행을 즐기는 광신도들이 급증했고 유태인들에 대한 집단 살육도 숱하게 이뤄졌다.

페스트는 인간성의 본질을 생각게 했을 뿐 아니라 민족국가 탄생과 종교개혁 등 문명의 대전환을 불러왔다.

사람들은 무력한 교회 대신 페스트에 대해 비교적 신속히 대처한 도시정부를 믿기 시작했으며 라틴어에 정통한 사제들이 줄어들어 라틴어 대신 세속적 언어가 공식 문서에 쓰이기 시작하는 등 르네상스의 밑거름이 마련됐다.

소설가 카뮈는 ‘페스트’에서 “페스트균은 결코 죽거나 사라지지 않는다”고썼다. “…아마도 언젠가는 인간들에게 교훈을 일러 주기 위해서 또다시 저 쥐들을 흔들어 깨워서는 어떤 행복한 도시로 그것들을 몰아넣어 거기에서 죽게 할 날이 온다…”는 대목은 새로운 문명의 전환기에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③16세기 매독(梅毒):

1494년 프랑스의 샤를르 8세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등의 병사로 연합군을 편성해 이탈리아를 침공했다. 그러나 나폴리에서 병사들에게서나병보다 더 심한 피부병이 나기 시작, 긴급 철수해야만 했다. 매독 때문이었다.

최근까지는 콜럼부스가 이 병을 신대륙에서 가져왔고 스페인 병사들을 통해 퍼진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전에 유럽에서 유행했던 질병 프람베시아가 사실은 매독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지금은 ‘신대륙 기원설’과 ‘균 변이설’이서로 싸우고 있는 형편이다.

유럽에 매독이 창궐한 것은 매춘 문화의 극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1509년 베니스 인구 30만 명 중 30분의1인 1만1000여명이 매춘부였을 만큼 유럽은 매춘의 대륙이었다. 매독이 성병으로 알려지자 매독 환자들은 수모 속에서 나환자촌으로 추방됐지만 나환자들조차 그들과 같이 있기를 꺼렸다. 그러나 귀족들 사이에서 매독이 만연하자 이 병에 걸리지 않은 남자를 목석으로 여겼다. 볼테르는 그의 시에서 매독을‘사랑의 꽃다발’로 표현하기도 했다.

④발진티푸스:

매독과 비슷한 시기에 키프로스 섬에서 전투에 참여했던 병사들을 통해 스페인에 들어왔다.

1526년 이탈리아를 침공한 프랑스 군에서 돌았으며 19세기초 아일랜드 감자 기근 때 다시 유행했다.

1차 세계대전 때는 200만∼3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군사적으로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했지만 인구를 크게 줄이지는않았다.

 

⑤아메리카를 초토화한 역병 천연두:

유럽이 매독과 발진티푸스 등에 시달릴 때‘신대륙’ 아메리카는 생전 처음 겪는 역병에 시달려야만 했다. 스페인의 침입 이전아메리카의 인구는 대략 1억 여 명이었으나 이 중 90% 이상이 새 전염병 때문에 숨졌다.

바로 1518년 유행한 천연두였다.

2년 뒤 아스텍의 원주민들은 침략군인 스페인 군을 물리칠 기회가 있었으나 천연두때문에 퇴각해야만 했다.

천연두는 아스텍의 국경을 넘어 과테말라 잉카제국 등을초토화했다. 스페인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 적 이 병에 감염돼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지만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면역력이 없어 속수무책이었던 것.1980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천연두가 지구에서 사라졌다고 공식발표했다.

3년 전인 77년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환자가 발견된 뒤 환자가 보고되지않았던 것이다.

국내에서는 1960년 세 명이 이 병에 걸린 것을 끝으로 환자가 보고되지않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환자가 사라졌기 때문에 무서운 병이다. 지구는 천연두의처녀지(處女地)가 됐다. 그래서 천연두균이 나돌면 스페인 침략기의 아메리카 격이되기 십상인 것이다.

⑥‘백색 페스트’ 결핵:

인도에선 기원전 1000년경, 중국에선 수나라 때 결핵에 대한 기록이 있었지만 대규모 창궐은 유럽에서 산업화와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된 19세기에 비로소 이뤄졌다.

최근 200년 동안 10억 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시인 키츠, 소설가 애드가 앨런 포, 음악가 쇼팽 등이 모두 희생자였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사망률이 최고다. 매년 3만 명에게서 발생해 2500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최근 여성의 무리한 다이어트가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⑦스페인독감:

신종플루 때문에 스페인독감의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20세기들어 세균학이 승리를 거두고 있었지만 뜻밖의 복병이 나타났다. 이탈리아말로 ‘천체의영향’이란 뜻의 인플루엔자, 즉 독감이었다. 1918년부터 2년 동안 지구촌을 휩쓸면서 2500만∼1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식민지 조선에서도 740만 명이 감염돼 14만명이 숨졌다.

스페인독감은 1차 대전 때 미국의 병영에서 첫 발생했으며 병사들의 이동에 따라 세계로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에선 프랑스 전선에서 먼저 발병했으나 스페인 언론에서 이를 보도했다고 해서 스페인독감이라고 이름 붙었다. 다른 나라는 전쟁으로 인한 보도통제 때문에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던 것.

스페인독감은 1차 유행 뒤2차 유행 때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는데, 이 때문에 전염병 전문가들이 현재의 신종플루에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⑧콜레라:

이것도 유럽의 식민지 정책이 퍼뜨린 병이었다.

콜레라는 원래 인도의 벵갈 지방에 유행하던 풍토병. 1817년 영국군의 배를 통해 캘커타로 옮아졌고 1826년 벵갈 지방에 재유행하면서 러시아 남부에까지 퍼졌다.

러시아는 전쟁을 통해 페르시아 터키 폴란드 등에 이 병을 옮겼고 1830년대엔 이집트 영국 캐나다 미국 멕시코까지

퍼졌다. 무엇보다도 이 병은 이슬람 지역을 초토화했다.

1831년 이슬람교도의 순례지인 메카에 상륙, 1921년까지 최소 40번 유행하면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던 것.

⑨말라리아 :

기원전부터 아시아와 유럽 등에 있었으며 기원전 5세기 히포크라테스의 기록에도 나오지만 아메리카에는 없었다. ‘콜롬부스의 선물’로 추정되며 1493년 남미를 초토화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0년에 24억명이 이 병에 걸렸지만 지속적인 모기장 공급 운동의 덕분에 5억 명으로 줄었다.

90년 초 발간된 브리태니커 사전에선 국내에선 근절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최근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어떤 매독 환자들은 말라리아에 걸리면 매독이 빨리 낫곤 했다. 율리우스 바그너 등은 이 사실을 발견해 1927년 노벨의학상을 탔다.

⑩밀레니엄 최후의 역병 에이즈:

1980년 11월 미국 UCLA대학의 마이클 고트리브박사는 생전 처음 보는 환자를 만났다.

32세의 화가였는데 목구멍에 지독한 진균감염이 있었고 폐렴도 겹쳐 있었다. 고트리브는 이 환자의 혈액을 검사하고 입을다물지 못했다.

면역 조직이 완전히 망가져 있었던 것.

같은 시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도 똑같은 증세의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었다.고트리브는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에 즉각 보고했고 CDC의 주보를 통해 세계에 알려졌다.

 

결론

 

1000년동안 인류를 휩쓴 전염병을 발생원인은하나님의 섭리를 무시하는 동성애라든지 인간들의 욕구에 의한 전쟁이다.

그결과로 인하여 14세기 유럽의 당시 사회는 십자군전쟁(1095∼1270)의 후폭풍으로 민생이 파탄 나 있었고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다.

백년전쟁(1337∼1453)과 농민혁명(1381) 등으로 유럽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희망이라곤 찾을 수 없었던 시기에 교회 역사상 가장 빛나는 ‘경건의 사람들’이 출현 한다.

 

‘무지의 구름(The cloud of unknowing)’을 쓴 무명작가, ‘신성한 사랑의 계시’의 저자 노리치의 줄리안,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토마스 아 켐피스 등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24세의 젊은이를 상대로 대화 형식의 글로 표현한 ‘무지의 구름’은 우리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을 지금 당장 수행하라는 요청이다.

그 실천은 묵상의 기도였다. 저자는 고독과 정적 속에서 내면 생활을 훈련하라고 했다.

잉글랜드 동부의 작은 도시 노리치의 여수사 줄리안은 자신이 심한 질병을 앓으면서도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묵상했다.

그는 예수의 고통과 죽음을 묵상하면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줄리안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책에 담았고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All shall be well)”라는 결론을 제시했다.

독일의 토마스 아 켐피스는 거룩과 순박, 겸손을 통해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요구했다.

그는 흑사병과 교회 분열, 계급 간 갈등 속에서 거룩을 추구했다.

그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내면의 방을 만들라고 일갈했다.

그는 “자신에게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 희망을 두라”며 “불안과 고통을 느낄 때가 바로 축복의 시기”라고 격려했다.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의 기능을 살실했다.

하나님ㅇ르 바라보지 않고 거대한 교회 건물을 바라보고 강대상에서 잘짜여진 희극과 같은 말 노름이나 하나님처럼 행동하는 목사들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제는 아예 " 하나님은 나한테 죽어"라고 하는 전모씨 같은 자의 말에 아멘하는자들이 수없이 많다.

 

 

이런 현상에 대하여 하나님은 징계의 칼을 들지 않는 다면 이상할 것 이다.

 

중국에서 계속 된 신종 바이러스가 생산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중국이 강화된 종교사무조례로 인하여 선교사의 행정구류, 강제추방, 비자연장 거부, 입국 거부 등이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이 명령을 자신들의 권력으로 핍박하는 중국의 재앙은 게속 될 것이며 한국교회 역시 맘몬신앙과 거짓 선생들 그리고 중세시대에 유행하던 건물 중심의 신앙이 계속되는한 하나님의 징계는 역사속에서 나타난 것 처럼 계속 될것이다.

 

오늘의 전염병 관계의 의의를 찾고 십자가 신학과 사랑의 신학을 회복해야 한다

 

성경속에서 예언된 전염병들

인간의 역사속에는 많은 전염병들이 있었다. 그중에도 위협적이면서 강력한 전염병이 있었다.
이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에 위협이 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중대한 사건이 성경에 예언되지 않을리 없다.
성경은 사실로 이루어 지고 있는것이다. 그것을 믿고 안 믿고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흑사병 : 쥐의 벼룩에서 사람으로 전이된 질병으로 중세유럽에서 유럽인구의 3/1이 사망했다.

약 7천 5백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을 한다. 당시 영국의 경우에는 인구의 2/1이 사망하였고

독일의 경우에는 3/2가 사망했다. 우리나라에서 인구의 3/1이 죽는다고 생각해 보자 얼마나 두려웠겠는가

-흑사병의 예언-

신명기 32장 24절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쥐의 벼룩에게서 전염이 된 이 흑사병이 얼마나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가.

 

에이즈 : 1981~2004년 까지 에이즈(AIDS)로 인한 사망자: 23,000,000명

2004년 확인된 에이즈 보균자는 3,940만이며 아프리카, 중국, 동구권, 구소련지역에 급속도로 확산되기 때문에 심히 우려가 되고 있다. 에이즈는 계속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계속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에이즈에 노출 되어 있다.

- 에이즈의 예언-

로마서 1장 27절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에이즈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가.

조류 독감과 AI: 1차 세계 대전 때 스페인독감으로 인해 약 5천 만명까지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

그런데 이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가 지금의 조류독감과 일치 한다는 것이다.

이 전염병이 앞으로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성경에서 어떻게 예언하고 있지는를 보자.

- 조류 독감과 AI의 예언 -(스페인독감으로 죽은 사망자)

시편 91편 2절부터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내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중에 행하는 염병(전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스페인 독감은 어떤경로로 발언 되었는지 몰랐다가 최근에 조류(철새)가 그 원인인 것으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성경은 이미 몇 천년전부터 예언되어 있었고 알려주었다. 신기하지 않은가?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전염병과 두려움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이라고 알려 주고 있다.

 

또 다른 전염병 : 요한계시록에 또다른 전염병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어떤 질병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고통을 알수가 있다. [계시록 16장 10절~11절]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조류독감은 종기같은 증상이 아니므로 이 전염병은 또다른 슈퍼 바이러스 같은 질병인듯 보인다.

(혹시, 최근 항생제 오남용으로 발생한 변종 슈퍼바이러스 MRSA가 아닐까? 싶다.

종기가 나듯이 수포가생기고 항생제가 듣지 않아 치료가 어려워 몹시 괴롭다고 한다

MRSA는 최근의 질병으로 에이즈보다 확산속도도 빠르고 사망율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 지고 있다.

한해 2만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이 전염병이 신종플루 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으로 확대 될수도 있다.)

 

이와같이 인류 역사에 전염병은 함께하고 있다. 공통점은 인간의 타락과 불순종의 결과물이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현실도 죄악과 물질만능주의로 치닫고 있다. 낙태, 연쇄살인, 성폭력, 유괴, 이혼, 폭력, 방탕함

거짓과 타락이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 믿어 왔던 대통령 마저도 온 가족이 비리로 물들어 버린 사회다.

소돔과 고모라 처럼 변해 가는 이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오지 않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행위에는 절대로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향해 병주고 약주는 하나님이라며 망령되이 말한다.

노아가 산 꼭대기에 방주를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외칠때 모두가 노아를 미친 사람 취급하며

하나님을 산에 배나 만들게 하는 웃기는 신으로 여겼던 것 처럼 말이다.

나는 당신이 방주에 올라 타는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전염병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성경속의 전염병은 때로 하나님의 메시지였다.

 

 

하나님이 다양하게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것을 우리는 계시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계시하여 주셨다.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에 때로는 뜻하지 않았던 사고나 재앙이 임할 때가 있다. 사고가 나는 경우에는 몇 가지가 있다.

1) 불가항력적인 사고
2) 부주의한 사고
3) 고의적인 사고
4) 깨우침을 주시려는 사고

사고나 재앙이 임하는 경우에도 그 재앙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읽어야 한다. 전염병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성경속의 전염병은 때로 하나님의 메시지였다.

다윗이 전쟁에서 연전연승하자 뜬금없이 인구조사를 했다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께 죄악이 되었고 하나님은 다윗에게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징게를 받게 하셨다.

1) 7년 기근이 임하든지

2) 3달 동안 적군에게 쫒겨 다닐 것인지

3) 3일 동안 전염병으로 죽을 것인지를 택하라

다윗은 전염병을 택하여 3일 만에 7만 명이 죽었다고 했다. 이 재앙을 통해 다윗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대상21:17) 다윗은 재앙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던 것이다.

다윗 시대에 전염병으로 7만 명이 죽을 때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우상숭배를 하고 혼음할 때 염병이 돌아 24000명이 사망한 것도 하나님의 경고의 멧세지였다. 지금 시대에 맞지 않게 전염병이 돌고, 재앙이 다가온다면 우린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생각지 않은 전염병이 창궐한다면 우린 그 속에서 하나님의 탄식하는 음성을 들어야 한다.

과학문명이 그토록 발전했고, 의학수준이 눈부시게 진화를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기침과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 하나를 막지 못해 온 나라가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전염병으로 말하자면, 위생적으로 열악한 필리핀의 쓰레기 마을인 팜팡가나 캄보디아의 톤레삽 호수위에 짓고 사는 수상가옥 이런 곳에 먼저 전염병이 창궐해야 맞는 것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선진국대열에 들어서 있고 국민소득 3만 달러를 육박하는 대한민국 그것도 수도 서울 최고의 병원들에서 전염병이 속수무책으로 확산되고 의사까지 전염병에 걸려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우린 어디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까? 며칠 후면 동성연애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하며 퍼레이드를 하겠다고 집회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오래전에 서울 시장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허락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국회에서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장하는 법이 발의된 상태에 있다. 성 소수자라는 해괴한 논리로 동성연애, 동성결혼을 합법화한다는 것이다.

그 옛날 소돔성의 멸망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바로 동성연애였다.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칠족을 씨도 없이 멸하라 하신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가나안 사람들이 동성연애, 수간을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과학 문명이 그토록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가정은 날로 황폐되고 이혼율은 증가하고, 청소년은 타락하고 정치권, 언론인들이 동성애를 옹호하며, 소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명분을 앞세워 성소수자들의 패역한 시위를 권장하고 있는 현실을 보아야 한다.

역사상 가장 무서운 전염병은 흑사병이라 불리웠던 페스트였다. 유럽에서는 1340년대 처음 창궐한 이래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공포의 대상이었다. 1340년대에는 페스트로 약 2천5백만 명이 희생되었다. 이는 당시 유럽의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숫자였다. 최초의 흑사병 확산이후 1700년대까지 100여 차례의 흑사병이 발생하여 전 유럽을 휩쓸었다. 그로인해 유럽 지역의 인구는 지역에 따라 1/3 ~ 1/2 규모로 감소하였다.

중국의 원나라 시기인 1334년에는 허베이에서 창궐하여 인구의 90%가 사망하였으며 1353–54년 동안 중국과 몽골지역에서 2500만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최근의 전염병 일지를 보면 20여 년 전에는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 2003년에는 사스, 2005년에는 조류독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였었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세균 바이러스의 생존 환경이 바뀌면서 언제, 어떤 바이러스가 출현할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몇 천 년 동안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바이러스를 이머징 바이러스라고 한다. 수천가지의 바이러스가 있는데 어느 것이 변종 바이러스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 옛날 모세가 애굽에서 행했던 10가지 재앙들도 일종의 전염병이었다. 때론, 독종이 생기고, 피부질환이 애굽의 모든 백성들에게 발생했다.

이 전염병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하나님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때로는 자연의 질서와 계절의 변화를 통해 순리적으로 말씀하시는가 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바람을 통해, 태풍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선인, 악인에게 동일한 지혜를 제공한다. 이것을 자연은총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역주행하는 인간들을 바라보시면서 징계나 고난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위로하시며 축복으로 말씀하시고 어떤 때는 실패와 파멸, 낙심을 통해 더 크게 말씀하시기도 한다. 질병으로 말씀하기도 하시고, 유황불로 성을 모두 태워 말씀하시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전염병을 창궐케 하여 교만함을 꺾게 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말을 하게 만들기도 하신다.

대한민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 메르스 전염병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은 이 전염병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고요히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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